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뒤 언니인 데보라 미트포드에게 보낸 편지에서 낸시 미트포드는 이렇게 썼다. "나는 볼셰비키와 나치 사이에는 핀 하나 꽂아 넣을 간격이 없다고 늘 말해왔어. 단 나치가 더 잘 조직이 되어 있으므로 더 위험스럽다는 점만 제외하고." - P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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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서막일 뿐이다. 책을 태우는 사람들은 결국에는 사람을 불태우게 될 것이다."
하이네의 희곡 ‘알만조르’ - P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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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에게 적대적인 사람도 많았지만 그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믿음"에 매혹되었다. "그것은 힘차고 흥분되고 생생했다. 잘난 체하지를 않았다. 사회적 장벽들을 허물었고 화려한 구경거리와 자극을 제공했다." 간단히 말해 그것은 새로운 복음이었다. 트위디는 이렇게 썼다. "게다가 경찰은 아주 매력적이었다." - P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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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을 기한다는 것 또한 하나의 친절이므로, 그는 언제나 정확했다. - P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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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FM Radio 중급 일본어 회화 2021.12
원미령 지음 / 동아출판(방송교재) / 2021년 11월
평점 :
품절


복습을 제대로 해야하는데 복습할 시간이 없다. 그래도 다 방송 듣고, 정기구독을 다시 시작한 걸로도 뿌듯하다. 2021년 한 해 동안 그냥 해낸 루틴 중 하나.

그냥 한다는 것. 그래도 계속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어릴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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