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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요즘 너무 많은 님들이 내서재에 들어와주셔셔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은 딸아이가 잠이든 아주 한가로운 시간...

눈이 그치고 마트에 다녀왔는데 책장이 배달이 되어 현관문앞에 있더군요...

그래서 잠이든 아이를 먼저 방에 눕혀두고, 마트에서산 물건들을 정리하고,,

책장정리를 시작하려다가 아이가 일어나면 해야지 하고 이렇게 컴에 앉아서 놀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이벤트가 구정전에 끝나는건 아닌지.....

올리브님서재에 놀러갔다가 보고 싶은책을 너무 많이 발견하고 왔는데 올리브님 이벤트에 꼭 당첨이 되어서 갖고 싶은책을 꼭 얻어햐 하는데...

기대가 된다.

아! 다 녹아버린눈..

눈을 밟으려다가 그냥 아이와 돌아와서 그런가 아쉽다...................................................................

나도 잠이나 잘까.

아니된다. 거실이 지금엉망이다 빨리 책장정리를 해야지 거실책장을 작은거 하나 장만한거라 빨리 정리하지 않으면 답답할것이다.

움직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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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재미있다.

그냥 심심해서 창 밖으로 눈이 내리고 있다.

올겨울 들어서 가장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것 같다.

가만히 창밖을 내다보다가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나는데 딸아이는 지금 노래 비디오에 쉼취해 있기에 끝날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눈 내릴때는 이쁘고 좋은데 내리고 나면 질퍽해지고 싫어진다.

그런데 그것도 서울사람들이야기지..

농촌에가서 눈온 다음날 거리를 본적이 있으십니까?

군데군데 발자욱만 있고..

하얗게 덮여있는 세상 너무 이뻐요..

그런곳으로 여행을 다녀왔으면 좋겠다.

지금은 이렇게 회색의 도시에서 살고 있지만 초록이 풍성한 곳이 그립다.

기분이 아무것도 하기 싫고 잠이나 잤으면 한다.

그래도 마트에 가야 하는데..

냉장고가 텅텅 비었다.

다행히 마트가 가까워서 너무 좋다.

이제 준비를 해야 하는데....

류는 지금도 노래하고 춤추고 ...

나가서 사진도 찍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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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들었다.

아이들은 잠을 자는동안 자란다고 합니다.

오늘 뉴스에 아이들이 자는 동안 성장판이 나와 크게 된다고 하네요..

6살이하의 어린이는 하루에 12-13시간은 잠을 자야 한다고 합니다.

류는 잘 하고 있는거네요.

낮잠을 하루에 한시간 정도자고 ..밤에 10시경에 자고 아침에 8시30분경에 일어나고..

키가 커야 하는데 걱정이다.

엄마 아빠가 작아서..

잘 클거라 믿어야지.

믿는다.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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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아닌가 아주 많이 남은건가..

이월말에나 끝나겠지...

그래도 기다려지는데....

지금은 세상이 고요하다.

류가 아직 자고 있어서 일까.

깨우기가 싫다

깨워야 하는데....

정오쯤 데리고 나가야 하기에 낮잠시간이 걸려서 지금 깨우지도 못하고 이러고 있다.

혼자 컴에 앉아서 민기적 거리고 있다.

금요일 아침은 내가 일찍 일어난다,

재활용을 하기에 ..

류가 부른다

가보아야 겠다.

방문을 열고 나왔다.

아마 뿡뿡이를 보러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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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룡농을 만들었다.

그런데 티비에서 청계산이야기가 나오는것이 아닌가..

스님이 어디에 계실까, 정말 궁금해진다.

가끔 우리는 어떤것이 중요한가 잊을때가 많다.

스님이 단식을 하는이유는 잊어버리고. 단식을 얼마나 했냐가 중요할때가 있으니?

잘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열심히는 만들었는데

만들면서 내가 이렇게 만들기를 못하다니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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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1-28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율 스님이 어디에 계시는 스님의 건강만 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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