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점점 자라고 있지만 난 아직도 그림 동화책을 산다.
그림책속에서 세상을 읽기도 하고 그리고 가끔 잊기도 하면서
| 오른발, 왼발
토미 드 파올라 글 그림, 정해왕 옮김 / 비룡소 / 199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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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넉 점 반
이영경 그림, 윤석중 글 / 창비 / 2004년 1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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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맙습니다, 선생님
패트리샤 폴라코 지음, 서애경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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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책에는 항상 가족이 있다. 선생님의 사랑은 말할 것도 없고 힘든 트리샤에게 보내지는 가족의 따스함, 무언의 격려를 느끼게 하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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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브라운의 책은 참 생각을 많이 하게 한다. 어른들이 보면 더 많이 느끼지 않을까? |
| 지각대장 존
존 버닝햄 지음, 박상희 옮김 / 비룡소 / 199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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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이 지각을 하는 대는 다 이유가 있다구요. 암 그렇고 말고요. |
| 종이 봉지 공주
로버트 먼치 지음, 김태희 옮김, 마이클 마첸코 그림 / 비룡소 / 199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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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봉지 공주의 결말은 역시 현대적이다. 옷에 묻은 재를 털 듯 왕자도 툭툭 털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그런 배짱을 가진 여성상을 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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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며 페미니즘이라는 단어를 떠올렸다. 그리고 왜 슈렉의 피오리나 공주가 생각나는지... 종래에 생각하였던 공주의 역할이나 이미지를 깨는 책. |
| 내 친구 커트니
존 버닝햄 글.그림, 고승희 옮김 / 비룡소 / 199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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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동화책을 사기 시작했을 때 고심 끝에 고른 책 중에 하나이어서 그런지 제법 많아진 동화책 중에서도 정감이 가는 책이다. 언제가 '그 개가 온다'를 읽은 후 커트니를 떠올렸다. 그의 누구보다도 여유있고 낙천적인 삶을 닮을 수 있다면... |
| 까마귀 소년
야시마 타로 글.그림, 윤구병 옮김 / 비룡소 / 199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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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 같지 않은 동화책... 그러나 찬찬히 읽다보면 감동이 가득하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르 흐를 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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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적극적인 행동을 하는 동화책이다. 과연 왕자님이 그렇게 희생을 하여서 얻을 만한 사람인가 하는 문제는 남겠지만... |
| 수호의 하얀말
오츠카 유우조 재화, 아카바 수에키치 그림, 이영준 옮김 / 한림출판사 / 2001년 3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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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우리가 아주 어릴때에 모두가 힘들게 살던때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였다. 잔잔한 물결같은 동화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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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그림이 몇번을 보아도 새롭게 느껴진다. 자세히 들여다 볼 수록 좋은 그림책이라고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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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없지만 우리들 모두는 책속에 살고 있는 벌레들을 정말 사랑하는 책벌레임이 틀림없다. 재미있다. |
| 야, 우리 기차에서 내려!
존 버닝햄 지음, 박상희 옮김 / 비룡소 / 1995년 11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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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대장 존처럼 버닝햄의 매력이 너무도 잘 녹아 있는 책. 보면 볼 수록 새로와 지는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