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水巖 > 서울국제도서전 - 아이 손잡고 책속으로 나들이갈까


‘서울국제도서전’ 아이 손잡고 책속으로 나들이갈까

다음주엔 아이들 손을 잡고 서울 삼성동 코엑스로 가보자. 새달 3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 태평양홀과 인도양홀에선 ‘문화페스티벌’을 표방한 ‘2005 서울국제도서전’이 열린다. 국내외 500여개 출판사가 선보이는 책도 구경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즐길 수 있는 기회. 입장료도 받지 않으니 온 가족이 나들이하기에 부담도 없다.

이번 행사엔 국내관 348개 부스에 192개 업체, 국제관 88개 부스에 20개국 164개사가 참여한다. 또 책의 아름다움을 내세운 ‘북아트전’이 14개국 56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60개 부스에서 별도로 열린다. 지난해 보다 90여개사 정도 참여업체가 늘었다.

국제도서전으로 승격된 후 올해로 11번째로 열리지만 아직 전체 규모도 외국의 유명 도서전에 비해 작고, 외국 업체 참여 비중도 낮아 국제도서전으로는 미흡한 게 사실. 그래도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단행본 출판사의 참여가 크게 늘어 좀더 다양한 책을 구경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엔 참여업체가 아동·교육 및 단체 부문에서 60%에 달하고 단행본·종합 부문의 업체는 40%에 불과했으나 올해는 단행본·종합 비중이 65%로 크게 늘었다. 이는 행사를 주관하는 대한출판문화협회 집행부가 올해 단행본 출판사 중심으로 바뀐 것이 크게 작용했다.

이번 도서전은 ‘문화 페스티벌’을 표방한 만큼 문학행사를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를 풍성하게 준비했다. 우선 전시행사로 우리 작가 친필(육필)원고전을 마련했다. 윤동주 김소월 유진오 황순원 기형도 박목월 김동리 이효석 채만식 등 작고문인과 박완서 박경리 이문열 김훈 조세희 한승원 조정래 최인훈 등 생존문인들의 육필원고를 직접 볼 수 있다.

안데르센 탄생 200주년을 맞아 한국에서 출간된 안데르센 작품 및 일러스트 원화를 선보이는 특별전도 열린다.‘인어공주’‘성냥팔이 소녀’‘미운오리새끼’‘빨간 구두’ 등 주옥같은 작품과 그림들을 보며 동심의 세계로 빠져보는 기회를 맛볼 수 된다.

유명 저자들과의 만남 시간도 갖는다. 책에 사인을 받고 사진도 함께 찍는 프로그램. 신현림 함정임 이원복 등 11명의 문인이 참여한다. 작가 당 100권의 책을 선착순으로 공짜로 나누어주고 사인도 해준다. 함께 찍은 사진은 바로 출력해 액자에 넣어준다. 이와 별도로 태평양홀에 위치한 이벤트홀에선 참가사별로 마련한 저자 간담회나 소규모 강연회 등이 매일 3∼4회 열린다.

이밖에 청주 고인쇄박물관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直指’(직지) 전시 및 금속활자 체험프로그램, 독서단체들이 참여해 독서문화사업 등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또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각종 문화상품과 상품권, 생활용품 등 다양한 경품도 나누어준다.(02)735-5651.

임창용기자 sdrag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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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05-28 0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궁...제가 해마다 빠지지 않고 갔었는데...올해는 고양시에서 열리는 혁신박람회 참가 하느라 못간답니다...ㅠㅠ
 
 전출처 : 하이드 > 이것만 알면 미스하이드만큼은 사진찍는다.(실전편)

^^;;

반신욕 하려구 물 올려 놨는데, 후딱 올려보겠습니다.

알라딘에서는 포토리뷰를 많이 올리시지요? 책 사진 찍기를 onpet.com/photo.asp를 이용해서 올려보지요.

일단 저는 사진찍을때 큰 사이즈로 찍기 때문에 사이즈를 줄이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지요.

네이버에서 pbe로 검색하면 무료다운로드 가능합니다. 더 훌륭한 프로그램도 많지만,일단 제게 익은 것이 이놈이라서요.



요렇게 생겼습니다.

디렉토리 단위로 체크하고 프레임을 만듭니다. ( 초간단한 색깔 테두리만 가능) 돈키호테 포토리뷰 할껀데요, 이건 흑백판화그림이 많으니, 검정프레임으로 만들었습니다. 사이즈는 포토리뷰에 올릴때 250-300 정도 크기로 올라가니깐(정확한 사이즈 모름. 아;; 성의 없음 ;;) 너무 큰 사이즈로 조정하면 올렸을때 깨져서 미움.

자, 이제 onpet.com/photo.asp로. 사실, pbe과정은 생략하고 바로 onpet.com/photo.asp로 가도 전혀 상관없음.



안흔들고 접사로 찍음. 주변의 지저분한것들이 안나오는 것이 좋으나, 책의 모서리가 나오면 입체감이 느껴지고, 책이라는 느낌이 더 살음.

좀 어둡다 싶을때 색보정만 살짝 해주면

좀 밝아졌죠? 분위기를 좀 내볼작시면,

단 말풍선은 사진 사이즈가 줄어들때 찌그러질 수 있으므로 주의.

얼마전에 그림책 리뷰할때는



요런 겉에 스러지는 액자를 사용해서 분위기를 냈었죠.

 동화책하고 어울리지 않나요? ^^

 

 

 

 

 

 

단, 액자를 남용하면 대략 별로이므로. 알아서. ^^

다른 사진들을 볼까요? 제가 좋아하는 음식 사진!

제가 찍은 사진은 이거였습니다.

pbe.를 이용해서 사이즈를 400으로 그리고 검은테두리2픽셀로 했군요. ^^

보정한 사진은

이겁니다. 같은 사진이지요. 비밀은 ;;; 물론 고수분들은 딱 알아보셨겠지만,

1. 색보정

2. 포토샵 filter - sharpen 기능입니다. sharpen 을 한 방 주면 음식이 맛깔스러워보이죠 ^^

요 사진에 샤픈을 주면

좀 더 맛있어보이나요? 사람따라 쨍한 느낌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습니다만, 대충 음식사진에 색보정하고 밝기 조절하고 샤픈주면 맛나보입니다. 너무 자주 쓰면 처음의 소프트한 이미지가 좋아보일때도 있습니다만.

이번엔 인물 사진. ;;; 보..보정전이라니;;

블러기능과 테두리기능 색보정기능을 썼습니다. 아무리해도 코의 번들거림이 없어지질 않는군요. 누가 좀 가서 파우더좀 두드려주세요. ^^;;, 아 그리고, 아무리해도 자신 없을때는 사이즈를 줄여버리세요 ^^;;

하고 보니 상당히 별거 아니군요 ^^;;

고양이.

말풍선 넣고, '자르기' 기능 이용해서 콤팩트하고 생동감있게.

뭐, 막상 하려니, 별 예시사진이 없군요. 아, 간혹

이런거 뭐냐고 묻는데요, 묻지마쇼.

뭐긴 뭐겠소, 타이머지. 10초타이머요. 한번만 얘기합니다. 공공연한비밀, 터부, 절대 입밖에 내지 말기.

^^a

자 요건 onpet.com/photo.asp 화면입니다. 회원가입해야하지만 뽕을 뽑습니다.

이건 너무 시시하잖어, 포토샵을 100% 활용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책 사시거나 온라인 싸이트 검색해서 배우세요 ^^a 전 게을러서;; ( 자랑이냣?! ^^;;)

그럼 조금이나마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아, 마지막으로 좋은 사진의 필수조건은

좋은 날씨!  그리고 무엇보다도 피사체에 대한 애정! 이겠지요?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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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하이드 > 이것만 알면 미스하이드만큼은 사진찍는다.(막이론편)

'이것만 알면 미스하이드만큼은 사진찍는다' 라니. 어머~ 건방지고 오만해라~ ^^;;

일단, 저는 사진을 배운적도 없고, 관심있게 공부해본적도 없는 막찍사임을 밝혀두는 바입니다. -_-v

이 페이퍼에서는 사진 찍고 초간단하게 쬐끔만 손 더 대서 예쁘게 만들 수 있는 요령들을 몇가지 쓰려구요.

이론편이라고 토를 단 것은 지금 사무실이기 때문입니다. 음냐. 에디터쓰기가 안되는 훌륭한 회사컴퓨터 덕분에, 예쁘게 사진 BEFORE AND AFTER 따위 올리고 싶어도 ㅜㅜ 못 올리걸랑요.

일단 제 사진이 아기자기해보이는건( 아기자기 해보이나요? -_-a )  제가 싸이에서 굴러먹다 와서 그럽니다. 요즘은 워낙 로그인을 안 하다보니 ' 2주동안 미니홈피에 새 게시물이 없습니다. 움추린 미니홈피에 기지개를 켜세요' 라고 아주우- 귀여운 멘트가 달려있더군요. 으허허허

아무튼.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첫째로 '많이 찍는다!' 입니다. 지지난주 진중권님의 강의를 듣는데, 말하더군요. '사진'은 실재가 아니라 찍사의 머릿속의 그림이다. ' 조선일보의 보도사진등을 이야기하면서 나왔던 얘기긴 하지만, 많이 와닿았어요. 그냥 멋지고 예쁘다고 무조건 많이 찍으면 지극히 평버엄한 사진만 나오겠죠.

2. 다른 눈으로 엥글 만들기. 막 옛날 드라마에 나오는것처럼 엄지검지로 네모를 만들어서, ' 그림이 나와, 그림이. ' 할 필요는 없고, 그냥 평면적으로 보다 - 멋지다 - 찍다 그러지 말고, 요리조리 이쪽저쪽에서 보면서 찍는겁니다. 다양한 각도에서 찍어줘야,우연히라도 멋진 사진을 건질 수 있으니깐요 ^^

3. 사진속에 스토리를 넣는다. 제 사진들이 그렇죠.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요?) 뭔가, 모자란 글빨을 커버할 수 있게, 혹은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게요. 평범한 사진이라도 한줄 글로 느낌이 확 사는( 적어도 내가 그 글을 생각했다면 내가 보기에는!) 사진이, 꼭 필요한 사진이 되지요. 그러니깐 이건 블로그후유증이라고나 할까요? 사진을 찍으면서 스토리를 생각하고 그 사진에 어울리는 말까지 같이 생각하는겁니다. 그러면, 나중에 말은 잃어버리더라도, 사진에 느낌이 더 남아요. ( 적어도 나한테는!)

제가 별로많이 안 좋아하는건 주르륵 모여서 찍는 단체사진이에요. 심심하잖아요. 그리고 배경 앞에 서서 찍는거, 브이자하며 찍는것도 특별한 상황이 아닌이상 심심해요. 스냅사진광이라고나 할까요 ^^ 게으른 이유도 있지만 SLR 거창한 무거운 카메라 안 사고 손바닥만한 디카 들고 다니는 것도 그런 이유에요.

자, 그럼 일단 사진을 찍었고, 사진을 최소한의 노력으로 예쁘게 올릴때요. ^^

제가 이용하는 프로그램은 pbe. 와 포토샵, 그리고 onpet.com/photo.asp입니다.

요건 아마 후속으로  '내맘대로 실전편'에서 예시와 함께 올릴 생각입니다만, 간단히나마 얘기하면,

pbe에서는 사진 100장이건 200장이건 한꺼번에 사이즈를 조절하고 액자를 만든다. 여기서 만드는 액자는( 없앨 수도 있는데요, 간혹, 여행기 쓸때 색을 통일하고 싶을때 검은테의 액자라던가, 아니면 초록테, 아니면 분홍테 등으로 만들기도 해요)

한장씩 올릴 때는 ' onpet.com/photo.asp' 웹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정말 최강의 사진편집기입니다. 요즘은 싸이월드에서 더 많은 기능들을 넣어서 올릴 수 있게 만들었는데요, 그것도 같이 올려드리죠.... 나중에. 집에 가서. (근데, 싸이에서 워낙 많은 기능을 넣어버리는 바람에, 열라 느리고, 다운도 잘되더군요. -_-+)

포토샵으로 이용하는건 색보정, 필터링기능, 싸이즈, 사진 붙이기 정도입니다.

뭐, 너무 간단하고 다 아시는거였다구요? ^^; ;제가 그렇죠 뭐. 집에가서 올리는 실전편을 기대해 주셔요~~

* 좀 가증스러울지도 모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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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비발~* > [알아서남주자]디카족을 위한 프로그램 10선

NO.1 (Digital Camera Enhancer)
 

 
디카로 어두운 곳에서 사물이나 인물을 찍으면 이미지가 뚜렷하지 않게 나온다.
심하면 점이 박혀있는 것처럼 거칠다. 이것 을 '노이즈' 현상이라고 한다.
디카의 LCD로 보면 노이즈를 알아보기 어렵지만 모니터에서는 바로 나타난다.
디씨 인핸서(DC Enhancer)는 노이즈를 없애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어두운 실내에서 찍을 때 생기는 노이즈를 부드럽게 바꾼 다.
노이즈뿐만 아니라 화이트밸런스, 색조절도 한다.
노이즈가 있는 사진을 불러온 다음 밑에 있는 대화상자 막대를 움직이면 왼 쪽
사진이 오른쪽에 있는 사진으로 바뀐다.
미리보기가 되기 때문에 맘껏 조절해보고 좋은 사진을 골라 저장한다. 

Down
 

NO.2 (ColorCastFX)
 

디카의 단골 사진은 하늘이다. 시원한 하늘을 디카로 찍었다.
"어? 왜 이렇게 틀리지?" 하늘이 칙칙해 보인다. 어두운 부분은 더 그렇다.
디카로 하늘을 찍으면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난다. 카메라 회사에 따라 차이가 심하다.
같은 회사의 제품은 그나마 비슷하 게 나온다. 이땐 컬러캐스트 에프엑스(ColorCast FX) 프로그램을 써서 자연스럽게 만들자.
왼쪽 밑에 있는 프리셋에서 내가 가 지고 있는 디카를 선택한다.
오른쪽 사진이 원래색으로 나올 때까지 ColorCast Fix 막대를 움직인다.
Down
 

NO.3 (CleanSkinFX)
 

 
클린스킨은 거친 피부를 부드러운 피부로 바꾸는 프로그램이다.
클릭 한번으로 기미, 주근깨, 잡티가 없는 피부 미인으로 다시 태어난다.
디카로 인물을 찍으면 땀구멍까지 선명하게 나온다.
사진이 잘 나오는 것까지는 좋은데 너무 선명하면 화를 내는 사람 도 생긴다.
특히 피부를 생명처럼 여기는 여자친구는 더욱! 클린스킨은 이런 경우 쓰기 딱 좋다.
왼쪽이 원본이고 오른쪽은 효과 를 준 사진이다.
200만 화소의 이미지에서 효과가 나오는데 약 2분 정도 걸린다.
조금 느린 편이지만 결과는 확실하다.
프로그램 을 쓰기 전에 ColorCast FX를 쓰면 더 좋다.
대화상자에 있는 Enhance Pink에 체크하면 생기있는 피부색을 얻는다.
Down
 

NO.4 (HotPixels Eliminator)
 

 
디카로 밤하늘을 찍으면 별은 아닌데 이상한 점이 나온다.
셔터속도를 길게해서 찍으면 점이 더 많다. 이게 바로 CCD 노이즈다.
CCD 노이즈는 빛을 받아들이는 CCD의 한계 때문에 나타나는데 요즘 나오는
디카는 'Low Noise' 기능과 CMYK 방식으로 빛을 읽어
(일반적으로 RGB 방식으로 읽는다)노이즈를 줄였다고 하지만 가끔씩 나타난다.
 
이럴때 핫픽셀을 쓰면 걱정할 것 없다.
핫픽셀은 검은 하늘에서 보이는 하얀점을 눈깜짝할 사이에 없앤다.
밑에 있는 'Dark Night Shots' 체크창은 파란색 노이즈를 없애는데 좋다.
 
Down
 

NO.5 (BlackFrame NR)
 

 
블랙프레임은 핫픽셀처럼 노이즈를 없애는 프로그램이지만 방식이 좀 다르다.
노이즈가 있는 사진에 까만색 종이를 한장 덧대 어 구멍난 것처럼 보이는
노이즈를 메꾸는 방식이다.
원본 사진을 찍는다. 그리고 카메라 뚜껑을 닫고 다시 찍는다.
원본 사진과 뚜껑을 닫고 찍은 사진을 프로그램에서 작업한다.
과정은 좀 복잡하지만 노이즈를 없애는 방식중에서 효과가 최고다.
 
Down
 

NO.6 (FilterSIM)


 
동틀 무렵 사진을 찍으면 사진이 파랗게 나온다.
반대로 해질녘에 사진이 노랗다.
우리 눈에는 아침, 낮, 해질 무렵의 빛이 모두 같아 보인다.
하지만 빛은 고유의 색온도가 있다. 색온도에 따라 사진이 다르게 나온다.
디카는 색온도를 화이트밸런스에서 맞출 수 있다.
형광등 아이콘, 텅스텐 아이콘, 태양 아이콘에 각각 맞춰 고르면 사진이 잘 나온다.
일일이 빛에 맞게 아이콘을 바꾸기 귀찮다면 오토 화이트밸런스에 맞추고 찍는다.
 
필터 심(Filter SIM)은 필름 카메라에서 이용하는 필터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제품이다.
필름카메라에서 색온도를 맞추려면 렌즈 앞에 필터를 댄다.
필름 카메라에서 색온도를 정확히 맞추려면 몇십장의 필터도 모자란다.
값은 한 장에 2~3만원 정도로 만만치 않다.
하지만 필터 심 프로그램은 코닥에서 나오는 90여개의 필터가 들어 있는 공짜 프로그램다.
 
쉽게 여러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사진 색깔을 바꿀 때 그만이다.
프로그램에 있는 필터 번호는 모두 시중에서 파는 코닥 필터의 번호와 같다.
 
Down
 

NO.7 (B/Works)


 
컬러사진을 흑백으로 만드는 방법은 많다.
모니터의 RGB 단계를 그레이스케일로 바꾸면 된다.
웬만한 프로그램에는 다 있다. 비웍스(B/Works)는 사진을 단순히 흑백으로 바꾸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사진을 갈색으로 바꾸고 구름을 더욱 짙게 만든다.
하늘 이 마치 그을린 것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여러가지 효과를 주려면 대화상자를 열어 필터를 선택한다. 필터의 개수는 모두 16 개.
그 중에는 노이즈를 일부러 만드는 필터도 있다.  

밝고 어두운 차이가 많이 나는 사진을 골라 작업하는 게 좋다.
그래야 사진이 드라마틱하게 나온다.
 
Down
 

NO.8 (RGB Lights)
 

 
광고 사진 작가의 작품을 보면 이걸 어떻게 찍었을까 궁금해진다.
무척 어려울 것 같다.
디카와 RGB 라이트 프로그램 하나로 분 위기 있는 사진에 도전해 보자.
전문 사진가도 부럽지 않은 나만의 사진이 나온다.
 
RGB 라이트를 쓰려면 똑같은 사진이 3장 필요하다.
3장의 사진을 찍을 땐 디카의 제품의 자리가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조명은 집에 있는 스탠드 하나면 된다.
 
조명 위치만 바뀌 사진을 찍고 RGB 라이트를 열어 처음에 찍은 사진을 불러온다.
그림자의 위치를 보고 2번과 3번 순서를 정한 다.
3장의 사진은 붉은색, 녹색, 파란색으로 바뀐다.
색과 그림자의 위치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아래에 있는 Swap 버튼을 눌러 바꾼다.
오른쪽 밑에 있는 Make 버튼을 누르면 끝.
 
Down  
 

NO.9 (Oscar's JPEG Thumb-Maker)
 

 
동호회 정기 촬영을 갔다오면 찍은 사진의 수가 장난이 아니다.
좋은 사진 골라서 동호회 게시판에 얼른 올려야 하는데...
초보시 절엔 찍은 사진마다 가로, 세로 돌려가며 리사이즈 했다.
마우스와 키보드에 '손품'을 팔며 100장 정도 수정을 하다보면
팔, 어 깨, 목 안쑤신데가 없다.
 
JPEG 섬 메이커(JPEG Thumb-Maker)는 '발품' 팔아 찍은 사진을 리사이즈하려고
다시 고생하는 디카족에게 딱 좋은 프로그 램이다.
폴더 안에 있는 사진을 한꺼번에 리사이즈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크기를 정해주면 프로그램이 알아서 다 바꿔준다.
단 순히 크기만 바꾸지 않는다.
옵션 상자를 체크하면 JPEG 압축률, 이미지를 선명하게 하는 샤픈(Sharpen),
자동 밝기 조절도 한 꺼번에 한다.
사진을 한꺼번에 바꾸는 기능은 최고다. 비슷비슷한 사진을 바꿀 때 쓰면 좋다.
 
Down  
 

NO.10 (Oscar's File Renamer)
 

 
100장이나 되는 사진의 이름을 바꾸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보통 오른쪽 마우스 버튼 → 이름바꾸기 → 키보드로 이름을 적 는다.
잘하는 사람은 파일을 선택하고 F2키를 눌러 이름을 바꾼다.
한꺼번에 바꿀 수 없을까?
파일 리네이머는 텍스트 에디터처 럼 사진 파일 이름을 순식간에 바꾼다.
먼저 파일 이름을 바꿀 폴더를 선택한다.
리네이머 왼쪽창은 원래 파일 이름이고 오른쪽 창 파일 이름은 바뀔 파일 이름이다.
 
제조사마다 디카로 찍은 사진에는 고유의 파일이름이 있다.
예를 들면 후지는 DSCF XXXX. 산요는 Sany XXXX 라고 표시된다.
이처럼 파일 이름이 반복되기 때문에 편하게 관리하려면 각각 다른 이름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
리네이머에서 제일 눈에 띄 는 것은 매크로 기능이다.
이것은 사용자가 파일명을 바꾸는 과정을 저장한다.
저장한 매크로는 필요할 때 불러와서 다시 쓸 수 있다.
 
Down
 

- 월간 "디카디카"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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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실비 > 포토샵 들어가기전에

기본적으로 메뉴들을 알아야하는데

보시면 도움이 되기라 믿습니다..

http://www.ssabu.co.kr/

포토샵 메뉴얼 들어가셔서 하나씩 아이콘이 무슨기능하는지 한번 흝어봐주세요

http://onlec.net/index.htm

포토샵 기본으로 들어가셔서 한번 봐주시고

제가 알려드린것은 포토샵 7.0 기준으로 합니다.

하면서 조금씩 메뉴얼 설명하면서 하겠지만 우선 한번 대충 보시고 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제가 감기 완전히 나으면 기본적으로 할수있는것부터 제가 할수있는데까지 알려드릴게요

저도 공부좀 할려고 사이트 보니 다 유료네요.. 몇사이트 빼고.^^;;

요즈 그만큼 강의가 치열하고 좋아졌나봅니다. 머 하지 않더라도 한번쯤 포토샵 클릭하고

한번 열어서 이것저것 하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웬만핸선 망가지지 않으니까요.. 특이케이스 빼고는..

만드는데로 올려드릴게요.. 천천히..

ps 아 글고  위에 두사이트는 저와 아주 무관합니다. 그냥 찾다가 하나씩 메뉴얼 설명이 되어있어서

소개해드리는겁니다.

날개님에 부탁으로 시작하는데.. 남들이 이런것 올린적 많지만 제가 이렇게 할줄 몰랐네요.^^;;

다른분들께 도움이 된다면 저야 기쁩니다.

혹시 포토샵 프로그램 원하시면 보내드리니 이메일 주소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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