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i bono(누구를 위한 겁니까)?」-234쪽 중 흥미로운 소설이었어요. 평범한 남자였거든요. 사치스러운 열일곱살 딸을 둔청소기 판매상 특이한 점이 있다면 쿠바에 사는 영국인이라는 점? 그게 문제였을까요? 어느 날 갑자기 스파이가 되어 버렸네요! 처음엔 얼떨떨하잖아요?근데 곧 ‘돈맛’을 보게 됩니다! 얼마나 좋은가요! 가짜로 인물을 만들어 내고 가짜 서류를 꾸밉니다! 그럼 돈이 생겨요! 사치스러운 딸에게 말을 사 줄 수도 있게 되요! 살아있는 말 말이예요!! 그런데 그렇게 쉽게 흘러가기만 하면 인생이 아니죠. 가짜로 꾸며낸 정보원이 살해 당했어요! 📙#아바나의우리사람✍️#그레이엄그린📚#열린책들 우주클럽 문학방에서발제문을 내고 토론하며 읽었거든요! 엄~ 청 재밌더라구요! 혼자 읽으면 편협한 생각에 갇히게 될텐데함께 하니 생각의 폭도 넓힐 수 있었고 왜 그랬을까? 도 다방면으로 토론해 볼 수 있었어요 🥰 실제로 MI6에 근무했다는 작가! 톰 크루즈급 세상 구하기는 아니지만워몰드급 가족 구하기! 궁금하시죠? 📚열린책들 도서 지원으로 👥우주클럽 @woojoos_story 에서 함께 읽고 쓴 리뷰입니다________📒책 읽는 즐거움🤗북스타그램오늘책_지우@5neul_check_jw@5neul_check_jw 💛🐲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