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 감정 - 나쁜 감정은 생존을 위한 합리적 선택이다
랜돌프 M. 네스 지음, 안진이 옮김, 최재천 감수 / 더퀘스트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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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감정을 생물학적.의학적으로 제시했다. 유전적 요인과 뇌기능 장애,유소년 시절의 경험과 정신적 갈등,학습,사실의 왜곡등에 초점을 맞춰 정신장애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심신이 병에 걸리기 쉬운 진화적 이유를 제시.사유하게 한다. 결국 감정은 생존을 위한 합리적 선택에 다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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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정복한 식물들 - 인류의 역사를 이끈 50가지 식물 이야기
스티븐 해리스 지음, 장진영 옮김 / 돌배나무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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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공기마냥 존재해도 지나쳐 버렸던 인류에게 큰 기여를 하는 식물들에 대한 다이제스트다. 매우 실용적이고 문화적이고 의학적인 혜택이 식물들이 제공하는 것이다. 식물을 연구하고 담금질했던 학자들의 노고도 간과할 수 없다. 특히 증가하는 인구에 비례해 식물의 개량 기술의 정확도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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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공포로 다가온 바이러스 - 생명의 정의를 초월한 존재
야마노우치 가즈야 지음, 오시연 옮김 / 하이픈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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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 년의 역사, 인간과 공생 20만년의 바이러스의 위력은 실로 어마어마하다. 비말(飛沫)을 통해 동.식물,세균에 전염되는데, 각종 백신을 통해 처치되는 경우도 있지만 체내에 잠복되어 면역이 약해지면 활성하기도 한다. 팬데믹 현상의 코로나 바이러스 시대에 어떻게 대처할지 교양서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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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섹스 - 일하는 뇌와 사랑하는 뇌의 남녀 차이
앤 무어.데이비드 제슬 지음, 곽윤정 옮김 / 북스넛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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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간은 분명 차이가 있다. 뇌 구조는 물론 생각과 감정, 사회생활의 모든 영역에 이르기까지 다르게 뇌 구조가 태내에서 시작되었다. 차이를 그대로 수용하되 성(性)의 고유성과,우수성은 사회발전에 활용되어야 한다.편향되고 왜곡된 사회구조에서 남녀 불평등이 완화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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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룰스 - 의식의 등장에서 생각의 실현까지
존 메디나 지음, 정재승 감수 / 프런티어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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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뇌의 작동으로 지식과 생활 방식, 기업 경영에 적용가능한 과학적 자기계발서이다. 두뇌는 외부 환경, 생존, 문제 해결의 연속성을 위한 설계서다. 다양한 자극이 생각을 뚜렷하게 하기에 학습과 감각을 통해 두뇌계발을 해야겠다. 이해하기 쉽고 생생한 현장 감각이 두드러진 두뇌계발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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