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엽서라 정말 간단합니다.
정말 추카드리구여
자주 뵙진 못했지만 솔직하고 따뜻한분인거 다 알아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진/우맘님께 보내는 편지 세실 진/우맘님처서라는 절기가 지나자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가을을 재촉하고 있습니다.새로 옮긴 학교가 바쁜 곳이라 자주 뵙지 못하니그저 아쉬울 따름입니다.능력있는 분은 여기저기서 원하는 데가 많은 법이긴 하죠.하지만 가을에는 좀 한가하게 지내셨으면 합니다.지난번 진/우맘님 서재에서 놀다가 공개하셨던 그 손가락을 보고는진/우맘님의 솔직함에 괜히 눈시울이 붉어졌어요.알라딘 모든 분들이 이래서 진/우맘님을 좋아하는구나..일부러 포장하려고 애쓰지 않고,있는 그대로, 감추고 싶은 비밀까지도 다 보여주시는 솔직한 분이니까.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시는 진/우맘님이 계셔서 우리를 즐겁게 하는거 아시죠?늘 지금처럼따뜻하고, 활력넘치는, 하루하루가 즐거운 날들인 그런 모습 영원히 간직하시길 ~~~사. 랑. 해. 요~~~
77777은 어느새 물건너 갔고,
오늘은 어느새 8월의 마지막 날이구려.
더워 더워 하면서 8월 어영부영 넘겨 버리면 9월부터는 왠지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가 버리더이다.
언젠가 아는이가 미국 더운 지방에서 유학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쪽은 계절의 변화가 거의없어 사람들이 게으르고 굼뜨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처럼 4계절이 뚜렷해서 한번 바뀔 때마다 뭔가를 새롭게 다짐해 볼 수 있게 만들고, 계절을 미리대처하며 사는 것에서 우리 민족은 그래서 지혜를 얻도록 자극을 받는 거라고 하더군요.
그 말이 참 맞다 싶어요. 이제 남은 4개월 또 바짝 긴장하며 살면 올 한 해도 잘 살았다 그런 생각들겠죠?
진우맘님도 여름을 견디느라 수고가 많았겠어요. 이제 본격적인 가을 풍성한 결실을 맺기를...
77777 다시한번 축하해요.^^
677777
헥헥~~~
요거 잡을려고 기다리다가 죽는줄 알았네요. 어찌나 마지막 한분이 안들어오시는지....
제가 도저히 넘볼 수 없는 거인의 경지에 들어선 진/우맘님!
요즘 뜸하셔서 섭섭해요. ^^
다시한번 77777 축하드리고요.
전에 페이퍼 보니까 앞으로 바쁘고 귀찮은 일들이 많아지실 듯.... 건강 챙기시고 하세요.
근데 마지막에 들어오신분 누굴까요. 고마워서 뽀뽀라도 해주고 싶은데.... ^^
977780
어머 1분 사이에 이 숫자 좀 보세요. 굉장하다, 하고 보니 또 바람돌이 언니 서재네.
잘 자요. 언니! 저는 밤 샙니다^^
10777878
진우맘님, 축하드려요..^^*
축하드립니다,
와우 상상을 못할숫자를 가지고 계시는 님,
몇일전 님이 몸무게의 변화를 보고 헉~~~~~~~소리를 지르고,
참 멋지다라는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멋지게 당당하게 살고 있는 진/우맘님
멋지십니다,
하시는 모든일,,하고자 하는 모든일이 다 잘되시기를 빌게요,
언제나 님에게 이 네잎클로버의 행운이 따라 다니기를빕니다,
앞으로도 쭉 ~~~~~~멋진 활동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