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기도 하고 아니 같기도 하고 - 개역판 까치글방 121
로얼드 호프만 지음, 이덕환 옮김 / 까치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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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율표와 원소의 결합 등으로 흥미를 잃었던 화학에 대한 이야기는 읽고 보니 무척 흥미로웠다. 특히 1981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작가의 글로 딱딱하기 보다는 인간에게 화학물질을 변환시키지 않고선 살아갈 수 없는 화학은 다른 분야와도 연관 지어 고찰해 보는 것도 의미 있으리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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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말하듯이 쓴다 - 강원국의 말 잘하고 글 잘 쓰는 법
강원국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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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잘 말하고 쓰지를 못하지만, 책을 통해 사람과 사물, 세상을 보다 넓고 깊게 관조하고 터득하려고 노력한다. 서두의 잘 못하는 말과 쓰기는 자신의 성격,학창시절의 교육체계,사회환경이 컸던 탓이다. 이 도서를 읽고 보니, 자연스럽게 말하고 쓰기의 풍향계요 이정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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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 동안의 고독 - 1982년 노벨문학상 수상작 문학사상 세계문학 6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지음, 안정효 옮김, 김욱동 해설 / 문학사상사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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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엔디아 가계(家系)의 5대째 흐름을 서사적으로 그리고, 문명 이전의 촌락이 문명이 침투하면서 부엔디아가(家)는 권력과 욕망에 충실하고, 이야기는 많은 인물의 등장과 사회 변혁, 전쟁,신화적 요소가 뒤섞인다. 역사의 시초와 종말, 진정한 고독의 의미 등을 메타소설로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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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씨 마을의 꿈
옌롄커 지음, 김태성 옮김 / 도서출판 아시아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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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권력과 욕망을 낱낱이 희화화한 이 글은 고통과 절망이 내내 이어진다. 딩(丁)씨 가계와 딩씨 마을이 매혈을 시작으로 에이즈 환자로 들끓고, 딩씨 가계의 부와 권력의 본능과 추함이 음혼(陰婚)을 구실로 일환천금을 꿈꾸는데... 결국 스토리는 권선징악으로 끝나고 절망과 허탈감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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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 개정판
오쿠다 히데오 지음, 양윤옥 옮김 / 북스토리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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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에게는 삶이 가시밭길이고 풍랑 속의 돛단배와 같은 꼴일 것이다. 또한 그들에겐 화(禍)가 두 겹으로 오게 마련이다. 뒷골목 세계, 소상공인, 엘리트 환경 속에 아귀 다툼하던 세 주인공이 펼치는 음산한 얘기는 새로운 삶 속으로 회귀시키는 흡인력 짙은 작가의 지적 붓놀림에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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