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기 창비세계문학 41
하야시 후미코 지음, 이애숙 옮김 / 창비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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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미치 센코지 공원내 시비(詩碑)를 발견하고 작가를 알게 되었다. 가난한 부모 밑에서도 삶의 의지를 잃지 않으려는 생명력과 문학 소녀로서 책읽기를 쉬지 않으면서 시, 동화를 통해 푼돈으로 연명해 나갔던 작가의 글 속에는 제국주의의 모습까지 당대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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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력의 태동 라플라스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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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일상의 모습을 물리현상에 의해 풀어낸 이 글은 작가의 관찰력과 지식의 통찰력이 두드러졌다. 후반부에 약간의 미스터리가 존재했지만 역시 물리법칙이 숨어 있었다. 평이한 소재에 과학적 요소(뇌과학 및 물리법칙 등)를 잘 버무려 독자들이 읽는 재미와 학습적 요소를 절충한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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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여 잘 있어라 시공사 헤밍웨이 선집 시리즈 3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김성곤 옮김 / 시공사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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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문학은 사랑과 죽음이 공존하게 마련이다. 제 1차 세계 대전 말엽 의무 장교로 파견된 헨리는 한 여인과의 가벼운 관계에서 사랑, 임신, 도망,도피, 죽음이라는 결말로 끝나게 된다. 난산 끝에 아이가 사산으로 태어나고 그녀도 죽음으로 끝맺음을 하는 이 글은 전쟁의 허무 속의 사랑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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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참자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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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인 얘기지만 고덴마초와 닝교초는 도쿄 여행시 숙박했던 곳이라 친근감 있는 거리다. 중년 여인의 교살과 관련하여 신참 가가형사의 꼼꼼하게 탐문 수사(7개의 탐문 이야기)하는 끈기와 성실, 인간미 등 범행 자백까지의 일련의 과정은 작가의 치밀하고 연륜 묻어나는 작품임에 틀림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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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잉 아이 - Dying Eye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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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사고로 숨진 피해자와 가해자 사이의 슬픔과 복수 그리고 이글거리는 욕망의 두엉킨 감정이 잘 배여 있는 이야기였다. 히가시노 작가는 늘 그렇듯이 평이한 소재에서 예측할 수 없는 추리와 반전의 묘미가 인상적이었고, 죽은 이의 원한이 환생한 듯한 생생한 묘사가 압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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