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케밥을 만드는 날,

"엄마 케밥이 뭐야 " "글쎄" "뭘까?"
기대반으로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수업이 시작하기전에

친구들이 오지 않아서 기다리는 중
류가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집중을 할때 또는 불안할때 손가락을 깨문다,


선생님이 하시는 일이라면 언제나 열심히 참여하는 류
정말 손으로 만지고 노는 일은 좋아한다


지금은 커리가루랑 튀김가루를 만지면서 노는 중


이제는 조물조물 해야 할시간



정말 열심히 조물 조물
잘 주무른다,



그렇게 해서 \만든 케밥입니다

오븐에 익혔는데요

아랫칸에 넣은 친구들것은 밑이 탔는데 류꺼는 다행히,

고기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 류가
언니며 친구며 모두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었다,,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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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커리를 만들어요,

아주 열심히,

모든 준비는 선생님이 하시고 우리는 열심히 자르기만했어요,



지금은 커리덩어리를 열심히 자르는 중이랍니다,

잘게 부수고 다져서,,



그리고 모두 커다란 냄비에 넣었어요,

열심히 저어주어야 해요,

오늘은 감자 당근 양파. 닭고기,,를 넣었어요,



다 만들어서 완성,

선생님이 밥은 이렇게 이쁘게 별모양으로 담아주셨어요,



선생님 너무 맛있어요,

매콤함맛이 나지 않아서 그런지 맛이 순해서 그런지잘 먹더군요,

류가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집에서도 엄마랑 함께 만들자고 해서 그러자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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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10-22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그래도 오늘 카레 먹고싶었는데 내일 만들어야겠어요

해리포터7 2006-10-23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제가 만든 카레랑 다르군요..전 빡빡하게 만드는데....근데 아주 먹음직스럽네요..순한맛은 아이들도 좋아하더군요..백세카레가 맛나요.근데 류가 한건 진짜로 커리가루로만들었나봐요? 와~ 저 첨보네요.

울보 2006-10-23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네 커리가루가 아니라 덩어리던데요 덩어리를 잘개부수워서 만들더라구요, 정말 순하던데요,,사과도 갈아넣으셔야지 하다가 시간이 쫒기어서 그냥 안했데요, 그런데 큼직큼직한것이,,우리는 아이들 먹인다고 일부러 작게 자르는데,,ㅋㅋ 다르지요 저는 오늘 짜장을 할가해요,
하늘바람님 그러시군요, 맛나게 만들어드세요,

메르헨 2006-10-23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고파요...^^점심 시간 다 되었네요.류도 커리를 잘 먹던가욤?

울보 2006-10-23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메르헨님 류 커리 좋아해요,
오늘 점심은 짜장을 해먹었습니다,
 

이번시간 준비물은 없다,

추석이 지나고 만나는 선생님,

너무너무 좋아한다,



수업시작하기전에,

다정이 언니랑,



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 류,,

아주 환하게 웃네요,



오늘은 차를 담갔어요,

오미자를 깨끗히 씻어서

설탕과 함게

그래서 설탕을 가지고 놀아서 양말이며 옷에 머리에 설탕이 많이 묻었어요,



그리고 차를 따르는 법과 차를 마시는 법을 배웠어요

차가 따스하고 맛났다고 합니다,

녹차를 마셨어요,



아주 조신하게 차를 마시는중

차를 마시는 법을 배우고 와서는 아빠보고도 차는 이렇게 마시는것이래 하고 보여주더군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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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10-16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조신하게 마시네요. 류가 노래하고 춤추는 거 좋아하는군요. 언제나 얌전해 보여서 몰랐네요

울보 2006-10-16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그건 오해입니다,
류 아주 활발해요,
ㅋㅋ 사진에서만 조신하지요 ,노는 것도 남자아이들을 만나면 칼 싸움하고 놀아요,,,
그래서 점점 과격해지는것같아서 걱정이라니까요ㅣ

해리포터7 2006-10-16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여자애들은 좀더 과격해야한다고 생각해요.ㅎㅎㅎ 전 힘있는 아가씨로 키울꺼에요...류도 제 기대이상으로 잘 자라주고 있는듯.ㅋㅋㅋ

씩씩하니 2006-10-16 1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 웃는 모습 보는 사람 참 행복하게 만드는 걸요?
정말 어쩜 저렇게 아무 걱정 없구 티 없이 웃을 수 있는지...
책상 앞 거울보며 몰래 혼자 웃어봤는대................헐~

울보 2006-10-16 1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하니님 아무래도 세월탓일껄요,저도 안되요 왠지 어딘가 어색해요 아이처럼 웃으면,,
해리포터님 그런가요,
요즘은 너무 씩씩해서 탈이랍니다,
 

오늘은 떡을 만들었습니다,

송편은 아니라 인절미를 ,,

선생님이 인절미를 준비해오시고 고물만 묻혓지요,

인절미의 그 끈쩍끈쩍함을 보고는 아이들이 얼마나 웃던지,



요즘은 수업시작을 하면 한참 노래하고 율동을 해요,



열심히 만들기를 하는아이들

고물은 콩가루. 체리가루, 해바라기씨 , 새우.초콜릿. 분유 . 레몬이었다,,,

그 맛은 참 묘했다,



류도 열심히 아주 열심히,,


뭐하니???????????



류가 고물을 묻혀놓은것입니다,

작은 새우보이시지요, 떡이랑 잘 어울리냐구요,,글쎄요

해바라기씨는 괜찮았어요,

저는 그래도 콩고물이 제일 좋아요,,,ㅋㅋㅋ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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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6-10-02 2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물이 정말 다양하네요. 초코맛 인절미, 잔새우 인절미, 해바라기씨 인절미.. 와~~ 류는 재미있었겠다. 맛도 빛깔도 진짜진짜 색다르네요^^

울보 2006-10-03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 그렇지요ㅡ,
보슬비님 네 아이들이 참 좋아하더라구요,
배혜경님 네 종류도 가지가지 맛도 가지가지 먹지 않던 아이들도 덩달아 먹더라구요,
 

오늘은 음식을 만들며서 한일이 없네요,

오늘 수업은 노래하고 춤춘것이 더 기억에 남는다나요,



수업시작 전에 선생님이 출석을 부르는데요 그때,



선생님이랑 노래하고 춤추는 시간,



그리고 선생님이 나누어신 재료를 기름에 튀기기에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오븐에 굽는다고 하셨다,

그런데 모두가 감자 요리라,

아이들이 좋아할텐데,오븐에 구우면 어떤 맛일까?????

다 장식하고 좋아하는 모습



오븐에서 음식이 익기를 기다리면서,



그리고 남아 있던 빵을 가지고 장난 치기

눈 코입구멍을 만들어 놓고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그리고 완성,

모두 완성해서 꿀을 발랐습니다,

야채랑 함께 먹어야 하는데,,



원래는 이렇게 되어야 합니다,

저기 야채를 이쁘,게 장식해서,

그런데 류는싫다고 해서

그리고 아무래도 튀긴것이랑 오븐에 구운것이랑은 맛이 다르더라구요,

아무튼 그 시간 자체를 즐겁게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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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6-09-25 1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있겟당..이러다 류가 저보다 요리를 더 잘하겠어요^^

2006-09-25 19: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6-09-25 2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수니나라님 무슨 그런 말씀을 수니나라님 요리 잘하는것 알아요,
,,,

씩씩하니 2006-09-25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 엄청 밝구 환하게 웃는걸요??
요리는 행복해..그런 시간 같애요,,...
류 화이팅~~

울보 2006-09-25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씩씩하니님 정말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