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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바흐 : 골드베르크 변주곡 (1981 녹음) - The Glenn Gould Edition
바흐 (Johann Sebastian Bach) 작곡, 굴드 (Glenn Gould) 연주 / SONY CLASSICAL / 199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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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다면... 난 그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냈는데 그가 날 너무 웃게 해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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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건축
알랭 드 보통 지음, 정영목 옮김 / 이레 / 2007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알랭 드 보통만 쓸 수 있는 책. 종교 건축에 대한 부분이 특히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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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icare 2010-12-01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드워드 호퍼 그림같은 집.
외국이다 싶은 건 실내의 색감이 달라서요.
아주 오랫만의 인기척- 넘 짧아서 감질나용..
전..말이 말라붙었나봐요. 줄줄이 굴비처럼 엮여나오던 말이 건천처럼 삐쩍 말라버렸네요.
현실만한 허구가 있을라나.
아무튼 오랫만이라 반가왔어요.

Joule 2010-12-02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꾸신 서재 그림들 너무 좋아요.

2010-12-21 19: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2-21 23: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자코메티 - 영혼을 빚어낸 손길 현대 예술의 거장 12
제임스 로드 지음, 신길수 옮김 / 을유문화사 / 2006년 10월
평점 :
절판


입담 좋은 저자, 문장력 떨어지는 번역자, 게으른 교정자. 영어독해력(?)이 향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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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icare 2010-12-01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쥴모씨만 쓸 수 있는 40자평;)

Joule 2010-12-02 16:16   좋아요 0 | URL
보고싶어도 볼 수 없는 하니케어 님이 뿅하고 나타나서 40자평 쓴 보람을 느끼고 있는 중이에요.
 

 

 

 

 

<예브게니 오네긴>은 을유보다는 열린책들 판이 더 낫다. 러시아어도 모르고 원서가 있는 것도 아니어서 번역의 정확도는 모르겠으나 번역된 우리말이 훨씬 더 매끄럽고 주가 '제대로' 달려 있다. 토마스 만의 <마의 산>을 읽으면서도 느낀 거지만 을유 세계 문학 전집의 번역은 문장이 참 별로다. 하나하나 짚어서 지적할 수도 있겠지만 그럴 만한 성의도 없고 시간도 없다. 번역자와 편집자(혹은 교정자) 둘 모두가 뭔가 일을 꼼꼼히 제대로 하지 않은 티가 난다.  

을유 판의 경우 주가 달려야 할 곳에 주가 달려 있지 않거나, 달려 있더라도 내용 파악에 그닥 도움되지 않는 형식적인 주가 수두룩이라서 읽는 내내 뭐야, 이런 식으로 주를 달 거면 달지 말란 말이야, 하며 읽었다. 등장인물의 이름을 우왕좌왕 표기하는 경우도 꽤 눈에 띤다. 클라브디아 '쇼샤'라고 했다가 바로 다음 줄에서는 '쇼사'라고 했다가. 문장도 거칠고 다듬어지지 않아서 문장을 고쳐 읽느라고 힘들었다. (오탈자나 입에 잘 안 감기는 문장은 고쳐 읽어야 마음이 편하다.) 그래 <마의 산>이 열린책들에서 나온다면 나는 을유 판 팔아치우고 열린책들 판으로 다시 구입해 읽을 생각이다. 

<예브게니 오니긴>에서도 버젓이 달려야 마땅한 주가 누락되어 있거나 번역자가 그 뜻을 모르고 있어서 미처 달지 못한 주가 많았는데 열린책들 판에서는 독자에게 필요한 주가 정확히 달려 있었다. 번역도 열린책들 판이 훨씬 낫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책 만듦새는 참 훌륭할지 몰라도 번역자와 편집자(교정자)의 각성이 없는 한 을유 판은 좋은 책이 되기 힘들지 않을까. 암튼, 을유 판 세계 문학 참으로 안타깝다. 책 제작하는 것만큼 텍스트의 질에도 좀 신경 쓰지 그러셨쎄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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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10-07-07 1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문학전집은 번역이랑 편집 가지고 판단하기가 그런게, 작품 따라 좀 틀린 것 같아요. 어떤건 어디가 좋고, 어떤건 어디가 좋고. 뭐, 그렇게요.

하나 싸잡아 말할 수 있는건 만듦새. 열린책들 만듦새 최고! 그에 반해 올 초 나를 패닉에 빠지게 했던 모 출판사의 전집 으으..

무튼 예브게니 오네긴은 열린책들이 낫다는거죠? ^^

Joule 2010-07-07 12:09   좋아요 0 | URL
네!

그래도 읽다 보면 얼마나 걸리적거린다구요. <마의 산>도 을유 판은 그닥 권하고 싶지 않아요. 근데 다른 책들은 번역이 어떤지 몰라... 열린책들에서 내줬으면 하고 그냥 바랄 뿐. 그냥 우리 열린책들로 쫙 가는 게 낫지 않겠어요? 응응?(하이드 님 따라한 건데 내가 하니까 하나도 안 귀엽네요. 쳇.)

하이드 2010-07-07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응응? 하지 말고 ㅇㅇ? 하고 응응이라고 속으로 읽어줘야함 ㅋ
아니면 '...응?' 하고 한 번만 하고, 앞에 말줄임표
요즘 많이 쓰는 '으으..' 이건 좀 다른 뉘앙스 '으으.. (아이고 죽갔네)' 뭐 이런 뉘앙스?

고상한 쥴님은 따라하지 말아요~ 비속어은어맞춤법 가리지 않는 하이드만 괜츈함 ㅋㅋ

<마의 산>이 을유에만 나와 있지 않던가요?
무튼 난 열린책들 세계문학전집 다섯권이랑 북북노트 받아서 뿌듯할 뿐이고!

Joule 2010-07-07 12:16   좋아요 0 | URL
나도 그 노트 탐나기는 한데 저는 엑셀에다 저장하거든요. 그래서 갈등 중. 저 노트를 받아야 되나 말아야 하나.

맞다! 말줄임표하고 응? 하니깐 정말 귀여운데요. ㅎㅎ

카스피 2010-07-07 1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그렇군요.근데 50~60년대 출판사라고만 알았던 을유가 아직까지 있었는지는 몰랐네요^^

Joule 2010-07-08 13:11   좋아요 0 | URL
ㅎㅎ
카스피 님 꼭 노인네 같은 말씀을 하시네요. :)

moonnight 2010-07-08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을유의 '마의산' 사놓고 아직 안 읽었어요. ㅠ//ㅠ;; 그렇군요. 을유 문학전집, 폼은 정말 나는데 -_-;;;;;;;;

Joule 2010-07-08 13:10   좋아요 0 | URL
<마의 산>은 저의 올해 베스트 책이랍니다. 다 읽고 나니 아쉬움이 남는 거지 그 책 자체는 아쉬운 번역으로도 훼손될 수 없는 굉장함이 있어요.

hanicare 2010-07-09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쥴님의 마의 산 등정기(?) 한 번 듣고싶은데요.
전 범우사판으로 읽었어요.
*쥴님, 마의 산 등정기 기다릴거에요.으으읍(부담주는 소리)

Joule 2010-07-09 10:09   좋아요 0 | URL
알았어요. 열심히 써 가지고 올게요.
근데 사심이 들어간 일은 언제나 실망스럽기 마련이라는 거 아시죠. :)
일하러 가요. 총총.

2010-09-28 20: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28 22: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0-01 14: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0-03 14: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0-05 01: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hanalei 2010-11-02 0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가와요...

Joule 2010-11-02 15:53   좋아요 0 | URL
반가워요,가 맞을걸요 :>

hanalei 2010-11-03 01:04   좋아요 0 | URL
반가워요...

Joule 2010-11-03 02:12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저도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죠. 하긴 레이 님은 고급 인력이니까 잘 지낼 것 같긴 해요. 저는... 음 꽤/상당히/매우 고급 인력인데 제 성격이 상당히 매니악한 면이 있다 보니까 점점 밥줄이 끊겨 가고 있어요. 어느 날엔가 레이 님과 저는 편의점이나 롯데리아에서 마주칠지도 모르겠어요, 이대로 가다가는. 쩝.

hanalei 2010-11-03 03:07   좋아요 0 | URL
편의점이나 롯데리아에서 기다리겠어요...

후애(厚愛) 2010-11-05 0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놀러 왔어요~
가끔씩 놀러 올께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Joule 2010-11-05 10:12   좋아요 0 | URL
아아, 훌라후프 때문에 오셨군요. :) 전 후애 님이 여긴 어인 행차시지, 하며 갸우뚱하고 있었어요. 줄은 후애를 아나, 후애는 줄을 모른다고나 할까.

후애(厚愛) 2010-11-06 03:36   좋아요 0 | URL
저를 아세요?

Joule 2010-11-06 10:57   좋아요 0 | URL
저는 백만 년에 한두 번쯤이지만 그래도 후애 님 서재를 들락거리기도 하지만 후애 님은 제 서재 처음이시잖아요.
 

열린 책들 세계 문학 전집 책이 이토록 예쁘다는 걸. 사 놓고 아직 안 읽은 책들 돈 더 보태서 세계문학전집 판으로 교환받고 싶은 마음이 굴뚝. 을유와 열린책들 사이에서 갈등되는 책은 어떤 출판사 골라도 디자인 면에서 만족스러울 테니 처음으로 독자라서 행복한 기분이 마구마구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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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10-07-03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예쁘다고 백만번 얘기했잖아요! ㅎ

Joule 2010-07-03 21:21   좋아요 0 | URL
어, 그랬어요? 그러게. 안 그래도 열린책들 세계문학 책 받아보고 하이드 님이 이거 분명 예쁘다고 막 침 튀겼을 것 같은데 왜 하나도 기억 안 나지, 라는 생각을 하긴 했어요. 그래서 소 귀에 경 읽기 라는 속담이 있는 거 아니겠어요. ㅎ

카스피 2010-07-04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뻐도 샀다가 안 읽을것 같아서 도저히 살 엄두가 나질 않네요 ㅜ.ㅜ

Joule 2010-07-04 23:15   좋아요 0 | URL
저는 책이 이쁘면 관심 없는 책도 굉장히 열심히 읽게 되는 경향이 있어요.
역으로 좋아하는 책이어도 디자인이 안 이쁘면 읽는 내내 신경 거슬려서 에너지 소모도 많고 책장에 꽂아 두고도 괜히 내가 창피해서 그쪽으로 시선도 잘 안 주고.
열린책들 세계문학 책이 너무 예뻐서 관심도 없던 책을 얼마나 많이 보관함에 넣었나 모르겠어요. 이번 달에 책값 그만 써야 하는데. 벌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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