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2. 13. - 올해의 48번째 책
★★★★★
이, 교사 필독서를 이제야 읽었다.
하지만, 새내기 시절보다는 지금 읽는 것이 여러모로 더 나은 점이 많다....싶기도 하다.
꿈은 꿈으로, 현실은 현실로, 책은 책으로, 나는 나로......
젓가락으로 콩알 집듯 하나하나 가려내면서도, 그래도, 역시, 남는 게 더 많다.
교사 하나가 모든 것을 바꿀 수는 없지만,
교사가 바꾼 작은 하나를 품은 아동은.....훗날, 많은 것을 바꿀 수도 있겠다....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