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맬서스: 생산 = 소득 = 소비 + 저축, 그러므로 생산 > 소비



리카도:

소득 = 소비 + 저축, 임을 인정한다, 하지만 저축은 투자로 이어진다(저축 = 투자),

국민경제의 총수요 = 소비 + 투자, 로 구성되는 것이고,

그러므로 총공급 = 총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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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서민들이야 100만원을 쥐어주든, 1000만원을 쥐어주든 그 돈으로는 죽었다 깨나도 부동산에 투자할 수 없습니다. 뭐 좀 있는 놈들이라야 부동산 판에 뛰어들 수 있는 거죠. 그러면 부동산에 대한 수요는 커질수 있겠죠. 내부수익률이 어느 정도 보장된다면 말이죠. 그러면 부동산 수요는 늘어나겠죠. 이 판에 낄수 없는 놈들은 죽든, 말든... 또 다른 영역보다 건설은 손쉽게 GDP를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정부지출 효과가 가시적으로, 뚜렷하게, 금방 나타나죠. 그러니까 지금의 정책들은 투기수요 진작에 부동산 가치 뻥튀기기("야! 뻥튀기 사먹어라!")에 GDP도 끌어올리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 거죠. 없는 놈은 아예 죽으라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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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를 늘리겠죠. 그리고 그런 소비확대는 단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소비성향이 커지게 되겠죠. 또 고용의 안전성을 법으로 보장하면, 마찬가지로 소비성향은 커지겠죠. 이때는 고용의 안전성이 보장되니까, 미래의 소득을, 즉 다음, 다다음 달의 봉급이나 보너스를 미리 당겨 소비하기도 하니까요. 이런 것이 보장되면, 소비가 늘고, 그럼 투자자는 '동물적 감각'에 따라 투자하지 말래도, 하겠죠. 또 신성장 산업 분야에 대한 정부의 선도 투자가 이루어져도 그렇겠죠. 그런데, 지금의 정책들은 죄다 고용의 장기보장을 불확실하게 하고, 복지지출을 줄입니다. 그러면서, 종부세나 부동산 규제는 완화합니다. 왜 유독 그런것을 풀어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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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2014-03-20 18:4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페이스북연동완료 얏호!!!
 

고전이론은 세이의 법칙을 떠받치는 전제가 깨지지 않은 상태에서의 얘기죠. 무궁한 소비처가 있다는 전제. 무한한 식민지가 있다는 것을 전제하죠.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 않고... 설비투자나 재투자를 할 수 있는 놈들은 상위 5분위에 속하는 것들이죠. 그리고 투자는 고용을 끌어 올립니다. 그러면 노동자의 소득이 늘고 또 소비가 늘겠죠. 그런데 투자가 가능하도록 하려면, 소비를 진작시킬 수 있는 정책으로 실제 소비를 진작시켜놓으면, 투자하지 말래도 합니다. 만약, 국민연금이나 노령연금, 의료보험의 보장범위 확대, 기타 사회복지에 대한 정책지출이 늘어나면, 사람들은 미래에 대한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고, 따라서 저축을 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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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레이션을 넘어서 공황으로 보시는군요. 이제는 일반인이 저도 느낍니다 요즘 중소기업하시는 분들 밤에 잠이 않와요 세일러님의 흐름을 꿰둟어보는 경제독해란 책에서 소개하신 경기침체기 글로벌 투자전략을 읽고있습니다 디플레이션과 공황이 발생했을시 대처방법이 잘 나와 있더군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투자든 헸지든 다 때가 있는 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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