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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동안의 광풍이었는지, 로봇군단의 숫자대란은 이제 좀 잠잠한 듯 싶군요.^^
이벤트를 열어놓고 컴 옆에 접근 못하는 주말 내내 얼마나 답답했는지~

자, 그럼 결과를 볼까요?

이매지
6619113821

이제 오늘이 다 저물어 가네요
정말 폭주하는군요ㅎㅎ
- 2007-04-07 23:42 삭제
 
시비돌이

 

 

6743113945

음냐음냐....

- 2007-04-07 23:59 삭제
 
이매지

6745113947

오늘이 가기 전에 한 번 더~
- 2007-04-08 00:00 삭제
 
시비돌이

 

 

6749113951

- 2007-04-08 00:00 삭제
 
새벽별을보며

로봇의 위력은!

6752120706

- 2007-04-08 00:00 삭제
 
시비돌이

 

 

6752120706

- 2007-04-08 00:01 삭제
 
무스탕
6755120709 - 2007-04-08 00:01 삭제
 
새벽별을보며

아... 자정넘어도 카운트가 바뀌는구나...

6754120708

- 2007-04-08 00:01 삭제
 
새벽별을보며
이건 기념으로... 1등이어요. 1등!
1113955 - 2007-04-08 00:02 삭제


ㅎㅎ 알라딘의 숨은 비밀이 하나 더 밝혀지는 순간이네요.
제 이벤트는 <오늘, 최고의 숫자를 잡아라!> 였는데요,
이것에는 당연히, 00:00과 함께 오늘 방문객은 1로 바뀔 것이라는 전제가 있었습니다.
헌데, 저런~ 알라딘 시계는 1~2분은 여유를 주는 느긋함을 보여주네요.^^;;


날개

85114039

아까 보고 갔었는데, 깜빡 했네요..^^

근데, 당첨자는 누가 되는 겁니까?
'오늘' 이라는 단서가 붙었으니, 4월 7일 날짜의 숫자를 잡으신 분인건지..
'최고의 숫자'란 단서가 있으니,  숫자가 1로 돌아가기 직전을 잡으신 분인건지...^^

- 2007-04-08 00:20 삭제


날개님 말마따나, <오늘> 최고의 숫자는 자정을 넘기기전에 숫자를 잡아주신 이매지님과 시비돌이님,
그래도 최고의 숫자는 무스탕님이 잡아주셨네요.
(여기서 잠깐의 의문.... 00:00분은 오늘일까요? 내일일까요??? ^^;;; 제 생각엔 오늘은 아닌 것 같지만....
갑자기 자신이 없어지면서....스티븐 호킹에게나 걸맞을 듯한 복잡한 이론이 전개되어야 할 듯한 분위기가...끙.....^^;)

그래서, 결론은~
늦은 밤 주인장도 없는 서재에 눌러앉아 로봇들로부터 제 서재를 지켜주신(?)

이매지님, 시비돌이님, 새벽별님, 무스탕님 네 분 모두에게

선물을 드리도록 하렵니다. ^^
네 분, 주소랑 전화번호 남겨주시구요, 천개의 공감 말고 다른 책을 원하시면 그 책도 알려주세요~^^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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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7-04-09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님, 그러게요....로봇들의 총애를 받아, 묻어묻어 숫자를 높이고 있는....^^;;;
그 책, 이벤트 끝났으려나? 이왕이면 덤까지 가면 좋겠구먼요. ㅋㅋ

홍수맘 2007-04-09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날이 밝았네요. 다행히 님 서재도 안정을 되 찾은 것 같군요. 이번 한주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 ^.
아참, 당첨되신 분들 축하드려요.

무스탕 2007-04-09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헤... 감사합니다아~  ^^ 정말 끝내주는 로봇이었어요.

  저는 요 책으로 할께요. 1권이 나왔을땐 몰랐던 책인데 이제라도 보고싶네요.

  꽃도 많이 피고 춥지도 않고 좋은 날이에요. 좋은 한 주 시작하세요~☆


2007-04-09 10: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4-09 10: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향기로운 2007-04-09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네 분 모두 축하드려요^^;; 모두들 낮이나 밤이나 알라딘 마을을 꿋꿋하게 지켜내시는 분들이시군요^^;; 축하해요~^^*

마노아 2007-04-09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게 궁금했어요. '오늘'과 '최고의 웃자' 사이요^^
모두모두 축하해요~

이매지 2007-04-09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최고 숫자길래 전 안 될 줄 알았어요 ㅎㅎ감사합니다^^

2007-04-09 21: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4-10 14: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4-12 00: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검색 로봇들이 와서 설치는게, 아마도 이벤트 하라는 뜻인가봅니다.^^;

요즘 알라딘은 주말에는 한산하더군요. 저 역시 퇴근 후엔 컴퓨터 접근 금지인 몸이라

주최만 해놓고는 들여다보지 못할 공산이 크네요.^^
(마태님 따라서..주인장 없이 개최하는 이벤트가 유행이라고 우겨볼까요?ㅎㅎㅎ)

주말에도 컴에 붙어 알라딘을 배회하는 골수 서재인에게 절대 유리한 이벤트....

오늘, 최고의 숫자를 잡아라! 입니다.

로봇들이 대체 몇 넘이나 들락거렸는지 궁금하잖아요? ^^;;
제일 높은 숫자를 잡아주신 마지막 두 분께
얼마전 절대필독공지한 '천개의 공감'을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아, 천개의 공감을 이미 갖고 계시거나 다른 책을 더 간절히 원하시는 경우는
물론, 바꿔드려야지요.^^

진/우맘과 검색로봇이 함께 하는 주말 반짝 이벤트,

많은 참여 바랍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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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오리 2007-04-08 0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과 새벽별님이신거 같네요. 두분 축하드려요.
대단한 숫자에요. 저의 1년 기록을 단 하루에 ~

Mephistopheles 2007-04-08 0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악 영화보다가..놓쳤다..!!!

향기로운 2007-04-08 0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놓치신 분이 한두분이 아니실듯해요^^;; 이런 한밤중에도 여전히 접속자가 많으신거 보면요.. 아.. 이젠 정말 졸리네요^^;;

461114415    뽀오나쑤~... 463114417  모두들 편안한 잠 되세요^^;; 아함~~


홍수맘 2007-04-08 0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다가 일어나서 한번 더 캡쳐 해야지! 했는데 그냥 쭉~ 자버렸어요. ㅜ.ㅜ

그런데, 오늘도 숫자가 영~ 이상한데요? 혹시 진짜 방문객 수 아이예요? ㅋㅋㅋ

 

1058115012

 


antitheme 2007-04-08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365115319

오늘도 만만치 않네요. 지금 숫자가 제서재 한달치 히트보다 많네요.


stella.K 2007-04-08 1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961115915

오늘도 만만치 않네. 이럴 땐 토탈 점수로 봐야하는 것 아닌감?

끝까지 우겨보는 스텔라. >.<'::


마태우스 2007-04-08 1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963115917

 

아직까진 내가 일등!


무스탕 2007-04-08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토탈도 제가 일등이에요!! ^^
근데.. 이상하다. .날짜가 바뀌고서 왜 깍아먹고 시작을 했을까요? 알수가 없는 로보뜨여... 지 맘대로에요.

마태우스 2007-04-08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975115929

 

어 뒷북인가보군요 이벤트는 어제였나봐요....


향기로운 2007-04-09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말이 지나고 나니 알라딘이 정상으로 돌아온 것 같네요^^  40115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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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108089

거참....잊을만 하면 한번씩 이러시더라....ㅡㅡ;;;

이번엔 또 뭐가 문제야? 또 검색로봇? 로봇군단은 나만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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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7-04-07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 쓰는 동안 또...ㅡㅡ;

903108105


홍수맘 2007-04-07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 혹시, 진짜로 방문한 숫자 아닐까요?

향기로운 2007-04-07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홍수맘님 말씀에 손~ 진우맘님.. 정말 신기하네요^^*

antitheme 2007-04-07 14: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993109195

엄청나군요.


시비돌이 2007-04-07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268113470

헉... 정말 엄청나군요.


ceylontea 2007-04-08 0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오늘도 이상하네.. ^^;;

713114667

 

엠파스 유행 게시판에서 퍼왔어요~^^;;







초절정 세계폐인들....난 아직 멀었구나, 라는 문장이 마지막에 붙어 있네요. ㅎㅎㅎ

아직 멀었다니...^^;;; 설마 저 경지에 이르려고 내공을 쌓는 중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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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04-06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헉.. 끔찍하군요. 우린 정상이어서 다행이에요ㅜ.ㅜ

향기로운 2007-04-06 15: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 내공이 심오하네요^^;; 우린 아무리 용을 써도 안될거에요. 미리감치 포기^^;;

짱구아빠 2007-04-06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교적 정상적인 삶을 살고 있다는 안도감이 들게 하시는군요... ^^

진/우맘 2007-04-06 15: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저 사진들로 위안을 얻으심 안되지요~^^;

홍수맘 2007-04-06 1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저도 저들을 보면서 위안을 삼아 볼랍니다. 아니, 아직 멀은건가?
 

사실 나는 말이 주부지....날라리도 이런 날라리가 없다.

우리집 주부는 생활비를 운용하시고 직접 식구들 밥상을 챙기시는 시어머님.

나야....집에서 하는 일이라곤, 저녁 설겆이(그나마 일주일에 두어번은 땡땡이....^^;)
에 일요일 남편 와이셔츠 다림질이 다다.^^

그러기에 반찬거리 걱정할 일이 없고, 더더구나 여수 바닷가 출신인데도 생선을 싫어하는

묘한 식성인지라, 내 손으로 생선을 주문할 일이 생길 줄은 몰랐다.

헌데, 홍수맘님의 상술이 느껴지지 않는 소개와 믿을만한 알라디너의 후한 칭찬을 보자

'흠....이 기회에 시어머님에게 점수 한 번 따볼까?' 싶어졌다.

마이페이퍼 링크 주소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86612

그래서 삼치살 네 팩(각 2500), 고등어살 세 팩(9000원),
갈치 큰 거 두 마리(26,000원)에 택배비 5000원까지, 딱 5마넌 어치를 맞춰서 주문했는데.....

뭐, 서비스로 따라온 한라봉, 청견을 연우가 얼마나 잘 먹었는지,
손질고등어가 한 마리 추가로 들어 있던거나,
넣어주신 비누가 이쁘다고 울 시어머님이 좋아라 접수하신 얘긴 다 빼더라도....

엊저녁 구워먹은 고등어, 너무너무너무 맛있었다!!!!!!!

난, 생선 잘 안 먹는데......뼈도 거의 없고, 입에서 비린내도 하나 안 나고, 간도 딱 맞아서
몇 번을 뜯어먹었다.
팩 하나를 구웠더니 식구들 밥 반도 안 먹어서 뚝딱....
심지어 밥보 예진양이 고등어 떨어졌다고 밥숟가락도 놔버리는 어마어마한 사태까지.^^;;;

크.....삼치는 평소에도 좀 먹었는데, 그건 또 얼마나 맛있을지 기대만발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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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4-02 1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행복해 하는 홍/수맘이예요. 입맞에 맞았다니 너무 다행이예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글구 퍼 가도 되죠? ^ ^.

향기로운 2007-04-02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불과 두시간전에 점심을 먹었는데도 침이 고이네요^^;;

마노아 2007-04-02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글로 보는데도 같이 군침 돌아요^^

짱꿀라 2007-04-02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루 주문 해야 겠네요. 군침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