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멋진 화가 김점선님의 작품입니다
큰엄마와 조카와의 대화가 참 멋집니다
아이에게 큰 엄마는 아주 커다란 존재이겠지요,
분명히 그림책인데
참 멋스럽고 왠지 차분한 느낌이 든다
모래언덕의 일년 삼백 육십오일에 관한이야기
그림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애완동물의 죽음
데이지는 이제 나이가 들어서 병들고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그런데 주인이 자신을 잃고 너무 슬퍼할까 항상 저 하늘 나라 위해서도 노심초사 하지요
그리고 그 먼 하늘나라에서 언제나 지켜보면서 주인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
참 사랑스러운 그림책이다, 

   참 재미난 그림책이다
꽥꽥 부인은
아기가 태어나자 못난 아이들은 쳐다보지도 않고 이쁜 아이만 챙기지요
못생겨서 엄마 사랑을 받지 못하는 여섯형제들은 그래도 아주 꿋꿋하게 헤엄치는 법도 배우고
먹이 잡는 법도 배우지요
정말 너무한 엄마 아닌가 싶다
하지만  부모도 자식중에 편애를 하겠지요
하지만 모두 사랑스러운 아이들인데,, 

 

성폭력에 관한 그림책 

한부모 가정의 아이
아빠 혼자서 아이를 키우면서 집안일도 해야 하고
회사일도 해야하고
요즘 점점 더 많아 지고 있는 한가정,,
그 문제를 살며서 들여다 볼 수있는 그림책
많은 이들의 도움과 관심이 필요할것 같다,, 

 

똑똑 한 돼지들이 왜>
지금은 그렇게 되었을까요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너무 편안한것만 추구하다보면
나태해지고 도태 되기 마련이다
돼지들도 그랬다
편안하고자 사람을 고용했는데
이제전세는 역전 되었다
그런데 요즘 인간들도 너무 편안한것만 추구하는건지 아닌지 모르겟다, 

 

 

아픈 우리할머니
어느날 할머니가 은행에서 아주 이상한 행동을 보인다
은행에 들어있던 모든돈을 찾아 집으로 와서는 여기저기에 숨긴다
그모습을 지켜보던 어린손자는 그런 할머니와 돈을 지켜드려야 한다는 마음이 간절하다
그리고 열심히 할머니를 지켜드린다
그리고 다시 할머니는 예전의 할머니로 돌아오셨다
손자는 얼마나 놀랐을까 그러나 그 모습이 참 침착하고 의젓하다,,
  

도서관에 사는 생쥐
어느날 책을 만들게 된다
그리고 도서관을 찾는 친구들을 위해서도아주 멋진 책을 만드는 법을 아주 재미나게 만들어 준다 참 멋진 생쥐다,

 

 

다문화 가정에 관한 이야기, 

 

 

 

 개는 왜 사람과 함께 살게 되었나
여러분은 아시나요
소년 킵은 아주 멋진 늑대를 만났다
그리고 그 늑대가 지금은 우리 인간의 멋진 친구 개가 되었다는 말씀 

건축가 개미 로베르토
그는 정말 멋진 집을 짓고 싶다
그런데 그가 취직하고 싶은 곳에서는 그를 받아 주지 않는다
그러나 집이 없어서 힘들어 하는 친구들만났다
그리고 그들을 위해서 아주 멋진 집을 만들어 준다
그림이 참 재미나다, 

 

 

아주 멋진 남방을 입은 펭귄 테키
그의 신나는 여행이 시작된다, 

파란 두건 샐마는 빨간 모자 이야기를 페러디 한것 처럼 아주 재미나다
아프리카 가나에 사는 샐마는 심부름으로 시장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늑대에 꾀임에 넘어가게 된다
그러나 샐마는 그렇게 나약한 아이가 아니었다
샐마는 스스로 할머니를 구했다 

과연 구가 훔쳐갔을까?
아주 재미나고 멋진 그림책
그림 때문에 더 눈에 쏙 들어오는 그림책이다, 

 

 

마음이 아프다 

실제 한아이가 그린 그림과 이야기
어느날 눈이 한쪽 보이지 않기 시작하더니 뇌에 종양이 생겨서
죽음을 맞이 하게 된 소녀의 이야기
소녀가 우리들에게 남긴 따뜻한 이야기, 

할아버지와 이런 추억을 남길 수있다는 행복이 얼마나 좋을까
참 멋진 그림책이다,
우리아이에게도  

이런 추억을 만들어 주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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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닭은 왜 길을 건넜을까,,
너무 재미나다
13명의 그림작가들이
자신만의 생각을 이야기 해주는 그림책
그런데 모두 다른 이들이 그린 그림이라 그 그림을 보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사회생활을 하는 아이들이 제일 먼저 배우는 말이 나쁜말 욕이라면서요
그 말이 좋은말인지 나쁜말인지도 처음에는 모르면서 쓴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그말이 나쁜말인지 알고 그말을 들었을때 기분이 얼마나 상한지 알면서 더 쓴다고 하더라구요,,
친구에게 그만 나쁜말을 뱉었을때
자신의 기분도 찜찜해지지요,,
그리고 사과를 해야하는데 때를 놓치면 힘들어지고,,
왜 나쁜말을 하면 안되는지,
우리아이들에게 잘 알려주는 그림책, 

 

아기 오감 그림책 시리즈,,
아이들에게
같은 빨강이지만
색조와 질감의 차이를 알려주는 그림책
같은 빨강이지만 조금 다른,,
빨간 사과가 아니라,사과빨강처럼,,
조금 어린 아이들에게 좋은 그림책,
류는 시시해 한다,,ㅎㅎ 

 개구이이고, 독립심이 강한 개구리 찰싹은 혼자 하는것을 좋아한다
그러던 어느날 먹이를 잡으려다가 그만,,
혀가 잠자리 날개에 붙어서 그만 하늘위로 날아가게 된다
그러다가 다시 하늘위에서 자동차위로,,
이렇게 아기 개구리 찰싹은 여행을 시작을 한다 한참을 웃었다
어쩌면 우리 아이들하고 똑같은지
어느순간에 혼자 하기를 시작하는 아이들 엄마 마음에 안들고 서툴지만 그래도 혼자하려고 하는 모습이 가상할때도 있지만 그일로 인해 말썽이 생긱기도 한다 그래서 엄마들은 화를 내기도 하지만,,
찰싹은 그렇게 긴 여행을 마치고 엄마가 있는 다시 연못으로 돌아온다
엄마는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찰싹을 아주 반갑게 맞이해준다
나도 저렇게 기다려 줄 수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어쩌면 기다리지 못하고 내가 먼저 손내민적은 없었을까 반성해본다,,, 

돼지를 기르고 싶은   피터
그런데 피터가 찾는 돼지는 너무 착하지도 않고 너무 나쁘지도 않은 돼지라네요,
정말 그런 돼지가있을까요,,
잘나지도 못나지도 않은 돼지,,
어쩌면 그건 바라보는 시선의 차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본다
어떤 돼지가 착하지 않은 돼지일까 어떤 돼지가 나쁘지도 않은 돼지일까 정말 농부아저씨가 골라 보낸 이 돼지는 착하지도나쁘지도 않은 돼지일까,
그건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도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누군가를 착하다고 느끼면 착하고 나쁘다고 느끼면 나쁘다 ,,
그래도 피터에게 온 분홍돼지는 피터가 생각한것처럼 착하지도 나쁘지도 않은 돼지였으니 다행이다,, 

등껍질이 없다면,
거북이는 생각한다
얼마나 편할까 그 무거운 등껍질을 없다면
그래서 등껍질을 벗고 생활을 하기로 결정,
그런데 ,,
얼마나 힘들었던지,
그 등껍질을 얼마나 거북이에게 중요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된다는 이야기,, 

 

 

평범한건 너무너무 싫은 아이
그래서 교복이 너무 싫어요
아침마다 엄마랑 실갱이 하는 이이
그러다가 다락방에서 찾아낸 모자
멜포는 학교에 모자를 쓰고 가지요 그러면 친구들은 멜포를 따라하지요 선생님은 안된다고 하고 다음날이면 멜포는 또 다른 물건을 찾아내고 또 친구들은 따라하고,,
언제나 평범한것을 너무 싫어하는 우리의 친구 멜포
그런 멜포를 따라하는 친구들,,
선생님들은 그런 멜포와 친구들에게 규칙을 정하고 안된다고 하지요,,
과연 멜포는 또 어떤 모습으로 학교에 갈까요,,
평범한것을 정말 싫어하는 우리친구 멜포의 아주 귀여운 반항이야기,, 

우리의 친구 몽돌이 몽돌이는 친구를 위해서 친구가 멋진 정원을 만들 수 있게 아주 멋진 호박을 구하거 산으로 가지요
그곳에서 만난 할아버지가 어디에 가면 호박이있는지를 알려주지요
그리고 몽돌이는 호박을 찾았어요
그런데 같이 간 친구가 그만 떨어질 위기에 처해있어요
몽돌이는 호박보다 친구를 구하지요
호박보다는 친구가 더 소중하니까요
그리고 그런 마음을 너그럽게 이해 주는 멋진 친구들
그런 친구들이 너무 멋지다, 

 

전쟁
전쟁에서 살아남은 고양이 오스카
아니 모두가 떠난 빈집에서 식구를 기다리면서 평생 살아간 고양이 오스카,
전쟁이 얼마나 무서운 가를 가르쳐주는 그림책,,, 

 

 

 

 

류가 도서관에서 빌려다 본책,,재미있단다 

 

 

 

 

 

소공자
예의바르고 착한 소년 소공자
소공자의 착한 마음이 얼음처럼 차갑던 할아버지 마음까지 녹여버렸다지요,,ㅎㅎ 

 

 

 
에시는 학교에 갔다와서 선생님 놀이를 하지요
만일 내가 선생님이면,,
그런데 에시 선생님도 한친구만을 편애하는 것 같네요,
아닌가,,
점점 더,
어 이제 친구들이 반항을 하네요
그런데 선생님이 편애하는 친구는 조금은 소심하고
조금은 부족한 친구였네요,,
에시는 만일 내가 선생님이란 놀이를 하면서
선생님이 얼마나 힘든일인지 조금은 깨달은 듯 하지요,,
에시의 학생들은 그런데 어디서 온걸까요,, 

 



엠마의 친구가 집에 놀러왔어요
함게 잠을 잘거예요
친구가 잠을 자러 놀러왔을대
그 작은 기쁨을 이야기하고 있답니다, 

86엠마는 일기장을 선물을 받았어요
아직 글도 쓸줄 모르는데
그런데 일기는 글로만 쓰는것이 아니래요
그림도 그려도 좋고
그날 특별했던것을 모아 두어도 된다고 하네요
이제 엠나는 일기를 쓰기 시작하지요
엠마만의 일기
그런데 누가 보아도 한눈에 알 수있네요
너무 귀여운 소녀 엠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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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채소밭에서 잔치가 벌렸습니다 

온갖 채소들이 다모여서
주인 할아버지도 마을 잔치에 가시고,,
채소들은 채소들을 위한 잔치를 벌입니다 

화려함이 하나 가득 보이는 그림책,,, 

 

 

 

61류가 즐겨 보는 여우누이
옆지기왈
책이 좀 무섭다, 

 

 

 

 62류가 딱 좋아하는 그림책
요즘 뽀뽀하기 정말 싫어한다,ㅎㅎ 

 

 

 

 

63 역시 존버닝햄그림책이다 

엄마 심부름을 간 친구
그런데 동물친구들이 나타나서 자꾸 하나씩 가져가버리네요, 

숫자공부도 하고
즐거운 상상을 하게 만드는 그림책
정말 오랜만에 읽었다, 

 

 

64털실을 가지고 즐거운 놀이를 해요
우연히 발견한 털실 네뭉치
털실에 어울리는 색을 상상하고 할머니와 손녀는 아주 행복한 여행을 떠났다 오지요,,ㅎㅎ 

 

 

 

 

65어린 비버의 즐거운 하루
엄마 아빠 비버는 나뭇가지를 모아 물을 길을 막아 작은 연못을 만든다
하지만 아직 어린 비버는 나뭇가지 모으는것조차 어렵다
그래도 ,, 

비버가 할 수있는 일은 있다,
비버 보리스가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있다,,,, 

  

66 두 남매이야기
바쁜 엄마 아빠를 대신해서 동생을 돌보아야 하는 오빠
그러나 그 일이 그리 재미있을이 없다 동생은 사사건건 심술에 투정 오빠도 화가나지만 우는 동생을 보니 안쓰럽기도하고
그래서 동생을 잘 돌보아주려고 노력을 한다
동생을 위해 발레복도 만들어주고
동생이 무대에 나가면 떨린다는 말에 안경을 벗으라고 말해주고
머리도 묶어주고,, 

참 엉뚱하지만 그럴 듯하다
그리고 무대에서 열심히 춤을 추는 동생
두남매의 모습이 참 웃음이 나오면서도 행복해 보인다,
혼자 지내야 하는 내딸이 이해하기는 아직은 좀 어려운 상황인가,,,ㅎㅎ 

67 눈이 너무 많이내리는 날 선생님은 일찍 귀가를 시키지만
버스를 기다리면서 왠지 두려운 마음이 드는 유이
그런 유이를 보고 옆에 있던 형은 아빠가 즐겨 불러주던 노래를 불러주고
추워보이는 유이에게는 장갑을 건네는 아주머니
유이는 자신을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자신에게 보여준 훈훈한 정에 용기를 얻어서 집에 올 수있었다
그리고 집에 와서 엄마에게 이야기를 들려준다
엄마는 이제 유이가 많이 자랐다고 칭찬을 해주신다
아직 어린 소년이 겁먹었을때 그 아이에게 용기를 준 착한 사람들의 마음덕에 용기를 얻을 수있었다는 아주 따스한 그림책 이런 어른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68 두 그림책은 아주 낮익은 그림이다
기타무라 사토시그림
참 재미난 고양이를 만났던 기타무라 사토시
아주 특별한 일은 아주 재미없고 매일 그저 그런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날 

새로운 선생님이 오시면서 아주 특별한날일이 벌어지면서 학교도 재미있어지고 하루하루 특별해졌다고 해야하나,
아주 멋진 선생님을 만난것은 정말 멋진일인것 같다,
부츠의 엉뚱한 이야기,, 

70아이슬란드땅에 아주 이상한 닭들이 나타났다
처음에는 닭들도 달걀을 낳았어
그런데 이 닭들이 어느날 부터인가 아줌마들을 따라 하기 시작한거야
알은 낳지 않고
점점더 ,,
아줌마들은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을 하다가
아주 좋은 생각을 해냈지
닭들이 자신들을 따라 한다는것을 알고 운동을 시작을 했어
그리고 닭들을 날려서 벼랑끝에 살게 만들었지
그랬더니 그곳에 알을 낳는거야 그 알을 어떻게 가져왔냐구
아줌마들또한 운동을 열심히 했지,,
정말 엉뚱한 그림책이다
닭들도 아줌마들도,
화려한 그림이며
책을 읽는 내내 웃을 수 밖에 없었다, 

71 

하교길에 쓰레기통옆에 작은 박스를 발견했다
그런데 그 안에 작은 아기 고양이가 있었다
어쩌나,
그런데 신경 쓰지 말고 돌아가려고 하는데 자꾸 신경이 쓰인다
그리고 까마귀가 나타나서
고양이 옆으로 모여든다
그래서 준호는 까마귀를 쫒으려 애를 쓴다
까마귀를 쫒고 나니 이번에는 뱀이
정말 어쩌나,
준호는 강아지 고양이 같은 동물이 무섭다
그래도 아기 고양이를 뱀의 밥이 되게 할 수는 없었다
용기를 내서,,
그리고 집에 아기 고양이를 데리고 간다
하지만 아직은 고양이를 바로 볼 수가 없다
둘은 친구가 될 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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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9-01-31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버닝햄의 장바구니 하나요^^
여우누이는 표지그림이 좀 섬뜩하네요, 정말.

놀이네트 2009-01-31 1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을 대출할 때 아이를 기준으로 빌리시나보네요.
저는 순 제 기준으로 제가 보고싶은 책을 빌리는데 -_-;;
www.playkorea.net에 함 놀러 오시길 청합니다.
저는 01년 생과 03년 생 딸과 함께 삽니다.
---------------------------------------------
어린이는 마음껏 놀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놀이는 권리나 인권을 넘어서는 또다른 생명입니다.
놀이네트는 이 단순한 메시지를 송출하는 것을 기본적인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새로운 과거이자 오래된 미래인 놀이생태계를 최적화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43 아이들의 눈으로  

아이들의 느낌으로
아이들의 감각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을 말하는것
나는 왜 좋은지
왜 사는게 좋은지를 왜 ??
그저 나는 좋은 이유를 말하고 있다
아주 재마나다
느낌만으로도,, 

 

44 아기 당나귀는 못말려는
엄마 당나귀가 외출을 하면서 암탉아줌마에게 아기 당나귀를 맡기고 가지요
아기 당나귀는 암탉아줌마에게 "우리 엄마는 그러라고 그러는데"라고 말을 하면서
자기 마음대로 다 하려고 하지요
아줌마는 그저 웃으면서 아기 당나귀를 받아줄뿐이지요
아기 당나귀는 점점더 버릇없이 굴게 된답니다
그런데 아기 당나귀가 정말 저렇게 하는 행동이 옳은 행동일까요 책을읽는 내내 아이는 안절 부절,
그래요 아직 어떤것이 옳은지 그른지를 잘 모르는 아이는
아줌마에게 우리엄마는이라고 말을 하면서 일을 저지르지요
그리고 엄마가 돌아왔을때,,
아기 당나귀는 어떻게 했을까요,,
암탉아줌마가 참 멋지다고 생각을 했다, 

45룰루는 늑대다
아빠를 잃고 혼자가된 룰루
그러다가 토끼를 만난다
둘은 늘 그랬듯이 친구가 될 수없다는소리를 들었지만 그래도 친구가 되었다 토끼와 늑대는 그렇게 친구가 되어서
서로 놀았다
그런데 토끼는 늑대가 무서운 표정을 지을때는 정말 무섭다
룰루는 토끼가 아무리 무서운 표정을 지어도 무섭지가 않다
그러던 어느날 둘은 놀다가 그만 토끼는 룰루가 어쩌면 정말로 자신을 잡아 먹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고 이제다시는 룰루랑 놀지 않기로 마음을 먹고 룰루를 내친다 룰루는 아니라고 아무리 말을 해도
그래서 룰루는 자신들의 종족이 사는곳을 떠난다
하지만 룰루는 그곳에 적응을 할 수가 없어서 다시 토끼에게 돌아온다
그리고 둘은 영원한 친구가 되어서 행복하게 잘 산다는 이야기, 

토끼와 늑대는 영원히 친구가 될 수없을까????? 

46 아주 아주 귀여운 그림책
꼬꼬에게 알을 낳아 달라고 하지만 꼬꼬는 자신이 아직 알을 낳을 수없다고 생각하고 농장 친구들을 찾아다니면서 알을 낳아달라고 하지요
그래서 우리는 동물친구들을 다 만나고
어떤 일을 하는지도 알게 되지요
그리고 드디어 꼬꼬 닭은 알을 낳았데요,,ㅎㅎ 

아주 귀엽고 재미난 그림책
조금씩 성장한 꼬꼬닭이야기, 

 

47너무 시끄럽다고 친구들에게 화를 내는 친구 

그래서 친구들은 하나 둘떠나기 시작을 하지요
그리고 홀로가 된 나
너무 외롭고 쓸쓸해요
그래서 친구들에게 사과하는나,, 

 

 

 

48엄마에게는 할머니가 두분 계셔요
외할머니 친할머니 두분은 너무너무 좋아요
처음에는 나에게 다 잘 해주고 잔소리 안하고 이쁜것만 챙겨주는 친할머니가 너무너무 좋았는데
매일 매일 잔소리하고 멋이 없는 외할머니보다
하지만 이제 알았어요
외할머니도 너무 멋진 분이란것을,, 

우리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책, 

너무 재미있고 교훈이 하나가득,, 

 

49있는 그대로가 좋아요
그래요 나는 나라서 좋아요
나는 다른 누군가가 될 수가 없어요
어느날 여자친구는 남자친구가 용기도 없고 키도 작고,등등해서 싫다고 말을 해요
그소리를 가만 듣고 있던 남자친구가 이상해요
조금씩 변해가는데 어어,,
아주 단순하고 작은 그림으로 우리아이들에게 우리 모두는 자신이기에,내모습 그대로가 좋은 이유를 말하고 있다
나는 그 누구도 될 수 없는것,, 

50재미있다
귀엽다
깜장 콩벌레 이야기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어 한다
아기자기하고
웃음이 절로 나온다
깜장 콩벌레는 벌레라고 하면 아니라고 하면서 자신의 모습을 깜장 콩처럼 모습을 바뀐다 그러다가 다시 자신의 모습으로,, 

우리아이들이 종종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고 싶어하는 마음
요리조리 피하는 깜장콩의 저 웃는 얼굴이 너무귀엽다,, 

 

51 

어느날 햇님이 동물친구들에게 노란 스웨터를 선물한다
그 선물은 모든 숲속친구들에게,,,
그리고 하늘에게도,,
그리고 다시
햇님에게,
참 사랑이 하나가득 담긴 그림책
그래서 포근하고 따뜻하다 

 

52누군가의 물건이 탐이 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종종 우리아이들이 남의 것을 집으로 가져 올 때가 있다
그것이 도둑질이거나 나쁜행동이란것을 잘 모를때도 있다
그저 이뻐서,
하지만 그런 행동은 잘 못된 행동이다
그럴때 아이를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또야 엄마는 그런 또야에게 매를 들어서보다는 또야가 아주 알기쉽게 마음으로 느낄 수있게 뉘우치게 ,,
잘보여준다
남의것을 들고 오는것이 잘못된 행동이란것을 모르는 아이들에게 함께 읽어주어야 할 그림책, 

53뱀이 친구를 구해요
그런데 모두들 뱀만 나타나면 무서워서 도망을 가요
그래서 뱀은 생각을 했어요
어떻게 하면 친구가 될 수있을까
그리고 동물친구들과 그 친구들이 좋아하는 행동을 하고 친구가 되지요
그런데 뱀은 너무너무 힘드네요
이렇게 친구 만들기가 힘들어서야 ,,
어떻게 해요
무서운 뱀이 친구만들기 노력이 보이는 그림책,
 

두사람
아주 멋진 그림책
아이들에게 읽어주기전에
엄마 아빠가 먼저 읽어야 할
그림책
두사람
하나보다는 더 행복하고 힘이 될 수있는 두사람
형제 자매 부부. 남매/ 부자. 모녀. 등등
둘이 더 좋은 이유 둘이라서,,
아주 심오한 이야기를 던져 주는 그림책 

55 

빨리 자라고 싶은 소년
소년은 아빠랑 형이랑 바닷가에 나가 고기를 잡고 싶지만 아직 어리다고 안된다고 한다
그때부터 소년은 자신의 능력을 알게 된다
어느날 자신이 물건을 조금씩 들어 올 릴 수있다는것을 알게 되고
그러다 어느날 바닷가에 밀려온 고래를 멀리 바다로 보내는데 자신의 능력을 쓰게 된다 

조금만더
빨리 자라고 싶은 소년의 마음과 간절한 소망이 담긴 그림책 

 

56너무너무 재미난 그림책
소리 박물관
우리 주변에서 아주 신나게 들리는
어쩌면 소음처럼 들리던 그소리들
그러나 그 소리를 발명한 사람이 있다면
괜실히 그림책을 읽고 나면
신난다, 

아이랑 소리 없이 웃었다
왠지 소리내서 웃으면 안될듯
하지만 우리집의 소리 찾기는 계속 되었다, 

 

57플로리카가 살던곳에 전쟁이 나서 프랑스로 피난을 오게 된다
그런데 학교에 가게된 플로리라는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자꾸 아이들의 놀림을 받게 된다
플로리카는 그래도 개의치 않고 열심히 학교에 다니고 자신이 좋아하는 바이올린을 열심히 배운다
그러던 어느날 천둥번개가 치던날
플로리리카는 정전이 되어서 아이들이 무서워 덜덜 떨고 있는모습을 보고 바이올린을 켠다
그소리에 아이들은 기분이 한결 좋아진다,
그리고 아이들과 플로리카는 친구가 된다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면서 .. 

58 

매일 매일 지각하는보보
그런 보보를 매일 때리는 마녀선생님
그래서 학교가 재미도 없고 싫다
그러던 어느날 마법의 가계에서 아주 신기한 물건을 발견하게 되면서 펼쳐진 모험이야기
그리고 다시 학교가 재미있어진 이유
이제 마법이 필요하지 않이도 지각하지 않고 학교에 빨리 가게 되고 학교가 너무 재미있어 졌다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 가기 싫어한다면 다 이유가 있는법
아기자기하게 학교와 선생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59모든 공주들이 다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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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아프리카로 간시계
도시속에서 하루 하루 바쁘게 살아가던 시계가 
어느날 아프리카로 가게 되었다지요,, 

그곳에서 시계는 정말 무용지물이지요,
동물친구들은 시계를 보고
도대체 무슨 물건인지 알 수가 없었지요
이리 굴러 보고 저리 굴러보고,,
시계는 견딜 수가 없었어요
시간을 지키지 않고 자신을 함부로 다루는 동물들이
그러다가 시계친구도 나중에는 그 평호로움을 알게 되었다지요,,
요즘 우리들은 너무 시간에 쫒기어 살고 있는데,,
가끔은 여유로움도 알아야겠지요,
29 

한병호 선생님 이름만 보아도 왠지 낮설지 않고
그냥 손이 가는 책이 되어버렸다
새가 되고 싶은 빌딩청소부 아저씨
아저씨는 고층빌딩에서 청소를 하다가 새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는 새가 되었다 

새가 되어서 날아보니 그 기분 참좋다
그러나 그에게 닥친 엉뚱한일,,웃음이 절로 나온다
아이들에게 즐거운 상상을 하게 만든 아주 재미난 그림책,
나도 종종 하늘을 날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30어느날 우연히 빨간 자동차를 주운 치치. 그런데 친구 토비가 자동차를 찾으러 돌아니고 있었는데 치치는 모르는척 하게 된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자신의 마음이 따끔따끔하고 아파오는것을 느낀다 이상하게 마음이 편치 않게 된다 그래서 치치는 토비에게 자신이 빨간자동차를 주운것과 거짓말을 해서 자신의 마음이 아팠던 이야기를 한다 토비 또한 형에 자동차를 몰래 가지고 나와서 잃어버렸어서 형에게 거짓말을 하게 된것이 가슴이 따끔거리고 아팠다고 한다
두친구는 이제 거짓말을 하지 않기로 한다, 

거짓말을 하면 마음도 편치 않고 두근거리니까
친구도 제대로 볼 수없으니까 종종 아이들이자라면서 거짓말이란것을 한두번하게 된다 그럴때 마음이 어떨지 이책을 통해서 알 수이 있을것이다 ㅡ,이 그림책을 읽어주자, 

31 

어느날 너무나 사랑하는 테디를 잃어버린 선장
테디를 찾아 나선다
그리고 선장을 도와주는 요정들
괴물과 해적과 맞서 싸우면서 선장에게 너무 중요한 테디를 찾는 과정
용기와 사랑의 힘으로
그리고 친구들의 도움으로 선장은 자신이 사랑하는 테디를 찾게 된다
우리아이들에게 물건의 소중한
자신들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물건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그림책 그리고 용기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화려하면서도 아기자기한 그림이 멋지다, 

32 

힘도 세고
언제나 똑똑한 우리엄마
그런 우리엄마에게 이제 남편이있었으면 한다,
그래서 새아빠를 구하기로 한다
새아빠는 엄마처럼 힘도 세고 똑똑하고 멋진 사랑이었으면 한다
하지만 그렇게 내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다,
그리고 구한 새아빠는 멋지지도 똑똑하지도 힘도 세지 않지만
나에게 아주 자상한 아빠이다, 

아주 화려한 색감이 어쩌면 조금은 우울할지도 모르는 내용을 아주 밝게 만들어 준다,
한가족 가정의 문제를 잘 해결 해 나가는 그림책 

33 

 아주재미난 그림책  12동물들의 가면 놀이를 하면서 아주 즐겁게
읽을 수있는 그림책
화려한 그림 재미난 이름을 가진 동물친구들
조금은 복잡스러울지 모르지만 그래도 즐거운 그림책이다, 
 

 

34 

이빨이 하나밖에 안남은 할아버지,
그 할아버지가 어느날 손자에게
왜 할아버지 이빨이 하나밖에 남지 않았는지를 이야기를 합니다
할아버지 이빨도 옛날에는 아주 튼튼하고 멋진 이빨이 있었는데
할아버지는 그때를 회상하면서,
추억에 잠긴다, 

그리고 이제 손자랑 멋진 사냥을 나간다,, 

늙는다는것
내가 늙어 내 자손이 생긴면 나는,,
할아버지의 과거이야기를 듣는 손자와 그때를 회상하는 할아버지의 모습 인간의 모습과 별반다를 것이 없다
우리 아이들에게 할아버지 할머니의 옛날이야기를 들려주자,, 

35우리 형 보리스는 사춘기래요
한참 이제 사춘기를 겪는 형
형은 언제나 나랑 잘 놀아주었는데 이제 모든것이 재미없다고만 하고 화만 내고 놀아주지도 않아요
그리고 혼자 방에만 있으려고 해요,
생일 파티를 한다고 해도 싫다고만 말을 해요
사춘기라서 그렇대요,,
엄마 아빠는 걱정하지만
알고 보니 우리 엄마 아빠도 형만할때 그랬대요
그런데 엄마 아빠는 지금 형을 걱정하잖아요
그러니 이제 형도 괜챃아질거예요
사춘기를 겪고 있는 형에게 아주 친절한 가족이야기
우리아이들이 사춘기를 겪을때 우리부모들도 우리가 사춘기를 겪을때 어땠는지를 생각해보면 좋을것 같다, 

36 아주 재미난 마녀 이야기,
그녀는 자신이 좀더 아름다웠으면 한다
그래서 마법의 수프를 끓이기 만들기 시작한다
그리고 기대기대 정말로 자신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할까 먼저 동물친구들에게 실험을 한다
다음날 ,,
눈을 떠보니
자신과 똑같은 모습을 한 아주 어린 꼬마 마녀들이 있었다
그리고 어린 꼬마 마녀들은  마녀에게 밥달라 졸른다 마녀는 이제 보모가 되어버렸다,,욕심을 부리면 안된다,마법을 잘 써야 한다,, 

 

 

 

 

 

 

 

 

37 

아리수를 서로 차지하려고
백제군과 신라군이 전쟁을 일으키려고 한다
그런데 전쟁이 시작된 그순간 갑자기 전쟁을 멈춘다
그 이유는 아리수 근처 들판에 엄마 오리가 알을 품고 있엇다
그모습을 본 장군들은 전쟁을 잠시 멈추기로 한다
그리고 알이 부화한다 

두 나라의 전쟁을 멈추게한 오리이야기,, 

38 

러시아의 겨울
언제나 춥고
금방 어두워지고 친구는 너무너무 무섭다 그 무서움
그런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는
아이를 너무너무 사랑한다
그래서 어느날
아이에게 무서움을 물리쳐주려고
아주 기발한 생각을 한다
아이가 돌아오면 제일 먼저 보게 될 집안을 아주 화려한 색으로 페인트 칠을 한다
아이는 이제 무섭지 않다
그모습을 본 동네 사람들은 모두다 집안에 페인트칠을 하게 된다 마을이 화려하게 변하고 그 추운겨울의 스산함도 사라진다, 

39 인도의 두자매 이야기 

 

두자매는 커다란 나무그늘아래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야기를 가만 듣고 있으면 앞을 못보는 동생이 시집가는날이다
앞이 보이지 않는 동생에게 아주 세세히 설명을 하는 언니
그런데 알고 보니 두 자매는 둘다 앞이 보이지 않는다
저녁이면 그 커다란 나무 그늘아래서 상상의 나래를 편다
아주 멋진 상상의 나래를 ,,
화려한 그림색상과
인도의 전통풍습이 보이는 그림책 

 

40메기가 밤에 꿈을 꾸었습니다
꿈이 너무나 이상해서,,달강어를 찾아 간다
그런데 그 꿈이 너무 신기하기도 해서
달강어에게 이야기를 하는데
달강어는 계속 낚시꾼에게 잡히는 꿈이라고 한다, 

너무나 웃음이 나오는 그림책이다, 

 

41 내편의 아주 재미난 옛이야기가 실린 그림책이다 

정말 우리나라의 풍자와 해학을 볼 수있는그림책이다, 

42 

아들에게,,
내아이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마음한구석이 따스하고
잔잔한 행복이 내 마음속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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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9-01-23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많네요. 모두 수작들입니다.
아프리카로 간 시계 발상이 재미나네요 그림도 멋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