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카운트다운 들어갑니다.

10.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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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4-09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즐거웠습니다..
비츠로님, 다시한번 축하드리구요.. 만두님 스텔라님도 축하드려요..
울보님껜 아까 안한다고 해놓고서 당첨되어 넘 송구스럽구요..ㅠ.ㅠ

stella.K 2005-04-09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되니까 좋죠?
저도 즐거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비츠로님.^^

비츠로 2005-04-09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ㅇ요일 오후 애매한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05-04-09 19: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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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시리중 수차관, 미로관, 인형관, 흑묘관 4권

2. 키리노 나츠오의 아웃 상중하 3권

3. 알라딘에 있는 책중에서 마음에 드는 책 선택  

4. 알렉산드라 마리니나의 책 7권 

낯선 들판에서의 유희 (문학세계사)

악의 환영 上, (문학세계사)

일곱번째 희생자 上, (문학세계사)

도난당한 꿈 上, (중앙M&B)

 

5. 아르투로 페레스 레베르테의 책 2권 

    플랑드르 거장의 그림 (열린책들)

    뒤마클럽 (시공사)

 

위 5개중 하나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777 찍으시는 분이 첫번째 선택권이 있으며 아차상인 776과 778에게 그 다음 선택권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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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4-08 1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추 3!!!

비츠로 2005-04-08 1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을 위해서 3번을 만들엇습니다.

물만두 2005-04-08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__)

2005-04-08 15: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실 2005-04-08 1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추리소설은 별로인데....상관없지요? 저도 3번 찍습니다.

비츠로 2005-04-08 1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스하이드 / 예. 직장주소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름도 적혀 있으니 확인하시구요.

놀자 2005-04-08 1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번 갖고 싶음.......^^;; 흐흐흐
그럼 776이나 778을 찍으면 되겠네요...>_<

놀자 2005-04-08 1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0747

앞뒤로 칠칠 있어서 잡아봄...ㅎㅎ


울보 2005-04-08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꼭 물만두님이 777을 찍으세요...그래야할것 같아요.

울보 2005-04-08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1748

내일이면 되겠지요..

오늘이요..

내일오전이면 어쩌나..

이런 욕심쟁이,,


비츠로 2005-04-08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놀자님 울보님 만드님.. Good Luck !

stella.K 2005-04-09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757

stella.K 2005-04-09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렇게 많은 책들 중 단 세 분에게만요?
전 5번이 탐나기는 한데, 어떻게 될런지...ㅜ.ㅜ

울보 2005-04-09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761

하루가 또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비가 날씨가 도와주지 않는군요..


비츠로 2005-04-09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 / 남는 책은 다음에 또 써먹으려구요.^_^
울보 / 산불에다 황사현상까지 겹쳐서 비가 한번 오는 것도 괜챦을 것 같습니다. 저야 뭐 주말에도 회사에서 일하고 있으니 말이지요.

chika 2005-04-09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764
열셋... 13이란 숫자가 좋은데, 그만큼 남았슴다! ^^

박예진 2005-04-09 1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디다 캡쳐하는 거예요?

울보 2005-04-09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765

울보 2005-04-09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좋아하는 숫자지요.
11번..

비츠로 2005-04-09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박예진 / 다음에 올리는 글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오늘 12시 넘어 술취해 들어와보니 내가 701번째다.

누군가 700 hit을 했을텐데 그 분이 누굴까....

뭔가 해드리고 싶은데....

남들은 몇천번 몇만번 이벤트 하던데..

그건 뭐 나하고는 딴 나라 이야기인 것 같고,,

심심한데 777이벤트나 해 볼까 싶다.

전설적인 추리소설 관시리즈나 아니면 그 비스무리한 걸 상품으로 내 걸고 말이다.

알라디너 중 추리소설 매니아 해봐야 몇명 안되지만 말이다(그 동안 열심히 조사한 결과다)....

신중히 상품 선정해서 이번주 내로 공지하련다.

돈 많이 벌어 서울에다 추리문학관 만드는 게 내 목표였는데 이렇게 나눠주다 보면 그것도 힘들 것 같다.

대신 많은 추리매니아 분들을 동참시켜야지.

알라딘의 지존 ㅁㄷ님, 최고의 추리싸이트 운영자님 DC님, 그리고 내가 즐겨 찾고 있는 M.H.님, K.님 들 말이다.

혹시 이글 보고 저 분들 도망 가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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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4-07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원츄!!!

물만두 2005-04-07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꿈만 꾸는 만두 ㅠ.ㅜ

놀자 2005-04-08 0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718

제가 오늘 첫번째 손님입니다...>_<

글구 벤트 하세요!!!!! ^^*


비츠로 2005-04-08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들 감사합니다. 꿈은 이루어집니다.

울보 2005-04-08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도전이요..

stella.K 2005-04-08 1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유명한 s로 시작하는 사람은 없군요. 앞으로 s로 시작되는 서재쥔장으ㅡㄹ 즐겨찾기 해 보심은 어떠하실런지...?
안녕하세요? 물만두님 서재 타고 왔습니다. 추리를 좋아하시는군요. 이벤트 하시네요. 성공적인 이벤트가 되시길 빌어요.^^

세실 2005-04-08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안녕하세요~ 저도 울보님...서재 타고 왔습니다. 도전~ 합니다. 히히

비츠로 2005-04-08 1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세실님 반갑습니다.
 
 전출처 : 놀자 > 디카 촬영시 초보들이 범하는 실수 20가지

 
 

디카 촬영시 초보들이 범하는 실수 20가지

 

 

01. 어두운렌즈 → 어두운 사진

사진이 어두울 때, "렌즈가 어두워서 저런가봐"라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렌즈가 밝다는 것은 사진이 밝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노출계는 심도와 셔터스피드를 조합해서 적정 노출을 만들기 때문에 조리개값이 깊으면, 셔터스피드에서 그만큼 보상을 하게 되죠. 영어의 경우 bright lens 라는 말 대신, fast lens라고 하는데, 저는 그게 더 옳은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만큼 밝은 렌즈는 빠른 셔터스피드를 확보하게 해주니까요.


02. 얕은 심도를 너무 많이 사용한다

디카 쓰시는 분들이 DSLR으로 기변을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되는 이유가 바로 그 놈의 "아웃포커싱(국적불명단어)"이죠. 밝은 렌즈가 무조건 좋지는 않습니다. 얕은 심도가 무조건 좋지도 않고요. 조리개 수치 1.4정도의 밝은 렌즈의 경우 꼭 얕은 심도때문에 쓰는것은 아니고, 광학적 능력에서의 우수한 렌즈이기 때문에 쓰는거죠. 얕은 심도를 지나치게 많이 쓰면 상당히 식상해질 수가 있습니다. 사진에 따라서 얕은 심도가 필요하고, 깊은 심도가 필요할 때가 있으며, 얕은 심도를 쓴다고 사진이 더 좋아지지는 않습니다.


03. 야경에서는 고감도가 좋다 (삼각대 없이 쓴다)

어차피 불빛이 별로 없는 야간의 경우 삼각대를 써야합니다. 이것은 바깥에 나갈 때 알몸으로 나갈 수 없는 것처럼 당연한 법칙이죠. 그런데, 삼각대의 필요성을 모를 때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고감도로 해결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죠. 심지어 삼각대 장착시에도 고감도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야경에서는 삼각대를 써야하고, 고감도를 쓸 경우, 한 번에 받아들이는 빛의 양이 많기 때문에, 결국 빛의 모양이 주변에까지 퍼지게 되어 이쁘지 않게 나오게 되죠.


04. 야간에 풍경을 찍을 때 플래시를 쓴다

이것은 기념사진에서는 어떻게 사용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사진을 찍지 않는 관광객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장면인데, 한 밤중의 저 멀리를 무한대에 놓고 사진을 찍으며, 플래시를 번쩍 터뜨리는거죠. 물론,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셔터 피드때문에 촬영이 불가능했을 수도 있습니다만, 막상 결과에서 보면 원하는 부분은 플래시의 동조범위에 벗어나서, 개의 점밖에 안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05. 접사를 너무 쉽게 본다

접사 촬영시 삼각대를 쓰지 않거나, 지나치게 얕은 심도를 쓰거나, 아니면 그저 가까이에서 찍으면 장땡이라는 논리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접사의 성능에서도 무조건 가까이 붙는다고 좋은게 아니죠. 접사도 다른 촬영에서와 마찬가지로 여백과 배경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런데 무조건 이쁜 꽃만 크게 찍으면 접사가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접사도 다른 사진과 마찬가지로 노력이 필요합니다.


06. 피사체를 가운데에 집중시킨다

이것도 기념촬영에서는 가능합니다만, 그 외에는 그다지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사진을 처음 찍으시는 분들께서는 노출도 생각해야하기 때문에 막상 구도에 대해서 별로 생각을 안 하게 되죠. 그래서 어떤 사진들 보면 사람이 정 가운데 있고, 어색한 여백이 사방을 둘러 쌓고 있는 경우가 발생하죠. 피사체를 가운데 두는것 만큼 식상한 구도가 없습니다. 물론, 이것이 좋을 때도 있지만, 아닐 때도 상당히 많습니다.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는 황금분할을 쓰면 될듯 싶습니다.


07. 인물 촬영 시 몸 전체가 나오게 한다

이것도 관광객 사진이나 기념촬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구도이죠. 몸 전체가 나오게 되면, 얼굴이 안 보입니다. 인물 촬영시에는 얼굴을 살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몸 전체가 나오게 되면 그것 또한 주변 배경에 가려지는 지극히 식상한 사진이 되기 쉽습니다.


08. 필름 SLR은 비싸다

수십만원을 주고 디카를 산다면 필름 SLR이 결코 비싸지는 않습니다. 물론, 고급 렌즈를 고려한다면 비싸지긴 합니다만, 일반적인 설정에서는 결코 비싼게 아니죠. 알파-7의 경우 여기서 6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고, 어느정도 괜찮은 성능을 보이는 필름 SLR중에서 30만원대에 있는 것도 상당수 있습니다.


09. 모니터 설정을 너무 믿는다

인화할 때 왜 이상하게 나왔지 하고 의아해하는 경우중에서 모니터 설정에 너무 의지해서 그렇게 나온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마다 다릅니다만, 저는 사진의 최종 결과물은 인화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화에서 잘못 됐으면 사진으로서의 가치가 그만큼 훼손되는거죠. 모니터에 이쁘게 보인다고 인화물이 이쁘지는 않습니다. 특히나 지나친 후보정으로 사진의 결점을 보완하는 경우에 인화물이 예상이하로 나오게 되죠.


10. 편광 필터를 너무 맹신한다

편광필터만을 쓴다고 무조건 하늘이 파랗게 나오는것은 아닙니다. 편광 필터는 사이드라이트에서 효과를 보는것이기 때문에, 순광,역광에서는 효과가 없으며, 엄연히는 컨트라스트를 증가하여, 하늘이 파란거 처럼 보이는거죠. 오히려 지나친 편광효과는 하늘이 어둡게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편광 필터를 항상 장착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도 별로 없을겁니다. 편광 필터는 필요할 때만 쓰는거죠. 항시 장착하게 되면, 오히려 셔터스피드만 떨어뜨려서, 촬영 환경만을 더 어렵게 하죠.


11. 풍경만을 맹신한다

이것은 풍경을 거의 안 찍는 저같은 사람이 피부로 항상 느끼는 부분이죠. 처음에는 가장 쉽게 찍을 수 있는 것이 풍경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만, 풍경 사진이 결코 쉽지는 않습니다. 제가 풍경을 안 찍는 이유중 하나도 바로 제가 풍경 사진을 찍을 능력이 안되기 때문이죠. 처음 시작하시는 분이 풍경사진을 너무 맹신하게 되면 두가지 문제에 도달 할 수 있죠.

첫번째는 위에서 설명했듯이, 풍경 사진이 결코 쉬운것은 아닙니다. 정말 피나는 노력이 들어가죠. 두번째에는 더 심각한 문제인데, 사진을 보는 시야가 그 만큼 좁아지게 됩니다. 사진을 찍다보면, 자신이 풍경이든, 추상이든, 더 찍는 분야가 있지만, 그래도 다른 분야에 대해서도 열린 마음이 필요하게 되죠. 그러나 처음부터 풍경만을 맹신하게 된다면, 그만큼 사진의 다른 취향에 대해서 무지하게 되고, 이것이 발전되면, 다른 분야를 배척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죠. 비록 자신의 취향과는 다르더라도, 사진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다는것을 인정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눈에 보기 좋은 것이 무조건 좋은 사진이 되지는 않습니다.


12. 바디에 비해 주변 악세사리를 너무 과소평가한다

바디에 엄청난 돈을 투자하면서, 덤으로 투자하는 삼각대, 가방, 필터등에 대해서는 너무 인색한 경우가 있습니다. 가방은 그렇다고 쳐도, 삼각대와 필터를 정말 카메라 만큼이나 중요한 장비들이죠. 렌즈가 아무리 좋아도, 필터가 몇천원짜리 유리 UV 필터이면 아무 소용이 없고, 아무리 비싼 바디도, 허접한 삼각대위에 세우면, 바람에 넘어져서 모두를 날리게 되는법이죠.


13. 야경 촬영에 광각에 의지한다.

야경 촬영은 일반 촬영과는 다른 접근방식이 필요합니다. 눈에 이쁘다고 사진이 이쁜것은 아니죠. 광각으로 야경 전체를 포착하려고 생각하다보면, 상당수의 경우는 결과에서 그저 몇개의 점만이 나오게 되는거죠. 야경에서는 광각을 쓸 수도 있습니다만, 망원도 많이 쓰이게 됩니다.


14. 망원렌즈에 지나치게 의지한다

처음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소위말하는 도심사진을 찍다보면 가장 먼저 찍는 것이 바로 "도촬"입니다. 캔디드 사진 자체가 잘못된 점은 없습니다만, 사진을 얻기 위한 방법이 지나치면, 도촬은 윤리적인 차원, 심지어는 법적인 차원에서 문제?되는거죠. 무조건 멀리에서 있는 피사체를 망원으로 땡긴다고 좋은 사진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15. 필터를 두 장 이상 겹처쓴다

이것도 자주 볼 수 있는 경우이죠. 필터는 무조건 한 장 쓰는것이 원칙입니다. 그런데 2장, 심지어는 3장을 겹쳐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만큼 심각한 화질저하를 가져오게 되죠.


16. 불필요한 악세사리에 너무 의지한다

때로는 악세사리에 너무 인색하면서도, 동시에 불필요한 악세사리에 너무 의지하기도 합니다. 특수 효과 필터가 한 가지 예이죠. 접사 필터, 소프트필터, ND필터, 크로스 필터등은 필요할 때에는 써야 합니다만, 구입하시는 분 모두가 과연 필요할지는 의문입니다. 그리고, 기왕 장만한다면 좋은거를 써야하는데, 12번의 논리가 적용되어 지나치게 값싼 필터를 찾게 되어, 오히려 사진만 망치는 경우가 생기죠. 싸구려 접사필터나 소프트필터가 대표적인 예이죠. 그리고 광각, 망원컨버젼 렌즈도 그러한 예에 들어가게 되죠. 수준이하의 컨버젼렌즈로 인해 사진에 심각한 화질저하를 가져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17. 메뉴얼을 너무 무시한다

카메라 메뉴얼은 다른 전자제품의 메뉴얼에 비해 중요도가 더 높습니다. 그런데, 메뉴얼을 정독하지 않고 카메라를 쓰는 경우가 많죠. Q&A에서 자주 느끼는 대목이죠. 새로운 기종을 쓰신다면, 처음 몇달정도는 항상 메뉴얼을 가지고 다니실 것을 권장합니다. (비록 한 달도 안되어서 기변하는 경우가 수두룩하지만요..)


18. 사진 이론을 너무 무시한다

촬영 단계만을 생각하게 되고, 촬영을 위한 준비단계인 사진 이론을 도외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포토샵을 배우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것도 중요합니다만, 사진 이론에 시간을 투자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사진학에 관한 좋은 책은 하나 장만하시것도 좋습니다.


19. 흑백 → 멋있는 사진

흑백으로 찍는다고 무조건 좋은 사진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제가 여기에서 바로 산증인이죠. 사진 자체의 결점을 흑백전환을 통해서 바꿀 수는 없으며, 흑백촬영은 그저 포토샵에서의 하나의 효과가 아니며, 사진 표현의 한 방법입니다. 필카를 쓴다면, 어차피 필름 선택단계에서 컬러,흑백여부를 선택합니다만, 디카를 쓰신다면, 사진을 흑백으로 할걸이냐 아니면 컬러로 할것이냐를 미리 머리속에서 결정하고 촬영하실것을 권장합니다. 저의 퉁명스럽지만, 지극히 개인적은 의견으로는 자신의 사진이 별로인데, 그것을 흑백으로 전환하면더 좋아지겠지 하는 생각은 흑백사진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에게 대한 모욕입니다.


20. 기변을 하면 사진이 좋아진다

보통 디카든, 필카든 처음사서, 1달정도의 기간은 사진이 안 나오는것은 당연합니다. 해당 바디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것도 있고, 그다지 사진을 찍을 기회 자체가 없었다는거죠. 그런데, 막상 그거는 생각하지 않고, 뭔가 카메라의 제약이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을 흔히 하게 됩니다. 이거는 거의 누구에게나 해당되겠지만, 카메라를 바꾼다고 결코 사진이 좋아지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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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아래.. 2005-04-07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장 샷좀 올려주세요.
궁금해요.

tiktoksiyakaul 2020-11-14 2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https://www.tiktokbabes.com/mahipalpur-escorts.html
 
 전출처 : 놀자 > 소년탐정김전일 - 죽은사람의수 ?

<김전일 연구 프로젝트!>



Written by Walkingdead

심심했다.

만화방에서 김전일 1권부터 37권까지 (아케치군 나오는건 빼고) 죄다 빌려왔다 -_-

과연 김전일은 고등학교 2년동안.. 몇 놈이나 죽음으로 인도했을까;;

한권 한권 읽으며 세어보기 시작했다. 그리고...알아냈다.




1. 오페라 극장 살인사건
(001)오리에 - 극장 철제 조명 기구(수백KG)에 압사
(002)하루미 - 철사에 목이 매어진 채 나무에 걸려 사망
(003)오가타 선생 - 뒤통수를 흉기로 얻어맞은 채 나체로 욕조 물에 담겨져 발견
(004)유우지 - 범인임이 밝혀지자 스스로 시간 장치된 석궁을 가슴에 맞고 자살



2. 미이라의 저주
(005)와까바 - 교회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목 없는 시체로 발견
(006)이쯔시키 - 오른쪽 다리가 잘린 채 나무에 거꾸로 매달려 살해 됨
(007)쿠사나기 - 왼쪽 다리가 잘린 채 자택에서 발견
(008)키리꼬 - 왼팔이 잘린 채 갑옷 안에서 발견됨
(009)토키타 - 미이라를 보고 심장발작사
(010)고토 부인 - 자택에서 팔이 잘린채 나체로 발견
(011)카부토 - 범인임이 밝혀진 오다기리에게 총격사
(012)히사히꼬 - 오다기리에게 복수하려다 총격사
(013)오다기리 - 친부임이 밝혀진 카사마츠리에게 총격사
(014)카사마츠리 - 대마밭을 불태우고 오다기리를 죽인 뒤 자살



3. 설야차 전설 사건
(015)리에 - 설야차 가면을 쓴 범인에게 도끼로 살해됨
(016)아까시 - 살해된 채로 눈사람 속에서 발견
(017)히루다 감독 - 범인에게 리에처럼 도끼로 살해됨.
(018)미즈누마 - 진범에게 범인의 자살로 위장된 채 살해됨.



4. 7대 불가사의 사건
(019)루이꼬 선배 - 범인에게 교실에서 목이 매달림
(020)오노우에 - 암호를 풀던 중 범인에게 해머로 맞아 사망
(021)마토바 선생 - 범인임이 밝혀지고 차히로의 아버지에 의해 칼에 찔림



5. 비보도 보물 사건
(022)가키모토 - 오두막에서 갈갈이 찢긴 채 발견
(023)야소지마 - 오두막과 함께 통째로 불타버림
(024)히무라 - 범인에게 둔기로 구타당해 살해됨
(025)야오기 - 동굴에서 살해된 채로 발견됨



6. 비련호 전설 사건
(026)구라타 - 얼굴이 짓뭉개진채로 살해되어 나무 위에서 발견
(027)가야마 - 역시 얼굴이 망가져서 냉장고 안에서 발견
(028)고바야시 - 시체를 그리다가 범인에게 도끼로 살해됨
(029)가츠카와 - 범인의 죽음을 위장하기 위해 얼굴이 망가져 현장으로 보내짐



7. 웨스턴 호텔 살인사건
(030)반다이 - 연극을 공연하는 중 독이 든 술을 먹고 죽음
(031)니지가와 - 살해된 채 호텔 밖 눈 속에서 발견
(032)리유타 - 김전일이 방을 비운 사이 범인에게 교살.
(033)카렌 - 범인으로 위장된 채 진범에게 살해당함



8. 자살 학원 사건
(034)후루야 - 피범벅이 된 교실 안에서 목이 매달린 채 발견
(035)무로이 - 후루야 사건 이후 그 처럼 되어 발견 됨.
(036)니토 - 자살로 위장된 유서와 함께 교실에서 목이 매달림



9. 무구촌 살인사건
(037)세이마루 - 범인에 의해 아카누마로 위장되어 목이 베어짐
(038)사루히코 - 총구가 막힌 총을 쏘는 실수로 사망.
(039)시노 - 류노스케가 독을 탄 잔을 마시고 사망.



10. 김전일 소년의 살인
(040)다찌바나 - 자기 방에서 범인에게 살해된 채 발견
(041)시노키 - 암호 해독 과정에서 범인에게 살해 - 둔기로 머리 맞음
(042)게이오 - 암호 해독 과정에서 범인에게 살해 - 공사 자재에 깔림
(043)소지로 - 암호 해독 과정에서 범인에게 살해 - 등 뒤에서 칼에 찔림
(044)츠즈키 - 범인임이 밝혀지자 자살.



11. 태로트 산장 살인사건
(045)고로 - 하야미 사장에 의해 실수로 살해당한 뒤 풍차산에 매달림
(046)아카마 - 욕조에서 감전사
(047)하야미 사장 - 범인에 의해 자살로 위장되어 목이 매달림



12. 밀랍인형 살인사건
(048)토마 - 등 뒤에서 칼에 찔려 사망
(049)리처드 - 철의 처녀에 의해 살해됨
(050)쿠사부로 - 목이 매달려 살해됨
(051)다카가와 - 범인임이 밝혀지고 권총으로 자살



13. 괴도신사의 살인
(052)가이즈 - 나체로 폭포에 버려져 발견
(053)가이즈 화백 - 둔기로 뒤통수를 난타당해 살해
(054)사쿠라 - 범인임을 밝히고 자살함



14. 묘지섬 살인사건
(055)이사카 - 폭발물에 의해 산산조각남
(056)요네무라 - 폭발물에 의해 산산조각남
(057)고노 - 폭발물에 의해 산산조각남
(058)모리야 - 폭발물에 의해 산산조각남
(059)데츠노리 - 방공호에서 도살
(060)쇼헤이 - 옮긴 방공호에서 칼에 찔림
(061)유지 - 범인임을 밝히고 자살함.



15. 마술열차 살인사건
(062)젠틀 야먀가미 - 머리에 칼이 꽂혀 사망
(063)노블 유라마 - 가슴에 칼이 꽂혀 무대에서 사망
(064)머메이드 유미 - 살해당하고 나무에 매달려 있는 채로 발견.
(065)피에로 사곤지 - 마술을 하던 중 바위 안에서 불타버림



16. 흑사접 살인사건
(066)유리 - 나비처럼 팔이 벌려진 채 나뭇잎 위에서 발견.
(067)다테하 - 야광접에 둘러싸여 살해된 채 발견.
(068)시몬 - 왼팔이 절단 된 채 나비에게 둘러싸여 발견
(069)마사유키 - 범인임을 자백하고 칼로 복부를 찔러 자살
(070)미도리 - 마사유키와 함께 불을 질러 자살.



17. 프랑스 은화 살인사건
(071)미쯔히코 - 독이 든 잔을 마시고 사망
(072)요쓰케 - 독살당한 채 자기 방에서 발견
(073)사요코 - 밀실에서 독살당함.



18. 마신유적 살인사건
(074)다케루 - 무덤 안에서 교살당한 채 발견
(075)간이치 - 커다란 종이 떨어져 압사
(076)도요히로 - 깨진 거울에 찔려 사망



19. 레이카 유괴 살인사건
(077)야쓰유키 - 레이카를 유괴한 범인에게 총살당함
(078)마나미 - 독을 넣은 커피를 마시고 살해됨.



20. 마견숲
(079)산도 - 발톱에 찢긴 채 발견됨
(080)요로즈야 - 역시 발톱에 찢긴 채 발견
(081)와타나베 - 둔기로 머리를 구타당한 채 발견



21. 은막의 살인마
(082)시게키 - 피를 흘리는 채 8미리 필름으로 공중에 매달려 발견
(083)코지 - 둔기로 구타당해 살해당함
(084)야쓰히로 - 가슴을 칼에 찔린 채 발견
(085)히카루 - 자살로 위장되어 독살당함



22. 공포의 보물찾기
(086)키누요 - 가슴에 십자가가 새겨진 채 살해되어 나체로 발견
(087)후지코 - 곡괭이에 머리가 쪼개져 발견됨
(088)히데아키 - 곡괭이에 머리가 쪼개진 채 물 속에 담겨 발견
(089)하즈키 - 니코틴을 주사당해 독살.



23. 발자국 없는 살인자
(090)하루나 - 오해를 비관하여 자살
(091)후유미 - 목 뒤에 화살이 꽂힌 채 발견
(092)아야카 - 후유미와 동일



24. 러시아인형 살인사건
(093)진메이 - 목이 잘린 채 욕조에서 발견
(094)다카라다 - 목이 잘린 채 의자에 앉혀져 발견
(095)유즈키 - 역시 목이 잘린 채 방에서 발견



25. 공포의 서커스
(096)에드 - 목이 졸려 죽고 불태워진 채 발견
(097)샘 - 불타버린 시체로 발견됨.



26. 김전일. 목숨을 걸다.
(098)후미카 - 엘리베이터에서 시체로 발견
(099)시노미야 - 동굴에서 칼에 찔려 사망
(100)마츠오카 - 이마에 총을 맞고 사망.



놀랍지 않은가. 정확하게 100명이 죽었다 -_- 김전일과 관련되어 죽은 사람이 딱 100명이란 말이다.

김전일은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시작되니..730일(물론 학기 시작이 있으므로 실제 로는 700일이 더 안되는 기간) 동안 100명이 죽는 걸 보았다. 평균 일주일에 한명꼴 로 사람이 죽어나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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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김전일의 법칙하나 소개하겠어요 ^-^;



1 . 어떤 곳에 놀러가면 우선 숙박부부터 확인해라. 김전일이라는 이름이 있으면 재빨리 짐 싸들고 그곳에서 탈출해라.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약 67%의 확률로 죽는다.

2 . 재빨리 짐을 싸서 도망쳐 나와도 약 90%의 확률로 그곳에서 나가는 유일한 통로가 끊어져 있을 것이다. 아마 외다리가 끊어져 있거나 폭풍우로 배가 끊겼을 것이다.
암벽 등반으로 계곡을 건너거나 개헤엄을 쳐서라도 탈출하는 쪽을 권장한다. 이쪽이 살아날 확률이 약간 높다.

3 . 당신이 김전일의 절친한 친구라 해도 안심해서는 안된다. 범인은

김전일과 미유키 이외에는 봐주지 않는다.

4 . 김전일과 함께 있으면 약 75%의 확률로 협박장이니 그와 비슷한 것이 어디선가 나타나게 된다. 그것을 보고 '이것은 10년 전의...!' 라고 놀라는 당신. 안됐다. 첫번째 희생자는 당신이다.

5 . 운 좋게 다른 사람이 첫번째 희생자가 되었다고 치자. 분명히

김전일도 못푸는 밀실살인이거나 불가능 살인일 것이다. 만약 당신이

김전일보다 먼저 트릭을 알아차렸다 해도 어두컴컴한 방에서 혼자 '그래, 그 트릭은...!'이라고 중얼거리지 마라. 100% 죽.는.다.

6 . 희생자가 늘어가면 높은 확률로 당신이 범인으로 몰리게 된다. 안심해라.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갈 일은 절대로 없다. 누명은 김전일이 100% 풀어준다. 단, 당신은 자살처럼 꾸며서 살해당할 확률이 +50%가 되었다. 유감이다.

7 . 만약 당신이 범인이라면, 누군가 잘못된 추리를 하게 해서 완전 범죄를 완성시키려 할 수도 있다. 이때 절대로 김전일을 그 대상으로 삼는 짓을 해서는 안된다. 그는 당신보다 머리가 좋다.

8 . 단, 당신이 마지막에 자살할 것이거나 감옥에 가는것도 두려워 하지 않고 오직 복수만을 실행할 결심이라면 김전일을 불러라. 당신이 원하는 만큼 다 죽일 수 있을 것이다. 김전일은 트릭을 풀 뿐이지 살인은 안막는다.

9 . 운이 좋아서 다른 사람이 누명을 쓰고 사건이 끝났다고 치자. 안심하면 안된다. 김전일은 집에 가다가 뭔가를 보고 힌트를 얻어서 '수수께끼는 모두 풀렸다!' 라고 외치고는 돌아올 것이다.

10 . 돌아온 김전일은 사람들을 다 불러 모을 것이다. 자살하려면 이때 해라. 괜히 그 자리에 나갔다가 과거 다 틀통나고 있는쪽 없는쪽 다 팔리고 결국 자살하게 된다. 아니면 김전일이 말 꺼내기 전에 자수해라.

11 . 나같으면 김전일 을 제일 먼저 죽인다.



- 출처는 나도 모른다 입니다 ㅡ_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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