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27 올해의 98번째 책

★★★★

 

 

2007.10.28 올해의 99번째 책

★★★

이 단편집은, 뭐랄까...약간은 함량미달이라는 느낌이...ㅡㅡ;

 

2007.10.28. 올해의 100번째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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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7-10-29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온다리쿠를 좋아하는가 보오.
오늘따라 그대가 알라딘에 발걸음해주니 반갑구려.
잘 지내죠?^^

진/우맘 2007-10-30 14:49   좋아요 0 | URL
☆마켓 중독에서 재활하질 못하고...ㅋㅋ
잘 지내지요. 왜 이렇게 안 와지나 몰라요.ㅡㅡ;;

비연 2007-10-29 1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뜨면 바로 들어오게 된다는...넘 적적하여요, 님이 잘 안 오시니.

진/우맘 2007-10-30 14:49   좋아요 0 | URL
그렇죠! 그렇다고 맨날 말해요!!!! 히히.
출첵이라도 해야하는데...뭐하고 휘돌아다니는지, 원.ㅡㅡ;

홍수맘 2007-10-29 2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가워요.
잘 지내고 계신거죠? 늘 안부가 궁금해요.
전 아직까지는 "온다리쿠"에 정이 남아 있답니다.^^.

진/우맘 2007-10-30 14:51   좋아요 0 | URL
저도 정이 있으니까 꾸역꾸역 읽고 있지요.
무엇보다도, 마치 성룡영화처럼, 재미 하나는 보장해주니까요.^^ 제 노선하고 잘 맞는다니께요. ㅋ
 

2007. 10.? - 올해의 96번째 책

★★★★

흠...추리소설의 재미와 심리성장소설의 재미를 겸했다고 해야 할지, 두 마리 토끼 쫓다가 어리버리 해 졌다고 해야 할지.

아, 재미없단 소리는 아니고.^^

2007. 10 .13 - 올해의 97번째 책

★★★★☆

소년과 디스토피아.

이 책을 덮고 나니 스티븐 킹의 '완전한 게임'(원제:롱 워크)이 다시 읽고 싶어졌다. 그래서 지금 탐독 중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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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07-10-16 0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지니아 그러니까 아주 재밌단 얘기 맞나요?
별이 다섯 개네요?
반응들이 반반인 것같아요.^^

진/우맘 2007-10-16 16:57   좋아요 0 | URL
쯧~애 키우느라 눈도 베렸구랴...네 개라오, 네 개.^^;
 

2007. 10. 4. -올해의 95번째 책

★★★★☆

전형적인 서울깍쟁이로 뵈는, 동그마하고 깜찍한 외모.
아마, 그때문이었을 거다. '낭만적 사랑과 사회'가 제법 맘에 들었으면서도 정이현의 차기작들을 그냥저냥 외면한 것이.

그런데, 오늘의 거짓말을 읽고 나니...ㅋㅋ 이쁘다고 작가를 미워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버리는군.^^;

주요섭은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그 짧은 단편으로도 그 시대의 사회상, 여인상을 시공을 초월해 정확히 전해낸다. 50년 쯤 지난 후에 2000년대 초반, 그 속의 보통 여성을 읽어내려면... 아무래도 정이현을 읽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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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4 15: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Mephistopheles 2007-10-04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왜 동그랗지도 않고 깜찍한건 더더욱 아닌데...서울 깍쟁이일까요.
(죄송합니다 철야해서 지금 정신이 오락가락..=3=3=3=3=3)

홍수맘 2007-10-04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쁜데다 글까지 잘 쓰시는 분들을 보면 정말 윽~ 배가 너무 아파요. ㅠ.ㅠ
저 역시 이책 미뤄두고 있었는데 아휴~ 진우맘님 얘기에 또 솔깃해 버렸어요. ^^.
 

2007.9.29~30. - 올해의 93, 94번째 책

★★★☆

읽을 책이 떨어져(말인즉슨...소설이 떨어졌다는 얘기. 공부할 책은 줄을 섰다지요...흑흑) 친구집에서 술김에 집어 온 책.
(아, "대출!"을 외치고 집어 왔음. 훔쳐온 건 아님.^^;)

대조영에 나오는 이분이 측천무후라지?



덕분에, 읽는 내내 양금석의 목소리가 귀에 쟁쟁....^^;;(측천무후는 1인칭 소설인지라.ㅋ)
샨샤라는 이름은 가물가물하지만, '바둑 두는 여자'라는 소설이 한동안 화제였던 기억은 난다.
뭐, 그냥저냥.... 우선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측천무후=악녀, 요녀'라고 머리 속에 박아두었던 선입견 하나를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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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7-10-01 1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한 여인이었던 것만은 사실인 듯 합니다. 1인 군주통치사회에서 여인이 황제에 오르다니요, 가끔 왕비나 황후로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일화는 많이 보았지만 측천처럼 황제의 자리까지 오른 것은 처음인 것 같아요. 악녀나 요녀라 불릴 수 밖에 없던 것은 후궁에서 황후가 되기 위해 자신의 아이까지 살해해야 했던 일들이 크게 반영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읽으시기 멋진 후기 부탁합니다.
 

2007. 9. 며칠이더라...ㅡㅡ;; - 올해의 90,91번째 책

★★★★

스티븐 킹, 장수하소서...^^

 

2007. 9. 26. - 올해의 92번째 책

★★★★

추석 연휴에 책을 안 싸들고 친정에 내려간 게 실수였다.
집에 남은 책 중 안 읽은 것을 샅샅이 뒤지다가 발견.
고등학교 때 '필독도서'로 챙겨 읽고 들들 외우던 기억에 알러지가 생긴 주요섭이니, 현진건이니....헌데, 생각보다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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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7-09-29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정에서 오래전 읽었던 낡은 책 뒤져보는 것, 재미나죠?
연휴 잘 보내셨지요? 전 이번에 친정에서 낡은 사진첩을 보며 아주 오래전의
사진들을 훑었어요. 제가 일곱살 적 같이 찍은 사진 속 엄마가 어쩜 그리
이쁘던지요. ^^

진/우맘 2007-10-01 16:50   좋아요 0 | URL
혜경님이 엄마 닮아 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