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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나면 아시게 될 겝니다.
엄청난 싸움이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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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의 악의 축인 강간범의 색출과 미연에 사고를 방지하고자 공개된 강간범의 사진입니다.

인상을 정확히 인지하셨다가 가까운 경찰서로 신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정확한 관찰과 신고는 이 사회를 맑고 바른 사회로 이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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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2009-05-11 1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 낚인 비연 ㅜㅜ

전호인 2009-05-12 08:51   좋아요 0 | URL
ㅎㅎㅎ, 그러셨네요.
원래 낚을려고 한 것이니까 제 의도대로 된 것인가요?
ㅋㅋㅋ

zoonzoon 2009-05-11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무리한 유도가 아니었나 싶었는데..

가만 생각하니 강에 간 범.ㅎㅎㅎㅎ
제가 좀 느려요.ㅎㅎ
잘보고갑니다

전호인 2009-05-12 08:52   좋아요 0 | URL
그렇죠. ㅋㅋㅋ
저도 처음에는 무슨 일인가 했답니다.
결국 님처럼 조금 느렸을 뿐이지요.

Mephistopheles 2009-05-11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이 아닌 것 같으므로 무효..! ㅋㅋㅋ

마노아 2009-05-11 21:25   좋아요 0 | URL
강이 아닌 것 같아서 무효 2! ㅎㅎㅎ

전호인 2009-05-12 09:06   좋아요 0 | URL
켁!!!!!
물간범이 되어야 할까요?
걍 넘어가 주시는 쎈스 OK?
ㅎㅎㅎ
그렇더라도 님들을 미워할 수 없답니다.

세실 2009-05-11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한참 생각했다는.....

전호인 2009-05-12 08:58   좋아요 0 | URL
그러셨쎄욤. ^*^
생각하게 하는 유머이긴 합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였다우.
결국 세실님도 저에게 낚인 겁니다.
푸훗

울보 2009-05-11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모처럼 웃었습니다
ㅎㅎㅎ

전호인 2009-05-12 08:57   좋아요 0 | URL
네, 알고나면 허탈한 웃음만이 남게 되어있죠.
ㅎㅎㅎ

가넷 2009-05-12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색하고 들어왔다가 웃고 갑니다..ㅎㅎㅎ;;;;;

전호인 2009-05-12 11:36   좋아요 0 | URL
여유를 갖기가 쉽지 않다고 하지만 여유갖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그럴 겁니다. 촉각의 시간이라도 웃을 수 있는 것도 여유겠지요.
웃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L.SHIN 2009-05-12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핫, 처음엔 으잉? 왜? 했다가..다른 분들의 댓글을 읽고 나서야 ㅎㅎㅎ

전호인 2009-05-12 11:37   좋아요 0 | URL
푸하하, 그러셨군요.
엘신님도 저에게 낚이신 겝니다.
조금 생각하게는 하죠?ㅋㅋ

씩씩하니 2009-05-20 1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 하두 오랫만에 들어왔더니 감이 떨어져서.....
뭔가 했지 모여여............ㅎㅎㅎ
 

 삼도 사투리 비교우위

<사례 1>
표준어 : 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 : 죽었다 아임니꺼.
전라도 : 죽어버렸어라.
충청도 : 갔쓔.

<사례 2>
표준어 : 잠깐  실례하겠습니다.
경상도 : 내 좀 보이소.
전라도 :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충청도 : 쫌 봐유.

<사례 3>
표준어 : 정말 시원합니다.
경상도 : 억수로 시원합니더.
전라도 : 겁나게 시원해버려라.
충청도 : 엄청 션휴.

<사례 4>
표준어 : 어서 오십시오.
경상도 : 퍼뜩 오이소.
전라도 : 허벌나게 와버리랑께.
충청도 : 어여 와유.

<사례 5>
표준어 :  괜찮습니다.
경상도 :  아니라예.
전라도 :  되써라.
충청도 :  됐쓔.

아무리 그래도 충청도 말이
가장 빠르다고 인정할 수 없다는 사람도
다음 문장을 보면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표준어 : 이 콩깍지가 깐 콩깍지인가, 안 깐 콩깍지인가?
충청도 : 깐 겨, 안깐 겨?

그래도 인정할 수 없다고?
그렇다면 진짜 결정타를 날릴 수 밖에...

표준어 : 당신은 개고기를 먹습니까?
충청도 : 개 혀? (요것은 다 아는 얘기일 듯...ㅋㅋ)

충청도 중늙은이 부부가 잠자리에 들었는데
영감 : 헐 껴?
마누라 : 혀.

...한참 후...

영감 : 워뗘?
마누라 : 헌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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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9-05-04 2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표준어 : 당신은 개고기를 먹습니까?
충청도 : 개 혀?

요건 좀 이해가 안 가네요. 그나저나 충청도 사투리가 엄청 경제적이군요.ㅎㅎㅎ

전호인 2009-05-04 23:47   좋아요 0 | URL
유머이다보니 지나친 면이 없지않습니다.ㅋㅋ
충청도의 말이 느리다면 압축된 단어에 의해 극복되어지는 것이지요.
저는 말이 상당히 빠른 편인지라....

세실 2009-05-04 2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충청도에서는 그렇게 한답니다 개 혀~~ ㅎㅎ
"저랑 춤 추실래요~"를 짧게 "출텨~~"
"그랴~~ 갈랴?" 저도 무의식중에 많이 쓴답니다!

전호인 2009-05-04 23:48   좋아요 0 | URL
"출텨?" 푸하하!
이것이 더 압권입니다.
고향의 말은 어쩔 수 없이 무의식중에 나오는 법이지요 ^*^

bookJourney 2009-05-05 0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핫, 깐겨~, 안깐겨~? 출텨?
전라도가 고향임에도 충청도 말을 완전하게(나름~) 이해하는 저는 어찌된 걸까요? ^^

순오기 2009-05-05 09:51   좋아요 0 | URL
충청도가 고향인 저는 전라도 말도 완벽하게 이해합니다~ㅋㅋㅋ
충청도 말의 경제성~~~ 혀? ㅋㅋㅋㅋ

전호인 2009-05-06 09:11   좋아요 0 | URL
책세상님, 어찌되긴 뭐가 어찌됩니까. 바로 응용이 가능해 진 거지요.
요즘 인터넷 채팅글들을 보면 거의 충청도 수준이라고 하면 과장된 걸까요? ㅋㅋ

순오기님, ㅋㅋ 서로 인접되어 있다보니 비슷한 면이 없지 않아염.
전라도의 "러"와 충청도의 "혀,슈,규"의 차이랄까요.

무스탕 2009-05-06 09:37   좋아요 0 | URL
서울이 고향인 저도 이해를 하고 있으니 다른지역보다 충청도 말이 표준어에 가까운가 봅니다. ㅎㅎ

전호인 2009-05-07 13:28   좋아요 0 | URL
아마도 표준어에 가장 가까운 것이 충청도 일 겁니다.
서울말이 표준어라고 할 때 토종 서울사람과 섞이면 다른 지방사람들은 충청도 사람을 구별하기 어렵죠. 우리끼리야 말만 들어도 충청도구나 하지만....

네꼬 2009-05-07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 혀?" 이 얘기 저 성석제 산문집에서 읽은 것 같아요. 이를테면 친척의 사위쯤 되는 청년을 심사할 때 어른들이 "자네 개 좀 하는가?" 하고 묻는다고요. ㅎㅎ 빵 웃어버렸습니다. ㅋㅋ

전호인 2009-05-07 13:29   좋아요 0 | URL
푸하하, 그렇군요. 압축되어 함축된 표현이 나와서 더욱 재미가 있을 겁니다.
 

송사리 5마리가 소풍을갔어요

한참을 가다보니 송사리가

갑자기 6마리로 늘어난거예요.

그래서 화가난 5마리 송사리들이

행렬에 끼어든 녀석을 보고

"넌 뭐냐"고 물었죠

그러자 그 송사리가 다소곳이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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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09-04-27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웃겨요.^^즐거운 한주되세요.

전호인 2009-05-04 08:55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ㅎㅎ

하양물감 2009-04-27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____________^

전호인 2009-05-04 08:55   좋아요 0 | URL
크크크. ^*^

세실 2009-04-30 0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좋아요 좋아~~
재밌는 글 자주 올려주세요. 유머책 빌려다 놓았는데 생각보다 진도가 나가지 않습니다.

전호인 2009-05-04 08:56   좋아요 0 | URL
쫌 된 유먼데 즐거워 해주시니 고맙네요.
막상 다량으로 모아진 유머는 그 맛이 덜하긴 하죠.
또막 유머가 즐거운 이유입니다

순오기 2009-05-05 09:57   좋아요 0 | URL
나도 꼽싸리 껴서 댓글 남겨유~ ㅋㅋㅋ

전호인 2009-05-06 09:08   좋아요 0 | URL
ㅎㅎㅎ, 되받아치는 저 센스!
누가 지천명을 지나고 있다 할 수 있으리.....

2009-05-07 06: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5-07 13: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심심풀이 조폭영어 1 >> 

두   목 : 아그들아~~~ 이번에 홍콩에서 사업상 중요한 손님이 오시기로 했는디...
            영어가 쪼까 되는 아그들 없냐?
일   동 : 조~~~~~~~~~~~~용
두   목 : 칼치 너 영어 좀 하냐?
칼   치 : 형님~ 죄송합니다...
            저는 국민학교 밖에 나오지 않아서...
두   목 : 가물치 너는?
가물치 : 형님... 저는 중학교때 사고쳐서 짤렸는데여...

두   목 : 어휴~ 저런 생선대가리들 하곤...쯧쯧~~
            여기 고등교육 좀 받았던 아그들 없냐?
고등어 : 형님... 여기 있지라잉~~~
두   목 : 엉? 고등어... 니가 고등교육까지 수료했냐?
고등어 : 어따~~~형님~ 고등학교까지 나왔으니 별명이 고등어 아니오.
            우리 식구중 제가 제일 인테리어(인텔리)요...
두   목 : 오호~~~ 짜슥... 허풍떨기는~~~~~

고등어 : 형님~~ 그런말 하면 제가 쪼까 섭하지라~~~
            의심나시면 뭐든지 물어보소~~~
두   목 : 좋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간식이 뭔줄 아냐?
고등어 : 형님이 제일 좋아하는 간식은 누룽지 아니요?
두   목 : 그래 맞다...그러면 누룽지를 영어로 뭐라고 하냐?
고등어 : 오메... 찡한거~~ 처음부터 그렇게 쉬운 영어를 내면  좀 섭하지라...
두   목 : 짜슥이...잔말말고 대답해보그라...
고등어 : 누룽지는 영어로 말하면 Bobby Brown (밥이 브라운) 아닙니까?  
            밥이 눌어서 갈색이 되니까...푸핫핫핫~~~
일   동 : 우와~~~ 짜슥이 쥑이네....

두   목 : 그러면 P.R이라는것은 뭘 뜻하는지 아냐?
고등어 : 형님...저를 뭘로 보시고...
            P.R이라는것은 피할 것은 피하고 알릴 것은 알리자 이런 뜻이지라
두   목 : 아~~ 이런 유식한 넘이 내 부하라니 난 복이 많은겨...
            그러면 대가리를 영어로 뭐라고 하냐?
고등어 : Head
두   목 : 그러면 선은?
고등어 : Line
두   목 : 그럼 머리 가르마는?
고등어 : Headline이라고 하지라잉~~~

두   목 : 아그들아~~ 뭐하냐?...기립박수~~~
일   동 : 우와와~~~ 얼반 직이뿌요~~형님.... 짝짝짝~~~
두   목 : 그럼 마지막으로 두가지 묻겠다. 손가락을 영어로 뭐라고 하냐?
고등어 : 핑거~~
두   목 : 그러면 주먹은
고등어 : 오무린거~~~
두   목 : 오~~ 사랑할수 밖에 없는 너...
            이리 가까이...사랑해...와락~~~
일   동 : 우와~~~ 저런 유식한 놈이 판검사 안되고 왜 조폭이 되었지  

 

<<심심풀이 조폭영어 2>> 

어느 조폭이 거만한 모습으로 버스정거장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그때 조폭에게 어느 외국인이 다가와서 물었다.

“Where is the post office?”(우체국이 어디죠?)

순간적으로 당황한 조폭이 한마디를 툭 뱉고는 자리를 옮겼다.

그런데 외국인이 자꾸만 조폭을 따라왔다.

조폭이 뛰었다. 외국인도 따라서 뛰었다.

조폭이 버스를 탔다. 외국인도 따라서 버스를 탔다.

왜?

왜냐하면 조폭이 내뱉은 한마디가 이랬기 때문이다.

“I see, follow me”(아이씨 파 - 알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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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9-04-22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점심 때 마추어서 웃음을 주시네요

전호인 2009-04-24 10:11   좋아요 0 | URL
그랬나요,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내용일 것 같아 망설였는 데....ㅋㅋ

꿈꾸는섬 2009-04-22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배꼽 잡고 웃었어요.ㅎㅎ

전호인 2009-04-24 10:11   좋아요 0 | URL
웃음을 선사할 수 있었다니 그저 고맙고 다행스러울 뿐입니다.
ㅎㅎ

무스탕 2009-04-22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외국 나가도 걱정 없겠습니다 ^^

전호인 2009-04-24 10:12   좋아요 0 | URL
결국 영어도 한국적인 겝니다. ㅎㅎ
알고 있었던 내용이었지만 그래도 웃음을 드릴 수 있어 행복합니다

하양물감 2009-04-23 0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맨 마지막 문장보고 정말 많이 웃었어요...

전호인 2009-04-24 10:13   좋아요 0 | URL
그러셨군요, 다들아는 내용일 거라고 생각했었는 데...ㅋㅋ
언어의 유희가 끝도 없죠?

세실 2009-04-23 0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적절한 타이밍인걸요. 흐
I see, follow me
누룽지도 재미있어요. 오늘도 상쾌한 하루^*^

전호인 2009-04-24 10:14   좋아요 0 | URL
넵, 즐거운 하루 되고 계시겠죠?
아는 내용 아니었던가요?ㅋㅋ
암튼 즐거우셨다니 다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