웽스북스 2008-02-06
오즈마님 덕분에 전 콧날 시큰한 미소를 경험하게 됐어요
거기 중독되게 만들어놓구, 이렇게 페이퍼도 자주 안써주시고 그러면 어떡해요 네?
올 한해는 오즈마님의 페이퍼를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페이퍼를 쓰고 싶도록 만드는
좋거나, 따뜻하거나, 찡하거나, 감동하거나, 하는 일이
마구마구 생겨나길 바라요 ^_^
어머니 고운손 꼭 붙잡고, 명절 연휴 잘 보내시고요
서른살에 걸맞는 깊음과, 걸맞지 않는 외모, 늘 유지하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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