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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온다 비룡소의 그림동화 297
이수지 지음 / 비룡소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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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 계절 여름
아직 봄도 이른 기온이지만 비발디 사계와 그림책과 함께 올 여름을 기다려 본다. 올해 여름은 얼마나 뜨거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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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COE 커피 세트 - COE 100g, 할로 베리티 100g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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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가체프를 아이스로 마셨는데 만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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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라는 목표를 향해 끈질기게 일하고 그런 다음 결과를 차분히 받아들이는 데 익숙해졌다. 나아가 나는 일단 일어난 불운에 대해서는 절대 마음 졸이지 않았다." - P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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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난 거의 모든 독일인이 체코슬로바키아 강제 점령을 양해해 달라고 했다. "국가 안전을 중시하는" 독일에 그 자체로 위협이 된다는 것이었다. 독일인들은 지난 이십 년 동안 불만을 품고 살아왔고, 그래서 다른 나라의 고통은 돌아다볼 여지가 없다는 것이다. 단순히 유럽의 관점에서 상황을 보면 독일인을 이해할 수 없다. 그들은 실제로 분노와 열등감에 시달린다. 한 냉정한 기질의 독일인은 내게 이렇게 말했다. "내 조국은 지금 정신적으로 병든 상태입니다. 제대로 상황을 볼 수 없어요." - P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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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그런 검열은 흔한 일상사였다. 이런 상황인데도, 1938년이 될 때까지도 평범한 관광객들이 꾸준히 독일로 휴가 여행을 가기로 선택한 건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그곳에 가서 직접 나치 정권을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왜 그들은 그 체제를 크게 비난하지 않으면서 귀국했던 것일까? - P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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