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저 먹는 페이지.^^
얼른 이 책 끝내고 <진이와 어린동생> 만들고 싶은데...점점 난이도가 심해진다. 저 구석에 조그만 예진이들...최악이다. 갖다 붙이기도 어렵고, 명암 조절도 실패...
우리의 진짜 발레리나 예진은, 발레 첫 수업 다음 날 몸살이 나서 유치원을 쉬었다. ^^; 제딴엔 다리에 알이 배겼는지, 아침에 못 일어나고 끙끙 앓더라....요즘도 발레 수업 있는 날은 집에 오자 마자 잘자리부터 찾는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괜한 거 시켜서 애 힘들게 한다고 눈총을 날리시고...-.-;; 얼른 익숙해져야 할텐데. 원래, 체력 증강의 길은 힘든거라구요!
흠. 열심히 리메이크 강좌를 만들긴 했는데, 모두들 감사합니다! 그러나 바빠서....우선 퍼담아 놓고.... 분위기군요. 안 돼요, 안 돼. 한가해지길 기다리면 안 된다니까요. 일단 덤벼요! 그래서, 오늘, 정말 쉬운 <달님 안녕>부터 원본 사이즈로 올립니다. 아이들 자는 사진, 웃는 사진, 찡그린 사진, 메롱 사진만 포착해서 이어 붙이면 땡이예요. 얼른 <민수 안녕> <민이 안녕> <지현 안녕>...그런 거 보여주세욧!!!!
화면 자체 갈무리라....질문이 잘 이해가 안되지만, 아마도 스크린 캡쳐를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이거 말씀하시는 거 맞나요? 요건 의외로 쉽습니다. 원하는 화면 상태에서 키보드의 맨 윗 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Print scrn sysrq>라고 써진 버튼을 누르세요. 그러면, 방금 전 화면을 Ctrl+C로 복사해 놓은 것과 같은 효과가 생깁니다. 그래서 포토샵이나 한글에 가서 새 창을 열고 Ctrl+V를 누르면.... 방금 잡은 스크린이 복사되는 것이지요.
저는 그렇게 복사한 화면을 포토샵에서 이리저리 잘라 사용한 것이구요.
근데, 이거 물어보신거 맞나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