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jem7402님의 서재 (jem7402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jem7402</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at, 09 May 2026 09:00:18 +0900</lastBuildDate><image><title>jem7402</title><url>http://image.aladdin.co.kr/Community/myface/pt_0.gif</url><link>https://blog.aladin.co.kr/jem7402</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jem7402</description></image><item><author>jem7402</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아이들의 세계를 발견하고 이해할 수 있는 책 - [투명하지만 깨지지 않는 - 어린이처럼 모든 순간을 사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jem7402/17265463</link><pubDate>Fri, 08 May 2026 22: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jem7402/1726546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7550&TPaperId=1726546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9/32/coveroff/k97213755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7550&TPaperId=1726546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투명하지만 깨지지 않는 - 어린이처럼 모든 순간을 사는 법</a><br/>박상아 지음 / 부키 / 2026년 04월<br/></td></tr></table><br/>아이들의 맑고 순수한 마음이 담긴 이야기는 <br/>언제나 깊은 울림을 줍니다.<br/>선생님의 따뜻한 시선으로 포착한 아이들의 모습들이 <br/>책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 마음이 훈훈합니다.<br/>투명하지만 단단한 아이들의 마음처럼, <br/>이 책은 우리에게 잃어버린 동심과 소중한 가치를 <br/>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br/>읽는 동안 마음이 맑아지고, 주변을 돌아보게 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br/>이 책을 통해 아이들의 순수함이 가진 힘과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습니다.<br/><br/>청소년센터에서 초등 아이를 가르치는 나도 선생님이<br/>쓰신 글에 많은 부분 공감하며 읽었습니다.<br/>하루 몇 시간 밖에 안되지만 아이들과 살을 부대끼며<br/>지나는 순간 순간 많이 웃고 깜짝 놀라며 가슴을 쓸어내리는 아찔함도 있습니다. 그러나 힘듦보다는 즐거움이 더 많고 함께 배우는 즐거움이 오늘을 살아가는 힘이 된다는 것을 이책을 통해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br/>초등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과 선생님들에게 추천합니다.<br/><br/>출판사에서 제공해준 책으로 쓴 서평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9/32/cover150/k97213755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293231</link></image></item><item><author>jem7402</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58편의 시로 만나는 세계 - [올해의 좋은 동시 2025]</title><link>https://blog.aladin.co.kr/jem7402/17178189</link><pubDate>Fri, 27 Mar 2026 23: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jem7402/1717818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52135990&TPaperId=1717818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43/97/coveroff/k25213599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52135990&TPaperId=1717818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올해의 좋은 동시 2025</a><br/>안도현 외 엮음, 손미현 그림 / 상상 / 2025년 12월<br/></td></tr></table><br/>단어를 길어올려 만든 시의 세계는 넓고 깊다. <br/>오래오래 마음 속에 간직하고 싶은 이야기와<br/>초등 시절 내 마음도 떠올려 보았다.<br/><br/>58편의 시를 초등 저학년 아이들과 시를 읽으면서 <br/>각자 좋아하는 시를 꼽아 보았다.<br/><br/>남학생들이 좋아하는 시는 문봄 님이 쓴 팽이다.<br/>팽이 모양의 시가 인상적이다.<br/><br/>               누가 돌려 주어야 힘차게 돌지<br/>  바람이 몹시 불면 바람개비처럼 왈랑왈랑 돌아<br/>     온종일 돌기만 한 쳇바퀴처럼 머리가 아파<br/>       놀이터 회전 무대처럼 바쁜 하루가 가면<br/>         땅에 떨어진 훌라후프처럼 한숨 쉬지<br/>            다 쓴 몽당연필처럼 옆으로 누워<br/>                 내일은 혼자 설 수 있을까<br/>                        고민하던 팽이는<br/>                          무엇이 되는<br/>                                꿈을<br/>                                  꿔<br/>                                   !<br/>----------<br/>여학생들이 좋아하는 시는 방주현 님이 쓴 드레스룸이다.<br/><br/>이름이 정말 멋지지<br/>드레스 룸<br/><br/>신데렐라의 무도회 드레스가 있을 것 같은<br/>엄마의 결혼 드레스가 있을 것 같은<br/><br/>그렇지만<br/>드레스 따위는 없는<br/>드레스 룸<br/><br/>내 방이 너무 크게 느껴지고<br/>영화에서 본 다락방이 필요할 때 찾아가는<br/>우리 집에서 가장 작은 방<br/><br/>엄마의 롱 코트와 원피스 사이에 구겨 앉아<br/>스마트폰을 보다가<br/>웅크려 잠이 들면<br/>어느 새 엄마가 나를 깨우는<br/>드레스 룸<br/><br/>문득 엄마에게 묻고 싶어<br/>엄마도 나처럼<br/>여기<br/>웅크려 앉을 때가 있는지<br/>젖은 눈으로 잠들 때가 있는지<br/><br/>있다면 그땐<br/>내가 와서 깨워 주겠다고<br/>말하고 싶어<br/>--------<br/>활동적으로 뛰어 노는 것을 좋아하고,<br/>역할놀이나 꾸미는 것을 좋아하고 감성적인<br/>이 또래 아이들의 성향을 잘 볼 수 있는<br/>어린이들의 감성을 잘 표현한 시들을 많이<br/>좋아한다.<br/><br/>내가 꼽은 시는 방지민 님이 쓴 [편의점은 내 편인 편]과<br/>오지연 님이 쓴 [추운 겨울날들을 위해]다.<br/>편의점 특징을 잘 포착한 재치있는 시고,<br/>추운 겨울날을 잘 보내기 위해 준비한 것이 <br/>꼭 내 이야기 같아서 공감이 되었다.<br/>포근한 이불, 음악, 재미있는 책, 향기로운 차,<br/>귤이랑 과자. <br/>그리고 뒹글뒹글대서 만들어진 뱃살에<br/>나도 모르게 크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끄덕.<br/><br/>아이들이 하루하루 성장해가는 모습을 그려보며<br/>좋았던 시는 김철순 님이 쓴 신발 마지막 부분이다.<br/><br/>무럭무럭 자라서<br/>가지가 많은 나무가 될 거야<br/><br/>무럭무럭 자라서<br/>품이 넓은 나무가 될 거야<br/><br/><br/>함께 시를 읽고 고르며 아이들도 공감하고<br/>어른도 공감하며 하나가 된 시간.<br/>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즐기며 생각주머니를<br/>넓히는 시의 세계.<br/>시를 읽고 나누며 아이들과 한걸음 더 가까워진다.<br/><br/>올해의 좋은 동시 2025를 통해 만난 58편의 시.<br/>우리가 만난 세계는 따뜻하고 유쾌하기도하고<br/>때로는 슬프기도하고 어렵기도 하지만<br/>밝고 희망적이라는 걸 알게 된다.<br/><br/>#도서협찬 #도서제공]]></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43/97/cover150/k25213599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439726</link></image></item><item><author>jem7402</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삶과 사랑을 보는 시선 - [트러플]</title><link>https://blog.aladin.co.kr/jem7402/17088739</link><pubDate>Thu, 12 Feb 2026 23: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jem7402/1708873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5334&TPaperId=1708873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38/0/coveroff/k87213533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5334&TPaperId=1708873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트러플</a><br/>글라피라 스미스 지음, 권가람 옮김 / 바람북스 / 2026년 02월<br/></td></tr></table><br/>개의 시선으로 본 사랑과 삶의 이야기라니!<br/>개와 인간은 약 만 오천 년의 시간을 지나며 <br/>함께한 아주 특별한 관계 아니던가.<br/>이 특별하고도 깊은 유대와 사랑을 보여주는<br/>이야기가 표지 뒤 첫 장 인용구에 <br/>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 다 들어있다고<br/>해도 과언은 아닐 것 같다.<br/>-----<br/>남자가 잠에서 깨어나 말했다.<br/>들개가 여기서 뭘 하고 있는 거지?<br/>그러자 여자가 대답했다.<br/>이젠 들개가 아니라, 첫 번째 친구라고 불러야지.<br/>왜냐하면 이제부터 영원히,영원히, 영원히<br/>우리의 친구로 남을 테니까.   <br/>-러드어드 키플링<br/>-----<br/>당신 개의 눈을 바라보라. 영혼이 없다고는 절대<br/>말할 수 없을 것이다.    <br/>-빅토르 위고 <br/>------<br/>개의 수명은  너무 짧다. <br/>정말이지, 그것이 개들의 유일한 단점이다.   <br/>-라이너 마리아 릴케<br/>-------<br/>이야기는 호세 루이스가 개의 죽음을 앞두고 <br/>딸과 통화하는 내용을 시작으로 <br/>2003년 과거로 거슬러 올라간다.<br/>지인으로부터 선물로 받은 강아지가 <br/>새 식구가 된다.<br/>달리는 차 안에서 호세 루이스 부부의 대화가 <br/>이어지는데, 강아지가 관찰자가 되어  <br/>이야기가 펼쳐진다. <br/>그림은 흑백과 컬라가 교차되며 반복되고 <br/>글씨체가 유려하게 흘러내리는 듯 <br/>개인적으로도 마음에 들었다.<br/>'트러플'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개의 시선으로  <br/>중년 부부의 삶이 때로는 유쾌하고 즐겁기도 하고 <br/>때로는 쓸쓸하고 외롭기도 하다. <br/>다양한 색으로 표현된 인간의 삶과 사랑에 비해 <br/>단조로운 흑백으로 표현된 개의 삶이 비교된다.<br/>중년 부부의 삶이  내 삶과 별반 크게 다르지 않을 듯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고, 가족과 영원히 이별하는 <br/>일을 떠올려보니 마음이 울컥했다. <br/>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도 마음이 아픈데 <br/>반려견을 가족으로 둔 사람들은 이책을 보면 <br/>얼마나 슬플지.<br/><br/>인간의 영원한 친구이자 가족인 개.<br/>트러플을 통해 나의 삶과 사랑에 대해<br/>다시 한 번 곱씹어보는 추억 여행을 하게<br/>되었다.<br/><br/>앞으로 개를 보면 <br/>지금 저 개는 사람들의<br/>어떤 모습을 보고 있을까<br/>궁금해질 것 같다.<br/><br/>#도서제공 #도서협찬]]></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38/0/cover150/k87213533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380094</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