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할머니 약사님의 다정한 처방🥰
오늘 아침 라디오
읽어주는 책 토너에
귀에 익은 구절이 나오더라구요
오! 이 책 나 읽었는데!
📘#100세할머니약국
✍️#히루마에이코
📚#윌마 출판사
히루마 약사님의 경력은
무려 75년!
그간 얼마나 많은 환자들을 지켜 보셨겠어요.
본인도 이제 100세가 넘으셔서
휠체어 신세를 지고는 있지만
매일 출근해서
몸과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위해
따뜻한 위로를 아끼지 않으십니다!
라디오에 나온 부분은
홀로 사시는 할머니가
하루종일 얘기할 일도 없다는 말씀에
히루마 할머니의 처방.
돌아가신 남편 불단에라도 말걸기
소소한 조언이지만
듣는 사람은 바로 해볼 수 있잖아요!
📘
인생은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는 여행길
한차례 올라왔다면 잠시 한숨 돌리기
다 내려온 후에는 느긋하게 차 한잔
꼭 온 힘을 다해 달리지 않아도
좋을 여행길입니다.
-18쪽 중
은은한 메시지가 있는
소소한 기록
편안하게 읽을 수 있어서 더 매력적인 에세이
‘감사합니다’는 최고의 약입니다.
행복해서 감사한게 아니라
감사가 행복을 불러오지요.
-109쪽 중
👥 필사일상 서평단에 당첨되어
📚 윌마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았습니다.
🥰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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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즐거움🤗
북스타그램
오늘책_지우
@5neul_check_jw
자기 자신을 용서하세요.
-41쪽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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