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렇게 보냈습니다 - 소소하지만 의미 있게, 외롭지 않고 담담하게
무레 요코 지음, 손민수 옮김 / 리스컴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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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일 없는 하루하루. 그렇게 오늘을 사는 또 다른 사람을 마주했다. 전작의 에세이들에서 두서없고 무료한 작가의 일상이 그대로 전해져서 오히려 남의 일기를 엿보는 듯한 혹은 블로그를 읽는듯한 인상이었다. 긍정적이지도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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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도 없이 나이를 먹고 말았습니다
무레 요코 지음, 이현욱 옮김 / 경향BP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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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툰 번역체의 단어때문에 역자의 이력을 두 번 읽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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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듦과 수납 - 공간과 물욕 사이에서
무레 요코 지음, 박정임 옮김 / 문학동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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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과 수납에서 이어진 작가의 일상에 묻어난 위트를 느낄 수 있었다. 정말 개인적인 하루하루의 얘기인데, 지면 한 장 허투른 느낌없이 책은 작가의 넘치는 재능을 통해 작가 자신의 삶이 충만하고 아름다워 보였다. 마주하고 자신을 살아가는 엄청난일을 우리는 그렇게 지금 수행하고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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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괜찮게 살고 있습니다 - 하루하루가 쾌적한 생활의 기술
무레 요코 지음, 고향옥 옮김 / 온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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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듦과 죽음을 마주하고자 하는 작가의 마음가짐이 보였다. 결국 행복하게 살고자하는 인간의 시간일텐데 그걸 어떻게 바라보고 오늘을 살아갈지 작가의 서투른 모습에서 깊은 인상을 받는다.
작가가 출간한 다른 저서에서의 글들이 겹쳐 보여 다소 읽던 책을 다시 읽는듯한 자가복제의 당혹스러움이 느껴졌으나 그것도 당연한 감상인가 보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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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은 터질 것 같은데 입을 옷이 없어!
마쓰오 다이코 지음, 김지영 옮김 / 앳워크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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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동안 옷을 사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이를 철저하게 수행한 한 개인의 기록물.

타이틀이 위트넘치는데 반하여, 어긋나는 내용물에 조금 반문하다가 시간 때우는 오락으로 작가의 행동을 관망했다. 결국 작가는 입을옷이 없다는 방향으로 선회한듯. 제목에 낚여서 미니멀리즘인가하고 이 책을 기웃거렸다면 황당한 결론에 당혹감을 느끼겠지. 패션이 좋아서 자신의 취향이 뭔지 찾기위해 당분간 옷을 사는 행위를 저지했을 뿐. 옷을 줄이거나 미니멀리즘이 되자는 얘기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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