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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빌려 봤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사버린 책입니다.

이억배님이 그린 동물들의 익살스런 표정에 웃지 않을 수가 없네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페이퍼백이라 꽂혀 있으면 예진이 눈에 안 띄는지...한 번도 읽어 달라고 들고 오질 않아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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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3-11-20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은하님의 <우리 아이, 책날개를 달아주자>에서 봤던가? 아니, 다른 책이었나? 기억이 가물거리는데요, 아이가 읽는 책과 함께 사진을 찍어 보관하면 자라서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시도했는데, 이 청개구리띠 아가씨가 다른 사진 찍는 건 좋아하면서 책을 들고 찍으라고 하면 자꾸 거부를 하네요. 그래서 우선은 두 권 밖에 성공 못 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잘~ 구슬러서 멋진 사진 독서록 꾸준히 올려 볼께요.

sooninara 2003-11-21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엄마시네요^^손큰할머니는 전에 나온것은 표지가 하드보드더니 이번에 나온것은 페이퍼북이더군요..저도 김은하씨책을 읽었는데 그런귀절이 있었는지 정확히 생각이 안납니다..제 기억력이 거의 치매수준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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