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기도 하거니와, 고장난 디카를 고친지 얼마 안 되어...요새는 아이들 사진도 통 못 찍었네요.
그 와중에 폭수는 연우 사진 안 올리냐고 공갈협박을 해대고....^^;;

다행히, 며칠 전 외할아버지가 찍어 준 사진 파일이 있어, 아이들 사진 몇 컷 갑니다~~~


외가에서 사 준 꼬까 잠바를 입은 연우, 그리고 연우 아빠... ㅎㅎ 연우 아빠는 초상권 보호를 강력히 요청한 관계로...^^;


참, 예진이가 스타일 변신을 한 사실, 안 알려드렸지요? ^^
날이 더워져서 시원스럽게 잘라봤는데, 기존 파마의 웨이브가 남아 유치원 선생님이 "채연 같다"고
했다네요. 예진양, 좋아서 입이 헤벌레~~~^^


앗, 우리 딸 잘 나온 것만 고르다보니...둘째 이모는 눈 감기 직전.^^;;; 미안, 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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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5-05-15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예진스타일 가수체연

panda78 2005-05-15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 예진이 진짜 많이 컸네요. 연우도 그렇구요. ^^
둘 다 초록색이 아주 상큼합니다요.

물만두 2005-05-15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님인줄 알았어요. 너무 닮으셨네요^^;;;

부리 2005-05-15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진우맘님이 훠얼씬 이쁘세요!

비로그인 2005-05-15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예진이 정말 많이 컸어요! 아으..귀여워..진/우맘, 동생분도 참하게 생기셨어요. 근데 연우 아빠 숨 좀 쉬시게 저 투명 판떼기 좀 치워져봐요!

클리오 2005-05-15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진이가 정말 많이 크고 스타일이 많이 변했어요. 아이들은 몇 달이 무섭네요.. 그리고 정말 동생분과 많이 닮으셨군요.. ^^

LAYLA 2005-05-15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피스 색깔 아주 이쁘네요 표정도 굿!!^^

진/우맘 2005-05-15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 위의 코멘트는....예진양이 쓴 겁니다.^^;;

진/우맘 2005-05-15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해명도 하기 전에 손님이 우르르르...^^;;

sweetmagic 2005-05-15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우랑 님이랑 똑같이 생겼어요 !!! 오 ㅏ신기하다 !!!
예진이는 어느새 저렇게 쑤욱 커버렸나요 ....!

ceylontea 2005-05-16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진양 멋진 모습과 포즈...
초록 원피스와 핑크 스트라이프 타이즈... 아무나 소화내기 힘든... 발랄상큼~~ ^^
거기다 베네통 구두...(아닌가??)

조선인 2005-05-16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진이는 이제 완전한 '어린이'로군요. 아, 놀라와요. 딸래미의 변신은 무죄인 걸까요?

nugool 2005-05-16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예진이 새로운 스타일 너무 예쁘네요!!

뎅구르르르~~ 2005-05-16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형부는 모자이크 처리 하나마나. 얼굴을 알아서 그런걸까.. 이목구비 뚜렷하니 난 다 보이는데?? ^^;;

큰이모 2005-05-18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두나두 ㅋㅋ

진/우맘 2005-05-19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부야...소연이 맞는데.ㅡ..ㅡ
하긴, 둘째 이모라는 표현이 틀린가? 둘째 딸 = 둘째 이모 라는 단순공식을 적용해서...ㅎㅎㅎ
너 바로 위에 있는 큰이모가 소연이, 고 위에 뎅구르르가 규아당.

뎅구르르르~~ 2005-05-19 1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 맞다맞다. 쏜언니가 둘째이모 나는 막내이몬줄 알았는데.. ^^;;;
 

before


이랬던 그놈이......


이런 과정을 거쳐.....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날이 따뜻해지면서 자꾸 땀을 흘린다고, 스포츠로 밀어버리라는 할머니의 강권에....^^;;
연우 아빠는 내 아들이 아니라며 기겁을 하고, ㅎㅎ
저 역시 볼 때마다 낯서네요.

왜 자꾸 원성 스님의 동자승 그림들이 떠오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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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아이 2005-04-11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마나 이쁘다! (근데 연우의 씩 웃는 표정을 보니 왠지 류승범이 떠오르는군요. ㅋㅋ)

물만두 2005-04-11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류승범보다는 조승우가 생각나요^^

조선인 2005-04-11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연우 포즈 죽입니다.~

가을산 2005-04-11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한 청년이 되었네요! ^^
전 옛날에 한번 바리깡으로 작은애를 직접 깎아주다가 저렇게 만든 적이 있어요. ㅡㅡa
물론 연우처럼 말끔하게 된 것도 아니구요.
당시에 애가 어려서 어떤 꼴을 당하는지 몰랐기에 다행이지... ^^;;

짱구아빠 2005-04-11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원해 보입니다. 저도 조승우에 한표 ^ ^

로드무비 2005-04-11 1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자승 이미지가 보이네요.
너무 귀여워요.^^

날개 2005-04-11 1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여름만 되면 울 아들 머리를 스포츠로 깍았었는데... 올 여름은 어떡할지 잘 모르겠어요..^^
근데, 연우 넘 귀여워요~!

울보 2005-04-11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머리카락 길던때보다 더더더 귀여워요..

큰이모 2005-04-12 0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럴수가.. 연우야~ ㅋㅋㅋ 저 뭔가 안다는듯한 표정과 포즈까지 불량스러워진건 왠일? ㅋㅋ

조선인 2005-04-12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러고보니 이제 연우공주는 사라지게 되는 걸까요? 흑흑흑

뎅구르르르~~ 2005-04-13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 총각이 되버렸네.. 그나저나 우리 아가 연우는 인제 없는거야? 흑.. ㅜ.ㅜ
근데 머리자르는데 혼자 가만히 잘 있네. ^^
 



알라딘과 디카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 고로 알라딘에 덜 들락이게 되자 먼지를 먹으며 잊혀지고 있는 디카....^^;;

어제는 연우 생일날이었는데, 케익 사진이라도 찍어주려 디카를 꺼내드니, 삐비빅~~~ 충전이 안 되어 전원도 안 들어오더군요.^^;;;

우리 진이, 얼굴 잊으실까 오랜만에 한 컷 올립니다.
소아과에서 호흡기 치료 받는데요, 마스크가 귀여운 공룡모양이라 즐거워하는 모습이랍니다.
조만간 연우 얼굴도 꼭, 뵈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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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5-03-28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팠구나.엄마는 사진이나 찍어대고...너무해..ㅠ.ㅠ
ㅋㅋ 재진이도 호흡기 치료 받는거 좋아하는데..울 동네는 코끼리 모양이라지?

sooninara 2005-03-28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코끼리 치료기 볼때마다 짱구가 생각나^^

물만두 2005-03-28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지 마라, 예진아...

어룸 2005-03-28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저런!! 얼른 낫길 바랍니다^^ 저 호흡기 너무 이뻐서 부럽습니다...(왜 어른들껀 저런 재미가 없냐구요!!ㅋㅋ)

클리오 2005-03-28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저는 병원놀이 기구인줄 알았습니다..^^;; 호흡기 치료라니, 그게 뭐죠? 아픈가요?

세실 2005-03-28 1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궁...환절기라 감기에 걸렸구나.....힘들겠네요.
앗 저는 공룡 치료기 처음봐요~ 울 규환이도 좋아할텐데....

ceylontea 2005-03-28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요즘은 저런 것도 아이들을 위해서 재미있게 나오는군요.
그래서 예진이는 이젠 괜찮은거죠?

책읽는나무 2005-03-28 1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
간만에 올리는 사진이 결국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진우맘님..^^
그나저나 예진아!
공룡호흡기 넘 좋아하면 안된다...그건 오늘 하루만 사용하는 거야!..^^

비로그인 2005-03-28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진이 이제 처녀 다 됐네요. 얼굴도 예전보다 더 이뻐졌어요. 근데 앓았나봐요. 어서 건강한 모습 보여주기를..진/우맘, 이제 날도 따땃한데 굳은 손가락 좀 풀고 서재질 좀 하셔야지..

마태우스 2005-03-29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진우맘님, 예진이가 어디 아프나요? 천식 같은 건가요??? 하여간 빨리 낫길 빌께요.

nugool 2005-03-29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예진이 커가면서 점점 엄마얼굴이네.. 피부도 곱고.. ^^
 



이랬던 총각이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역시나, 이젠 제법 자라서 여장을 해도 돌쇠스럽군요.^^;;
예쁜 미소 대신 어벙한 표정이지만, 그래도 공약은 지켰습니다, 조선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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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 2005-02-11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우, 짜아식~ 이제 제법 남자의 향기가 나려고 하는군요! 그, 그러나 저 다소곳한 앉음새라니...*.* 연우야, 누나가 대추랑 밤이랑...던져줄까? 부디 많이 받아서 나아중에.....으흐흐흐. :)

sweetrain 2005-02-11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어어....저렇게 다소곳할 수가요...

숨은아이 2005-02-12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예뻐요. 그런데 연우의 반응이 궁금한데요. 연우는 누나 옷 안 입는다고 반항 안 하나요?

ceylontea 2005-02-12 0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머... 그래도 아직 예쁘기만 한걸요... ^^

조선인 2005-02-12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멈멈머, 이쁘요, 이쁘요, 아무래도 연우를 데리고 와야겠네. 꼭끼~ 부비부비~ 뽀뽀~

연우주 2005-02-14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래가 더 잘 어울려요. ㅋ

2005-02-14 17: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오랜만에 USB를 연결하고, 디카를 정리했다. 예전에 날개님 책을 받고 좋아라 찍은 진양의 사진이 예뻐서 뒷북이지만 한 컷.


이히~ 엄마에게 빼앗아 찜했지롱~


승리의 V~ 포동한 턱살이 교묘히 가려졌군.ㅋㅋ


요렇게 세 권입니다. ^^

(그나저나, 오랜만에 사진편집한다고 설치다가, 친페이님 선물을 주르륵 찍어놓은 것을 홀랑 삭제해 버렸다. 헉.....안타까움.ㅠㅠ 미안해요 친페이님, 선물은 잘 받았답니다. 새벽별님이 주신 도장도 자랑 못했는데....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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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5-01-31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마를 하니 꼬마숙녀가 따로 없네요.
벌써 만화를 좋아하다니 예진양 장래가 촉망됩니다.
예뻐요.^^

날개 2005-01-31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메라를 향해 포즈 잡는게 예사롭지 않네요..^^* 눈동자도 똘망똘망한게 넘 귀여워요~~>.<

비로그인 2005-02-01 0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저 어렵다는 얼짱각도...이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