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간 사자 웅진 세계그림책 107
미셸 누드슨 지음, 홍연미 옮김, 케빈 호크스 그림 / 웅진주니어 / 2007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맥비 씨는 고자질쟁이네요. 사자가 맥비씨가 어떻게 할는지 아니까 으르렁 거렸지요. 정말 이 사자가 어디서 왔는지 그 후에는 어떻게 되었는지 앞 뒤 이야기가 뭉똑 잘려나갔지만 그냥 편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사자도 책 읽기를 좋아하고, 이야기를 좋아한다는 생각이 드니까 대견하네요 뭐. 사자가 다시 돌아온 것을 반가워하는 관장님의 모습도 재미있네요. 정, 사랑이 느껴지는 이야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9)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