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

배려 - 마음을 움직이는 힘 ㅣ 위즈덤하우스 한국형 자기계발 시리즈 1
한상복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6년 1월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 까?"등과 같이 우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성공의 사치를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앞을 못보는 사람이 밤에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한손에는 등불을 들고 길을 걸었다, 그와 마주친 사람이 물었다. "정말 어리석군요. 앞을 보지도 못하면서 등불은 왜 들고 다닙니까?그가 말했다. "당신이 나와 부딪히지 않게 하려고요. 이등불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라는 대화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책이고, 이 대화에 대하여 고개가 끄덕여 진다면 당신은 배려할 줄 아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 ㅎㅎㅎ

이 책은 전형적인 사스퍼거(Social Asperger : 사회 생활에서 전혀 남을 배려할 줄 모르고, 오직 자기 자신만ㅇ르 위해 살아가는 이기적인 사람)로서 한때는 촉망받는 직장인이었으나 이제는 직장과 가정에서 내몰리는 위기에 처한 주인공 "위"를 통해 배려의 의미에 대해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다. "위"는 배려의 세가지 조건을 실천함으로써 사소한 배려가 가정과 직장에서 가장 성공적인 삶을 이뤄낼 수 있는 지름길임을, 
배려는 선택이 아니고 공존의 원칙이며 이는 곧 타인이 아닌 "나"를 위한 것임을 깨달을 수 있는 책이다.

성공이란 배려를 통해 자연스럽게 돌아오는 대가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성공을 통한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경쟁이 아닌 경쟁력, 즉, 다른 사람의 성공과 행복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 가를 먼저 고민할 줄 아는 배려를 베풀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배려는 "만기가 정해지지 않은 저축"과도 같다고 한다.

쉽지만은 않은 "배려" 나를 버리고 남을 내 가슴속에 품으면 가능하지 않을 까?

벼랑끝에 나를 세워라

벼랑끝에 나를 세워라
박형미 지음 / 맑은소리 / 2004년 5월

소위 무지인(無知人)들이 말하는 다단계(피라밋)사업을 통해 자신의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인생역전을 이룬 성공적 스토리를 자서전(?)형식으로 엮은 책이다. "할 수 없다는 정신적 장애"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자신의 삶을 경험을 바탕으로 역동적으로 서술한 내용에서 특히, 정신과 행동 그리고 시간을 통해 자신을 극한점(벼랑)에 놓고 운명과 맞설 때 숨겨져 있는 자신의 놀라운 능력이 발휘된다는 것을 인식시켜주고 있다.

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지닌 전문가나 성공한 사람에게는 어떤 어려움이나 위기가 닥쳐도 "~때문에"라는 이유와 변명이 없다. 그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실망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하며 적응하고 극복해낸다. 산업사회와 정보화시대에서 이젠 세일주에 대한 편견을 버려야 한다. 우리나라의 근대적인 편견에 의해 폄하되어 온 것이기에 안타깝게 생각한다. "판매는 곡 경영", "경영은 판매"임과 동시에 철저한 조직관리이다. 아는 자녀교육에 있어서도 판매를 인식시켜 경제를 알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경제관련책을 읽게 하는 것도 이런 취지에서 취한일이다.세일즈에 성공하려면 자존심을 버려야 한다. 세일즈는 곧 생계이기 때문이다. 부자들은 부자로 살 "짓거리:를 한다. 일정한 생활수준에 도달하면 그 수준이하로 내려오지 않기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한다. 그것이 부자로 살아갈 수 없도록 만드는 것이다. 다시는 밑바작의 지긋지긋한 생활을 맛보기 싫은 것이다. 누가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가? 계속 여유로움을 누리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그것이 가난하게 살아가는 사람과의 차이이다. 그것을 느끼게 해줄 수 있는 책이다.

성공하려면 나를 먼저 바꿔야 한다, 어릴 때 꿈을 갖고 있던 시절로 돌아가 잃어버렸던 꿈을 생각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실천해야 한다. 우리는 세일즈를 천시하는 경향이 넘 크다. 하지만 세일주하는 사람만큼 인성교육이 많이 된 사람도 드물것이다. 특히, 이렇게 조직적인 세일즈를 하는 회사일 수록 강화되어 있는 것이 바로 인성교육이다. 세일즈에서는 절대 세일즈를 가르치지 않는 다. 인성교육으로 시작해서 인성교육으로 마무리 하는 것이 바로 세일즈이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나의 환경을 벗어날 수 있는 정신력을 함향시킴으로 인해 내 속에 잠재되어 있는 무한한 능력을 깨우치게 한다. 다른 것을 변화시키려 하지 말고 나를 먼저 변화시킨다면 모든 것이 나에 맞게 변화될 것이다,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미래의 꿈을 갖고 행동하고 실천하라 그러면 운명을 극복할 수 있다.

평범한 아줌아에서 CEO가 되기까지........과연 평범한 생각을 했다면 이룰 수 있었을 까? 보통사람이라면 다 할 수 있다지만 자기의 열정과 일에 미치지 않고는 이룩할 수 없다. 가장 기본은 자기를 변화시키고 실천하는 일이다. 나에게 잃어버렸던 꿈을 찾게 해주고, 실천할 수 있는 열정을 담아갈 수 있는 책이다.

자유로 가는 인생

자유로 가는 인생 - 성공하기를 꿈꾸는 모든 분들을 위한 책
장영 지음 / 소호미디어 / 2002년 11월

 이 책은 조직속에서 특히 힘든 입장에 있는 중간간부, 경영간부들에게 어떻게 강해질 수  있는 지 그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ㅇ 변화할 것인가? 안주할 것인가?
    -돌아가지 못한 철새, 갈매기들의 죽음, 수레에 치인 개구리, 냄비 속의 개구리(프
     랑스 요리-그래뉴이에), 공룡들의 멸종, 두마리의 생쥐와 꼬마인간
     ☞ 교훈 : 변화를 감지하라,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라, 나 자신이 먼저 변해야
               한다.(웨스트민스터 대성당 지하묘지의 영국 성공회 주교의 무덤의 글)

  ㅇ 우리 이웃들의 모습은?
    -30대 맞벌이 부부의 인생(부자아빠 가난한 아빠Ⅱ), 40대 떠돌이 친구의 인생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Ⅱ), 50대 밀려난 선배의 인생(조선일보-밀려난 50대들 그
      이후), 60대 은퇴한 부모의 인생(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강물에 비유된 인생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 교훈 : 꿈의 직장은 없다,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 결과는 항상 같다, 경제적인
                자립의 주체는 나 자신이다, 지속적인 수입원을 확보하라

   ㅇ 어디로 변화할 것인가?
     -미국 코카콜라의 CEO(더글라스 대프트) 2000년 취임시 다이슨의 졸업식 축사
       인생(저글링)은 일, 가족, 건강, 친구, 영혼의 5가지로 구성되어 있는 구슬이며
       일을 제외한 4가지의 구슬은 한번 깨지면 예전으로 돌아가기 힘드므로 주의 깊
       게 다르되 균형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ㅇ 사업은 아무나 하나?
      -포드자동차 창립자(창립자-꿈꾸는 사람), 헐리우드의 명감독 스필버그, 만화
       영화의 왕 디즈니(550여편의 디즈니 만화제작), GE의 창립자 에디슨(1,093개
       발명, 백열전구 1만번 실패, 축구장 3배크기의 연구소화재소실-67살), 나이키
       의 창립자, 필 나이트(Just do it)
      ☞ 교훈 : 꿈과 목표를 분명히 하라, 긍정적인 자세를 가져라, 두려워 말고 행동
         하라

이 책은 우화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이끌고 있습니다. 많이 들은 이야기들이지만 결코 식상하지는 않았습니다. 지금의 시대는 눈깜박할 사이에 변화는 광속의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 과연 어떠한 의지와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이 나와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살아남기 위해 내가 지금의 위치에서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가 주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결론은 변화에 대한 인식이지만 그 변화라는 것이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런 책을 접하면서 경각심을 고취 시킬 필요가 있지 않을 까 합니다.

이책에 이런 내용이 있어 소개합니다.
   그리스의 한도시에 앞머리는 머리 숱이 무성하고, 뒷머리는 대머리인데다가 발에는
   날개가 있는 이상한 동상에 생겨진 글입니다.
   ㅇ 앞머리가 무성한 이유
      사람들이 나를 보았을 때 쉽게 붙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ㅇ 뒷머리가 대머리인 이유
      내가 지나가면 사람들이 다시는 붙잡지 못하도록 하기 위하여
   ㅇ 발에 날개가 달린 이유
      최대한 빨리 사라지기 위하여
   그리고 그 밑에는 이런 글귀가 새겨져 있음
     "나의 이름은......................기회입니다."

   기회가 오지 않는다고 한탄하기 보다 언제 찾아올 지 모르는 "기회"를 잡는 것이
   중요하며 항상 준비된 영혼에게만 잡혀 주는 습성이 있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것이지요. 여러분도 언제올지 모를 기회를 잡기위해
   항상 준비된 자가 되길 바랍니다

너만의 명작을 그려라

너만의 명작을 그려라
마이클 린버그 지음, 유혜경 옮김 / 한언출판사 / 2002년 10월

내가 태어난 이유는 무엇일까? 무슨 일을 하며 살아야 한번뿐인 인생을 후회없이 잘 살 수 있을 까? 이 책은 가장 탁월한 삶을 살았던 사람들의 말을 통해 이런 물음에 답한다. 어떻게 하면 우리들 각자가 이 세상에서 남들과 다른 삶을 살 수 있는 지, 인생에 관한 교훈적인 내용을 담은 400개가 넘는 격언과 속담 감동적인 스토리, 우화들을 일상의 언어로 소개하고 있다.

저자 마이클 린버그는 우리 모두가 자기만의 독특한 재능을 받은 사람들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그것의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중요한 사실은 내가 받은 재능이 무엇인지를 찾고, 또 개발하여 작은 힘이나마 세상에 공헌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 나만의 재능을 찾을 수 있는 지 50개의 이야기로 풀어 설명한 책이다.

어제는 햇볕찬란, 오늘은 먹구름, 내일은 다시 비온 뒤 맑음, 하루하루 우리 삶의 날씨는 변화를 반복한다. 어느 날은 희망없이 깜깜하다가도 어느날은 세상 모든 만물이 나를 위해 존재하는 듯 자신감과 희망으로 가득 차곤 한다. 하지만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한가지는 먹구름 뒤에는 여전히 태양이 삧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당신은 오늘의 날씨와 상관없이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을 딱 하나의 명작이라는 진리이다. 우리는 명작을 꿈꾼다. 날마다 눈부신 축제처럼 살고 싶어한다. 그러나 매일 마주치는 바쁜현실은 "어떻게"라는 물음에 진지하게 대답할 시간을 주지 않는다. 그래서 명작처럼 살아 보겠다고 다짐하고 다시 주저앉고 다시 다짐하고, 주저앉고......

이책 "너 만의 명작을 그려라"는 "어떻게"하면 당신이 매일매일 바뀌는 삶의 날씨 속에서 자기만의 명작을 꾸준한 페이스로 그려 갈 수 있는 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긍정의 힘

긍정의 힘 - 믿는 대로 된다
조엘 오스틴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05년 5월

조엘 오스틴은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차세대 리더로 급부상하고 있는 목사이다. 이 책은 최고의 삶을 살기 위한 소중한 선물일 수 있다.  부정적인 요소의 개입이 전혀없는 자신의 목표가 있다면 의지대로 행동한다는 것이 긍정적인 것의 가장 특징이 아닐까 한다. 그것에 대한 의지의 주체를 하나님으로 한것 인데 부처님이든 공자님이든 자신이 믿는 주체를 의지한다는 것은 크나큰 행운이 될 수 있을 터.......

지하철에서 이 책을 읽고 있으니까 가끔가다가 포교하느라 소리지르며 다니시는 분(?)이 빙그레 웃고 지나가는 것을 보았다. 아마도 하나님과 연결된 책을 읽고 있으니 딴에는 흐믓하였는가 보다. ㅋㅋㅋ

제1장은 비전을 키우라에서는 마음에 품지 않은 복은 절대 현실로 나타나지 않는다은 의미를 전해주고 있고
제2장 건강한 자아상을 일구라에서는 인생에 기적을 일으키는 원동력은 남의 믿음이 아닌 자신의 믿음에
           있으며 돈은 구겨져도 돈이다 내가 실수하고 넘어져도 내 가치는 변함이 없다는 것을 말해준다.
제3장 생각과 말의 힘을 발견하라의 주요요점은 말과 생각에는 엄청난 창조의 힘이 있다라고 했고,
제4장 과거의 망령에서 벗어나라는 세상이 불공평하다며 고개를 떨구고 있는 사람은 태양을 볼 수 없으며
제5장 역경을 통해 강점을 찾아라는 공기의 저항이 없으면 독수리는 날 수 없고, 물의 저항이 없으면 배가
            뜰수 없다는 비유로 고난을 극복할 때 그 고난자체를 긍정화해서 표현하도록 인도하고 있다.
제6장 베푸는 삶의 즐거움을 누리라는 베푸는 행위는 하나님의 은혜를 저장해 놓는 것이다는 것을 알려주어
           내가 믿는 주체에 대한 배려를 생각하게 하는 대목인 것 같다.
제7장 행복하기를 선택하라-- 눈과 가슴과 얼굴에 열정을 품고 살면 행복은 이미 나의 것이다로 압축하여
           하고 있다.

이 책은 꿈을 이루고 성공하고 행복을 쟁취하는 비결은 "오늘"을 온전히 사는 것이며 "언젠가"는 결코 찾아오지 않는다. 따라서 우리에게는 오직 오늘에 충실할 때 행복을 추구할 수 있다는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과거는 바꿀 수 없고 미래는 어떤 모습인지 알 수 없다 다만 우리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은 바로 오늘뿐이라 것을 암시해주고 있으면 특히 이 책은 오늘을 온전히 살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