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뇌 - 당신의 뇌가 정보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법
토르켈 클링베르그 지음, 한태영 옮김, 정갑수 감수 / 윌컴퍼니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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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뇌를 잘 움직여야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다. 통신기기의 발달 및 정보화 사회로 처리할 두뇌 사용량이 많아졌다. 특히 정보화 사회에서 멀티태스킹은 주의력 결핍과 통제주의 결핍을 야기한다. 따라서 정보과잉 시대에 개인의 두뇌작용을 어떻게 수행할 것인지 이해와 인지의 차원에서 점검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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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과 뇌 - 손은 외부의 뇌다
구보타 기소우 지음, 고선윤 옮김 / 바다출판사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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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다 보고 듣는 것이 주류가 된 듯하다. 손으로 쓰고 움직여야 뇌의 신경계의 움직임을 넘어 창조적 과정으로 나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손발을 자주 사용하면서 훌륭하고 건강한 삶을 이루어 나가리라. 손을 둘러싼 포유류 동물의 실험과 관련 뇌부위의 반응등을 잘 서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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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의 엄지 - 사랑과 전쟁과 천재성에 관한 DNA 이야기
샘 킨 지음, 이충호 옮김 / 해나무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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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이다기 보다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였다. 유전자(DNA)와 염기서열을 풀어가면서 인류의 등장과 진화적인 이야기, 세계사에 매료되었다. 특히 아인슈타인의 뇌 조각이 보관중이라는 것도 처음 알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유전자와 돌연변이 자연선택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이론 학습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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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기도 하고 아니 같기도 하고 - 개역판 까치글방 121
로얼드 호프만 지음, 이덕환 옮김 / 까치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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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율표와 원소의 결합 등으로 흥미를 잃었던 화학에 대한 이야기는 읽고 보니 무척 흥미로웠다. 특히 1981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작가의 글로 딱딱하기 보다는 인간에게 화학물질을 변환시키지 않고선 살아갈 수 없는 화학은 다른 분야와도 연관 지어 고찰해 보는 것도 의미 있으리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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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노래 - 자연의 위대한 연결망에 대하여
데이비드 조지 해스컬 지음, 노승영 옮김 / 에이도스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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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인간에게 부여하는 모든 것들을 통찰력 있게 다루고 있어 매우 기대가 갑니다.사방이 나무로 둘러 싸인 고향에서 시상을 얻고 나무와 놀면서 친근감을 느낀 나는 이제는 생태학적인 면에서 나무를 관조하고 음미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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