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 코치이자 온라인 코칭 플랫폼 ‘코치미Coach.me‘의 CEO 토니 스터블바인은 그가 ‘틈새 일기‘라고 부르는 기술을 사용하여 성찰을 아주 작은 습관micro habit 으로 만들라고 제언한다. "하루 중 한 가지 작업에서 다른 작업으로 넘어갈 때마다 기록을 남겨라. 일기에 방금 무슨 일을 했는지 간략히 적은 다음, 이제 또 무슨 일을 할지 적으라." 이 접근법은 여러 모로 유익하다. 틈새 일기는 틈틈이 잠시나마 자신을 돌아보고, 우리 뇌가 하나의 일에서 다른 일로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전에 한 작업의 잔상을 종이에 옮겨 적으면 우리 머리가 그 작업에 대한 생각을 멈추기 쉬워져서 다음 작업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다. 아울러 이를 통해 잠시나마 앞으로 할 일에 대한 마음 준비를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스터블바인은 틈새 일기를 통해 "미루는 습관을 없애고, 마지막 작업을 머리에서 비워냄으로써 다음 작업을 위한 최적의 전략이 들어설 공간을 마련할 수 있다"고 말한다. - P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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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은 반사회적이지 않다. 사실 고독은 사회적 감각을 조율하고 공감력을 익히는 데 유익하다. 최고의 사례가 책을 통해 발견하는 고독이다. 버지니아 울프는 에델 스미스에게 쓴 편지에서 "읽기란 이기적인 자아가 완전히 제거된 상태"라고 썼다. 머릿속에서 펼쳐지는 고독한 세상 속으로 뛰어들 때 우리는 이야기 속 인물들과 혼연일체가 된다. 타인의 경험을 대신 살아보고 그들의 시선으로 세상 보는 법을 배운다. 이 고독한 실천을 통해 사회성을 배우고 공감력을 개발한다. - P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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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건강한 삶의 본질은 균형과 활력 그리고 깨어 있음입니다. - P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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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비결은 적절한 조명이 비치는 곳으로 가는 것이다. 누군가에게는 브로드웨이의 스포트라이트가, 누군가에게는 등불을 켠 책상이 그런 장소일 것이다." - P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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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꿈을 좇느라 나머지 모든것을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 여러 꿈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하나가 나머지에 동력을 제공하고, 하나에서 타임오프하는 것이 나머지를 위한 시간이 되게 하라. 꿈을 추구하기위해 꼭 하나에 올인해야 하는 건 아니다. 토리가 말하듯 "말 그대로 내 모든 걸 바쳐야 어느 하나에서 탁월해질 수 있다면, 상황 바꾸기는 늘 틀린 선택일 것이다." 당신의 꿈은 각각 독립된 변수가 아니라 모두 연결되어 있음을 발견하라. 연결점을 찾아내고 활용할 수 있다면, 어느 하나의 진보가 나머지 모두의 진보로 이어질 것이다. - P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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