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와 초콜릿 공장 (양장) - 로알드 달 베스트
로알드 달 지음, 퀸틴 블레이크 그림, 지혜연 옮김 / 시공주니어 / 2004년 2월
평점 :
품절


어릴적에 내가 이책을 읽었던가,,

기억이 나지 않았다. 그래도 책을 읽어내려가는순간,,언제인가 한번 읽었던 생각이 난다,

그래도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

왜?

조금 가난하면 언제나 가족은 많은걸까?

그리고 그들의 가족애는 누구도 어찌 할수가 없다,

요즘 같이 자기만 아는 아이들이 많은 세상에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아이,

우연치 않게 복권아닌 복권에 당첨되었을때 그기분이 얼마나 좋을까?

생각만 해도 짜릿하다,

그런데 너무 황금만능 아닌가,

그리고 요즘 엄마들은 아이들에게 초콜렛을 주지 않는다,

치아에 좋지 않다고,,그리고 살이 찐다고,

하지만 책을 읽는동안 난 너무 흥분한다,

나도 저렇게 맛난 초콜렛이 있다면 먹어보고 싶어진다,

우연히 그 복권에 당첨이 되어서 다른 4명의 아이들과 초콜렛 공장을 견학하면서 맛난 환타지 같은 세상

얼마나 신나고 멋진 일이 아니었을까?

궁금하다. 책속에 나온 그런 엘리베이터는 어찌 만들었을까? 그리고 공장 식구들은 어찌 표현을 했을까>

정말 궁금하다,,

난 책으로 읽은 것은 영화로 보지 않는편이다,

그런데 궁금해 진다,

이 멋진 공장을 도대체 어찌 표현해 놓았을까?

여러분도 한번 읽어보세요,그리고 우리 함께 로알드 달의 환상속으로 빠져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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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여우 2005-07-25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초콜렛 먹고 싶게끔 하는 리븁니다.

울보 2005-07-25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에이 우리 옆집에 계시면 초콜렛 가지고 가는데,,

바람돌이 2005-07-25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게는 해리포터가 그런 책이었죠. 이 멋진 장면들을 도대체 영화에서 어떻게 표현했을까? 매번 영화보고 실망하지만 그래도 계속 보게 되는.... 하지만 초콜렛은 안돼요. 제가 그나마 이 몸매를 유지라도 하는건 초콜릿 같은것 안좋아해서인데...

울보 2005-07-26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기분이 우울할때 한번 드셔보세요,,
바람돌이님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