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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진/우맘 > 전호인님,



전호인님, 요즘 뜸하시네요.

지난 번 지붕이 너무 고상하다고...ㅎㅎ, 좀 더 밝고 경쾌한 걸 원하신 듯 한데,

이런 이미지는 어떠신가요? ^^

- 고객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철저한 사후 서비스, 서재지붕관리공단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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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7 09: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전호인 2006-09-17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귓속말님, 아이구 이런, 너무 감사합니다.

진/우맘 2006-09-18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미지 맘에 드신다 하면, 서재 이름 박아드리려고 했지요.^^

진/우맘 2006-09-18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 있습니다.^^

전호인 2006-09-18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빡쎄게 감사합니다. 이렇게 감사할 때가, 꾸벆^*^*

진/우맘 2006-09-18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역시, 이전 것보다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전호인 2006-09-18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전에 것도 너무 좋았답니다. 이렇게 예쁜 지붕을 머리에 이고 있으니 기분 째져요~~~ ㅎㅎㅎ
 
 전출처 : 마노아 > 전호인님~!

님의 이름이 등장하게 된 배우의 이름은 '하가경'이에요. 1959년생이구요. 드라마 "포청천"으로 확고한 스타가 된 사람이죠.  그밖에 성룡 영화등에서 조연으로도 나왔어요.  '전조'의 인상이 너무 강해서 이후 전조 역할을 맡지 않겠다고 선언했는데, 그 후의 활동은 뚜렷하지 않네요.

전호인님 사진 보고 저도 엄청 닮았다고 여겼는데, 이제 실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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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맘, 또또맘 2006-09-05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닮았어~ 닮았어~ 전조가 분명하시군요... 다시 활동을 시작하시죠~

비자림 2006-09-05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훗 진짜 닮았네요. 전 '전조'를 모르는데 다시 활동 개시하면 열심히 영화 봐 드리겠나이다.
근데 이미 님은 알라딘 명배우 아닌감유?
가는 곳 마다 사람들 웃기고 있잖아요?
흠 칼을 보이며 유머를 날려서 사람들이 안 웃을 수가 없는 걸까? =3=3=3

치유 2006-09-05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래서 세번째는 딱 호인님이신걸요??ㅋㅋㅋ

또또유스또 2006-09-05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탐스런 배도 닮았다고 주장하는 바이옵니다..ㅋㅋㅋ

마노아 2006-09-05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닮았어요, 닮았어^^;;;

세실 2006-09-05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닮았어요~~~

전호인 2006-09-05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맘님, 거궐이라고 했던가여 저의 칼이름이 다시한번 뽑아들어볼 까여. ㅎㅎㅎ
다들 도망간다. 안되겠다 다시 집어넣어야 쥐~~~~

비자림님, 칼을 들고 웃기니까 영 걸맞지 않는 것 같기두 하고, 지금부터 표정관리할 까여? ㅎㅎㅎ 그럼 무서운데 저 숱검댕이 눈썹이 장난 아닐 듯 합니다만.

배꽃님, ㅎㅎㅎ, 고맙습니다. 모자를 씌워놓으니 그런 것 같기두 합니다.

또또님, 허걱! 이렇게 상세히 알고 계시니 뾰롱났다. 배 들이밀어야지, 엥! 그러니까 엉덩이가 나온다. 에구 살 빼는 것이 낫겠다. ㅋㅋㅋ

마노아님, 님의 재주로 인해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근데 성질 내시는 것은 아니져? ㅋㅋㅋ

세실님, 지대루 된 별명인 거 같습니다. 이렇게 별명을 만들어준 입사동기들에게 고마울 따름이지여 뭐. ㅋㅋㅋ

토트 2006-09-05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진짜 닮았어요. 신기해라. ^^

전호인 2006-09-05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트님, 시공을 초월한 닮음이라고 해야하나 모르겠네여. 저도 신기합니다.

내이름은김삼순 2006-09-05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낫! 전호인님~진짜 똑같아요!ㅎㅎ 전호인님 독사진 처음으로 뵙는데 미남이세요,,저랑 나이만 비슷하셨어도 제가 뿅~하고 반했을텐데요^^;;

전호인 2006-09-06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순님, 정신적인 연령은 아직도 20대랍니다. ㅎㅎㅎ, 그렇게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나이다. 뿅~가지 않아서 천만다행입니다.
 
 전출처 : 마노아 > 가발 벗은 모습

이것도 중국팬의 작품 

봉구황 선전활동 때...

 

 

 

 

아애하동사 선전활동 때.. 

 

 

 

 

 

 잘 나가다가 마지막에 반전드라마ㅡ.ㅡ;;;; 아, 머리를 심어주고 싶다.  머리만 아니면 아직도 조각인데...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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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마노아 > 내 사랑 전조

중국팬들이 모처럼 포샵질을 열심히 해주었다.  음.. 이렇게만 보면 아직도 한창때 같은데, 가발만 벗겨 놓으면 너무 명백히 보이는 예비대머리...ㅠ.ㅠ 그래도 추억은 아름답고, 나에게 그는 여전히 멋진 전조다. ^^

전조 역할 이외의 사진도 많지만...;;; 얼라, 박시연과 찍은 "봉구황"은 없네. 둘이 이쁘게 나왔는데..^^

 

 

 

지금부텀은 작품별로..

루흔검... 

 

 

랑협...

 

 

시공기안...

 

전세영웅...

 

칠협오의...

 

 

 

 

신포청천... 백옥당

 

 

 

비도문정...

 

 

요기부텀은 상대여배우와...

소이비도...

 

비도외전...

 

비도문정...

 

청사여백사...

 

무당1...

 

목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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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프레이야 > 험담

[좋은글 아침편지]험담


 



한 신부님이 젊은 여인 집에 자주 드나들자,

이를 본 마을 사람들은

좋지 않는 소문을 퍼뜨리며 신부를 비난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그 여인이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제서야 마을 사람들은 신부가 암에 걸린 젊은 여인을

기도로 위로하고 돌보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가장 혹독하게 비난했던 두 여자가

어느 날 신부를 찾아와 사과하며 용서를 빌었습니다.





그러자, 신부는 그들에게 닭털을 한 봉지씩 나눠주며

들판에 가서 그것을 바람에 날리고 오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닭털을 날리고 돌아온 여인들에게

신부는 다시 그 닭털을 주워 오라고 하였습니다.





여인들은 바람에 날려가 버린 닭털을

무슨 수로 줍겠느냐며 울상을 지었습니다.

그러자,

신부는 여인들의 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말했습니다.





나에게 용서를 구하니 용서 해주는 것은 문제가 없으나,

한 번 내뱉은 말은 다시 담지 못합니다.

험담을 하는 것은

살인보다도 위험한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살인은 한 사람만 상하게 하지만

험담은 한꺼번에 세사람을 해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첫째는 험담을 하는 자신이요,

둘째는 그것을 반대하지 않고 듣고 있는 사람들이며

셋째는 그 험담의 화제가 되고 있는 사람입니다.



 


남의 험담을 하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의 부족함만 드러내고 마는

결과를 가져올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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