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4-28  

안녕하세요 ^^
계속적으로 몰래몰래 훔쳐 볼라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인사드립니다.
글 만빵으로 재밌습니다. 저번에 마태우스님의 방명록에서 한번 뵈어드랬죠!! ^^ 몰래 읽다가 들키는 날에는 거 무쉰 쪽입니까..그래서 인사드립니다. 야심한 시각에 님도 잠을 이루지 못하고 계시는지..아님 일에 치어 잠시잠깐 휴식을 취하시는건지...전 후자입니다.

글 몰래몰래 또 훔치러 오겠습니다.
 
 
코코죠 2004-04-28 0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포포포폭스바겐님! 아니 그 유명한 폭스바겐님께서 이 누추한 곳에까지 빵빵 달려와주시다니 이건 제가 인기서재가 되었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입니다. 아앗 좋아라 좋아라;;;
앗, 저는 몰래몰래 구경만 다녔드랬는데 먼저 인사를 건네주시고, 어쩌죠 감사해서. 이제부턴 제가 자주 자주 인사도 드리고 그럴게요, 꼭이요^ ^
저는 올빼미띠라서 밤에 일한답니다. 그런데 요새 일은 잘 안되구, 그냥 노닥노닥 방바닥을 긁적이고 있었더랍니다. 그런데 좋은 소식이 와 있었네요.
아 저희 허접하고 코딱지만한 서재가 잼있다고 말씀해주시다니...그럼 용기를 내어 계속 사생활을 풀겠습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