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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글을 약간 손봤습니다. 원래 글은 "하루만 저에게 요술안경을 선물해 주세요" 인데요...글 끝에 현이가 요술안경을 계속 가지고 있는 것으로 되어 있잖아요....그래서 앞뒤가 좀 맞질 않아서 손봤습니다...이걸 고치지 않는다면 끝을 고쳐야 하구요...그리고 7~8페이지 글도 좀 나눴습니다. "보인다 보여"란 글을 뒤로 미뤘습니다. "보인다. 보여"란 글 하나로 그림 하나를 따로 만들 생각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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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gool 2004-12-10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야~~~ 너무 근사하군요!!! (ㅋㅋ 아직 수업전입니까?)
 

얼마전 책 같이 만들어보자고 제안하고, 일등으로 손 내민 진/우맘의 글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잡아 먹네?...ㅋㅋㅋ...에고고 허리야....1시에 시작했는데 지금 몇시고?.....



일단 완성된 것을 올린다. 진우맘,,,,함 보이소...맘에 들랑가 모르겄소이다...^^....일단 수채화로 나갑니다...그리고 현이가 안경을 쓰고 보기 시작하기 전에 굉장히 추상적인 배경으로 나갈 겁니다....현이가 보는 세상은 분명 우리랑 다를테니까요.....암튼 이대로 하루에 두장씩만 그리면 일주일안에 완성할듯 싶습니다....캬캬캬...신나지않습니까?....움화화화^^



책만드는 곳 알아봤더니 있더군요....완성본을 가지고 오면 가능하다고 하는데....그림책은 아직 해보지 않아서 일단 보고 말하자고 하더군요...그리고 특수용지에 칼라프린터는 비용이 만만치 않을거라고 겁도 주더이다....



암튼 완성된 것 올립니다....지금은 완성이라고 보여지나 이 그림 위에 뭔가를 더 추가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한 번 글을 넣어 봤는데요....그리고 혹시모르는 불상사를 막기위해 그림 아래에 제 성을 넣습니다...나중에 책엔 없을 것이니 걱정마십시오^^...그리고 사이즈는 보통 그림책 정도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보이는 그림이 반으로 접힌다고 보시면 됩니다. 반으로 접은 크기가 A4 사이즈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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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0 22: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제목찾기 이벤트, 마감은 월요일 오후 2시입니다. 많이 참여해 주세요~^^

마이페이퍼 링크 주소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570534


주말을 끼고 하는 이벤트는, 대개...참여율이 좀 저조하더군요. 이벤트 마감때까진 모든 페이퍼 앞머리에 저런 홍보 문구를 넣기로 했습니다.^^;; 잊혀진 이벤트는 슬퍼요...TT

<순이와 어린 동생>의 순이는 맨날맨날 뒤통수만 보여줘서, 얼마나 이쁜지...^^ 이제 마지막 장과 뒤표지 정도만 남았는데, 진/우가 아파서 컨디션 회복될 때까지 좀 기다려야 할까봐요.









와....이미지가 빨랑빨랑 잘 올라가네요~ 똘똘해진 알라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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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여우 2004-11-12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아직도 감기라는 놈이 울 아가들을 괴롭히는 모양이구려.나두 골목길 어귀에서 갑자기 나타난 아저씨 모습에 흠찔 놀랐는데 휴~ 연우가 놀이터에서 놀고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그나저나 어여 감기 나아야 할텐데...

진/우맘 2004-11-12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요, "연우야, 연우야, 연우야, 연우야...."하는 대목을 볼 때면 제 가슴도 동당동당 뛰어요.^^

감기, 진이가 수월하자 연우에게 옮겨 갔습니다. ^^;

ceylontea 2004-11-15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진, 연우 감기 빨리 낫기를...
 





예진이가 감기를 독하게 붙들었답니다. 열도 많고, 기침도 심하고....그림책 속 예진이 얼굴을 보니, 무심한 엄마도 마음이 짠하네요. 오늘 밤은 기침 좀 덜하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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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여우 2004-11-10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침 많이 하면 배 갈아서 꿀넣고 마시게 하면 좋다고들 하던데....어여, 나아야지요..그래야 계속 동화책 볼 수 있을텐데....

진/우맘 2004-11-10 1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저도 한 두번 졸여줬는데...달콤해서 잘 먹을 줄 알았더니, 아니더라구요. 예진이가 비위가 좀 약한데, 꿀 냄새가 역했나?

부지런하지 못해서, 양약 말고는 해 주는 게 없는 나쁜 엄마표예요.TT

숨은아이 2004-11-11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과차랑 유자차도 좋대요.

진/우맘 2004-11-12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숨은아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