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보다 칭찬을 잘하는 사람이 아이디어를 떠올리기에는 훨씬 더 좋은 조력자다. #도서협찬 여러분은 어떤 쪽이신가요?저는 남칭찬에 좀 약한 편이예요.하지만 잘 들어주는 편이죠. 작가의 말에 따르면저는 상대에게어떤 아이디어도 주지 못하는무쓸모 인간이었군요. 힝구... 반성... 📗손도 운동 부족에 빠져버렸다. 근래 손 마디가 갈라질 듯 쑤셔서덜컥 겁이 났죠.내 소중한 손.. 아마도 갱년기 증상인가봐요.알고 나니별거 아니군! 싶어손 운동을 시작했죠.미안하니까, 관절 영양제도 먹어주고요.그러니 또 금새 괜찮아져요!운동이 만병통치약이라니까요! 🍀오늘 또 한 책과 작별하네요. 2주 동안 도야먀님의 지혜를 옅보느라적잖이 즐거웠거든요. 본인이 집필하신 여러 권의 책에서정수만 뽑아 엮은 책이라정말 신중히 작업하셨을거예요. 한편으론나는 얼마나 장황하게 살고 있는가?도 생각하게 되네요. 종일 하는 그 많은 말들엄청난 생각들과도한 행동들.. 💚심플이 베스틉니다.오늘부터는요,조금 심플하게 살아요 우리! 2주 동안 쓰고 음미하느라 즐거웠답니다.
📒당신이 이 책을 읽는 동안에는 무엇에도 방해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롯이 당신만의 꿈을 꾸엇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책장을 덮는 순간에는 나쁘지 않은 여행이었다고 말할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작가의 말에서 발췌했어요. 이 부분을 읽고 사실 엄청 스펙터클한 기대를 하며 책을 폈어요. #마민카식당에눈이내리면 #도서협찬 수빈:📒오늘 밤에는 기필코 찾아내고야 말겠어. 과거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방법,슬픔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말이야. 해국-마민카 식당의 사장📒식탁을 닦을수록 윤이 나는 건깎인 나무가 아니라 해국의 기분이기 때문이다. 지호:📒체코에서는 이방인이라는 이유로.한국에서는 또 다른 다음의 이유로.어느 쪽에도 속하지 못한 채로 어정쩡히 서 있어야 했다. 경계인. 단비:📒늘 어이론가 떠밀리는 사람처럼 발을 동동 구르며 살아왔다. 각자의 상처와 짐을 가진 네 젊은이가프라하에서 만납니다. 이들은 본인들만의 방식으로잊고, 기억하고, 시작합니다. 이들의 길은 결코 스펙터클하지 않지만그냥 우리네처럼조용하게, 때론 울면서기쁘기도 하면서조금씩 나아지고,아주 조금씩 가까워져요. 그래서 작가님 말처럼책을 덮었을 때,“아 정말 나쁘지 않은 여행이었어.”라고 말할 수 있는잔잔하면서도종내에는 미소가 지어지는 소설이었답니다! 👍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나 겨울에 체코 프라하 가봤다! 공감백만배 가능하다!🇨🇿 나 겨울에 프라하 가보고 싶다! 미리 알고 싶다!🇨🇿 긴긴 겨울밤, 따스한 사람들 얘기로 밤 샐 준비됐다!! 👥 #마음연결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았습니다! 그래서 마민카 식당에 눈이 왔을까요? ❄️
지치고 힘들어 집에 들어왔는데책은 읽어야 겠어요..지루하고 따분한 이야기는 내 뇌도 힘들어 할 거예요.. 힐링이 되는 책이 필요해요… #귀여운거그려서20년살아남았습니다#정헌재#페리테일#도서협찬#아워미디어 깜짝 놀랐어요.그 페리테일? 그? 정말 그 페리테일?네! 맞네요. 그 하얗고 동그란 페리테일이요. 제가 업계에서 20년 넘게 살아남는 동안페리테일도 20년 살아남았어요.귀여운 것만 그려서요. 그동안 식구도 늘어서,보라요정과 오랑이도 생겼네요. 작가 페리테일이 살아남아온 날들에 대한에세이지만그림책이고,힐링 동화예요. 가족, 새로운 인연,낭패,후회,성공… 그냥 우리네 사는 이야기예요. 그림이 예쁘고 귀여워서 한 번글이 초공감 되 또 한 번자꾸만 들쳐보게 되네요. @boramchan.everyday@our감사히 잘 읽었어요! 여러분은 페리테일 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