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뷰] 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 의사 엄마가 기록한 정신질환자의 가족으로 살아가는 법
김현아 지음 / 창비 / 2023년 9월

바로 오늘, 아이들의 뼈가 자라고
피가 만들어지고 감각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내일‘이라고 말해서는 안 됩니다.
아이들의 이름은 ‘오늘‘입니다.
-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아이들의 이름은 ‘오늘‘」

[100자평] 초등 한자 일력

초등 한자 일력 365 - 마법천자문 저자 유대영 선생님의 하루 한 자로 과목별 어휘 완전 정복
유대영 지음, 김재희 그림 / 상상아카데미 / 2023년 10월

아침먹으면서 한장씩 넘겨보니 좋아요

[100자평] 2022 제13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eBook] 2022 제13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ㅣ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13
임솔아 외 지음 / 문학동네 / 2022년 4월

임솔아 작가님의 작가의 말은 마치 소설의 한 부분 같았다. 이토록 마음을 울리는 글을 읽을수 있어 행복하다.

[100자평] 밝은 밤 (별밤 에디션)

밝은 밤 (별밤 에디션)
최은영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7월

이 소설에 나오는 모든 여성들의 이야기가 나는 다 좋았다. 사랑하면서도 멀어지고 상처주고 두려워하는 마음들을 다 알것만 같아서 자꾸만 눈물이 났다. 고백하건대 이미 사랑하고 있던 최은영 작가님을 이 소설로 인해 나는 더 사랑하게 되었다.

[100자평] 눈으로 만든 사람

[eBook] 눈으로 만든 사람
최은미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6월

82년생 김지영의 확장판. 세밀해서 더욱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