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나의 우리 사람 열린책들 세계문학 294
그레이엄 그린 지음, 최용준 옮김 / 열린책들 / 2025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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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i bono(누구를 위한 겁니까)?」
-234쪽 중



흥미로운 소설이었어요.



평범한 남자였거든요.
사치스러운 열일곱살 딸을 둔
청소기 판매상



특이한 점이 있다면
쿠바에 사는 영국인이라는 점?



그게 문제였을까요?



어느 날 갑자기 스파이가 되어 버렸네요!
처음엔 얼떨떨하잖아요?
근데 곧 ‘돈맛’을 보게 됩니다!



얼마나 좋은가요!
가짜로 인물을 만들어 내고
가짜 서류를 꾸밉니다!
그럼 돈이 생겨요!
사치스러운 딸에게 말을 사 줄 수도 있게 되요!
살아있는 말 말이예요!!



그런데 그렇게 쉽게 흘러가기만 하면
인생이 아니죠.



가짜로 꾸며낸 정보원이 살해 당했어요!



📙#아바나의우리사람
✍️#그레이엄그린
📚#열린책들



우주클럽 문학방에서
발제문을 내고 토론하며 읽었거든요!



엄~ 청 재밌더라구요!



혼자 읽으면 편협한 생각에 갇히게 될텐데
함께 하니 생각의 폭도 넓힐 수 있었고
왜 그랬을까? 도 다방면으로
토론해 볼 수 있었어요 🥰



실제로 MI6에 근무했다는 작가!



톰 크루즈급 세상 구하기는 아니지만
워몰드급 가족 구하기!
궁금하시죠?



📚열린책들 도서 지원으로
👥우주클럽 @woojoos_story 에서 함께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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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즐거움🤗

북스타그램
오늘책_지우

@5neul_check_jw
@5neul_check_j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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