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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水巖 > 부부사랑 높이는 5가지 방법


부부사랑 높이는 5가지 방법

'사랑을 지키기 위한 노력, 그 과정 또한 사랑'

 전혀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살면서 별다른 갈등 없이, 애정이 넘치는 상태로 지낼 수 있으리라 기대하는 것은 애초부터 무리다. 하지만 이러한 갈등을 잘만 극복해낸다면 두 사람의 관계는 오히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랑하는 마음 외에도 몇 가지 사랑의 기술이 필요하다.

즉, 상대방을 비난하지 않으면서 자기 주장하기, 상대방의 입장에서 듣기, 적절한 선에서 서로 타협하기, 감정이 격해질 때는 잠시 쉬기 등 과 같은 대처방법이나 대화기술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한다.

그런데 실제로 갈등이 일어나면 이러한 기술을 제대로 써보지도 못한 채 관계가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어떤 갈등 때문에 관계가 일순간 나빠지는 것이 아니라, 사소한 갈등으로 서로간의 부정적인 감정이 서서히 불어나 관계가 나빠지기 때문이다.

여자의 심한 잔소리, 남자의 무시하는 태도가 문제

여자는 사랑하는 남자와 많은 것을 나누고 싶어한다. 그러나 남자는 상당히 자기 본위로 관계를 만들어 나가려고 해 여자를 지치게 만드는 구석이 있다. 여자의 의견을 순순히 받아들이고 이에 쉽게 동의해주는 것을 여자에게 복종하는 것, 구속당하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

남자는 여자에게 잔소리를 들으면 혈압이 오르고, 맥박이 빨라지며, 근육이 강하게 긴장되는 스트레스 반응을 보인다. 남자는 이러한 반응을 막는 예방책으로 차라리 여자의 잔소리를 무시하고 멀리 도망가는 방법을 선택한다.

대부분의 부부문제 전문가들은 부부관계에 부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데 큰 영향을 미치는 두 가지 요인으로 여자의 심한 잔소리, 그리고 남자의 무시하는 태도를 꼽는다. 갈등 상황에서 일어나는 싸움의 시작에는 여자의 비난하는 잔소리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평상시에는 여자의 요구에 귀 기울이지 않고 무시하는 남자의 태도가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부부 사이의 갈등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여자는 요구나 불만을 좀더 부드럽게 표현할 필요가 있고, 남자는 평상시부터 여자의 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하려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여자들 잔소리 스스로 조절 할 수 있어야

여자들은 자신을 사랑하는 남자에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잘 부탁하지 못한다. 그러면서도 사랑하는 남자가 '알아서 뭔가를 해주겠지' 라며 은근히 기대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남자는 그런 기대를 충족시켜줄 만큼 민감하거나 섬세하지 못하다. 정확히 말로 표현해야 여자가 필요로 하는 것을 알아차린다.

남자들 상대의 요구나 반응에 반응하도록 노력해야

그런데 자기표현을 잘하지 못하는 대부분의 여자는 말을 하고 난 후에야 남자가 반응하는 것은 자기를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오해한다. 이러한 실망감이 쌓이다 참기 힘든 수준에 다다르면 심한 잔소리가 터져 나오는 것이다.

대부분의 여자들이 심한 잔소리를 하게 되는 이유가 남자가 너무 무관심하거나, 너무 실망이 커서, 너무 미워서, 그리고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만큼 힘들어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한번쯤은 자신에게 잔소리를 심하게 하는 요인은 없는지 되돌아봐야 한다. 자신이 우울한 감정 상태이거나 평소 근심, 걱정, 불안이 많거나, 남자에게 지나치게 의존적이진 않은가. 질투심이 많거나, 남자와 지나치게 경쟁적이거나, 결벽증이나 강박증이 있는 경우에도 잔소리를 심하게 한다.

그러므로 남자에게 잔소리를 부드럽게 할수록, 혹은 부탁하는 것처럼 할수록 강력한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을 스스로 기억하자.

부부사랑 높이는 방법 5가지

결혼 후 대략 5~7년 동안 부부는 서로에게 적응해가기 때문에 갈등이 일어날 소지가 많고 처음의 애틋한 감정이 생활 속에 묻혀버리기도 한다. 이 시기를 슬기롭게 넘기는 것은 이혼 예방뿐 아니라, 행복한 결혼생활의 초석이 된다. 한국결혼지능연구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부부사랑 만들기 프로그램' 중 실생활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부부가 함께 '부부애정지도' 만들기

배우자가 자신을 충분히 알고 있으며 이해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만큼 기쁘고 힘이 되는 것은 없다. 그동안 서로 말로 표현하지 않아서 미처 몰랐던, 혹은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었던 것들을 '부부애정지도'를 통해 알아보자. '부부애정지도'는 여러 가지 질문문항이 적힌 카드를 이용한 게임이다. '결혼기념일이 언제인가, 내 꿈은 무엇인가' 등의 질문이 적힌 카드를 뽑아 대답을 하고, 누가 더 많이 맞혔는지 점수를 계산해 서로에 대한 이해도를 알아보는 것이다. 서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느냐는 애정과 친밀감의 기본이 되는 중요한 문제다.

2. 배우자의 생활 이해하기

차분한 마음으로 앉아, 잠깐 동안 배우자의 생활 속에 들어가 보자. 현재 배우자의 친구는 어떤지, 경쟁상대는 누구인지, 현재의 스트레스나 걱정거리는 뭔지, 최근에 일어난 중요한 일이 뭐가 있는지, 그의 희망과 포부가 뭔지 등에 대해 생각해보면 상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3.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자

체크리스트는 객관적으로 상황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부부가 상대방의 어떤 점을 좋아하고 존중하는지에 대해 체크리스트를 만들어보자. 예를 들어 '책임감이 있다', '좋은 동반자다', '좋은 부모다' 등의 리스트를 만들고, 자신이 배우자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체크한다. 체크가 끝나면 서로 바꿔 보면서 평소에 말하지 못했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마찬가지 방법으로 부부가 함께 할 수 있는 것들의 목록을 만들고 앞으로 함께 하고 싶은 부분들이 뭔지도 체크해보자.

4. 부부싸움을 악화시키는 요인을 찾아라

갈등이 없는 부부는 없다. 중요한 건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보고 실마리를 찾아내는 것이다. 만약 부부싸움을 했다면 싸움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뭔지 곰곰이 생각하고 적어보자. 보통 부부싸움을 악화시키는 중요한 4가지 요인으로 비난, 모욕, 자기방어, 담쌓기 등을 꼽는다. 이러한 요인들이 포함되어 있는지를 생각해보고, 부드럽게 얘기 꺼내기, 상대방의 영향을 받아들이고 타협해 보기,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대화법 등에 대해 고민해보자.

5. 사랑의 편지 쓰기

아직 많은 부부들이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에 서툴다. 이참에 배우자에게 소중한 마음을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배우자에게 곁에 있어서 고맙고 얼마나 소중한지 사랑의 편지에 적어보자. 그동안 감사했던 마음이나 자신이 어떤 꿈을 가지고 있었는지에 대한 내용도 좋다. 사랑의 편지 쓰기는 갈등을 극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여성조선 윤민영/ 자료제공: 한국결혼지능연구소 www.mq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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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stella.K > 온라인 상의 여성들 세상




자, 지금부터 컴퓨터를 켜자. 생각만 하던 영어공부, 미뤄두었던 취미생활, 취업과 창업정보를 찾는 것이 안방에서 가능하다. 아마추어 작가와 가수의 꿈을 품은 사람들도 용기를 내보자. 비슷한 생각을 가진 주부들과 함께 배우고 격려하며 우정도 쌓을 수 있다. 다음 카페 ‘노래모임 아줌마’에서 활동하는 주부 이정민 씨는 “온·오프라인에서 주부들이 커뮤니티를 이루고, 정보를 교환하는 것 자체로 생활에 큰 활력소가 된다”고 강조한다. 6살 딸아이를 유치원에 보내놓고 컴퓨터 앞에 앉아 온라인으로 모니터 요원 교육을 받는 김민아 씨. “지금 이 시간만큼은 내조자가 아닌 내 일을 가질 수 있다는 희망을 발견하는 시간”이라고 말한다. 그녀는 요즘 동영상으로 배우는 포토샵 공부에도 푹 빠져있다.


다양한 온라인 교육과정을 개설해 인기를 끌고 있는 사이트가 많다. 전문자격증, 어학, 웹디자인, IT자격증, 조리사 과정, 글쓰기 강좌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니 맘껏 골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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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닷컴(www.azoomma.com) 사이버 작가 코너 개설. 여성 종합정보사이트이다. 이 외 주부동호회 글사모(www.e-nara.com/jubu)와 포엠월드(www.poemworld.co.kr)는 글쓰기를 배울 수 있는 곳이며, 노래모임 아줌마(cafe.daum.net/happysong)는 노래도 배우고 정기 공연도 하는 주부들의 모임이다.


‘다른 집 아이들은 이렇게 한다는데...’ 들리는 얘기는 많지만 마음에 쏙드는 정보는 없다 . 전문지식부터 경험담까지 생생정보가 가득한 사이트를 소개한다.
엘레맘(www.elemom.com) 초등학교 학부모를 위한 곳이다. 학년별 모임, 교사상담, 교재평가, 교재공동구매, 특수교육 상담, 글쓰기 강좌 등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로 가득하다.
일동맘(www.ildongmom.com) 임신·육아정보, 유아교육 등 유용한 정보가 풍부하다.


아름다운가게(www.beautifulstore.org)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이트. 쓰지 않는 헌 물건, 새 것이라도 내게는 필요없는 물건을 기증하는 사람들이 모여 나눔을 실천하는 장이다.
네이버 아나바다카페(cafe.naver.com/naverfleamarket.cafe) 안쓰는 물건을 깨끗이 손봐서 아주 저럼한 가격에 팔기도 하고 살 수도 있는 곳이다.
에코클럽(www.hgeco.net) ‘환경살림주부모임’이 운영되고 있다. 제대로 된 환경교육을 받을 수도 있고 사회참여의 보람도 느낄 수 있다.
고향주부모임(www.gohyangjubu.com) 우리 농촌 먹거리, 농촌체험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가격도 만만치 않지만 대부분 광고로 채워진 잡지. 안보니 궁금하고 사자니 아깝다. 이럴 땐 웹진을 클릭해보자. 웹진 우리(www.woorizine.or.kr)/팟찌닷컴(www.patzzi.com) /주부나라(www.jubunala.com)/주부닷컴(www.zubu.com)/이메진(www.imagine.or.kr) 등은 다양한 생활정보를 제공한다.
글 | 김미량 . 여성전문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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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여성발전센터 superwoman.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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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여성발전센터 goodwoman.seoul.go.kr

남부여성발전센터 nambuwomen.seoul.go.kr/nambu

동부여성발전센터 newwoman.seoul.go.kr
육아
일동맘 www.ildongmom.com

엘레맘 www.elemom.com

서울시보육정보센터 children.seoul.go.kr/

아동복지센터 child.seoul.go.kr/

늘푸른여성지원센터 1318.seoul.go.kr/
어학·문학·취미
노래모임 아줌마 cafe.daum.net/happysong

주부동호회 글사모 www.e-nara.com/jubu

포엠월드 www.poemworld.co.kr

아줌마닷컴 www.azoomma.com
봉사·절약·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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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아나바다카페 cafe.naver.com/naverfleamarket.cafe

에코클럽 www.hgeco.net

고향주부모임 www.gohyangjubu.com
여성들을 위한 매체
웹진 우리 www.woorizine.or.kr

팟찌닷컴 www.patzzi.com

주부나라 www.jubunala.com

주부닷컴 www.zubu.com

이메진 www.imagine.or.kr

일다 www.ildaro.com

이프 www.iftopia.com

여성신문 womennews.co.kr

 

하이~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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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꾹질은 (혀를 잡아당기면) 멈춘다. (★★★★)
: 딸꾹질을 일으키는 신경은 주로 혀에 분포되어있다.
그래서 혀를 잡아당겨 딸꾹질을 일으키는 신경에 다시 자극을 주면
딸꾹질을 멈추게 된다.
(혀 당기는 법 : 혀 아래 안쪽 깊숙이를 지압하듯 지긋이 잡아 준 다음 확 잡아 당기지 말고 부드럽게 뺀 뒤, 30초 정도 잡고 계시다가 놓으면 됩니다.)

⊙ (술) 없는 섬이 있다. (★★★☆)
: 충남 보령시 오천면 녹도에는 술을 팔지 않는다.
지금으로부터 약 40년 전, 과다한 음주로 인해 일도 하지 않고 시비가 붙는 등 불미스러운 사건들이 일어나자 지방자치청년회에서 술을 없애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현재까지 녹도에는 술집도 없고, 술을 팔지도 않으며 술을 사려면 배를 타고 1시간 가량 뭍에 나가 사와야 한다.

⊙ 하와이에도 (한반도)가 있다. (★★★★)
: 하와이 오아후섬 하와이 카이에는 한반도 지도 마을이 있다.
주택만으로 자연스럽게 한반도 모양이 만들어진 이 곳은 한국, 일본 관광객들의 여행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 우리나라에는 (청국장) 아이스크림이 있다. (★★★★★)
: 청국장 분말가루가 10% 함유된 아이스크림이 있다.
암, 당뇨, 고혈압 등에 효과가 있는 청국장을 어린이들에게 쉽게 먹이기 위해 고민하던 중 청국장 아이스크림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밖에도 아름다운 우리 농특산물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청국장 잼 등 청국장을 응용한 여러 제품이 연구되고 있다.

⊙ 교통카드는 (담배 비닐 안)에서 작동되지 않는다. (★★★★)
: 교통카드를 담배 비닐과 담배갑 사이에 끼워 단말기에 대면 작동되지 않는다.
그 장애요인은 두 가지 바로 담배와 담배 케이스 안 은박지이다.
여기서 주 장애요인은 은박지로 교통카드 안의 무선주파수가 금속성 물질에 흡수되어 카드는 작동되지 않는 것이다. 담배갑에 담배가 꽉 차 있으면 은박지가 카드에 밀착되어 작동되지 않지만 담배가 빠져 카드와 은박지 사이가 벌어지면 작동이 된다.

⊙ 중국 수퍼마켓에는 (개고기 라면)도 있다. (★★★☆)
: 조선족이 많이 살고 있는 연변지역의 수퍼마켓에는 개고기 라면이 판매되고 있다.
지난 2000년에 출시, 매달 2000여개 씩 판매되고 있으며 현재 상해, 북경, 일본까지 수출되어 호평받고 있다고 한다.

⊙ 조선시대에는 (코끼리)도 귀양갔었다. (★★★★)
: 조선 태종 1년, 일본 국왕의 선물로 조선에 처음 코끼리가 들어왔다.
그러나 관료 이우가 코끼리의 모습이 추하다고 놀리다가 밟혀 죽는 사건이 일어나자 임금은 코끼리를 귀양 보내라는 어명을 내려 전라도로 귀양을 가게 되었다.

⊙ 제주도에는 (사투리 통역원)이 있다. (★★★★)
: 제주도에는 지역민들의 원활한 전화 안내를 위한 사투리 통역원이 있다.

⊙ 라면을 먹고 얼굴이 붓지 않으려면 (우유를 부어 먹으)면 된다. (★★★★☆)
: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에는 일정량의 수분을 몸에서 배출되는데 라면을 먹고 잠을 자면 라면의 염분이 수분을 붙들어 놓아 얼굴이나 몸이 붓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라면에 우유를 부어 먹으면 우유의 칼슘과 칼륨이 라면의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몸을 붓지 않게 해준다.

◎ 이탈리아 로마 '진실의 입'은 (하수도 뚜껑)이었다. (★★★)
거짓을 말한 사람은 손이 잘린다는 전설을 가진 진실의 입은 약 2500년 전인 고대 로마시대에는 거대한 하수도 시설이 있어 하수도의 뚜껑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현재 세계적 관광명소가 된 진실의 입은 중세에 와서야 지금의 위치인 산타 마리아 코스메딘 성당으로 옮겨지게 되었다고...

◎ 우는 아기 달랠 때에는 (진공청소기)가 특효이다. (★★★★★)
태아가 뱃속에서 듣는 엄마의 숨소리와 옷깃 스치는 소리가 진공청소기나 TV 소음, 자동차 엔진소리, 세탁기 소리 등과 비슷하다고 한다.
그래서 생후 3개월 미만인 아기들은 진공청소기 소리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와 같은 편안함을 느껴 울음을 그치게 된다.

◎ 비행기는 우리나라 (교과서 제목)이었다. (★★★)
'우리도 싸운다'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 '비행기' '군함' 등은 51∼52년 한국전쟁 당시 피난 학생들이 공부를 했던 전시 교과서 제목이었다.

◎ 일본에는 홍명보 선수의 (만화)가 있다. (★★★★☆)
2002년 월드컵 특별기념으로 일본만화의 거장 무츠 토시유키에 의해 주간소년이란 만화책에 '홍명보 이야기'가 실린 적이 있다.
홍선수의 어린시절부터 94 미국 월드컵 독일전과 펼쳤던 명승부까지 상세히 다루고 있다.

⊙ 휴대폰은 (냄비)에서 안터진다. (★★★☆)
: 휴대폰의 전파 파장은 금속을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양은 냄비 속에 휴대폰을 넣어두면 울리지 않는다. (011, 017은 휴대폰/ 016, 018, 019는 PCS로 PCS는 휴대폰과 전파 파장이 다르므로 본 실험에서는 제외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실험은 장소와 기지국과의 상황여부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

⊙ 태국 수도 명칭은 (68)자이다. (★★★★☆)
: 태국 수도 방콕의 정식명칭은 태국어로 130자(자음 모음 다 합쳐...), 발음상으로 70자, 우리나라 말로 번역하면 68자다. 태국 초대 1대왕이 방콕의 아름다움을 표현하여 지은 이 길고 긴 이름은 기네스북에도 가장 긴 도시명으로 올라있다. 이 긴 명칭을 가사로 인기그룹이 노래를 만들어 불러 방콕 시민들은 그 긴 이름을 외우고 있다고....

⊙ 게는 어지러우면 (앞으로 걷는)다. (★★★★)
: 게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어지러움을 느끼면 평형감각이 흐트러져 옆이 아닌 앞으로 앞으로~~ 걷는다.

⊙ 조선시대에는 남자도 (화장)을 했다. (★★★★★)
: 유교 사상의 영향으로 하얗고 뽀얀 피부가 양반의 상징으로 생각되었기 때문에 남자들도 쌀가루를 물에 개어 세안하는 분세수 법이 있었다고 한다.
" 피부가 장난이 아닌데~ " " 분세수 한 번 했을 뿐인데..."
조선시대에는 남자들도 피부가 장난이 아니었다.

⊙ 스님들만을 위해 만들어진 (라면)이 있다. (★★★★)
: 음란한 마음이 생긴다 하여 불교에서 금하는 오신채(파, 마늘, 달래, 부추, 흥거)의 성분을 제외한 스프와 식물성 기름으로 튀긴 면을 사용한 '채식청구면'이 스님들을 위해 만들어진 라면이다.

⊙ 돼지는 (하늘)을 볼 수 없다. (★★★)
: 땅에서 나는 감자와 고구마 같은 음식을 좋아하는 토굴성 동물인 돼지는 그 특이한 목구조상 고개를 15도 이상 들 수 없다.

⊙ 프랑스 파리에는 (짝짓기)를 해주는 수퍼마켓이 있다. (★★★★☆)
: 독신이라는 징표로 보라색 장바구니를 들고 다니면서 마음에 드는 이성을 찾아다니는 수퍼마켓이 파리의 싱글들에게 인기다. 매주 목요일 저녁이 되면 모두들 정장 차림으로 수퍼마켓을 향한다는데...

⊙ 만원권에는 (한국은행)이 33번 써있다. (★★★)
: 위조 방지를 위해 '한국은행'이라는 글씨가 33번 써있다.

앞면 물시계 밑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주 작은 글씨로 한국은행이 빼곡이 써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 짬뽕은 (일본어)이다.(★★★★)
: 개화기, 일본에서 유학을 하던 가난한 중국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음식이 짬뽕의 원조다. 이 음식은 당시 중국 사투리 인사말을 잘못 알아들은 일본인들에 의해 '짬뽕'이 되었다고... 현재 국어사전에도 짬뽕은 일본어에서 유래된 외래어라고 표기되어 있다.

⊙ 우리나라에는 민망한 (섬이름)이 많다. (★★★☆)
: 전국에 걸쳐 20여개의 똥섬과 방구도, 과부도, 토막도, 자X도 등 듣기에도 민망한 섬이름이 많다. 현재 그 섬들은 후손들에게 떳떳한 고향 이름을 물러주기 위한 주민들의 희망에 의해 개명 단계 중이라고...

⊙ 남한은 등잔 밑이 어둡다. 그러나 북한에서는 (등잔 뒤가 밝다) (★★★★☆)
: 남·북에서 쓰이는 속담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비슷하지만 다른 뜻으로 쓰이는 속담, 표현은 다르지만 뜻은 같은 속담... 박준형과 함께 하는 남·북한 생활 속담~

⊙ 김은 (김(金))이다. (★★★☆)
: 수라상에 오른 김을 현종이 먹어보고 이를 만든 사람을 묻자 '김 아무개(김여익 공)'라 답한데서 유래, 그 이름을 '김'이라 명하게 되었다고 한다. 김여익 공이 김을 양식하던 당시의 김시식지는 현재 쇠(金)를 만드는 광양 제철소이다.

⊙ 브라질에서 따봉은 매우 좋다는 뜻이다. 그러나 (O.K 싸인)은 매우 심한 욕이다. (★★★☆)
: 엄지와 검지를 동그랗게 말아 사용하는 O.K 싸인은 브라질에선 매우 안좋은 뜻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브라질에 가게 되면 O.K 란 싸인 대신 따봉! 이라 하자.

⊙ 닭은 걸을 때 목을 흔든다. 그러나 목을 고정하면 (넘어진다.) (★★)
: 닭이 목을 흔드는 이유는 세가지. 첫째, 대퇴부가 몸 안쪽에 들어가 있기 때문이며 둘째, 몸의 중심을 얻기 위해서... 마지막으로 추진력을 얻기 위해서라고...

⊙ 최초 5천원권의 율곡선생은 (서양인)의 모습이었다 (★★★)
: 1972년 당시 5천원권만 영국 화폐회사에 의해 도안이 되어 율곡 선생의 얼굴이 서양인의 얼굴처럼 그려졌다. 현재 5천원권은 이종상 화백에 의해 77년 다시 한국인의 얼굴로 바뀌었다.

⊙ 태국에는 아이스크림을 (생선)으로도 만든다. (★★★★)
: 스네이크 헤드 피시 (한국명 : 가물치)로 생선의 비린 맛과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 아이스크림을 만든다.

⊙ 휴대폰도 (폭발)한다. (★★★☆)
: 170도 이상의 고온에 두거나 열쇠나 동전 등과 같이 배터리를 보관하면 폭발할 수 있으며 주유소에서 휴대폰을 사용할 경우도 폭발할 위험이 있다고...

⊙ 추울 때 (인사 10번) 하는 것이 특효다. (★★★★☆)
: 요즘 같이 추운 겨울, 추위를 단번에 녹일 특급 아이디어!
바로 인사를 하는 것이다.
흔히 추울 때 우리가 하게 되는 PT 체조나 고함지르기, 뜨거운 어묵 국물 마시기 보다 몸의 온도를 높이는데 효과적이다.
허리를 숙여 10번 정도만 인사를 해도 배와 등 근육이 골고루 많이 움직이기 때문에 신체 전반에 걸쳐 온도가 상승, 순간적으로 몸을 고루 덥힐 수 있다.
그러나 고혈압, 중풍 환자는 어지럼증이 생기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 영국 런던에서는 (공중 화장실)도 지하에서 솟아 오른다. (★★★★☆)
: 런던 곳곳에서 노상방뇨로 인해 건물이 부식되어 있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는 도시미관을 해친다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 문화적 손실에까지 이른다. 건물 하나하나가 모두 역사인 까닭이다.
그래서 낸 아이디어가 지하에서 솟아오르는 공중 화장실!
낮에는 그냥 맨홀 뚜껑처럼 보이지만 밤이 되면 공중으로 솟아 올라 간이 화장실이 된다. 관련 공무원이 CC 카메라로 야간 통행량을 관찰하다가 취객이 많을 경우 화장실을 작동, 지상으로 솟아오르게 하며 음날 아침 다시 지하로 원상복귀 시켜 평범한 도로가 되게 한다.

⊙ 독일에는 독신자용 (벽지)가 있다. (★★★)
: 독신자들을 위해 멋진 남성 또는 여성이 실물처럼 배경으로 그려진 벽지가 있다.
벽지 모델은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다양하다.
인터넷 주문으로 판매되는 이 벽지는 판매 시작 약 보름만에 유럽 전역은 물론 남미에서까지 주문이 들어올 정도로 독신자들에게 인기라고 한다. 출하고 들어와 혼자인 것이 싫은 독신자들에게 누군가가 함께 있다는 느낌을 주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 새는 갑자기 (어두워지)면 안 먹는다. (★★★☆)
: 밝은 곳에서의 생활이 익숙한 새들은 갑자기 어두워지면 행동이 부자연스러워지면서 먹이를 먹는 것도 멈추게 된다.
개나 고양이, 돼지 등 후각이 발달된 동물들과는 달리 새는 시각에 많이 의존하기 때문에 어둠 속에서 물체를 인식하기란 쉽지 않다.
이러한 사실을 응용, 좀처럼 잡기 힘든 조류를 잡아야 할 경우 주위를 어둡게 하면 손쉽게 잡을 수 있다.

⊙ 소설 '방란장 주인'은 (딱 한 문장)으로 만들어졌다. (★★★★★)
: 소설가 박태원(1909~1987)은 무려 5558자에 이르는 소설을
단 하나의 문장으로 완성시켰다.
이는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과 비숫한 분량으로 읽는데만 약 26분이 걸린다.
이러한 소설은 국내 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볼 수 없는 특이한 구조로,
마침표가 없이 계속 이어지는 한 문장만으로도 2년에 걸친 주인공의 고뇌와 갈등을 무리없이 표현해 냈다.
한 문장 소설을 가능케 한 우리 한글의 우수성과 작가의 실험정신이 돋보인다.

⊙ 영국에는 (역이름)을 가르치는 노래가 있다. (★★★★)
: 세상에서 가장 긴 역이름이 영국 웨일즈에 있다.
"LLANFAIRPWLLGWYNGYLLGOGERYCHWYRNDROBW-
산바이 푸흐퀸기히 고게르휘른드로브흐
LLLLANIYSILIOGOGOGOCH"
산치실리오 고고고흐

이 역 이름은 웨일즈의 전통 언어로 '빠른 소용돌이 근처 흰 개암나무 계곡의 성마리 교회화 붉은 동굴 근처 성 리실리오 교회'란 뜻으로 원래는 LLANFAIR(산바이) 까지만 정식이름이었는데, 관광객 유치를 위해 뒤의 문장을 더 붙였다고 한다.
이 길고 어려운 문장의 동네 이름을 기억시키기 위해 정겹고 쉬운 노래로 만들어 부르게 하고 있다.

⊙ "잠깐만이요"는 (팔씨름)에서 반칙 사항이다. (★★★★☆)
: 경기 시작 후 "잠깐만이요"라고 외치는 것은 한국 팔씨름 협회에서 정한 반칙사항 중 하나이다.
이 밖에도 주저앉기, 어깨넣기, 응원단과 손잡기 등 30가지의 반칙사항이 더 있으며 팔씨름 절대 강자로 우뚝 설 수 있는 비법도 대공개 된다.

⊙ 소는 의외로 (계단 내려오기)를 못한다. (★★★)
: 소는 계단을 잘 오르지도 내려오지도 못한다.
익숙하지 않은 길에 대한 낯설음과 고소공포도 한 원인이지만 소가 계단을 내려오게 되면 내부 기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4개의 위가 앞으로 쏠려 상당한 압박을 주게 되므로 소에게 치명적인 위협이 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계단 내려오는 것을 피하게 되는 것이다. 같은 이유로 돼지 역시 계단을 못내려간다.

⊙ 발 저릴 때는 (다리를 X자로 교차) 하면 된다. (★★★★☆)
: 장시간 무릎꿇고 앉아 있으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발저림!
발이 저리는 이유는 발에 충분히 혈액이 흐르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때, 30초 정도 다리를 X자로 교차하여 다시 꿇어앉았다 일어나면 신기하게도 다리 저림이 사라지게 된다.
혈액을 원활하게 공급해주는 혈을 지압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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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놀자 > 화 안내고 살 수 있는 10가지 방법

 

1.. 감정을 추스리는데는 시간이 필요하다.

2.. 화가 났을 때 남의 탓을 하지 마라. 

3.. 화내는 것도 습관이다. 그 연결고리를 끊어라.

4.. 혼자서 화를 풀기가 어렵다면 친구에게 도움을 청하라.

 5.. 나를 화나게 한 사람에게 앙갚음하지 마라.

6.. 화를 참으면 병이 된다. 애써 태연한 척 하지 마라

7.. 상대방이 가진 나쁜 씨앗보다는 좋은 씨앗을 보라.

8.. 내 판단이 옳다고 100% 장담하지 마라.

9.. 속이 시원하려면 반드시 용서와 화해해야 한다.

10.. 각자의 모자람을 스스로 인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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