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서재지기 > Thanks to 마일리지 페이지 이상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알라딘 마을지기입니다.
 
4월12일부터 나의계정의 'Thanks to 마일리지' 코너에 이상이 있었습니다. 4월19일 오후에 버그를 잡아 수정을 완료하였습니다.
 
버그 내용은 자신의 thanks to 마일리지와 관련된 토크토크에 연결된 다른 thanks to 도 보여지는 것이었습니다.  마일리지 금액은 그동안도 정상적으로 보이는 것이었고, 다만 thanks to 내역만 틀리게 나온 것이었기때문에 마일리지 금액의 변동은 없습니다.
 
페이지의 이상인줄 모르고, thanks to 마일리지 발급금액과 thanks to 프로그램의 이상유무만 체크하여 이상이 없다고 판단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오늘 발급금액과는 무관하게 발급내역 페이지의 이상이 있음을 파악하고 바로 수정완료하였습니다.
 
그동안 몇차례 thanks to 이상에 대해서 지적을 주셨음에도, 정확한 문제의 원인을 제대로 짚어내지 못했던 점에 대해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thanks to 마일리지 포인트의 변화는 없을 것이지만, 혹시라도 마일리지에 변화가 있으신 분은 zigi@aladin.co.kr로 말씀해주시면 즉시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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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릴케 현상 > “장애인도 버스를 기다릴 수 있다”

“장애인도 버스를 기다릴 수 있다”
장애인이동권연대 박경석 공동대표
2001년 7월 23일 ‘제1차 장애인도 버스를 탑시다’ 행사를 시작으로 매달 반복된 장애인이동권연대의 버스타기 투쟁이 1월 26일 41번째 행사를 마지막으로 마감됐다.

4년여에 걸친 투쟁을 통해 이동권을 명시하고 저상버스 도입을 의무화하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증진법’을 제정하는 데 성공하고 이제 버스타기를 마감하며 새로운 차별철폐 투쟁을 모색하고 있는 ‘장애인 이동권 쟁취를 위한 연대회의’의 박경석 대표를 26일 행사 전에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편집자>


△ 인터뷰가 끝난 후 박경석 대표는 마지막 버스타기 행사를 진행했다.
ⓒ 프로메테우스 양희석
장애인도 버스를 탈 수 있다?

4년여 동안 41차례에 걸쳐 계속된 ‘장애인도 버스를 탑시다’ 행사는 어떻게 시작했을까? 박경석 대표는 2001년 1월 22일 오이도역 장애인리프트 추락참사로 기억의 시계바늘을 돌렸다.

“오이도역에서 2001년 1월 22일 장애인이 추락하고 오이도역 대책위가 만들어져 지하철로를 점거하고 투쟁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장애인의 이동 문제가 철로를 한번 점거하는 것이 아니라 일회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문제의식이 생긴 것이지요. 이런 문제의식으로 장애인차별철폐의 날인 4월 20일, 장애인이동권연대가 출범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활동해야 할까 방향을 이야기하다가 시민들에게 ‘장애인 이동권’에 대한 문제의식을 알려야 한다는 차원에서 ‘100만인 서명운동’이 있었고, 강력한 투쟁을 위해서 ‘시청 앞 천막투쟁’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한 달에 한 번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하나가 장애인이 버스를 타지 못하니까 그 모습을 보여주자고 한 것이죠. 장애인 버스타기는 장애인이 버스를 타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보여주고, 장애인들이 스스로 느끼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좋았던 것이죠. 장애인이 왜 버스를 타지 못할까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그렇다면 오이도역 사건 이전에는 이러한 일이 없었던 것일까? 알려지지 않았을 뿐 존재했다. 장애인이 버스를 타면서 장애인 이동권 문제가 언론을 통해 알려졌을 뿐이지 그 전에도 계속 있었다는 것.

“99년 노들장애인야간학교 이규식 학생(현 장애인이동권연대 연대투쟁국장)이 혜화역 장애인 리프트에 떨어져서 다쳤어요. 전치 3주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서울지하철공사는 개인의 잘못이라면서 보상을 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언론에서도 그 문제에 대해 관심도 없었죠. 결국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했고, 2년 동안 재판과정을 통해 서울지하철공사에게 500만원 보상을 받았습니다. 천호역에서 또 다른 학생이 리프트에서 떨어졌고 다치지 않았지만 이에 항의하며 싸우기도 했었죠.

당시에는 사건에 맞춰서만 싸웠습니다. 사고에 대한 대응으로만 끝났던 것이죠. 조직체도 구성하지 못했구요.”

장애인 이동권 보장이라는 문제가 사회화 된 것은 장애인이 거리로 나서면서부터다. 이전에는 어느 누구도 장애인이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는 것에 대해 문제를 느끼지 못했을 뿐이었다. 장애인들은 자신들이 장애를 가졌기 때문에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했을 것이고, 비장애인들은 장애를 가지기 않았기 때문에 관심이 없었을 것이다.

버스에 11시간동안 갇혀있기도 했다

장애인도 버스를 타자고 주장하기 시작한지 어느덧 4년. 박경석 대표는 버스타기를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이었을까.

“2001년 7월 23일 시청 앞 천막 농성을 할 때, 처음 버스를 탔습니다. 그때는 한 달에 한 번씩 탄 게 아니라 좀 불규칙했어요. 천막농성도 하고 그랬으니까요. 그러다가 서울역에서 광화문으로 3차 버스타기를 하는데, 경찰이 원천봉쇄를 했어요. 서울역 앞에 천막을 치고 농성을 하고 있었는데, 경찰들에 의해 천막을 철거당한 것이죠.

8월 말에 이에 대한 대응으로 4차 버스타기를 했는데, 혜화동에서 광화문까지 버스를 타고 와서 버스를 점거했습니다. 언론에 가장 많이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죠.

그 다음 번 버스타기가 9월에 있었는데, 이번에도 혜화동에서 광화문으로 가는 것이었죠. 근데 이번에는 경찰들이 내리지를 못하게 했어요. 버스 4대에 나눠 타고 왔는데 3대는 먼 곳에서 겨우 내릴 수 있었고 남은 1대는 광화문 앞에 있었는데, 10시간동안 버스 안에 갇혀 있었습니다.

배가 고프니까 버스 안에서 자장면도 시켜서 먹고, 용변도 보고. 1시에 버스를 탔는데, 11시에 내렸어요. 지금도 궁금한데, 경찰이 왜 못 내리게 했는지 궁금합니다. 버스점거를 또 할까봐 그런 것 같기는 하지만, 장애인들이 버스를 타고 시위를 한 것이 처음이니까 경찰들도 대응방식을 몰랐던 것 같기도 하고.(웃음)”

장애인은 20년 늦지만, 비장애인은 20분 늦을 뿐이다

박경석 대표는 장애인 이동권 투쟁을 하면서 수차례 연행됐다. 그만큼 강하게 투쟁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 박 대표는 2001년 오이도역에서 철로를 점거하면서 처음 연행된 이유로 숱하게 연행된 것 같다고 한다.

“철로를 점거해서 연행되고, 시청역 천막 농성하면서 연행되고, 서울역 앞에서 천막농성하면서 연행되고, 버스 점거해서 연행되고, 한 번은 버스를 탔는데 경찰이 시내버스를 통째로 경찰서 앞까지 끌고 가서 연행되고, 15~20번은 되었나보네요.”

철로를 점거하는 이야기가 나오니, 장애인 이동권 투쟁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철로 점거’였다는 사실이 생각났다. 장애인이동권연대는 철로에 내려간 장애인의 휠체어와 사다리를 쇠사슬로 묶어 자물쇠로 잠근 뒤 풀지 못하게 하는 방법으로 철로를 점거해왔다.

ⓒ 프로메테우스 양희석
2001년 여름 기자는 장애인이동권연대 회원들이 철로를 점거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경찰은 사방에서 묶인 쇠사슬을 자르고, 장애인을 들어 짐짝처럼 연행했다. 그런데 정작 철로에 내려간 장애인들은 무섭지 않았을까? 지하철 운전사가 그들을 발견하지 못해서 치여 죽었을 수도 있는데 말이다.

“처음에 철로를 내려갈 때 많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지하철이 우리를 못보고 들어오지 않을까. 철로에 내려가면 전기가 흐르지 않을까. 어떻게 내려가면 잘 내려갈까.

철로를 점거하기 며칠 전 지하철에서 1시간동안 앉아서 고민했죠. 지하철이 3~4분 만에 오는 것을 확인하고, 지하철이 서는 지점의 바로 앞에 있으면 사람은 다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지하철이 서는 지점에서 바로 앞 쪽 철로를 점거하고, 지하철이 서 있는 것을 확인하면 다른 사람들도 내려가자고 한 것이죠.

당시 철로를 점거하고자 했던 이유는 ‘장애인들이 지하철을 타다 다쳐 죽는데, 비장애인들만 안전하게 타면 안된다. 장애인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해야 한다. 장애인 이동권을 배제한 지하철은 멈춰야 한다’는 것이었죠.

장애인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못해 20년, 30년씩 외출을 하지 못합니다. 장애여성을 다룬 영화 ‘거북이 시스터즈’를 보면 첫 화면에 보면 ‘첫 외출, 25년’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25살이면 첫 키스를 하고 남았을 시절인데, 중증 장애인들은 그때서야 첫 외출을 하는 것이죠.  집구석에서, 시설에서 그렇게 갇혀 사는 것을 생각하면 비장애인들이 타는 지하철을 20분, 30분 멈추는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박 대표는 이야기를 하다가 기자에게 질문했다. “장애인들이 갇혀 지냈던 삶에 대한 보상은 누가 하나요?” 국가가, 사회가 보상하지 못한다면 장애인들에게 그런 삶을 살게 강요할 수 없다는 문제다.

문득 박경석 대표가 저상버스는 자주 타봤는지, 저상버스를 타고나서 평가는 어땠는지 궁금했다. 그러나 박 대표는 “아직 시범적으로 몇 대 움직이는 것을 가지고 평가하기는 이르다”고 말한다.

“장애인들이 일상적으로 타기에는 저상버스가 너무 적습니다. 장애인들이 저상버스를 경험하기가 어렵죠. 일상적으로 탈 수 있었을 때 일어나는 미세한 문제들이 많을 수는 있습니다.

운전사가 바쁘기 때문에 장애인을 안태우고 갈 수도 있고, 장애인이 타는데 걸리는 시간들을 비장애인들이 참아줄 수 있을까 생각도 들고, 정류장 위치 문제도 있을 수 있죠. 그런데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저상버스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타는 부분들에 대한 갈등을 경험하지도 못하지 않았나요?”

△ 사무실에서 만난 박경석 대표
ⓒ 프로메테우스 강서희
앞으로의 핵심은 ‘차별철폐’다

법제정을 통해 저상버스 도입을 의무화했고, 다사다난했던 버스타기가 끝났다. 앞으로 투쟁하는 장애인들은 거리에서 사라질까? 장애인 이동권 보장은 장애인 차별 철폐 중 한 부분이었는데 말이다.

“이동의 문제와 더불어 여성, 교육, 노동 등 장애인의 일상의 문제에 있어서 차별이 심각합니다. ‘장애인도 버스를 탑시다’라고 했을 때 나타나는 한정되는 의미를 벗어나 4년의 투쟁을 평가하고 정리하고, 그를 토대로 새로운 것을 준비하는 것이지요. 장애인 이동권 투쟁의 성과를 모아 투쟁 방향을 전환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앞으로 장애인 차별의 전반적인 문제들을 제기하기 위해 ‘장애인 차별철폐 대행진’이나 ‘장애인 차별철폐 행동의 날’ 등의 형식을 통해 투쟁을 새롭게 하려고 합니다. 버스타기처럼 한 달에 한 번씩 진행하고요. 핵심은 ‘차별철폐’입니다.”

그런데 법이 제정되어도 저상버스가 도입되지 않은 지역이 상당히 많다. 서울지역은 50여대의 저상버스가 다니기는 하지만, 저상버스를 아예 볼 수 없는 곳도 있다.

“서울에서 버스타기를 계속한다고 지방에 버스타기를 계속하는 것도 아니고, 서울에서 버스타기를 멈춘다고 지방 버스타기가 멈추는 것도 아니고요. 지방은 ‘장애인도 버스를 타자’ 행사가 불규칙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충북이나 광주가 버스타기를 하고 있었죠.

지역은 정기적으로 한 달의 한 번이라도 만나서 공동의 행동을 만들면 됩니다. 그 속에서 이동권 문제를 풀어내면 되죠. 다양한 방식을 통해서 장애인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박경석 대표는 “장애인들이 누려야 되는 권리와 비장애인들이 누리고 있는 가장 기본적으로 받는 권리가 서로 다른 것이 아니”라며 “그 권리들이 다른 것이 아닌데, 장애인은 권리를 누리는데 있어 소외됐다. 비장애인들도 장애인들이 얼마나 소외되고, 차단되어 있는지 알아야 하고 더 이상 장애인을 소외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한다.

△ 마지막 버스타기에서 박경석 대표가 사회당 신석준 대표와 이야기 나누고 있다.
ⓒ 프로메테우스 강서희
‘장애인도 버스를 타자’ 행사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박경석 대표는 “저상버스를 탔다”며 기자에게 전화를 해왔다.

“‘장애인도 버스를 탑시다’ 행사를 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들려서 버스를 타는 것하고는 특별히 불편한 것은 없었어요. 그런데 버스 안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사람들을 보고, 사람들이 서로 보면서 이야기하는 모습, 거리를 보면서 달리는 기분이 좋았어요. 특히 환승하기 위해 버스카드를 찍는 모습은 재미났죠.

그런데 이렇게 탈 수 있는 버스를 얻기 위해 우리는 처절하게 투쟁했습니다. 아마 버스를 타고 있는 시민들은 저상버스가 어떻게 도입되게 되었는지 모를 거예요. 피눈물 나는 투쟁으로 그런데 막상 타고나니 이렇게 탈 수 있는데 가슴이 벅차오르죠.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 속에서 나도 이제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이 된다는 것, 이제 사회생활을 하는 기본적인 조건이 겨우 시작되었을 뿐인데, 눈물 나죠. 정말…”

4년여 동안 41차례에 걸쳐 계속된 버스타기는 단지 장애인도 버스를 탈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 아니었다. 이 사회에 존재하는 장애인 차별 철폐를 위한 첫걸음이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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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9 10: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5-04-19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예저도 한번 확인해보고,,,,
 
 전출처 : stella.K > 알뜰 빨래 상식

알뜰 빨래 상식
빨래를 할 때 조금만 신경을 쓰면 때도 잘 빠지고 천도 상하지 않습니다. 빨래를 세탁기에 넣기

전에 지퍼가 달린 옷은 일단 지퍼를 잠궈야 지퍼 때문에 옷이 상할 염려가 없습니다.

또 찌든 때가 있는 빨래는 찬물에서 20분, 더운물에서 10분 정도 담갔다가 세탁하면 때가 잘 빠지고 합성세제를 넣었을 때는 미지근한 물에 5분 정도 넣어두면 세탁효과가 훨씬 좋습니다.
세탁기의 먼지나 보푸라기, 물때 등을 뺄 때는 식초나 표백제를 넣고 물을 반쯤  채워서 물을 반쯤 채워서 5분 정도 돌려주면 됩니다.

 

세탁노하우
빨래를 삶을 땐 세제를 많이 넣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적당량의 세제와 함께 설탕 한 스푼만 넣어보자. 빨래가 훨씬 깨끗하고 말끔하게 삶아진다. 때가 심하게 탄 양말의 발꿈치 부분에는 소다를 조금 묻혀 비벼 빨면 효과적. 셔츠의 소매나 칼라처럼 때가 많이 타는 부분은 반드시 애벌빨래를 한 다음에 세탁기로 돌려야 한다. 물에 샴푸를 풀어 얼마간 담가 두는 것도 한 방법.

 

와이셔츠 목 때를 깨끗하게
Y-셔츠는 보통 한번 입고 빨죠? 그런데 자세히 보면 목 주위만 더럽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하루 이상 입고 싶으시다면 식빵으로 문질러서 때를 빼보세요. 깨끗해질 겁니다.

 

와이셔츠 말릴 때
합성섬유로 된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를 말릴 땐 거꾸로 널어서 말리는게 좋다네요. 그러면 옷에 주름이 덜 생긴다고 합니다

 

스타킹 오래신는 법
한번 신고 올이 나가서 버리는 스타킹이 많아 직장 여성들은 스타킹을 사는데 드는 비용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스타킹을 신을 때와 세탁할 때 조금만 신경을 쓰면 올이 나가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스타킹을 신을 때 발가락이 닿는 부분까지 스타킹을 손으로 말아서 발을 집어 넣은 다음 발목부터 고루 당겨가면서 신으면 올이 잘 나가지 않습니다. 또 스타킹을 빨 때는 다른 세탁물과 구분해서 표백제를 쓰지 말고 손으로 살짝 비벼 빱니다.
마지막 헹구는 물에 식초를 한 방울 떨어뜨려 주면 스타킹의 올이 튼튼해져서 새 스타킹 같은 탄력이 오래 유지됩니다.

 

바지에 껌이 묻었을 때
바지에 껌이 묻었을 땐 그 위에 신문지를 깔고 다리미로 다리면 껌이 신문지로 모두 묻어 나갑니다.껌 묻은 자국 안쪽에 얼음을 대고 딱딱하게 굳혀 떼어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립스틱,,케찹 얼룩 지우기
새빨간 립스틱이나 토마토케첩이 흰 옷에 묻었을 때  정말로 당황하게 된다. 어떻게 하면 얼룩을 깨끗이 지울 수 있을까. 케첩은 우선 물수건으로 닦아낸 뒤 식초로 한번 더 닦아낸 다음 세탁한다. 립스틱은 알코올로 닦아내고 비눗물로 세탁하면 깨끗이 사라진다. 우유와 아이스크림도 립스틱과 마찬가지.
페인트는 휘발유와 시너로 닦아낸다. 혹은 양파즙에 푼 가루비누를 페인트 자국에 바른 뒤 비벼서 세탁한다. 먹물은 가루비누에 밥을 이겨 섞은 뒤 얼룩진 부분에 바른 다음 마르기 시작하면 비벼서 세탁한다. 볼펜얼룩은 천에 알코올을 적셔닦거나 물파스를 바른 다음 비눗물로 세탁한다

 

옷에 뭐가 묻었을 떄 세탁법


* 볼펜.잉크.물감이 묻었을때 - 칫솔에 알콜을 묻혀서 부드럽게 문질러 주면 되죠. 그냥 일반 세제로 세탁하면 희미한 자국이 남기도 하니까 반드시 알콜로 자국을 지워야 한답니다.


* 향수가 얼룩졌을 때 - 흰옷을 입고 아무 생각없이 향수를 뿌렸다가 얼룩이 생기기 십상.이 얼룩은 세탁후에도 지워지지 않는다. 향수 얼룩은 겨드랑이 부위에 가장 잘 생기는데 헝겊에 과산화수소를 묻혀 얼룩 부분의 양면에 대고 눌러주면 얼룩이 없어집니다.


* 립스틱이 묻었을때 - 전철에서 졸다가 립스틱이 흰옷의 칼라에 묻어 속상했던 경험이 있으세요? 립스틱 얼룩은 유분 성분이 있어서 알콜이나 아세톤,벤젠 등으로 닦아낸 후 세탁해야 지워집니다. 또 물파스로 몇번 문질러 주어도 얼룩이 지워집니다.


* 커피를 쏟았을 때- 흰옷에 커피를 쏟았다면 당장은 방법이 없지요. 세탁을 해야만 하죠. 하지만 커피얼룩은 세탁후에도 자국이  남기 쉬우니까 가루비누를 칠해서 비닐 봉지에 넣고 햇볕에 30분정도 두었다가 빠는것이 좋아요.

 

☆ 블라우스,와이셔츠 때 없애려면
때가 묻은 부위에 샴푸를 발라두거나 남성용 면도 크림을 발라두었다가 세탁하면 찌든 때가 깨끗이 빠진다.

 

☆  김치국물 얼룩은 양파로
옷이나 식탁보에 흔히 김칫국물이 묻게 되는데 잘 지워지지 않아 보기 흉한 경우가 많다. 우선 김칫국물이 묻은 곳을 물에 담가 국물을 뺀 뒤 양파를 다져서 낸 즙을 얼룩진 곳의 앞 뒤에 골고루 묻힌다. 그런 다음 천을 말거나 뭉쳐서 하루쯤 지난 뒤 비누로 빨면 대게 지워진다.

 

☆ 세탁기에 세제가 많이 쏟아 진 경우
실수로 세탁기에 세제를 너무많이 쏟으면 거품이 부글부글 위로 치솟으며 세탁시간이 필요이상으로 길어지게 된다. 이럴 때 세탁기 안에 소금을 조금만 집어넣으면 부글거리던 거품이 감쪽같이 가라앉으며 때도 말끔히 빠진다

 

☆ 검은색 옷이 바랬을 경우 맥주로
검정이나 감색등 짙은 색 옷은 잘못 빨면 군데군데 탈색되어 얼룩진 것처럼 되어 버리기 쉬운데 대야에 맥주를 붓고 얼룩진 옷을 헹궈주면 색상이 선명하게 되살아난다.

 

☆ 조화를 세척하려면
조화를 잘못 세척하면 변색되거나 흠집이 생기기 십상. 그러나 비닐봉지에 소금 한 줌을 넣은 다음 조화를 넣고 잘 흔들어 주면 조화에 있는 먼지가 소금에 묻어나 새 것처럼 깨끗해진다.

그런 다음물로 헹구어주면 세탁 끝.

 

☆ 옷에 이물질이 묻었을 때
커피가 와이셔츠 등에 묻으면 곧바로 화장지에 더운 물을 적셔 그 자리를 살짝 눌러준다. 물휴지에 커피가 흡수되기 때문에 물기가 마르면 커피 자국이 감쪽같이 없어진다. 반면 기름기가 있는 음식물이 옷에 떨어졌을 때 물수건이나 손수건으로 아무리 닦아내도 얼룩은 그대로 남는다. 이런 경우 물수건에 식초를 조금 묻혀서 닦으면 잘 지워진다. 옷에 술이 묻으면 우선 그곳을 걸레로 잘 닦아내고 담배연기를 뿜어주면 얼룩이 지지 않는다. 그런뒤 나중에 더운 물과 알콜로 닦아내면 깨끗해진다.

 

☆ 삶지 않고 희게 세탁하기
세탁할 옷에 가루비누를 칠한 뒤 투명한 비닐봉지에 넣어 햇볕에 20∼30분 정도 놓아두었다가 빨면 삶지 않고도 삶은 것처럼 희고 깨끗해진다

 

☆ 먹다남은 맥주나 청주는 그릇닦을 때 사용
남은 술을 버리지 말고 그릇이나 유리를 닦을 때 이용하면 깨끗하게 닦아진다. 그 이유는 알콜성분이 지방을 분해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단, 맥주나 청주처럼 당분이 없는 술을 이용해야 한다.

 

☆ 김빠진 콜라는 세제로 사용
김빠진 콜라는 빈통에 모아 두었다가 양변기 청소에 사용하면 양변기가 새것으로 바꾼 것처럼 깨끗하게 된다. 
 
얼룩제거 방법들
 -기본적인 방법은 수성얼룩은 물을 사용하고, 유성얼룩은 벤젠이나 효소세제(가정에서 소화제를 갈아서 만들 수 있다)등을 이용해서 뺀다는 점이며 구분이 안되는 얼룩은 세탁소로.


-김치국물 : 물에 담가국물을 뺀 다음 골고루 물을 묻힌다. 대개 하루가 지난후 비누로 빨면 없어진다.


-우유 : 반드시 찬물에 즉시 빨아야 한다. 그래도 않되면 효소세제를 섭씨 40도의 미지근한 물에 풀어 한시간 정도 담근후 헹군다. 혹은 무즙으로 문지르거나 소금물에 담갔다가 빼도 된다.


-옷에 달라 붙은 껌 : 얼음을 사용하면 오히려 얼룩을 석유속 깊이 침투시킬 뿐이다.

이럴때에는 껌덩어리를 떼어낸후 솔벤트를 얼룩부위에 끼얹고 양손으로 비비면 감쪽같다.


-초콜릿 : 젖은 타월로 닦아낸 다음 벤젠을 묻혀 두드리듯 닦아낸다. 문지르면 절대 안됨.


-산성얼룩(과일즙, 땀 등) : 식초를 거즈에 묻혀 두드리거나 암모니아 50%액으로 닦아내고 비눗물로 씻어낸다. 갓 생긴 얼룩은 비눗물로 씻어낸다.


-아이스크림 : 벤젠으로 기름기를 제거한후 중성세제로 나머지 얼룩을 뺀다.


-홍차, 커피 : 곧바로 더운 물에 적신 휴지로 얼룩을 살짝 눌러 주거나 탄산수를 적신 거즈로 두드린후 얼룩이 빠지면 뜨거운 물수건으로 완전히 닦아낸다. 그러나 오래된 얼룩은 안빠진다.


-맥주 : 30분 정도만 물에 담가 놓으면 쉽게 빠진다.
-사이다, 콜라, 주스 : 연한 소금물에 적신 거즈로 두드리면된다.

 오래된 얼룩은 중성세제를 이용해서 뺀다.


-볼펜 : 물파스를 위에서 두드리듯 발라주면 없어진다.


-립스틱, 파운데이션 : 기름과 색소 성분이 함께 묻어있으므로 섣불리 손대기 보다는 세탁소로.

굳이 가정에서 하려면 솔벤트를 묻혀 두들겨 주면 된다.


-다림질 자국 : 다림질 하다가 누렇게 변한 부분은 물에 과산화수소수를 30%정도 타서 섞은 다음 옷에 두드려 주면 없어진다.
 
☆ 스타킹 세탁법
스타킹은 빨 때 여간 신경쓰이는 품목이 아닐 수 없다. 부피는 적지만 긁히기가 쉽고 빛깔도 바랠 염려가 있기 때문. 그러나 다음 방법을 쓰면 모든 걱정을 날려보낼 수 있다.

 

바로 인스턴트 커피병을 이용하는 것. 인스턴트 커피의 큼직한 빈병을 마련, 미지근한 물을 반쯤

넣고 거기에 가루비누를 한숟갈 푼다.

그런 다음 스타킹을 그 속에 담근 후 병마개를 덮고 흔든 후 다시 헹군다.

 

다 헹구면 수건에 말아서 물기를 짜내고 잠시동안 그늘에다 널어두면 스타킹 세탁은 끝이다.

또한 여러 컬레의 스타킹을 빨때는 손에다 여러 켤레의 스타킹을 끼어서 겹치게 한 다음 비눗물에 비벼 빨면 편리하다. 그리고 스타킹을 널 때는 그 속에다 동전을 한 개씩 넣어두면 바람에 날리지 않아 좋다.
 
☆ 비닐을 이용한 빨래 삶는 법
작은 그릇에 빨래를 삶으면 물이 넘쳐 곤란할 때가 많다. 이때 비닐보자기를 사용해 보자. 비누질한 빨래감을 비닐보자기에 폭 싸서 삶으면 물이 넘치지도 않고 따로 뚜껑을 덮지 않아도 된다.
 
☆ 세탁물을 미리 물에 담가두면?
세탁물을 미리 물에 담가두면 때가 잘 빠지리라고 생각하는 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오히려 때가  속으로 스며들어 세탁이 잘 되지 않는다.
 
☆ 모직물 세탁법
모직물용 세제가 없을 때는 머리감는 샴푸나 부엌용 중성세제를 미지근한 물에 0.2% 도의 비율로 풀어서 사용하면 된다.
두꺼운 순모 스웨터는 빨아서 말릴 때에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위로부터 여러 번 물기를 짜낸 다음 수건에 싸서 높이 들고 몇번이고 휘두르면 물기가 빠지고 털실도 다시 보송보송해진다.
그러고 난 후 수건 위에 스웨터를 펼쳐놓고 모양을 바로잡아 말리도록 한다.
 
☆ 스웨터가 오그라들때
세탁을 잘못해서 스웨터가 오그라들었  을 때는 암모니아수를  이용, 원상으로 회복시킬  수 있다. 미지근한  물4리터에 암모니아를 반 홉 정도 넣어 휘저은 다음 스웨터를  담가 헹군다.  털실이 보드라워지면 가볍게 잡아당겨  늘려  준  다음 타월에 싸서 물기를 빼고 편편한 곳에 널어 그늘에서 말린다. 어느 정도 마른 다음 가볍게 당기면서 다림질을 하면 정상회복이 가능해진다.

울 스웨터의 경우는 반드시 찬물에 세탁해야 오그라들 염려가 없다.
 
☆ 바랜 청바지 진하게
바랜 청바지의 색을 진하게 하려면 너무 바래버린 청바지는 다른 새청바지와 함께 따뜻한 물로 세탁을 하면 적당한 색으로 물이 들어 보기 좋다
 
☆ 누런 흰양말을 희게
누런 흰양말의 경우 레몬 껍질을 두어조각 물에 넣고 삶으면 양말이 거짓말처럼 새하얗게 된다.
 
☆ 여름철 빨래
여름철 밤에 빨래를 밖에다 널어두면 모기나 하루살이등이 달라붙어 빨래를 다시해야 하는 수고가 뒤따르게 된다. 따라서 빨래를 밤에 빨았다 하더라도 물을 짜서 개어 두었다가 아음날 아침에 너는 것이 좋다.
 
☆ 심하게 찌든 때는
물에 소금을 넣고 푹 삶는다 이렇게 해서 빨면 옷이 희어저 산뜻하다
 
☆ 양말의 냄새 제거
양말을 빨고 헹군다음 붕산을 물에다 조금만 풀고 양말을 담가 두었다가 말리면 된다.

물론 식초를 이용할 수도 있다.
 
☆ 얼룩덜룩한 운동화
워낙 더러움이 잘 타는 운동화는 새탁도 손쉽진 않다. 아무리 열심히 빨아도 얼룩이 그대로 남았을 때늬 허탈감. 이럴 땐 빨고나서 얼룩진 부분에 치약을 발라두면 마르고 난 뒤 놀랄만큼 하얗게 된다. 백색 분필도 같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 세탁기 청소
한달에 한번쯤. 식초 한컵으로 되도록이면 세탁조에 많은 물을 받어서 공회전 시켜보세요. 식초가 물때를 없애는 작용을 하니까 이렇게만해도 세탁기가 상당히 깨끗해진답니다. 주의할점은 세탁기에 락스는 피하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락스 설명서에도 나와있지만 금속용기에는 사용하지 말라고 되어있습니다. 만약 세탁기 내부가 금속이 아니라면 락스사용도 괜찮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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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sayonara > 희귀한 다리 : Chesapeake Bay Bridge

 체세픽 베이 브리지(Chesapeake Bay Bridge)





매릴랜드주와 버지니아주의 노퍽(Norfolk)을 잇는 다리인데 체세픽만을 가로질러 바다 위로 뻗어 그 끝이 보이지 않는 다리랍니다.
그 길이가 17마일 이라고 합니다. 너무 거리가 멀기 때문에 중간에 인공섬을 만들어 놓고 그쪽으로 연결시켰으며 중간에 등대도 있답니다. 그리고 다리가 물 위로만 놓은것이 아니고 수심이 깊은 중간 지점에는 바다 속으로 들어갔다가 나오는 다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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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4-18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갔다오셔셔 소감을 이야기 해주세요,,..ㅎㅎ
 
 전출처 : 키노 > 서울 - 맛있는 집,멋진 카페

맛있는 집으로의 초대 (보고 싶은 음식점 이름을 클릭해 주세요)

프리베 청수숯불갈비 이즈미 스카이락 이구아나 등나무집 마르쉐 철판두루치기
안동하회찜닭 자전차도둑 미술관가는길 소렌토 쿤스트베 제일식당 디마떼오

멋진 카페로의 초대(보고 싶은 카페 이름을 클릭해 주세요)

tube 깔루아 princess lt's wax pason apop's 알레 스타벅스 아후비띠
코피오카 도무스 아이스베리 커피미학 밀탑 빵사이에낀과일 동구밖과수원길
us666 axis 69 카푸치노익스플레스 글로리아진스 이클립스 스타일 보트로
과일까게 코인 에땅끌레르 구구벤치 위치스테이블 롱톨셀러
더바


프리베 TOP
씨티극장에 위치한 <프리베>는 젊은 층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프리베는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을 추구하며 강남역을 찾는 고객들의 취향에 맞춘 레스토랑이다.
분위기는 고급스럽게, 가격은 저렴하게 맞춘 새로운 레스토랑으로 주메뉴는 화지타, 나초, 파스타, 라이스, 샐러드, 퀘사딜라 등이다.
정말 괜찮은 곳이에요...미팅하기에도 좋구 생일파티등등...
저렴하구 맛두 있구...스프두 짱 맛있구요...파스타두 정말 맛있구요...게다가 정말 저렴하구...더 좋은건 식사 하면서 맥주한잔 곁들일 수도 있구, 술마시러 가두 좋은곳! 맥주는 600cc로 얼린잔에 주기 땜에 넘 시원하구...
하여간 일단 가보세요...절대 후회하지 않을꺼구요 사람들이 마나서 10분정도 기다릴 예상은 하셔야 합니다.
가격 화히타 레퍼 \13,900 스테이크 케밥 \11,900 콤보 퀘사딜라 \9,800
위치 강남역 7번출구에서 씨티극장 골목으로 100m에 위치
영업시간 11:30 ~ 24:00
문의 564-4321/3

청수숯불갈비 TOP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청수숯불갈비'집은 드넓은 실내공간과 부드러운 고기맛이 일품인 곳이다. 젊은 사장님의 훈훈한 인심또한 외식을 즐겁게 해주는 곳이다. 특히, 이집의 장점은 어느 음식점을 가도 말썽장이는 있기마련인데 이곳은 그런 개구장이들의 공간인 놀이방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의 보챔이나 투정을 잠시잊고 편안히 식사할 수 있어 더할나위 없는 외식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 맛을 더 심미있게 느껴볼 수 있을 것 같다.
가격 생갈비살 7,500 왕갈비 12,000 생삼겹살 6,000
위치 자가용 : 원자력병원입구(삼거리)공릉역
대중교통 : 10,117,10-1,마을버스5,5-1이용해 원자력병원입구(삼거리)공릉역
영업시간 11:00 ~ 22:30
문의 (02 ) 978-0451

이즈미 TOP
'샘'이라는 뜻의 이즈미. 1989년 처음 이즈미를 오픈하여 10여년이 지난 지금은 국내뿐아니라 일식의 본고장인 일본인에게도 인정받는 곳이 되었다. 음식이 맛있고 신선한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어서 굳이 언급할 필요는 없다손 치더라도 이곳의 청결과 서비스 정신이 이즈미를 더욱 유명하고 인정받게 만드는 곳인것 같다. 또한 매일매일 신선한 재료를 찾고자 신선하다고 소문난 곳은 다 찾아다니시며 횟거리를 구해오시는 주방장님의 부지런함도 한몫을 톡톡히 한다고 본다. 항상 주방식구들이 음식의 질을 염두해두고 사시미와 스시에 대해서는 하나라도 제대로 맛을 내자는 마음가짐이 이즈미를 유명하게 만든 이유중에 하나겠다.
가격 사시미 80,000 이즈미정식(저녁) 30,000 대구머리탕, 머리지리 30,000
위치 성수대교 남단 삼원가든옆
영업시간 11:30 ~ 22:00
문의 02-545-7171

스카이락 TOP
부담없는 가격, 한국의 맛, 메뉴의 종류가 다양, 가족처럼 편안하고 깨끗한 레스토랑.
종달새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죠! 각 지역에 체인점 형태로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저녁시간 편안하고 기분좋은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놀려가 보세요
가격 : 샐러드류 2,300원~6,000원, 치킨류 3,600원~5,900원, 햄버그 스테이크 1만원대
한국풍정식 9,000원 등
위치 : 논현점, 김포점, 명일점, 청담점,역곡점, 가좌점, 만수점등등

이구아나 TOP
신선한 야채류와 육류를 손님들이 보는 자리에서 직접 숯불에 구워내는 새로운 꼬치구이전문점으로 세련되고 산뜻한 건물과 실내장식은 맛으로만이 아니라 느낌까지 신선함을 준다.
가격 알탕 8,000원 우럭양념구이 10,000원 정식 9,000원등
위 치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1-44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아래)
영업시간 11:00 ~ 24:00
문의 : 02 741-0391


등나무집 TOP
등나무가 있는 하얀 입구. 통 유리창 너머 보이는 환한 실내…
지나가다 뒤돌아보게 만드는 이곳 은 카페가 아니라 삼겹살 집. 하얀 벽에 사진을 붙이고 천장에 개나리, 진달래, 나비로 너무나 귀엽게 꾸민 독특한 인테리어 못지 않게 서비스도 특별하고 요리도 맛있다.
깨끗한 드럼통 테이블 위엔 작은 나무 도마가 놓여 있는데, 와인에 숙성시킨 후 월계수 잎과 함께 알루미늄 호일 에 싸둔 통 삼겹살을 직접 구워서 먹는다. 두툼한 삼겹살 덩어리가 보기에도 먹음직스럽다.
가격 와인숙성 생통삼겹살 6천 6백원, 식사류 4천원, 주류외 1천~5천원, 와인 5천원
위치 : 종로 씨네코아 골목에서 아웃백 사이 에 위치
영업시간 : 정오 12:00 ~ 자정 12:00
문의 : 02-2265-5491

마르쉐 TOP
Marche'는 불어로 시장(Market)을 말합니다.
다양한 요리와 식품이 풍성하게 진열되어 있어 입과 눈을 동시에 즐겁게 하며,
자유롭게 여행하듯이 다니면서 원하는 음식을 골라먹을 수 있는 재미가 있어
유럽의 재래시장에와 있는 환상적인 경험을 갖게합니다.
가격 식사류 1만~2만원대, 음료수 4천원대
위치 강남역 5번출구 나와서 20m

철판두루치기 TOP
보통 먹던 닭갈비랑은 맛이 틀렸다...내입맛을 당기는 그맛..
친구들이랑 자주가지만 전혀 질리지않구 오늘은 닭이랑 낙지..담엔 모듬??
항상 뭘먹을지 행복한고민을 하게만드는 곳...
서비스도 너무 좋구..밥을 가지구 여러가지 모양을 만드는것을 보구
가격두 너무 저렴해서 5명이 먹어두 3만원두 안나온다.
위치 수유역7번출구에서 먹자골목으로 오셔서 왼쪽
문위 902-4565

안동하회찜닭 TOP
대학로에 있어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
길을 끈다. 지하에 있어 망설여 지지만 들어가 보니 색다른 무릉도원(?) 펼쳐져 이내 분위기에 젖어 들고만다. 자리에 앉아 가게를 둘러보니 MBC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 촬영사진이 붙어있고 사진속에 최 불암 박 원숙씨의 모습이 이채롭다
매콤한 맛이 매력인데 얼얼할 정도로 톡 쏘는 청양초 매운 양념이 닭의 비린맛을 없에주고 단백한 닭살과 어우러진 통 감자의 달착지근한 맛이 더욱 감칠 맛을 더해 주고 있다.
가격 안동 찜닭 大 26,000원 (5-6인분) 中 17,000원 (3-4인분)
위치 대학로 파파이스 옆 지하
문의 766-9289

자전차 도둑 TOP
정말 우선..맛있다..돈까스를 먹었는데...후식부터..과자에..
나갈때까지..음식이 계속 나온다..물론 주요리 값만 내면 된다
분위기도 너무 좋고....너무너무 좋다..
자주 이용해서 서비스는잘~~???
가격 5000원-1만원 이하
위치 한양대 건너편 먹거리 골목 뒷쪽..

미술관가는길 TOP
파스타 전문점으로 정통 이태리요리를 하는 곳으로 르네상스호텔에서 10년이상근무하신 조리부장님의 실력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서울대공원주변 드라이브코스도 식사 후에 하시면 아주 좋습니다.과천에는 단 하나밖에 없는 이태리 레스토랑으로 놀려 가세요 .또 한가지 ,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에는 요리강좌도 실시합니다.
한번 오셔서 드셔보시면 만족하실겁니다.
가격 1만원 ~ 1만5천원
위치 과천 서울대공원 지하철 4번출구에서 전방 50m
영업시간 11:00 ~ 01:00
문의 02-504-6777

소렌토 TOP
일단은 깔끔한유럽풍위 분위기에 매료되었었다. 입구부터 화장실까지 세세한인테리어와
아기자기하기까지..
그리구 스파게티는 1인분만있는것이아니라
연인과같이 먹어도 손색이없을것같은 size가또있다.각자시켜먹는것보단 한접시에 푸짐하게나오는 스파게티를 같이나눠먹으면 사랑도마구마구넘치지않을까??
그리구 마늘빵은 보기만해도 침이넘어갈정도다~
간단히 식사를한후 바로앞에있는 까페에서 예쁜 케익 한조각과커피를 나눠마셔도 좋을듯~
프로포즈를해도 손색이없을만큼 분위기두좋구..난 인테리어가너무예뻐서 자주가는편이다. 이만하면 데이트코스로는 굿일거같은데..
가격 5000원 ~ 1만원 이하
위치 구)타워레코드바로옆지하

쿤스트베 TOP
일반레스토랑에서 보기힘든 독특한 독일식 퓨전을 추구하는 쿤스트베는 음식점으로서의 맛있는 음식과 함께 미술작품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퓨전공간이다.
갤러리와 레스토랑을 합쳐 놓은 듯한 인상을 주는 쿤스트베는 예술적인 삶이라는 상호에 걸맞는 분위기다. 내부나 외부전경이 예뻐서 촬영장소로도 자주 쓰인다고 한다. 특히 개그콘서트팀들의 단골이라고 하니 운이 좋으면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유쾌한 사람을 만날 수도 있겠다.
홍대 근처를 이리 저리 방황하다가 우연히 운좋게 발견한 레스토랑...
가격 해산물콤보 \6,500 불고기콤보 \6,000 생과일쥬스 \6,000
위치 홍대정문에서 극동방송국방향 세븐일레븐 바로 우회전
영업시간 10:00 ~ 02:00
문의 335-1139

제일식당 TOP
두부요리로 순두부랑 두부찌개랑 콩비지랑 이런거있는데 다 괜찮구 (가격대에비한 맛과써비스를 감안)특이하게도 닭날개튀김을 파는데 맛있어요......
밥도 맛있는편이구 반찬도 한 다섯가지정도주는데 날마다 달라지더라구요
물김치는 별로였던것으로기억....하여간 한가한 시간에 가면 좋으실거구요
다만 아줌마들이 별로안친절하지만 주인아저씨는 친절할려구 노력은 합니다.....
인테리어는 별로지만 맛은 좋으니까 가보세요
가격 식사류 4천원~6천원
위치 공릉역 하차, 북부법원 우측 골목 10미터
문의 02-972-7016

디 마떼오 TOP
개그맨 이원승 씨가 주인인데 친절하고 메뉴에 대한 설명도 종업원이 잘 해주더군요. 맛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참나무 화덕을 보이는 곳에 놓고 굽는 과정도 볼 수 있게 해놓아서 신기하게 보았습니다.
가격 1만5천원 ~ 2만원
위치 대학로 방통대 앞
문의 747-4444

멋진 카페로의 초대

tube

음악과 먹을거리가 공존하는 멀티 공간, 튜브에선 앨범을 살 수도 있고, 음악을 들으며 시원한 음료도 즐길 수 있다.
희귀음반을 찾을 때나 문득 너무 듣고 싶은 노래가 있을 때 들르면 좋은 장소
가격: 커피류 3천~4천원, 생과일주스 5천~6천원
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오후 11시
위치: 지하철 2호선 강남역 뉴욕제과에서 신사동 방면으로 200m국민은행 빌딩 지하 1층
문의: 02-3483-4998

깔루아 TOP

깔루아의 추천메뉴는 아이스비엔나커피, 에스프레소와 헤이즐넛 원두를 섞어 다른 곳에서 맛 볼수 없는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환상적인 아이스 커피'도 있는데....진하고 고소한 맛과 서비스로 나오는 쿠키도 인기만점.
가격: 아이스 비엔나 커피5천원, 생과일주스 5천 5백원
영업시간 : 오전 10시~자정
위치 : 대학로 티켓 박스 옆 버거킹 건물 3층
문의 : 02-3673-3944-5

]princess

이집트의 시원한 아이스 모카는 여름이면 늘 커피 마니아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메뉴, 일명 '공주가 쓰는 침실 같은 카페'라는 이름처럼
실내에 들어서는 순간 공주가 된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고급스런 인테리어가 제일 자랑거리이다
가격: 아이스 티: 5천원, 파르페 7천원
영업시간 : 오전 10~새벽4시
위치 : 홍대앞 놀이터 골목 던킨도너츠에서 50m 정도 직진
문의 : 02-335-6703

lt's wax TOP

다양한 종류의 허브티와 손수 만든 케이크로 유명한 홍대앞의 명소,
등나무가 어우러진 운치 있는 외관에 걸맞는 잔잔한 재즈 선율 속에 직접 잎을 달여 만든 진짜 차를 맛볼 수 있다.
가격 : 티.주스 7천원~8천원
영업시간 : 오후 1시~새벽 3시
위치 : 홍대앞 피카소 골목 끝에서 주차장 골목 왼쪽으로 꺾어져 150m
문의 : 02-332-8075

pason

파송은 파리 그대로를 옮겨 놓은 듯한 와인&티 전문 카페.갈증 해소에 좋은 레모네이드가 이곳의 프라이드, 오직 레몬즙과 소다수.직접 만든 설탕 시럽으로만 정확하게 비율을 맞춰 만든다. 물과 레몬즙의 비율은 10:1이 적당.또 하나의 추천 메뉴, 화이트 와인. 여름밤 샤워한 과일이나 치즈와 함께 마시면 낭만적이고 시원한다.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화이트 천을 깔아놓은 고급스런 테이블, 은은히 흐르는 상송, 친절한 주인 부부가 마음 편안하다.
가격 : 레모네이드 6천원, 화이트 와인(하우스 와인)7천 5백원
영업시간 : 오전 11시~새벽 2시
위치 : 소공동미도파백화점 건너편 1500-1 좌석버스 정류장 뒤
문의 : 02-776-8787

apop's TOP

이곳의 싱싱 메뉴인 아이스티는 직접 잎을 짠 원액에 큼지막한 레몬을 곁들여 비타민 c보충과 갈증 해소에 그만이다.
시원한 나무그릇 아래에서 차 한잔의 여유가 느껴지는 곳. 입이 심심하거나 입맛이 없을 때 들르면 좋은 카페
가격 : 아이스 티 3천 5백원
영업시간 : 오전 10시 30분~0시 30분
위치 : 강남역 사거리에서 교대 방면 우측 마르쉐 옆
문의 : 02-536-3466

알레

통유리를 통해 들어오는 햇살, 풀과 꽃 냄새를 맘껏 맡을 ㅅ 있는 갤러리 카페. 알레는 '정원 사이에 난 작은 길'이라는 뜻이다.
이곳의 이색 추천 메뉴는 무엇보다도 아이스 허브 티. 카페 입구의 허브 관련 소품 코너에서 장식품들을 감상하는 것도 또다른 재미다.
가격 : 아이스 허브 티 8천원, 아이스 카푸시노 8천원, 요구르트 볼 1만원
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11시
위치 : 신사동 만리장성 골목에서 도산공원 방향. 도산공원 앞에서 우측으로 돌아 좌회전
문의 : 02-544-5766

스타벅스 TOP

정통 미국식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
전 세계를 돌며 까다롭게 고른 최고의 원두만을 사용한다.
뽑은지 1시간이 지난 커피는 판매하지 않는게 원칙. 컵사이즈도 골라 마실 수 있다
그 중에서도 히트메뉴는 캐러멜 푸라푸치노, 커피와 캐너맬의 절묘한 조화로 달콤함 커피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강력 추천.
가격 : 푸라푸치노 4천~5천 3백원. 아이스티 3천~3천 5백원
영업시간 : 오전 7시~오후 11시
위치 : 지하철 2호선 강남역 7번 출구에서 50m, 명동역 밀레오레 쪽 50m
문의 : 02-3015-1783

아후비띠

밤이 되면 빨간색 별이 보이는 카페. 이곳의 하트 메뉴는 주인 언니가 태국에서 배워온 태국식 아이스커피.
카페 계산대 앞의 인도 피어싱 액서서리와 곳곳의 이국적인 패션 소품들어, 피어싱 매니아들이 자주 들린다
가격 : 커피 2천 5백원, 빙수 7천원
영업시간 : 오후 5시~ 새벽 5시
위치 : 시티극장 뒷골목 대현자동차공업사에서 20m, 1층은 농골집
문의 : 02-562-8625

코피오카 TOP

노랑. 주황. 연두색 등 컬러플한 인테리어가 깜찍해 잡지 촬영장소로 많이 이용되는 한쪽 벽면에는 이곳을 방문했던 연예인들의 사인과 사진이 함께 붙어 있다.
이곳은 테이크 아웃 음료점으로 모든 음료에 쫀득한 떡 같은 타피오카를 첨가해 마시는 재미와 열매를 씹는 재미가 있다.
이곳의 음료는 무기당.무지방,무칼로리가 특징.다이어트^^하기에도 적장
가격 : 허느듀 밀크티 5천원, 타로 밀크티 5천원, 수박 밀크티 5천 5백원
영업시간 : 오전 10시~오후 11시
위치 : 갤러리아백화점 바로 건너편. sk텔레콤 골목 50m 오른쪽
문의 : 02-515-3032

도무스

철마다 다른 과일로 만드는 과일빙수가 있는 곳. 수박을 넣어 씹히는 맛이 있는 과일 빙수를 내놓는다.
2 .3층을 터서 시원한 가게 분위기와 단골에게 후식으로 빙수를 아낌없이 쏘는 가게 주이의 친절한 마음씨가 기대되는 곳
가격: 과일빙수 4천 오백원(오후5시이후 5천 5백원), 생과일주스 4천원(오후 5시이후 5천원)
영업시간 : 오전 10시~오후 11시
위치 : 코리아극장 옆골목 10m
문의 : 02-777-1256

아이스베리 TOP

푸짐한 쟁반빙수 하나면 둘이서 점심식사를 충분히 할 정도로 양이 많다.
여름철 가장 인기있는 것은 달콤한 딸기 생과일 주스와 딸기 빙수 그리고 담백한 과일 샌드위치, 이대점뿐 아니라 신촌점, 홍대점 등 다양한 지점이 개설되어 모두 점심시간이면 발 디딜 틈 없을 정도로 인기
가격 : 과일빙수 2천 6백원, 쟁반 빙수(2인분) 4천 9백원
영업시간 : 오전 10시~오전 11시
위치 : 지하철 2호선 이대입구역에서 신촌 방향으로 100m 가량 직진, 오른쪽 2층
문의 : 02-362-9611

커피미학

손으로 빗는 사기 그릇과 직접 원두를 볶아 커피를 뽑아주기 때문에 그 맛이 일품.
가장 좋은 메뉴는 아이스 세이크, 아이스 세이크임에도 불구하고 커피향이 그대로 살아있어서 일반 빙수와는 다른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 : 아이스커피 세이크 7천원, 커피류 5천원~6천원
영업시간 : 오전 10시~오후11시
위치 : 갤러리아 명품관 건너편, 질 샌더 매장 뒤편 골목 왼쪽으로 50m
문위 : 02-3444-0770

밀탑 TOP

과일 크레이프가 가장 유명. 쫄깃하게 씹히는 밀전명과 달콤한 아이스크림의 맛이 그만이다.
밀탑은 강남 일대에서 이미 빙수 잘 하기로 소문 자자한 곳. 이곳은 일년내내 빙수를 판매하는데 딸기.커피.녹타. 팥빙수가 인기메뉴
가격 : 과일크레이프 4천원. 각종 빙수 5천원
영업시간 : 오전 10시 30분~오후 9시
위치 : 압구정 현대백화점 5층
문의 : 02-547-6800

빵사이에 낀 과일

계절마다 가장 신선한 과일만을 골라 선보이는 100% 생과일 주스를 비롯. 과일 믹스와 감자를 버무려 만드는 독특한 과일 샌드위치는 '빵 사이에 낀 과일'의 최고 인기 메뉴, 골목 안쪽 깊숙이자리했지만 언제나 단골들로 북적인다.
가격 : 오레오 쉐이크 2천 5백원, 과일 샌드위치 2천 8백원
영업시간 : 오전 9시~오후 9시
위치 : 이대 정문 앞 던킨도너츠 맞은편 옷수선집 골목 안쪽 왼쪽
문위 : 02-364-8002

동구 밖 과수원길 TOP

먹음직스런 딸기, 바나나등의 생과일 위에 연유를 듬뿍 뿌려 입 속에 착착 감기는 맛이 일품. 커피나 아이스 티등의 메뉴는 물론 신선한 생과일을 통째로 갈아 마스는 생과일 주스와 다양한 과일요리를 일일내내
만날 수 있다.
가격 : 생과일주스 2처원~3천원선
영업시간 : 오전 10시~오전 11시
위치 : 이대 정문에서 이대입구 전철역 방향 150m
문의 : 02-365-2470

us666

무알코올 칵테일로 여름밤을 시원하게 해줄 산뜻한 '피나 콜라다버진' 특히 술에 약한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 만점 록, 재즈, 올드 팝,힙합등 다양한 종류의 음악이 있어 더욱 신나는 곳.
가끔 칵테일 쇼등 다양한 이벤트도 벌어지며 멋진 바텐더들이 자신에게 맞는 칵테일을 기꺼이 추천해준다.
1층은 2개의 바로만 이루어져 가볍게 칵테일을 즐기면서 이야기를 할 수 있고, 2층은 몇 개의 테이블이 모여있어 모임장소로는 그만이다.
가격 칵테일 6천~7천원선
영업시간 : 오후 5시~새벽 2시 (주말은 새벽 4시)
위치 : 홍대 정문에서 극동 방송국 쪽 인디언 건너편 오른쪽 1층
문의 : 02-324-5388

axis TOP

감미로운 재즈 음악에 발길이 머무는 곳. 저녁이면 은은한 피아노 라이브연주도 들을 수 있다. 이곳의 추천 메뉴는 레몬을 넣어 새콤한 맛의 미도리 사우어.
컵 윗부분에 슈거를 묻혀 달콤함을 혀끝으로 느낄 수 있다. 칵테일의 알코올 기가 싫다면 무알코올 칵테일인 '셀리 캠프'와 무지개 색깔을 내는 '선샤인'을 추천한다.
주변에 패밀리 레스토랑이 많아 저녁식사 후 친구, 연인끼리 들르면 좋은 장소.
가격 : 칵테일 7천 5백원~8천원 과일주수 8천원
영업시간 : 오후 5시~새벽 4시
위치 : 지하철 2호선 강남역 5번 출구에서 마르쉐와 TGI골목 사이의 왼쪽 지하 1층
문의 : 02-599-8191

69

1층은 세련된 그레이톤으로. 2층은 화사한 화이트톤으로 꾸며져 있다. 낮에는 편안하 분위기의 커피숖으로, 밤에는 분위기 있는 칵테일바로 변신한다.
뭐니뭐니 해도 다양한 종류의 칵테일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식스나인의 최대 장점.
술에 약한 사람들을 위한 '골드 메달리스트'라는 무알코올 음료는 산뜻한 맛과 분위기를 즐기려는 사람에겐 딱 맞다.
가격 칵테일 7천~8천원선
영업시간 : 오전 9시~새벽 4시(오후 5시까지는 카페, 그후로는 바)
위치 : 홍대 주차장 골목 바이더웨이 건너편
문의 : 02-336-5505

카푸치노 익스플레스 TOP

유럽의 카페를 연상시키는 카페 카푸치노 익스틀레스. 그래서 외국인 단골도 많다.
이곳의 독특한 메뉴는 카페오레오커피, 마실 때 씹히는 쿠기가 입을 즐겁게 해준다.
무지개를 닮은 트로피컬 주스, 시리얼과 초코릿을 듬뿍 넣은 아이스크림도 이 집만의
사랑스럼 메뉴.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들은 테이크아웃을 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가격 : 커피 3천 5백원~4천 8백원, 소다류 3천 7백원
영업시간 : 오전 10시~오후 11시
위치 : 지하철 2호선 강남역 5번 출구 우측으로 50m
문의 : 02-3447-0076

글로리아 진스

'커피의 맛'을 제대로 아는 마식가라면 누구나 손꼽는 커피 전문 카페, 모카 칠러, 오레오 배쉬, 배토벤등 종료별로 없는 게 거의 없다.
여름철 인기 메뉴는 바로 모카 칠러, 차가운 얼음의 맛과 그윽한 모카향이 함께 어우러져 시원함을 더해준다
가격 : 모카 칠러 6천원, 오레오 배쉬 6천 5백원, 화이트 러시안 6천원
영업시간 : 오전 10시 30분~오후 11시
위치 : 갤러리아 백화점 방면으로 내려오다 하나은행과 주택은행 사이 골목. ttl매장에서 100m
문의 : 02-3443-1733

이클립스 TOP

이곳은 깔끔하고 모던한 화이트 인테리어로 저절로 발걸음이 멈춰진다.
온갖 종류의 다양한 메뉴가 있어 단골들이 많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음료 한잔과 오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곳.
여름철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과일 슬러시와 팥빙수, 과일 빙수 그리고 생과일 주스
가격 : 커피 소다수 4천원, 아이스 음료 4천 5백~6천원, 팥빙수.과일빙수 7천원
영업시간: 오전 11시~새벽 2시
위치 : 홍대 주차장 골목 사거리에서 상수동 쪽. 바이더웨이 바로 옆
문의 : 02-322-3918

스타일

물 대신 카테일이 들어가는 카린스를 넣은 달콤한 생과일 주스와 팥빙수를 시킨다면 훌룡한 커플 메뉴가 될 듯.
시원한 여름을 선물 받고 싶다면 한번 가보자 '스타일'은 하얀 패브릭 소파와 흔들의자, 예쁜창,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밝고 화사한 느낌을 주는, 여자들이 좋아하는 명동의 카페.
가격 : 과일빙수 6천 5백원, 생과일 주스 5천원
영업시간 : 오전 10시~오후 11시
위치 : 사보이호텔 후문 앞
문의 : 02-777-3392

보트로 TOP

불어의 너희들이라는 뜻인 보트로는 첨당동에 위치한 정통 화이트 카페, 잔잔한 클레식 음악에 온통 화이트톤의 인테리어가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느낌.
이곳의 추천메뉴는 100%의 과일맛이 그대로 느껴지는 망고 셔벗. 과일맛이 산뜻하다.
가격 : 망고 셔벗 9천원, 자몽주스 9천원, 딸리 빙수 1만원
영업시간 : 오전 11시~자정
위치 : 갤러러아 명품관과 청담사거리 중간 프라다 매장 옆
문의 : 02-547-6800

과일까게

이대앞의 명소. 신선한 과일이 진짜 잔뜩 쌓여 먹음직스러운 바빌라.쵸코.딸리 아이스크림이 이곳의 인기 메뉴 다양하고 신선한 생과일에 관련된 모든 메뉴를 만날 수 있는 곳.
이대생들과 소문을 듣고 찾아온 수많은 사람들로 언제나 빈자리가 없다.
과일 좋아하는 사람은 한번만 가봐도 단골이 되는 곳...
가격 : 과일 빙수 5천 5백원, 생과일주스 3천 5백원~4천 5백원
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10시 30분
위치 : 이대 정문에서 신촌역 방향으로 왼쪽 골목 약 50m지점, wws매장 맞은편 2층
문의 : 02-393-0780

코인 TOP

아침에 사온 신선한 생과일을 아낌없이 듬뿍 얹은 과일 빙수와 얇은 전병으로 싼 크레이프 프루츠 아이스크림은 입맛 까다로운 일본인에게도 인정받는 맛.
'코인'은 대한 항공이 로딘과 함께 명동 최고의 카페로 선정한 곳
유럽풍의 계단으로 3층까지 연결되는 구조와 영국풍의 고급스런 인테리어가 멋지다.
가격 : 과일빙수 8천원, 크레이프 푸르츠 아이스크림 7천원
영업시간 : 어전 10시 30분~오후 11시
위치 : 명동 폴로 매장 앞 3층
문의 : 02-754-2353

에땅 끌레르

청담동에서 연예인들의 아지트로 통하는 카페, 이곳의 최고 인기 메뉴는 산만큼
유리 그릇 가득 담겨 나오는 녹차빙수, 양이 너무 많아 2-3명이 먹고도 남을 정도.
'에땅끌레르'는 '맑은 연못'이라는 뜻이다.
가격 : green tea frappe 1만 2천원
영업시간 : 오전 10시~자정
위치 : 갤러리아 백화점
문의 : 02-547-5574

구구벤치 TOP

과일로 만든 플레인 요구르트는 피부와 다이어트에 효과만점이다.
특히 몸매가 통통하여 다이어트 음료를 원하거나 변비가 있는 여자손님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
구구벤치는 작고 아담해서 예쁜 카페, 카페 분위기에 맞게 음료의 맛도 깔끔하다.
가격 : 아이스 티 5천원, 요거트 6천원, 과일주스 6천원
영업시간 : 오전 11시~자정
위치 : 강남 서초초등학교 후문 앞
문의 : 02-9481-0047

위치스 테이블

베이글 샌드위치 전문점인 이곳은 씹을수록 고소한 베이글의 참 맛을 아는 사람들이라면 꼭 들르는 곳으로, 유리로 된 깔끔한 스텐드바가 돋보인다.
양도 많아 한끼 식사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주변 직장인들이 자주 찾는다. 전문가에게 직접 교육받아 만드는 커피맛도 일품, 특히 섬세한 거품이 부드러운 카푸치노는 커피 마니아를
매료시키기 그만이다.
가격 : 에그샐러드 샌드위치 5천 5백원, 크림치즈 베이글 2천 5백원
영업시간 : 오전 8시~오후 11시
문의 : 732-2727

롱톨셀러 TOP

목제느낌이 가득한 샌드위치 전문점, 비틀스의 노래 제목에서 상호명을 가져온 이곳은 아늑한 실내 분위기로 마음을 편안하게 릴랙스시켜 주는 곳이기도 하다.
가운데에 둥근 테이블이 있고 주방과 창자 쪽에 바처럼 좌석이 마련되어 있는데, cd를 이용한 메뉴판이 깔끔하면서도 재미있다.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샐리 클립 샌드위치, 그외에 더블치즈멜트, 바나나 샌드위치등은 이곳에서 자랑하는 인기메뉴이다.
가격 : 샌드위치 2천원~3천 5백원
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9시
위치 : 이대에서 신촌역 사이의 주차장 골목 5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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