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번째

슬픔을 치료해주는책
어느날 롤리는 제인 이모네 집에 홀로 한달간 지내기로 하고 이모집을 찾는다
처음에는 너무나 기대가 되었다
정말 멋진 제인이모랑
그런데 생각과는 너무 달랐다
아빠 엄마가 떠난날 갑자기 왠지 모르게 슬픔이 찾아왔다
왜?
이유는 모르겟지만 갑자기 슬퍼지기 시작을 한다
제인이모는 그런 롤리를 보고
슬픔을 치료해 주는 비밀책을 찾아주신다
그리고 그 속에 들어있는 10가지 방법을 제인이모랑 함께 슬픔을 치료하기 시작을 한다
그리고 롤리는 슬픔을 모두 잊고 아주 달콤한 잠을 잔다
정말 멋진 그림과 우리아이들에게 꼭 읽어주고 싶은 그림책,

121번째

민수는 어려서 큰병을 알아서 혼자서 움직일 수 없는 아이입니다
그래서 항상 커다란 나무 밑에서 누워서 지냅니다
그러던 어느날 친구가 와서는 고양이 이야기를 들려주지요
그리고 다른 친구들은 나무위에 올라가서 고양이가 있는 자리를 보지요
그런데 가만 보니 민수도 나무 위에 오르고 싶은 생각을 하네요
그런 민수를 보던 친구들이 민수를 나무위에 올려주려고 애쓰는 모습 그모습을 보고 선생님들은 민수를 업고 나무위에 오르지요 그리고 그 모습을 보고 응원을 하는 친구들
정말 아주 멋진 친구들과
아주 멋진 선생님
그리고 아픈 몸이지만 친구들의 응원의 용기를 얻어 힘을 내는민수
정말 멋진 친구들의 멋진 이야기다,,
우리아이들에게 꼭 읽혀 주어야 할 이야기,

122번째

안나의 빨간 외투안나가 살던 시대는 전쟁이 있었어요
전쟁이 끝났지만 문을 닫은 가게 들도 많고
돈도 없었어요
그런데 안나의 파란 외투가 너무 작아서 이제 새 외투가 필요한데
어떻게 엄마는 안나의 외투를 만들어 줄까요
정말로 우리는 안나의 빨간 외투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확인할 수가 있어요
먼저 엄마는 농부아저씨에게 찾아가서 할아버지의 금시계와 양털을 바꾸지요
그런데 양털은 봄에 깍아서 봄에 가질 수잇지요 그동안 안나는 매일 양들을 만나러 가지요 그리고 봄이 되어서 양털을 깍고 양털은 얻은 엄마는 실잣는 할머니를 찾아가서 양털을 실로 만들어 달라고 하지요 대신 할머니는 시간이 걸린다고 버찌가 익을때 오라고 하지요 버찌가 빨갛게 익었을때 찾아가서 도자기랑 실을 바꾸지요 그리고 빨간 외투를 입고 싶은 안나를 위해서 산딸기를 따다가 실을 빨깧게 물을 들여주지요 그리고 천을 만드는 아줌마를 찾아가서 천으로 만들고 재봉사 아저씨를 찾아가서 안나의 외투를 만들었답니다
엄마는 돈이 없어서 돈에 상응하는 다른 물건을 주고 안나의 외투를 만들어 주지요 일년에 거쳐서 그리고 안나의 외투가 완성되었을때 그 해 크리스마스는 안나의 외투를 만들어주신 모든분들과 함게 지내지요,,
옷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모두 다 보여주었지요
정말 멋진 그림책이네요,
안나는 정말 이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외투를 입은거네요,

123번째

우리의 친구 제이는 관찰력도 좋고
호기심도 참 많은 아이입니다
이제 학교에 가기 시작할 나이
얼마나 두근거릴까요
학교 갈 날이 몇일 밖에 남지 않은 어느날 소를 몰러 데리러 간날
제이는 그날 호주머니에 새로운것들을 많이 주어서 담지요
화살촉 . 깃털. 콩. 나무 열매 그런데 눈에 확 띄인것은 귀두라미
살포시 귀뚜라미를 잡아서 호주머니에 담아오지요 엄마는 제이에게 귀뚜라미 집을 만들어주고 제이는 귀뚜라미랑 친구가 되었지요
그리고 학교에 가는날 제이는 귀뚜라미를 데리고 학교에 가지요 그런데 형들이 놀리기 시작을 해서 제이는 기가 죽었고 두렵기도 하지요
그런데 주머니속에 귀뚜라미는 제이이 마음도 몰라주고 계속 울고 있지요
제이의 선생님은 자꾸 우는 귀뚜라미를 복도에 두라고 하지만 제이는 안된다고 하지요 그러면 다시는 귀뚜라미를 만날 수없을꺼라고 선생님은 다시 귀뚜라미를 만날 수잇다고 하지만 제이는 안된다고 하네요 그만큼 귀뚜라미는 제이에게 소중한 친구지요 선생님은 그런 제이의 마음을 이해해주지요 ,,정말 멋진 선생님을 만났어요 제이는,,,
제이는 이제 학교에 가는것이 즐겁겟지요,

124번재

샐리 제인이랑 친구들이 사는 집
정말 아름다운 고향에 어느날 개발이 시작이 되지요
그 개발은 마을이 댐속으로 잠기는거지요
물이 부족한 도시사람들이,,
얼마전에 마을이 댐속에 잠기는 그런 프로를 본적이 잇다
참 느낌이 그럴 것이다

오랫동안 몇백년을 살 아 숨쉬던 마을인데,,
샐리 제인은 그렇게 마을이 물에 잠겨 가는것을 지켜본다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 다시 찾은 댐,,

그 댐위에서 아버지랑 아련한 추억을 되돌려 보지만 왠지 ,,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그리고 밤이 찾은 물위에서 보는 옛기억
참 마음이 따스하고 편안해 보인다, 강물이 흘러가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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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번째

북적북적한 우리동네 이야기
우리동네에는 어떤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우리아이들이랑 직업에 관해서도 이야기 해보고
아주 재미난 그림책입니다

사람사는 이야기를 우리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그림책
사람사는것이 단조로워보이고
자신이 보는일이 전부가 아니라는것 엄마 아빠 그리고 아이가 알고 있는 어른들 말고 다른 이들이 하는일도 알게 되어서
하고 싶은일이 더 많아져서 머리가 더 복잡해졌다네요,,ㅎㅎ
그림도 아기자기 하고 너무너무 귀여운 그림책입니다,,,

114번째

요즘 우리네 관심사는 지구의 환경문제
어느 순간부터
우리 몸으로 느끼는것이 조금식 변해가는 환경문제이다

중국에서 내려오는 황사 바람
그리고 점점 더워지는 공기
길어지는 여름 짧아지는 봄 가을 을 보면서
정말 많이 변해가는 환경을 알 수가 있습니다
우리아이들도 아마 몸으로 느낄날이 오겠지요
그래서 어른이 아이들보다  더 모범이 되어서 환경을 지켜야 한다는것을 알아야 할텐데,라는 생각을 이책을 보면서 더 햇답니다
우리 어른들이 많이 반성을 해야겠어요,

115번째

류가 너무너무 재미있어하는 그림책
과연 내딸은 이야기를 다 이해했을까 싶지만
너무너무 재미있어하고 즐겨보는 그림책이다
이책도 서점에 갔다가 자기가 고른 책이다,

너무 마음에 든단다
자기는 행동하는 자가 될것이란다
후후 행동하는자 자기는 허처럼 아니 어쩜녀 스커리와 스니프처럼 일찍 새로운 것을 찾아 나설거란다,,ㅎㅎ

116번재

구스베리 공원에 있는 친구들
친구들간의 사랑과 우정
너무너무 재미있다
친구들과의 우정이 너무 재미나게 보여주는 동화책이다,

117

열살 로라의 생일날

로라는 엄마 아빠가 이혼을 해서 따로 살고 있고
일주일에반은 아빠랑
나머지는 엄마랑 사는 꼬마 아가씨다
그런 로라는 자기는 다 컷다고 생각하는데 엄마는 아직 로라가 어리다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일을 하는 엄마가 할머니 보모를 만들어 준다
로라는 너무너무 싫다

로라 10살 생일날 받은 선물 운동화와 할머니 이야기
아주 재미있다,,

118번째

이동화책도
환경문제를 다룬 이야기다
식량이 고갈된 지구에서 살아남는 법이란 주제로
한소년의 이야기
그러나 우리가 아주 많이 생각해보아야 할문제
지금 쌀이 남아 돈다고 하지만
알고 보면 우리는 쌀도 수입을 하고
물도 부족하다고 한다
참,,먼미래는 어떻게 변해갈지는 아무도 모른다
어쩌면 이 이야기가 현실이 될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만들지 않으려면 어떻게 우리가 해야할까요,

 

119번째

한 꼬마아가씨의 비밀 일기 이야기
류가 이런 책을 좋아하는지

이제 사춘기가 시작되는 아이의 아주 재미난 비밀일기

내아이도이렇게 크면 이런 일기를 쓸까 싶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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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8-10-14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둥지둥 바쁜 하루가 좋아는 저도 사줬는데 우리 아이들은 선뜻 보려고 안하네요.
보면 좋아할 것 같은데 참 ..... ^^;;

울보 2008-10-15 13:51   좋아요 0 | URL
류는 잘 보는 그림책인데 ,,
좀 기다리면 보겟지요ㅡ,아직 흥미가 없어서 아닐까요,,
 

107번째

너무너무 재미난 그림책
동시는 아니다
그,런데 꼭 동시집을 읽는 기분이다
아니 연극을 하는 기분이다
나와 딸아이가 둘이서 서로 마주보면서 대사를 주거기 받거니 한다,

아이도 아주 기분좋게 읽는다
책을 읽고 나면 웃음도 절로나고

왠지 행복해 진다
이책이 그런그림책이다,

그림이랑 글이 너무 딱 잘어울리는 책 아이가 많이 행복해 한다,

108번째

알버트
그는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다
행복한 소리 좋은 소리는 괜찮아도
듣기 좋은 소리가 아닌것에 알버트는 너무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리고 조금 추우면 움직이는 것을 싫어해서 다시 산책하는것을 포기하고 방안에서 빈둥거린다
빈둥빈둥
도대체 알버트의 직업은 뭘까
알버트는 그렇레 이핑계저핑계를 대면서 방안에만 있는다 그러던 어느날 알버트에게 생긴일
아침에 쇠창살사이로 손을 내밀고 그날도 하루의 날씨를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나타난홍관조 부부가 알버트이 손바닥에 둥지를 틀기 시작을 한다
그렇게 둥지를 틀고 알을 낳고 알을 품는 동안 알버트는 그대로 선채로 하루이틀 시간이 흘러간다
알버트는 어느새 홍관조와 하나가 되어간다
그리고 그에게 마냥좋지 않던 소리들도 행복하고 좋게 들리기 시작을 한다
알버트와 홍관조는 그렇게 식구가 되어가고 알버트는 변해간다
과연 작가도니 저 나폴리는 우리에게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이었을까
109번재

 펭귄이 더운나라에 간다고,,
원숭이가 추운나라에 간다고,,
태어난곳 사는곳이 다른 두친구가 서로 다른 곳에 간다면
펭귄은 처음 추운나라에 가서 신기한것이 너무너무 많앗다
그러나 조금씩 점점 추워진다
원숭이는 원래 따뜻한곳에 살아야 하는데,,
추운나라 구경을 거의 다 끝낸 원숭이는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다 그래서 펭귄친구를 자신의 고향에 초대를 한다 펭귄친구도 원숭이 고향에 구경하고 싶어진다 그리고 원숭이 고향에 도착을 한다
하지만 펭귄도 마찬가지이다
점점 더워지는 온도에 펭귄은 떠나고 싶다
두친구는 서로 다른 두친구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아껴가는 마음,,
참 재미난 그림책이다
그림이 너무 멋지다,

110번째

우리의 친구 우즐리
우즐리는 종축제날 제일 큰종을 가지고 맨앞에 서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종을 받으로 가다가 그만
제일 끝에 서게 되어서 제일 작은종을 받게 되지요
이게 아닌데
우즐리는 어떻게 했을까요
우즐리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큰 종을 가지고 종축제에 갈 수있을까 좌절하지 않고 생각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큰종이 잇던 곳을 찾아냈지요
종을 찾으러 간날 날이 너무 어두워서 그만 힘들고 배고픔에 그곳에 잠이 들었지요
집에서는 엄마 아빠가 우즐리를 걱정을 하지요 다음날 우즐리는 일찍 얼나서 집에서 걱정할 부모님을 생각하고 집으로 돌아오지 아주 기쁜 마음으로 커다란 종을 들고서
집에 돌아온 부모님은 무사히 돌아온 우즐리를 기쁘게 안아주지요
그리고 드디어 종축제 우즐리는 너무 너무 행복했답니다
"류에게 류야 너는 어디를 가든 엄마에게 이야기를 하고 가거라,,알았지,,
111번째

아기여우에게 겨울이 찾아왔어요
엄마는 그런 아기 여우에게 장갑을 하나 사주고 싶어요
장갑은 사람이 사는 마을에서 파는데
엄마는 아기 여우 장갑을 사러 가기에 마을이 너무 버거운 곳이네요
옛날에 마을에 내려갔다가 사람들에게 혼난 기억이 있어서요
그래서 아기를 홀로 마을에 보내지요
아기여우는 마을에 도착을 해서 장갑을 사러가지요
엄마 말대로 조심하면서 ,,
그러나 그만 실수를 하지요
사람손이 아니라 여우손을 내밀지만
장갑가게 할아버지는 아기 여우에게 돈을 받고 장갑을 주지요

아기여우는 엄마의 말이 틀리다고 생각을 하지요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다가 창문밖으로 들리는 엄마의 자장가 소리에 엄마가 보고 싶어서
얼른 엄마에게,,
둘은 따스하게 안아주지요,,

아기여우는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을까요,?????????

112번째

너무너무 재미난 그림책
류가 찾아낸
그림책속에 책
과연 아이들은 그재미를 알까요

어떻게 보면 좀 무서운그림이지만
아이는 너무 신나하고 재미있어하네요
엘리베이터를 타면 한참을 엘리베이터 거울속을 보면서
좋아라하는것이랑 똑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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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8-10-03 2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새 도서관에서 어린이 열람실 지나가면서 혹시 류가 있을까 힐끔힐끔 보곤해요. ㅎ
사물함이 그 쪽에 있어서 왔다갔다 하거든요 ^^;
<네가 나한테 읽어줄래-> 요거 색감이 예쁘네요 :)

울보 2008-10-03 21:57   좋아요 0 | URL
네 이매지님 류는 토요일만가요,
거의 토요일에 시간이 많이나서요,,
평일은 금요일이나,
색감도 좋고 글도 좋아요,
 

100번째

나를 눈물흘리게 만든책

책을 읽다가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려서 딸아이를 놀라게 했다,

요즘 우리나라 세태를 잘 말해주는 동화책이다,

다문화가정이야기를
아주 진솔하게 이야기하고 있다,푸름이가 상처받지 않고
언제나 행복햇으면 한다,

 

101번째

이책은 도서관에서 빌려왔다,

거짓말쟁이 카멜라는
단것을 너무 좋아하는 소녀다

어느날 학교에서 선생님이 수학숙제를 다한 친구에게 단 과자를 주겟다고 햇는데 카멜라는 숙제를 하지 않아 잠시 화장실에 갔다가 그만 화장실에서 잠이 들어버렸다
그런데 화장실에서 나와보니 선생님도 친구들도 다가고 과자도 없다
집에 온 카멜라는 엄마에게 자기만 과자를 못먹엇다고 한다 엄마는 카멜라에게 맛난 과자를 구워주려고 냄비가 없으니 늑대 아저씨에게 빌려 오라고 한다 늑대아저씨는 냄비를 빌려주면서 과자 한봉지 옥수수빵 포두주를 요구한다
카멜라는 집에와서 맛난과자를 구워먹고 늑대아저씨가 요구한 물건을 가지고 가다가 그만 다 먹어버렷다 카멜라는 그리고 늑대아저씨가 겂이 나서 염소똥. 구정물. 돌맹이를 넣어가지고 간다
늑대아저씨는 카멜라가 자기를 속인것을 알고 밤에 카멜라를 잡아 먹으러 간다고 한다
정말 늑대가 왓을까요
이그림책은 해피앤딩이 아니랍니다 우리아이들에게 거짓말을 하지 말고 약속은 지키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102번재

우즐리와 플루리나나 남매는 겨울이 되면 썰매축제를 준비한다
썰매축제는 아이들에게 아주 중요한 행사이다
그리고 그 썰매도 아이들이 아주 멋지게 꾸민다
눈이 많이 내리던 어느날 우즐리오빠는 동생 플루리나에게 실 잣는 할머니에게 가서 짜투리 실을 얻어오라고 한다
플루리나는 눈이 와서 심통을 부리면서 할머니에게 간다 할머니는 현관청소를 플루리나에게 시킨다 플루리나에게는 아주 열심히 청소를 하고 할머니에게 실을 얻어온다 그러다가 폭풍의 눈보라를 만난다 집에 있던 우즐라 오빠는 돌아오지 않는 동생이 너무 걱정이 된다. 그래서 동생을 찾아나선다 그리고 동생이 거인나무 아래에 몸을 숨기고 있었습니다 거인나무는 이미 흔적없이 사라지고 밑둥만 남아있엇다 동생은 거인나무에게 너무 고마웠다 그리고 봄이 오면 그자리에 다시 나무를 심어야 겠다고 다짐을 한다 썰매축제도 무사히 끝나고 다시 봄이 찾아왔다 남매는 봄이 한창인 어느날 나무를 심는다,,
그림이 너무 멋진 그림책이다,

103번째

아주 귀여운 그림책
조조의 소원은 두발자전거
보조바퀴가 없는
빨간자전거를 갖는것
그 자전거를 타고 달리고 싶은 마음이 있다
그런데 부모님은 그런 조조의 마음을 아시는지 모르는지

새 자전거를 선물로 사주셨는데
실망
자전거는 많이 컷지만
그옆에 보조바퀴는 그대로
그런데 그만 달리다가 쾅하고 넘어져서 보조바퀴가 떨어져 나갔다
조조는 너무 신나게 달렸다
행복해 하는 조조
아이의 간절한 마음이 가득 담긴 그림책

104번째

넌 왕따가아니야

요즘 학교며 유치원이며
아니 어른들 사이에도 왕따문제가 심각하다
난 내아이가 왕따를 당하는것도 싫고
또 왕따를 시키는 사람이 되는것도 싫다,

이야기는 블라딘이란 박쥐의이야기다
힘이 센 모펠을 중심으로 친구들이 블라딘을 따돌린다
모펠주위에 친구들중에는 블라딘이 안되보이고 안쓰럽고 친구가 되고 싶은데 모펠이 블라딘이랑 놀면 너도 왕따가 된다는 말에 선뜻나서지 못한다
우리 주변에도 많이 있을것이다
그런 친구들이,,

우리의 친구 블라딘은 모펠보다 좀더 힘이 센 고양이를 만나 둘은 친구가 되고 블라딘의 잔꾀로 블라딘은 친구들과 다시 친구가 될 수있었다
이세상에 왕따가 없는 세상이 왔으면 한다,

105번재

풀과 나무가 우거진 정원이있는 집이 있다
동네 아이들은 그집에 마녀가 살거라 생각한다
그러던 어느날 친구들은 정원에 들어가본다 그런데 그곳에는 마녀가 아니라 할머니 한분이 사셨다
할머니는 친구들을 초대하고 친구들에게 맛난 팬케이크를 구워주시고 정원의 한 나무 아래로 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요정이야기를 들려준다
할머니가 전해주는 요정이야기

정말 이세상에는 요정이 존재할까
내아이는 요정을 믿고 있다,

106번재

여행을 떠난 부녀
그곳에서 아빠는 딸아에게 밤마다 이야기를 들려준다
여왕기젤라
어느날 부자 소녀가 여행을 떠난다
그러다가 그만 배가 난파해서 배는 다 부서지고 바다속으로 침몰한다 그리고 소녀는 커다란 상자를 붙잡고 있다
그리고 잠이 든다
눈을 떴을때 기절라는 해변에 자신이있다는것을 안다
그리고 잠을 자고 일어나면 먹을것이 있엇다
그리고 기젤라 앞에 나타난 미어켓 말을 하는 미어켓
미어켓은 기젤라가 시키는 대로 다한다
기젤라는 자신이 여왕이 된듯한 기분이 든다
그래서 기젤라는 미어켓들에게 여왕취임식을 해달라고 한다
미어켓들은 아무말 없이 받아들인다
그러나 그 내면은 알고보니 그 섬은 미어켓의 섬인듯하다
그동안 미어켓이 여뎗마리 인줄 알았지만 똑같은 미어켓들이 서로 돌아가면서 기젤라의 시중을 들었던 것이다
그렇게 계속 시중을 들던 미어켓들은 더이상참을 수가 없엇다
그리고 여왕취임식날 그들은 기제라를 바다의 여왕으로 만들어 주엇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것이다
기젤라도 그것을 알앗다면
좀더 좋았을 것을,....

이번에도 도서관에서 6권을 빌려서 읽엇다
내일은 또 다른 6권을 빌려와야지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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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희망꿈 2008-09-27 0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서관 나들이를 자주하시네요.
저도 한 번 다녀와야겠어요.
좋은책 많이 읽으시고 즐거운 가을되세요.

울보 2008-09-29 00:04   좋아요 0 | URL
네 일주일에 한번은 가려고 노력중입니다
류가 싫어하지 않고 즐거워해서 좋구요,,
 

94번째

오스틴은 어느날 옆집에 새로 이사온 여자친구를 만나고는
여자친구가 이상하다고 말을 하지만
그래도 그 친구랑 친해지고 싶은지 친구 생일날 달을 선물하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달을 잡고 선물을 하려고 노력하는 오스틴의 모습
너무 귀여운 모습입니다
그림이 너무 귀엽네요,

95번째

책을 읽기 시작하는 결이
엄마는 책좀 읽으라고 하지만 결이는 책을 가지고 노네요
그러다가 어디서 나타나 작은 초록옷을 입은 귀여운 애벌레 그런데 애벌레가 책속으로 들어가 글자를 먹으면 그 위에 다시 노란 똥을 눕네요
결이는 그 모습이 너무너무 귀여워서 집에 있는 모든책을 가져다 주지요
그러다가 애벌레가 먹는 글자가 사라진다는것을 알지요 그래서 나쁜 말과 나쁜글이 있는 사전에서 찾아 먹으라고 하지요 그런데 이번에는 애벌레가 탈이 났네요,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책을 좋아하게 만드는 아주 귀여운 그림책이네요

96번째

화전민으로 살아가는 소년 어느날 누나가 시집을 가고 아이는 힘을 잃었습니다

소년에게 유일한 친구는 메아리였는데 곁에 있던 누나도 시집을 가고 아빠도 밉고 다 밉습니다 그러다가 누나를 찾아 산속으로 들어갔다가 길을 잃고 아빠가 찾아오지요 그리고 집에 새식구가 태어났습니다 소년의 동생 아기 소가 태어난거지요
마음이 짠해지는 그림책

97번째

옛날에는 집에서 닭을 키우고 계란을 낳고
그리고 그 계란을 어른들에게 주고 햇지요
요즘은 너무 흔하잖아요
아이랑 이책을 읽고
요즘 세상이 참 편해졌어요,,

너무 너무 즐겁고 재미난 달걀 한개

98번째

소년과 할머니의 뗏목여행
그림이 참 고운 책입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림책입니다,

 

99번째

눈내린 보름날에 아버지와 딸은 부엉이를 보러 숲속으로 간다
소녀와 아버지의 간절한 마음이 담겨있는 그림책

왠지 모를 두근거림도 담겨 있고
재미도 있다

아이가 너무너무 재미있어하면서 자신도 부엉이를 보러 가고 싶단다 ㅎㅎ

우리는 모두 웃어버렷다,

다음주에는 또 어떤 책을 빌려 올까,,
아이가 잔뜩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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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8-09-11 2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아리와 부엉이와 보름달만 봤네요~ 도서관을 다니면 이렇게 무궁무궁 책을 볼 수 있어 좋아요. 올해는 한달에 한번이나 가려나~~ 거의 못 가고 있어요.
엄마랑 도서관에 다니는 류가 부러워요~~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울보 2008-09-11 21:35   좋아요 0 | URL
네순오기님 저도 요즘 류랑 도서관다니면서 아주 많은 책을 접하고 있습니다ㅏ,
순오기님도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하늘바람 2008-09-12 0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94, 97번째 책만 보았네요.

울보 2008-09-12 13:39   좋아요 0 | URL
제가 알지 못하는 책들도 아주아주 많아서 도서관이 좋아요,

메르헨 2008-09-12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서관을 잘 이용하시나봐요.^^저도 게으름 부르지 말고 나서야겠어요.
근데 추석 준비를 하고 있네요. 매일 이렇게 핑계가 생기네요...힛...^^

울보 2008-09-12 14:18   좋아요 0 | URL
일주일에 한번은 꼭가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렇군요,
몸살안나게 조심조심하세요,,

책읽는나무 2008-09-22 0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도 도서관을 다니고 있군요.
부러워요.^^
성민인 7개월간의 도서관행을 그만두었어요.도서관이 너무 멀어 도저히 힘에 부쳐 안되겠더라구요.대신 아이***도서대여를 신청해서 읽고 있는데 책의 종류가 많질 않아 다시 도서관에 가고 싶어 몸이 근질근질해요.
류는 열심히 다녀서 더 많은책들 신나게 읽기 바랍니다.
저도 종종 어떤책이 있나? 체크를 해봐야겠어요.^^

울보 2008-09-22 13:50   좋아요 0 | URL
네 도서관에 가니 그동안 몰랐던 책들도 많고,,
류가 유아용 책도 읽으면서 더 행복해 해서가능하면 일주일에 한번은 꼭가려고 노력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