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의 오즈님.
언젠가 만나게 될 때, 오즈님이 빨간 구두를 신었으면 좋겠어요. 아, 절대, 오즈의 마법사를 만나러 갔던 도로시를 연상해서 그런건 아니에요.(거짓말ㅋㅋ)
나는요, 오즈님이 다정하게 답글 달아줄 때가 좋습니다. 그것이 영원하지 않다 해도 말이죠.(웃음)
아, 그냥 인사하러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