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님, 요 아래 보시면 어설프지만 제가 만든 그림책 리메이크 강좌(?)가 있습니다. 요즘 포토샵에 한창 맛붙이신 것 같으니, 한 번 시도해 보시면 지붕 제작에도 도움이 될거예요.^^

예전에 한창 리메이크에 열을 올릴 때, 몇몇 아기엄마분들께서 해 보고 싶다고 말씀하셔서 강좌를 만들었던 거랍니다. 리메이크를 시도하시는 분들이 수월하도록, 작업한 내용은 계속 원본 사이즈(그대로 프린트 해도 무방할)로 올리고 있으니, 시간이 있으시다면 한 번 시도해 보셔도 좋을거예요.

함께해요~~~^______^

진/우맘의 그림책 리메이크 강좌 1http://www.aladin.co.kr/foryou/mypaper/442600

진/우맘의 그림책 리메이크 강좌2http://www.aladin.co.kr/foryou/mypaper/443045

진/우맘의 그림책 리메이크 강좌3http://www.aladin.co.kr/foryou/mypaper/44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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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巖 2004-10-26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퍼 가도 되죠?

진/우맘 2004-10-26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요.^^ 혹시, 진석이에게 리메이크를?

물만두 2004-10-26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야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퍼가요^^
 


문제는 연우죠. 아직 엄마가 원하는 포즈를 취해줄 리가 없으니...기존의 사진에서 적당한 걸 찾아 붙여야 한답니다.^^; 무진장 짜증난 얼굴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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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10-26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아이들을 위해 동화를 쓰는 맘... 대단하십니다^^

진/우맘 2004-10-26 1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쓰, 쓰다니요! ^^;;;
저작권법을 위반하며 슬쩍하고 있는 것 뿐인데요.^^;;;

stella.K 2004-10-26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훌륭하군요.^^

아영엄마 2004-10-26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걸 직접 만드신다는 것이 대단한 거죠!!
 


우히히~ 거저먹는 페이지. 뭐, 제가 저렇게 날씬하진 않지만...^^;; <순이와 어린동생>에는 이렇게 거저 먹는 페이지가 많아서 작업이 금방 끝날 것 같아요.  
한 살 더 먹었다고, 작년과는 또 달라요. 이젠 제법 요구하는 포즈를 잘 소화해 낸다니까요.^^ 여름엔 더위를 타서 뒤로 질끈 동여맨 포니테일이었는데, 그림책 리메이크를 맞이하여 좀 더 여성스러운 헤어스타일로 변쉰했습니다. 자세히 보세요 매직님. 매직님이 선물한 머리핀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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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표지 만들어 놓은 후 몇 달이 흘렀건만, 시작하지 못하고 있던 <순이와 어린 동생>리메이크!
드디어 시작하기로 굳게 마음 먹었습니다. 작업을 좀 해보려고 했는데, 기존의 사진을 끼워맞추려니 어렵네요. 오늘 집에 가서 진, 우 두 모델들과 사진 좀 찍어봐야 겠습니다.^^

그냥 있으면 푹 늘어질 것 같아서 붙든 게 이건데....끙, 오늘은 역시나 하고 싶은 일이 없네요. 괜히 삭신이 쑤시는게 눕고만 싶습니다 그려.^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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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frog 2004-10-25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혹 그날이 월급날과도 겹쳐지지 않았나요?^^
어쩜 저리 예진이와 연우의 자세가 고운가요..ㅎㅎ 너무 이쁜 남매에요. 기운내셔셔 멋지게 만드세요!! 늘어지는 거와 진우맘님은 안 어울린다구요!!

진/우맘 2004-10-25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어쩌다가 사진의 각도가 기막히게 맞아떨어졌지 뭡니까.^^;;
사실 늘어지는 것과 평소의 진/우맘은, 늘어지는 것과 나무늘보만큼이나 잘 어울리지만...서재에서만은 그렇지 않지요. 힘내보겠습니다. 홧팅!
(참, 제 월급은 17일입니다요.^^)

superfrog 2004-10-25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헛.. 17일은 참 묘한 날짜네요.. 저는 10일, 20일 월급날을 겪었답니다.(겪다니..무슨 시련을 겪은 듯..-.-)

파란여우 2004-10-25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이 머리의 파란 핀이 진이의 귀여운 가름마와 정말 매치가 잘 됩니다.^^

stella.K 2004-10-25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마나, 순이와 어린 동생 넘 예뻐요.^^

물만두 2004-10-25 1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예진이와 연우가 더 예뻐요... 음... 저도 저렇게 얼굴만 붙일 수 있을까요? 해보고 싶어깁니다...

ceylontea 2004-10-25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예진이와 연우가 더 예뻐요..

sooninara 2004-10-25 1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디어 이책을...(원조 순이라서..웬지 반갑다는^^)

니르바나 2004-10-25 1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이의 옷은 안성마춤이네요.
그나저나 17일 월급날은 안 바뀌는 불문율인가보죠.
저도 이 날이 즐거웠던 때가 있습니다.

숨은아이 2004-10-25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이도 진이도 다 이뻐요~

2004-10-26 02: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4-10-26 02: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도대체, <꼬마 발레리나 예진>의 작업을 시작한 게 언제적 일인지.... 사실, 포토샵 작업 완성한지도 꽤 되었다. 그런데 시간 많을 때는 핑핑 게으름을 피우다가, 바빠 죽을지경이 되니, 이게 왠 조화인가! 얼른 완성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사명감에 부르르.....
모두들 축하해주세요. <열 두 띠 이야기> - <피터의 의자> - <연우 안녕> - <안 돼 조예진>에 이은, 진/우맘 표 그림책 5탄이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아~~~~~


프린트 하고


프린트 한 거 자르고


양 면 맞춰 코팅지에 끼우고


코팅해서 오리고, 그 후 테이프로 두 장씩 잘 이어 붙이고


다 붙인 후엔 제목도 붙이고, 넓은 스카치 테잎으로 튼튼하게 감싸 주면...


완서엉~~~~


저래뵈도 양장본....ㅎㅎㅎ 십년 묵은 체증이 쑤욱 내려간 기분입니다.^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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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4-09-02 0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요!! 아이가 자기 얼굴 나온다고 자주 보겠네요. 그리고 오래오래 간직하라고 하셔요~ 이 다음에 아기 낳아서 또 보여주게..^^*

tarsta 2004-09-02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은 재간둥이... -0-!!!!!!

水巖 2004-09-02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 있고 정성이 담긴 양장본이군요. 언제 한번 보여주시던가, 전시회라도 ?

비로그인 2004-09-02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은 안하고~ 얼렁 내 이벤트에 응모나 하쇼잉!

조선인 2004-09-02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나 진/우맘님 딸할래요.
딸이 나이가 더 많음 안 될까요?

마립간 2004-09-02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진이가 엄마의 사랑을 듬뿍 느끼겠네요. 특히 나중에 크게 되면 더욱 더.

진/우맘 2004-09-02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립간님> 부디 그랬으면 좋겠네요. 좋은 추억거리가 되길...
조선인님> 그럼, 예쁜 마로가 옵션으로 손녀딸이 되는건가요? 음...딸은 건너 뛰고, 손녀딸만 어떻게... =3=3=3
그림자님> 부끄러워요....*^^*
폭스> 오케이!
수암님> 사실요, 실제로 보면 엉망진창 이예요.^^;;
타스타님> 타스타님은 나만 너무 이뻐해~~잉.^_______^
아영엄마님> 대대 손손....호오.....멋진 생각이긴 한데, 과연 그럴 수 있으려나? 제가 워낙 덜렁거려서요.^^

책읽는나무 2004-09-02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집니다..
예진어머님!^^

2004-09-02 18: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4-09-02 1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드디어 완성! 경축! 축하드려요- 예진이는 진짜 좋겠다. 진짜 보물이잖아요.

nugool 2004-09-02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야~~ 정말 굉장하군요. 내용물도 한번 보여주세요. ^^

조선인 2004-09-02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슨 할머니가 엄마랑 딸 사이를 갈라놓나요? 넘해요. 나도 껴줘요.
이쁜 척 ^^ 귀여운 척 *^^*

진/우맘 2004-09-03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허윽....
너굴님> '세상에 하나뿐인 그림책' 카테고리에, 그간의 작업들이 다 담겨 있어요.^^
판다님> 감솨~
속삭이신 분> ㅎㅎ 글쎄요~저도 잘.
책나무님> 정식으로 그리 부르시니...어쩐지 민망.-.-;;

ceylontea 2004-09-03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완성하셨군요... 예진이 좋아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