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함께 글을 작성할 수 있는 카테고리입니다. 이 카테고리에 글쓰기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1 | 12 | 1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솔직히 다루기 힘든 소재를 허심탄회하게 밝힐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신 마태우스님께 고마움을
느낍니다.
성에 대해 이야기 하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는 사회적인 풍조로 인해 문을 닫고 있는 모든분들에게
이제는 대문을 활짝열고 이야기 할 것을 권고합니다.

성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사랑을 토대로 이루어지는 남과 여의 하모니는 더욱 그러합니다.
사랑으로 엮어진 남녀가 하나가 되는 성교는 세상의 그 어떤 아름다움과 비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제 열린생각을 가지고 이야기 할 때가 되었습니다.
자라나는 울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
-----------------------------------------------------------------------------------------------

일부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긴 합니다. 문제는 남녀 모두에게 있다라고 봅니다. 그것을 서로 드러내 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간다면 성적인 트러블을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성적트러블이 있다는 것을 자신에게 정력이 넘치기 때문에 해결할 곳을 찾아야 한다라는 식으로 해석하는 것이 일반적인 남성들의 생각이 아닐런지요. 그것을 밖에서만 찾을려고 하다보면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 판단합니다. 당사자간에 허심탄회하게 풀어놓아야 하는 데 울나라 사람들의 사고방식은 은폐하려고만 하는 것이 가장 문제인 거 같아여. 가장 아름다운 것이 저는 성교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남녀가 하나가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성이 하나가 될 수 있을 까여? 다만, 아름다울려면 사랑이라는 교감이 형성되어야 하는 데 밖에서 푸는 결합에는 욕구를 해결하는 것에 만족하는 것이기에 추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만약 누군가가 저에게 추한결합을 원하느냐 아름다운 결합을 원하느냐라고 묻는다면 저는 아름다운 결합을 택할 것입니다.
남성들이 성을 얘기할 때는 항상 과대포장하여 이야기 하는 풍조도 문제인 것 같습니다. 여성들이 만나면 무슨 말을 주로 하는 지 잘 알지 못하지만 남성들은 모이면 성에 대해 얘기하고 자기의 성에 대해서는 대부분이 허풍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1번을 말하신 분도 과연 진심이 그랬을까를 생각해봅니다. 아내와의 문제를 자신의 합리화를 위해 포장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과거의 성은 감춰진 것이었다면 지금부터의 성은 드러내놓아야 한다는 것이 저의 주장입니다. 아내나 아이들과도 자유롭게 얘기할 수 있는 성문화가 정착된다면 이러한 인식들도 사그라들지 않을까여?
생각나는 대로 주절거려봤습니다.
여성을 "산"으로 표현한 것이 특이합니다.
힘들어 보이기에.........ㅎㅎㅎ - 2006-07-05 10:14 수정  삭제


댓글(6)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비자림 2006-07-05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전호인님, 이게 어디다 올리신 댓글인가여? 이런 야한 이야기를 알라딘에서 해도 되나여? 우리 연수 받을 때 페이퍼개론 강의에도 없던 것 아닌가여? 큭큭

성적 트러블을 서로 숨기려 말고 드러내 놓고 대화하여 풀어야 한다는 님의 말씀에 상당히 공감해요. 남성의 성욕과 여성의 성욕은 조금 다른 색깔과 주기를 갖는 것 같아요. 특히 자녀가 태어나고 난 후 여성들은 육아에 시달리기 때문에 남편과 성적 트러블이 생기거나 아예 성욕 자체가 잠자 버리기도 해요. 이런 점을 서로 잘 이해했으면 해요.

오오 우리는 연수동기인데 이런 대화를 좋아하는 걸 보니 취향도 비슷하네여. 호호

전호인 2006-07-05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게 말입니다. 다만, 정제되거나 절제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랑으로만 덮어씌워서 해석하는 것은 문제입니다. 사랑이 수반되었기 때문에 남녀의 결합이 아름답다로만 해석한다면 어떠한 경우라도 허락된다는 것은 아니고, 반드시 절제까지도 반영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ㅎ 교감이 이루어 졌나여?????
의견의 교감!!!!!!!ㅋㅋㅋ

프레이야 2006-07-06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울작은딸이 도서실에서 대출해온 책이 성교육관련책이었어요. 아주 상세하고 구체적으로 그림에서 설명까지 잘 나와있었는데 간간이 저에게 성교가 뭐냐느니 이러며 물어서 대답하기 곤란했어요. 그래도 나름대로 간단히 설명해주고 넘어갔답니다.^^ 제가 죽 보다가 이거 2학년한테는 글도 너무 많고 읽기에 어렵지않겠니?, 이러니까 울딸 "하나도 안 어려워. 나한테 딱 맞아." 건강하고 호기심이 많은 울딸..^^ 저보다 성숙이 엄청 빠른 거 같아요.(그런 쪽으로)

전호인 2006-07-06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아이들은 영악하고 영특합니다.
과거의 우리마인드와는 하늘과 땅차이인 것 같습니다.
아마 혜경님의 따님도 마찬가지인 것 같네여.......
우리가 대화의 수준을 따라가기가 쉽지 않아질 것 같아여.
이제 자유롭게 진실을 얘기할 때인 것 같습니다.
언제까지나 다리 밑에서 주워 온 아이들로 키울 순 없으니까여. ㅎㅎㅎ

씩씩하니 2006-07-06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요,,구성애의 '초딩을 위한 성교육'책을 읽었는대요..하나도 이해가 안되서 제가 오히려 뚫어지게 봤잖아요,,흐흐흐
설명할 수준도 안되는 엄마, 여자들이 참 많아요,,,우리나라 성문화라는 것이 감추고 특히 여자들은 모를 때 더 아름답게(!!) 보인다는 관념이 지배적이라 그럴까여?
아니면 순전히 저의 무관심...ㅎㅎㅎ
제대루 시키는 성교육 반드시 필요하단 생각에요...

전호인 2006-07-06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하니님,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네, 이제는 감추는 시대는 지났어여.
자라나는 아이들이 그것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마인드에 맞추고 컨트롤 할 수 있으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한 아기 아빠가..모 라디오에 보낸 사연입니다.

저는 마산에 살고 있는 스물여덟 살의 애기아빠였던 이상훈이라고 합니다.
저는 스물한 살에 아내와 결혼을 했습니다.
남들보다 이른 나이에 결혼을 했기 때문에 힘든 일이 많았고 서툰 결혼생활에 기쁨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스물두 살에 저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을 얻었습니다.
세상을 다 얻은 것보다도 더 기뻤습니다.
정은이....이정은.
제 목숨과도 바꿀 수 있는 사랑스런 딸이었습니다.
퇴근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가면 밤늦도록 자지도 않고 저를 기다렸다가
그 고사리 같던 손으로 안마를 해준다며 제 어깨를 토닥거리다가 제 볼에 뽀뽀하며
잠드는 아이를 보며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런데 99년 2월 29일. 2월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오후 3시쯤에 장모님에게서 전화가 왔고 도로를 건너려고 하는 강아지를 잡으려다가
우리 아이가 차에 치었다고 했습니다.
하얀 침대시트 위에 가만히 누워 자는 듯한 아기를 보자 전 아이의 죽음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 넓은 세상에 태어나서 겨우 6년 살고 간 아이가 너무 가엾습니다.
더 잘해주지 못해서 더 많은 것 해주지 못해서 더 맛있는 거 못 먹여서 너무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혼자 가는 길이 외롭진 않았는지 무섭진 않았는지 아빠가 지켜주지 못한 것이 너무나 한스럽습니다.
그렇게 아빠보다 먼저 하늘나라로 간 내 아기 정은이에게 편지를 씁니다.

********************************************************************************************************************
*** 하늘로 간 딸에게 보내는 편지 ***
정은아. 사랑하는 내 딸!
어젯밤 꿈에 네가 보였단다.
아빠가 다섯 살 너의 생일 때 선물한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있었어.
네가 가장 좋아한 옷이었는데 못 가져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우리 아가가 가져갔더구나.
늘 아빠 가슴 속에 있던 네가 오늘은 너무나 사무치게 보고 싶어 아빠는 견딜 수가 없구나.
너를 잠시 다른 곳에 맡겨둔 거라고, 너를 잃은 게 아니라고 아빠 자신을 다스리며 참았던 고통이 오늘은 한꺼번에 밀려와 네가 없는 아빠 가슴을 칼로 도려내는 것만 같다.
아빠 나이 스물.
첫 눈에 반한 너의 엄마와 결혼해서 처음 얻은 너였지.
너무나 조그맣고 부드러워 조금이라도 세게 안으면 터질 것 같아 아빠는 너를 제대로 안아보지도 못했단다. 조그만 포대기에 싸여 간간이 조그만 입을 벌리며 하품을 할 때엔 아빤 세상 모든 것을 얻은 것보다 더 기쁘고 행복했단다.
더운 여름날 행여나 나쁜 모기들이 너를 물까봐,
엄마와 나는 부채를 들고 밤새 네 곁을 지키며 모기들을 쫓고 그러다 한 두 군데 물린 자국이 있으면 아깝고 안타까워 견딜 수가 없었지.
어린 나이에 너를 얻어 사람들은 네가 내 딸인 줄 몰라했지.
하지만 아빠는 어딜 가든 너의 사진을 들고 다니며 자랑을 했고,
아빠 친구들은 모두 너를 아주 신기하게 보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단다.
아빤 네가 있어 너무 행복했단다. 먹지 않아도 너만 보고 있으면 배가 불렀고,
잠을 자지 않아도 피곤한 줄을 몰랐지.
한동안 낮과 밤이 바뀌어 엄마를 힘들게 했을 때 아빤 잠시 네게 짜증을 내기도 했어.
미안해, 아가야.
네가 처음 옹알이를 하며 아빠라고 불렀을 때 녹음하려고 녹음기를 갖다놓고 또 해보라고
아무리 애원을 하고 부탁을 해도 너는 엄마만 불러서 아빠를 애태웠지.
하루가 다르게 커 가는 너를 보면서 세상에 부러운 건 아무 것도 없었단다.
매일 늦잠 자는 아빠를 엄마 대신 아침마다 깨워주며 아침인사 해주는 너만 있으면 만족했기에
엄마가 네 남동생을 바랐지만 아빤 네 동생은 바라지도 않았단다.

2월의 마지막 날.
너의 사고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갔을 땐 아빤 네가 자는 줄만 알았단다.
이마에 약간의 상처만 있었지 피 한 방울 나지 않은 네가 왜 병원에 있는지 알 수가 없었지.
이미 실신해서 누워있는 너의 엄마와 주변 사람들을 번갈아 쳐다보며,
아빠는 너의 죽음을 인정할 수가 없었어.
제발 다시 한 번만 더 살펴달라며 의사선생님을 붙들고 얼마나 사정을 했는지...
자꾸만 식어가는 너를 안고 이렇게 너를 보낼 수 없다며 얼마나 울부짖었는지..
여전히 예쁘고 작은 너를 너무나 빨리 데려가는 하늘이 그렇게 미울 수가 없었단다.
금방이라도 두 눈을 살포시 뜨면서 "아빠!"하고 달려 올 것 같은데 너는 아무리 불러도 깨워도 일어나지 않았단다.
이 넓은 세상에 보여주고 싶은 것도 많고 해주고 싶은 얘기도 많은데 그 중에 천 분의 아니 만 분의 일도 못 해준 게 아빤 너무너무 아쉽구나.
아프진 않았니?
고통 없이 갔으면 좋았을 텐데...
우리 아기 많이 무섭진 않았니?
너를 친 그 아저씨는 아빠가 용서했어.
네 또래의 아들사진이 그 차에 걸려있는 걸 봤단다.
많은 생각이 오고 갔지만 이미 너는 없는데 아무 것도 소용없었단다.
정은아!
너를 지켜주지 못해 아빠 정말 미안해.
이담에 태어날 땐 긴 생명 지니고 태어나서 하고 싶은 거, 먹고 싶은 거, 보고 싶은 거 다해보고 나중에 나중에 오래오래 살다가 가....
아빠가 그렇게 되길 매일 빌어줄게.
우리아기...착한 아기...아가!
엄마 꿈에 한 번 나와주렴.
엄마 힘내라고... 아가...
엄마랑 아빠는 우리 정은이 잊지 않을 거야. 정은이가 엄마 뱃속에 있는 걸 안 그 순간부터 아빠가 정은이 따라 갈 그 날까지..
아빤 오늘까지만 슬퍼할게.
오늘까지만.
하늘에서 아빠 지켜봐.
아빠 잘 할게. 아빠 믿지?
아프지 말고, 편히 쉬어. 사랑한다. 아가....
- 아빠가 -
--------------------------------------------------------------------------------------------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딸을 가슴에 묻은 심정, 어찌 말로 다 위로할 수 있겠습니까?
 이상훈 님, 부디 기운 내세요.
- 당신과 함께 울겠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5월경에 기초신규과정 연수생들의 팀웍활동을 참관해 보았다.
교관들과 후배교수들이 토욜날 실시하는 신규직원 팀웍활동은 많은 체력과 팀별 단합을 요구한다.
오전에는 심령화훈련이라 해서 팀별 구호라든지 팀무(舞)등을 보여주며 여기서 자기 몸속에 있는
두려움 또는 자기 속에 내재되어 있는 열정 등을 끌어내는 데 도움을 준다.
처음에는 머뭇거리다가도 일정한 시간이 흐르면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을 까할 정도로 무아지경에 빠지게된다.
물론 육체적인 압박을 가하면서 하기 때문에 체력적으로도 힘이들고, 오후에는 산악훈련으로 각 코스별로 팀원간의 협동심 등을 알아보고 측정하는 활동을 한다.
재미도 있고, 열정이 끓어 넘치는 것을 느낀다.
옆에서 참관하는 나도 몸에 힘이 불뚝불뚝 들어가니 직접 하는 연수생들이야 오죽하랴........

팀웍활동중 산악훈련을 한 후  다음코스로 이동하고 있는 연수생들.....

연수생대표로부터 선서를 받기 위해 도열한 모습. 당당해 보이나?

연수생대표로부터 선서를 받은 후 팀웍활동을 마치면서 한말씀!
"아침부터 여러분과 함께 팀웍활동 하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팀원들과 융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 흐뭇했습니다.
모든 것은 마음자세입니다. 팀웍활동을 하기전에 육체적으로 힘들고 괴롭겠구나
라는 자세로 임한 연수생들은 각과정이 모두 힘들었겠지만
그동안 운동도 못했지만 이번기회에 운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몸을 생동감있게
움직여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겠다라는 마음자세로 임한 분들은 모든활동이
즐겁고 흥미로웠을 것입니다.

직장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들이 긍정적인 자세로 생활을 한다면 인정받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오늘 팀웍활동이 즐거웠습니까? 앞으로 긍정적인 자세로 직장생활에
임할 수 있겠습니까? "예"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이미 성공의 길에 발을 디딘것입니다.
지금깥이 초심을 잃지 않고 직장에서도 최선을 다 하시는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팀웍활동후 연수생전원과 함께...........
다 기억할 순 없겠지만 여러분들의 열정만큼은 기억할렵니다.


팀별로 한장씩!
소중한 추억거리가 되겠지?









팀별 활동을 보고 있는 모습!
근데 지팡이가 뭐다냐?
할배같당.
포오옴이.......
뒷짐좀 빼지



무슨 고민거리라도......
없음말고.....
아하!
팀별로 몸으로 글자쓰기 하는 것 보는 것 같은뎅?



동료들과 함께.......
우측이 연수원의 움직이는 교범인 김연필교관!
좌측이 신규직원 주담당인 윤용현교수!
아유 휴일날 이리 나와서 진행하느라고 고생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어찌 나보다 나이가 더 들어보이냐?
ㅎㅎㅎ





기초신규과정직원들은 교육기간이 2주이기에 토욜은 팀웍활동, 일욜은 빨래와 자유시간 그리고 오후에
체육활동을 한다. 때문에 교관과 교수 1명이 출근하여 진행하여야 한다.
그동안 참여를 하지 않았는 데 휴일에 나와서 일한다는 것이 어디 쉬운 일인가?
사람이라면 가족과 같이 보내고 쉽고 놀고 쉽고 할텐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는 나도 참여해서 동료들을 도와주어야 겠다.
조금 위에 있다는 이유로 함께하지 않았던 것이 미안할 따름이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세실 2006-06-09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전혀 기억이 나지 않을까요???
직장생활하면서 가장 중요한건 님 말씀처럼 '긍정적인 사고' 인듯 합니다.
해피한 주말 되시길...전 조퇴하고 놀러 갑니다. 호호호

세실 2006-06-09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왜 님의 글에 댓글이 달리지 않으면 제가 불안한거죠? 책임감이 참 무섭네요. ㅠㅠ. 괜히 발은 들여 놓아가지고는.....

Mephistopheles 2006-06-09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청난 미남이셨군요..!!!

전호인 2006-06-09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기억에 없을 수도 있을 겁니다. 이해는 하지만 섭섭. ㅋㅋㅋ
귀챦게 느껴지시나봐여?
왠지.......쩝 zzzㅋㅋㅋ
메피스토님, 과거형이 아니라 진행형입니다. ㅎㅎㅎ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1 | 12 | 1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