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림 2006-06-26  

모과차가 있고 음악이 있고 빙긋 웃는 님이 있을 것 같은
안녕하세요? 여기 처음 왔어요. 전통찻집에 온 것처럼 은은한 음악이 들리고 차 향기가 곳곳에 잔잔하게 배어 있는 느낌이네요. 님의 구수한 말소리도 들리는 듯... '꿈을 나누는 서재'라는 이름도 멋있네요. 저, 모과차 한 잔 주실래요? 호호
 
 
전호인 2006-06-27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그런 느낌이 드시나여???
모과차 곧 준비해 드릴께여......
이렇게 누추한 곳을 방문해 주셔서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소중한 인연만들어 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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