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와 친구하기 go go! 체험학습 나는 자연이 좋다 2
김지석 지음, 박동국.이원희 그림 / 문학동네 / 2002년 9월
평점 :
절판


가끔 아파트 단지 나무 사이로 날아다니는 새들을 보면 독특한 소리를 내는 새들이 있다. 참새도 아닌 것이 제비도 아닌 것이 무슨 새인지 잘 모르게 생긴 새들도 있어서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 자신이 무슨 새인지도 모르니 답답했기 때문이다. 얼마 전에 내가 보았던 새가 알락할미새였는가 보다. 비슷하게 생기기는 했는데 확신은 못하겠다.  집 근처 유등천에서 백로도 자주 볼 수 있는데 이 책을 보았으니 백로 이름도 잘 알아 맞출수 있겠다. 좋다. ^^ 고맙게 잘 본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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