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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짱
2005-04-17
초대장
어떻게 지내시는지 제대로 서재에 들어와 인사도 못드리고 정말 죄송합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4월 23일 토요일 저녁 대학로에서 제가 대접하는 약소한 저녁 한끼 함께 하셨으면 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알라딘에 들어와 제게 힘이 되었던 많은 얼굴 중 님이 계심을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그리고 참 많은 위로와 용기가 되었다는 것도 전하고 싶습니다. 언제 다시 얼굴을 보게될지 몰라도 이 봄이 가기 전에 직접 만났으면 좋겠는데... 오실 수 있나요. 괜찮다 하시면 제 서재나 휴대폰에 글을 남겨주세요. 제 연락처는 019-212-8486입니다. -털짱-
코코죠
2005-04-18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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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가 뭘 했는지 아세요? 토요일에 있었던 약속을 취소했어요. 아, 걱정하진 않으셔도 되어요. 그 약속은 다음 주로 미뤄도 되는 약속이었어요. 하지만 이번에 제가 용기를 내지 않는다면 아마 평생 털짱님을 보지 못할거라고 생각했어요. 그 다음에는 털짱님 전화번호를 꼭꼭 눌러 저장했어요. 괜히 이 번호들이 낯익고 기분이 좋아요. 이 번호만 누르면 털짱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니 기분이 막...설레고...그래요... 용기를 내어... 우리 만나요 :) 저는 말을 잘 못하고. 머리만 크고, 얼굴도 강호동만하고, 눈도 잘 못 마주치는 수줍음쟁이지만 이런 저라도 괜찮으시다면 이 정중한 초대장을 가슴에 안고 대학로로 날아가고 싶어요. 우리 만나요 :) 녜, 우리 만나요 :) 언젠가 약속했던 대학로에서의 약속이 이제야 이루어지는 거에요 :) 고맙습니다. 오즈마를 불러주셔서. 아아 저는 어쩐지 파티에 초대된 공주님 같은 기분이에요 :)
지금 제가 뭘 했는지 아세요? 토요일에 있었던 약속을 취소했어요. 아, 걱정하진 않으셔도 되어요. 그 약속은 다음 주로 미뤄도 되는 약속이었어요. 하지만 이번에 제가 용기를 내지 않는다면 아마 평생 털짱님을 보지 못할거라고 생각했어요.
그 다음에는 털짱님 전화번호를 꼭꼭 눌러 저장했어요. 괜히 이 번호들이 낯익고 기분이 좋아요. 이 번호만 누르면 털짱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니 기분이 막...설레고...그래요...
용기를 내어...
우리 만나요 :)
저는 말을 잘 못하고. 머리만 크고, 얼굴도 강호동만하고, 눈도 잘 못 마주치는 수줍음쟁이지만
이런 저라도 괜찮으시다면
이 정중한 초대장을 가슴에 안고 대학로로 날아가고 싶어요.
우리 만나요 :)
녜, 우리 만나요 :)
언젠가 약속했던 대학로에서의 약속이 이제야 이루어지는 거에요 :)
고맙습니다.
오즈마를 불러주셔서.
아아 저는 어쩐지 파티에 초대된 공주님 같은 기분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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