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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가격비교사이트 - 마북 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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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아빠 2005-04-04 1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퍼감다...

울보 2005-04-04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저도 만두님 서재에서 퍼왔어요,,
 

 

"날개가 그대를 떠나기 전에 무릎 꿇고 경배하라"   --- 사해문서 ---

 

                          격문

벤트력 창제이래 가장 혹독한 초장기 군부독재의 압제 아래  하루하루 삶의 끈을 간신히 쥐고 있는 천만 알라디너에게 서광을 비춰주는 명저가 드디어 홀연히 나타났다.
이젠 기억도 희미한 오래세월전 "조조성" 이란 자가 (이자는 "어얼리모닝스타" 라는 서국이름도 갖고 있다 한다)
현제익종대왕의 비장고문서를 탈취하여 완성시킨 초세극암비기술로 강호의 허다한 영웅호걸들을 단칼에 베고 천하를 장악한 이래 암흑기는
시작 되었던 것이다.
이제 익종대왕의 40대손이신 "생체가변익" 대현께서 (이분은 날개라는 코드명으로 알려져있는 재외우국지사시다)
무예를 배워서 군부독재에 저항을 하고 싶어도 할수 없는 수많은 알라디너들을 어여삐 여겨 이제 이 고대의 극비문서를 누구나 손쉽게 익힐수 있도록 다시금 집대성 편찬하였도다.
자! 한시가 급하도다. 모든 알라디너들은 이 서적을 시급히 취득하여 날밤을 아껴 자신의 것으로 만듦으로서 이제 선진조국 알라딘국을
재창조하는데에 목숨을 아끼지 말아야 할것이다!!

비보

지금 이시간 군부독재의 농간으로 비서 "캡처 달인의 비밀노트"를 입수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날개님은 어떻게 생기셨나?

알려져 있는 이 사진은 날개님 생후 14개월 전후해서 촬영한걸로 사진분석결과가 나왔습니다.



날개님은 가시광선으로는 포착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다음의 최근 사촌들의 모습으로서 추정 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 사진은 감마엑스레이 분광기로 촬영된 유일한 날개님 사진입니다.
좌측 남자형상은 아직 누구인지 추정조차 되지 않고 있습니다.


날개님의 날개구조 및 비행역학에 대해서 궁금하신분에게는 마태님의 의학전서 12권 "비익족의 가변익 해부학적 고찰" 혹은 라이트형제가 쓴 "우리는 날개님의 종이었다" 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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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인터라겐 > 추억의 만화영화...

지금 만화를 보면 난 하나도 모르겠다..

조카가 열광하는 짱구는 못말려도...베리베리 뮤우뮤우도...이게 뭐가 재밌다는거지?

역시 만화의 걸작은 빨간머리앤이 아닐까?

★ 빨간머리앤

♩♪♬  주근깨 빼빼마른 빨간머리앤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 






 

 

 

 

 

 

    앤을 추억하면서 요기 아래 책을 ....
     


 

★ 톰소여의모험

     

  만화의 영향으로 책을 읽는 내내 저기 

   옆에 의젓하게 앉아있는 톰만 머리속

   에 떠올랐다...

 

 


 

만화의 고전...★ 캔디

♩♪♬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울어

참고 참고 또 참지 울긴 왜울어

웃으면서 달려가자 ....♩♪♬ 

...

♩♪♬  내가 만약에 스잔나라면 테리를 양보하겠소....♩♪♬  임철우 김학래의 내가란 노래를 개사해서 부르던 한대목이다...

언제적 노래를 기억하고 있는가...나의 기억력의 한계는 어딘지 궁금하다

안토니와 테리우스...우리들은 테리우스에게 몰표를 던졌었다..

 

 

★ 은하철도 999



   메텔과 철이..

   일요일아침에 하는 만화였다.

   이걸 보느라 미사에 빠지곤해 엄마한테 무지 무지 혼났던 기억도 난다.

♩♪♬  기차가 어둠을 헤치고 은하수를 건너면 우주 정거장에 햇빛이 쏟아지네...♩♪♬ 


 

 

 

★ 독수리 오형제


 정말 어렸을때 얼마나 열광하면서 본 만화였을라나...

그런데 언제부턴가 최불암시리즈....이제 지구는 누가 지키나로만 기억된다는....


  

 

 

 

★ 이상한 나라의 폴

 이상하게 생긴 폴과 니나...


우리는 달려간다...니나가 잡혀있는 마왕의 소굴로
어른들은 모르는 사차원세계 날쌔고 용감한 폴이 여깄다..
~삐삐 찌찌 힘을 모으자... 뭐 이랬던것 같은데...

 


★ 로보트 태권V



 



 

 

 미래소년 코난

   

이 만화주제가는 체육대회 응원가로 많이 불려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듯하다.

선장도 참 멋졌구(?) 맨발로 가시하나 안박히고 잘뛰는 모습이 새록새록~

 

★알프스 소녀 하이디

  



 



 



★ 프란다스의 개

네로....파트라슈...

 




 

 

 




 

 

 

 

 

 

★ 밍키



   이건 좀 커서 본것 같은 기억이..

 

 

 

 

 

 

 

 

 

 

 

 

 

 

 작은 추억도 되새기고 싶은 생각으로... 행복한 하루를 L.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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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로 2005-04-03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만화를 보던 어릴 적 그 시절이 무척이나 그리워집니다. 그리고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은하철도 999는 철학이 있는 수준 높은 작품이었습니다.

울보 2005-04-04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저기 있는 만화 다 보고 자랐습니다,
그런데 유독 태권v만 생각이 나지 않는이유는 뭘까요..
 
 전출처 : 세실 > 퀴퀴한 집안냄새 확 몰아낼 수 없나

[Family 리빙] 퀴퀴한 집안 냄새 확 몰아낼 수 없나

실내공기를 깨끗이 하는 산세베이리아, 나쁜 냄새 제거에 효과가 있는 향초, 탈취제, 아로마젤(위로부터).

잘 정리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뽐내는 집 안. 그러나 현관을 들어서는 순간 향기롭지 않는 냄새가 난다면 멋진 실내는 빛을 발하지 못한다. 주위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해 집 안 곳곳에서 나는 냄새를 없애고 싱그러운 봄 향기를 집안으로 들여놓자.

◆ 환기와 식물이 기본=하루 최소한 두번 정도는 환기를 시킨다. 이때 집 안의 모든 문을 열어 공기가 순환되도록 한다. 또 집 안 곳곳에 식물을 키우자. 식물은 산소를 내뿜고 이산화탄소 등 오염 물질을 흡수하는 능력이 있다. 허브 화분은 향긋한 냄새까지 선사해준다.

새 집이나 새 가구에서 냄새가 심하다면 벤저민.파키라.고무나무.야레카야자 등 공기 정화 능력이 좋은 화분을 들여놓는다. 페인트 냄새가 많이 날 때는 양파를 썰어 접시에 담아 여기저기 놓아두면 효과가 있다. 새로 장만한 가구의 냄새가 거슬린다면 찻잎을 담근 물에 걸레를 빨아 가구를 닦은 후 마른 걸레로 다시 닦아준다.

◆ 부엌의 음식 냄새는 이렇게=가끔 찻잎을 프라이팬에 볶는다. 은은한 향기가 퍼져 상쾌해진다. 싱크대 배수구에서 냄새가 날 때는 쓰던 비누 한 조각이나 녹차 티백을 넣어둔다.

생선 구운 냄새를 빨리 없애려면 생선을 구운 프라이팬에 진간장을 한 방울 떨어뜨려 가열한다. 진간장이 타면서 생선의 비린 냄새를 중화시킨다. 초를 태워도 효과가 있다. 초가 주변의 냄새 입자를 같이 태우기 때문. 향이 강하고 좋은 허브를 부엌 창가에 놓고 키워도 좋다.

편하다고 인공 향을 놓아두면 냄새와 섞여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아무리 씻어도 없어지지 않는 밀폐 용기의 냄새도 골칫거리. 쌀뜨물이나 밀가루 3~4숟갈을 푼 물에 한 시간 정도 담가둬 보자. 양상추나 양배추의 남은 자투리를 냄새 나는 밀폐 용기에 담아 2~3일 냉장고에 넣어둬도 효과가 있다.

◆ 화장실, 쓰레기통 공략법=벽에 부착하는 탈취제가 쓰기도 좋고 효과도 뛰어나다. 나가기 전 한두 번 누르기만 하면 악취가 제거되므로 편리하다. 창문을 닫고 뿌려야 공기 중의 냄새 입자가 잘 제거된다.

반면 전기 콘센트에 끼워두는 방향제는 향이 약하고 감전 위험이 있어 적합하지 않다.

욕실 배수구에서 역한 냄새가 날 때는 거름망을 깨끗이 씻은 뒤 식초와 물을 같이 배수구로 흘려 보낸다.

하지만 오래된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악취를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 이럴 땐 하수구 구멍을 막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지퍼락에 물을 가득 채워 하수구 구멍 위에 두면 구멍이 빈틈없이 가려져 냄새가 올라오지 않는다. 지퍼락 대신 비닐 봉지에 물을 담아 하수구 구멍을 막을 경우 지저분해 보이는 데다 쉽게 터져버린다.

금방 갖다 버릴 수 없는 쓰레기 봉투도 악취의 진원지다. 이땐 젖은 신문지를 덮어둔다. 쓰레기 통에서 냄새가 날 때는 뚜껑에 녹차 티백이나 커피 찌꺼기를 거즈에 싸서 붙여두자.

홍주희 기자(레몬트리) <lune00@hanmail.net>
위은실(주부통신원)


*** 이런 건 그저 그렇네요

▶배수구 악취에 락스: 락스의 세정력은 좋지만 배수구 망을 꺼내 구석구석 락스를 붓는 일이 번거롭다. 또 락스 냄새도 만만치 않게 강하다.

▶음식 냄새에 탈취제: 진한 생선 냄새를 지우기 위해선 너무 많은 양이 필요하다. 또 인공 향이 너무 강할 경우 음식 고유의 향이 죽는다.

▶부엌에 원두커피 찌꺼기: 부엌에 은은한 커피향이 퍼지긴 하지만 미관상 좋지 않다. 또 일일이 원두커피 찌꺼기를 모아 말리는 것도 번거롭다. 녹차 찌꺼기를 모아두는 것도 마찬가지.

▶냉장고 탈취에 숯: 사용하기 전 물에 씻어야 하고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1주일에 한 번씩 햇볕에 말려야 하는 등 손이 많이 간다.

▶화장실에 향초: 화장실에 앉아 아로마 향초가 다 탈 때까지 지켜보기는 귀찮은 일. 성냥 한 개비를 태우는 것도 효과는 있지만 불조심해야.

▶욕실 타일에 수세미질: 수세미로 곰팡이를 제거하면 표면에 작은 흠집이 생기므로 스펀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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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파란여우 > 저기가 봄이라고?

여직원들의 옷차림이 달라졌다.
꽃무늬 셔츠와 브라우스에 가뿐하게 치마까지 입고 있지만
나의 옷차림은 앙고라 털 스웨터에 여전히 바지를 입고
게다가 목도리(비록 얇은 것이긴 하지만)까지 갖추었다.
4주동안 완벽하게 떨어지지 않는 감기 핑계를 대지만
모르는 사람이 보면 영낙없이 살짝 정신나간 여자일지도 모르겠는데,
봄은 창가에서 눈부시고
연초록은 나비처럼 하늘거린다
저기, 저 곳이 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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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3-30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처음인사드리네요,,,누구신지 님의 서재에 놀러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