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jem7402님의 서재 (jem7402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jem7402</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ue, 28 Jul 2026 17:26:31 +0900</lastBuildDate><image><title>jem7402</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0.gif</url><link>https://blog.aladin.co.kr/jem7402</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jem7402</description></image><item><author>jem7402</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마음을 열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해요 - [강아지와 열 마리 꼬마 유령]</title><link>https://blog.aladin.co.kr/jem7402/17379072</link><pubDate>Tue, 07 Jul 2026 18: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jem7402/1737907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0664&TPaperId=1737907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4/93/coveroff/k06213066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0664&TPaperId=1737907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강아지와 열 마리 꼬마 유령</a><br/>니시카와 오사무 지음, 황진희 옮김 / 봄날의곰 / 2026년 06월<br/></td></tr></table><br/>#질투 #도둑 #소동 #도움 #화해<br/> 깊은 숲 속 오래된 집에 할아버지가 혼자 살던 집에 선물로 받은 열 마리 꼬마 유령과 살게되는 &lt;할아버지와 열 마리 꼬마 유령&gt;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br/>폭풍우가 치던 어느 날 찾아온 강아지 한 마리와 열 마리 꼬마 유령간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그림책입니다.<br/><br/>새로운 존재를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질투와 서운함, 경계심을 따뜻하게 담아낸 작품입니다. 처음에는 폭풍우가 치던 날 찾아온 강아지 때문에 할아버지의 사랑을 빼앗겼다고 생각한 열 마리 꼬마 유령들이 강아지를 멀리하고 따돌리는 모습은 아이들에게도 낯설지 않은 감정으로 다가옵니다. 친구나 동생이 생겼을 때 느끼는 복잡한 마음을 있는 그대로 보여 주기 때문에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이야기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됩니다.<br/><br/>이야기는 도둑이 등장하는 사건을 통해 전환점을 맞습니다. 모두에게 외면받던 강아지가 위험에 처한 꼬마 유령들을 구하기 위해 용기를 내는 모습은 진정한 가족과 친구란 함께 어려움을 이겨 내며 만들어지는 관계임을 보여 줍니다. 서로를 향한 오해와 거리감은 한순간에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함께한 경험과 진심 어린 행동을 통해 조금씩 신뢰로 바뀐다는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전해집니다.<br/><br/>무엇보다 아기자기하고 정감 있는 그림은 이 책의 큰 매력입니다. 꼬마 유령들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강아지의 애처롭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장면마다 생생하게 표현되어 아이들은 물론 어른도 절로 미소를 짓게 됩니다. 글과 그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등장인물의 감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그림을 읽는 재미도 큽니다.<br/><br/>이 책은 단순히 우정을 이야기하는 데 그치지 않고, 낯선 존재를 받아들이는 과정과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의 가치를 따뜻하게 전합니다. 책을 읽은 뒤에는 "유령들은 왜 강아지를 싫어했을까?", "강아지는 왜 끝까지 유령들을 도와주었을까?"와 같은 질문을 나누며 아이들과 감정을 이야기하기에도 좋습니다. 가족, 친구, 공동체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다정한 이야기로 들려주는 그림책으로,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함께 읽으며 공감과 배려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작품입니다.<br/><br/>--- 출판사에게 제공해준 책으로 쓴 서평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4/93/cover150/k06213066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949348</link></image></item><item><author>jem7402</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식물에 관한 놀라운 이야기에 눈이 번쩍~ - [피소니아 나무는 왜 새를 죽일까? - 식물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jem7402/17315098</link><pubDate>Wed, 03 Jun 2026 18: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jem7402/1731509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8719&TPaperId=1731509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99/74/coveroff/k11213871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8719&TPaperId=1731509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피소니아 나무는 왜 새를 죽일까? - 식물학</a><br/>이영숙.최배영 지음, 나오미양 그림 / 나무를심는사람들 / 2026년 05월<br/></td></tr></table><br/>#피소니아나무는왜새를죽일까 #나무를심는사람들 #청소년과학책 #청소년추천도서 #식물학<br/><br/>이 책은 식물이 경쟁, 협력, 번식 등 다양한 생존 전략을 통해 능동적이고 복잡한 존재임을 보여주는 청소년 교양서다.<br/>씨앗의 발아부터 공생, 유전, 기후 위기까지 폭넓게 다루며, 식물학을 생명과 공존, 지구의 미래를 이해하는 살아있는 과학으로 소개한다. 또한 현대 농업 문제, GMO 논쟁, 기후 위기 등 식물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과학적 시선으로 설명하고, 식물학 발전에 기여한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담아 독자들이 식물학에 흥미를 느끼도록 돕는다.<br/><br/>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식물을 더 이상 가만히 서 있는 수동적인 생명체로 볼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이다. 평소 나는 식물을 움직이지 못하고 인간이나 동물에 비해 단순한 존재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은 식물도 환경을 감지하고, 경쟁하고, 협력하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생존 전략을 발전시켜 왔다는 사실을 흥미로운 사례와 함께 보여 준다.<br/><br/>특히 책의 제목이 된 피소니아 나무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다. 씨앗을 멀리 퍼뜨리기 위해 끈끈한 열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새가 죽기도 한다는 사실은 놀랍고 충격적이었다. 식물의 번식 전략이 때로는 동물의 생존과 충돌할 수 있다는 점을 통해 자연의 생태계가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한 민들레 씨앗이 바람을 타고 이동하거나 수천 년 동안 잠들어 있던 씨앗이 다시 싹을 틔운 사례를 읽으며 식물의 생명력이 얼마나 강한지 새삼 느낄 수 있었다.<br/>식물이 서로 신호를 주고받고 화학물질을 이용해 경쟁하거나 해충에 맞서 싸운다는 내용도 매우 흥미로웠다. 애벌레의 공격을 받으면 천적 곤충을 불러들이는 물질을 내보내고, 뿌리와 곰팡이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를 전달한다는 사실은 마치 식물에게도 보이지 않는 의사소통 체계가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우리가 즐겨 마시는 커피의 카페인이나 담배의 니코틴도 원래는 식물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물질이라는 설명은 익숙한 것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했다.<br/>이 책은 식물의 생태뿐 아니라 현대 농업과 GMO, 기후위기 문제도 함께 다룬다. GMO를 무조건 찬성하거나 반대하기보다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말한다. 복잡한 사회 문제를 감정이 아니라 사실과 검증을 통해 판단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 또한 기후변화로 꽃이 피는 시기가 달라지고 생태계 균형이 흔들리고 있다는 내용은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다.<br/><br/>《피소니아 나무는 왜 새를 죽일까?》는 식물학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생명의 다양성과 자연과의 공존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이 책을 읽고 나니 길가의 풀 한 포기와 나무 한 그루도 저마다의 생존 전략을 가진 놀라운 생명체로 보이게 되었다. 앞으로 자연을 더 관심 있게 관찰하고, 인간과 자연이 함께 살아갈 방법에 대해 고민해 보고 싶다.<br/>주제별로 그림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식물학자들에 소개도 있어도 관련된 내용도 더 알아보고 싶은 욕구도 생긴다.<br/>식물학에 관심이 있거나 식물에 관한 폭넓은 지식을 얻고 싶은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특히 청소년 교양서인만큼 청소년들이 꼭 읽었으면 좋겠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99/74/cover150/k11213871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997465</link></image></item><item><author>jem7402</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사계절을 지나며 나만의 정원을 담은 병풍 그림책 - [열두 달의 정원]</title><link>https://blog.aladin.co.kr/jem7402/17288011</link><pubDate>Wed, 20 May 2026 19: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jem7402/1728801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6429639&TPaperId=1728801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44/73/coveroff/893642963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6429639&TPaperId=1728801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열두 달의 정원</a><br/>백지혜 지음 / 창비 / 2026년 04월<br/></td></tr></table><br/>#계절 #풍경 #채색화 #정원 #생명 <br/><br/>사계절의 숨결을 한 장 한 장 곱게 펼쳐낸 아름다운 책이다.<br/>이 작품은 단순히 ‘열두 달의 풍경’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계절 속에서 살아가는 작은 생명들의 움직임과 시간을 섬세하게 포착해낸다. 전통 채색화 특유의 맑고 단정한 색감은 화면 전체에 잔잔한 여운을 남기고, 병풍처럼 이어지는 구성은 마치 긴 산책길을 따라 걷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br/><br/>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화려함보다 ‘조용한 아름다움’에 집중했다는 것이다. 이름 없는 들꽃, 작은 새와 곤충, 바람의 결까지도 정성스럽게 담아내어 자연을 바라보는 시선을 한층 다정하게 만들어준다. 덕분에 책장을 넘길수록 평소 무심히 지나쳤던 계절의 변화가 얼마나 풍요로운지 새삼 깨닫게 된다.<br/><br/>또한 그림 뒷면에 담긴 설명과 정보들은 작품 감상의 깊이를 더해준다. 단순한 그림책이나 화집을 넘어, 한 편의 작은 자연 도감을 읽는 듯한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천천히 머물며 읽고 싶은 책,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게 해주는 아름다움을 담은 책이다.<br/><br/>나이가 들수록 자연과 생명의 경이로움에 심취하게 되<br/>산책을 즐기게 되는 요즘.<br/>책과 함께 사계절의 정취와 깊고 고요한 한국화의 멋스러움에 빠져 마음이 편안해집니다.<br/>작가님의 오랫 시간 정성을 들여 그린 그림 속에서 나만의 정원을 한껏 누릴 수 있답니다.<br/>꽃을 사랑하고 자연을 즐기는 분들에게 강추하는 그림책입니다.<br/><br/>#열두달의정원 #창비그림책 #서평단 #도서지원]]></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44/73/cover150/893642963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447394</link></image></item><item><author>jem7402</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아이들의 세계를 발견하고 이해할 수 있는 책 - [투명하지만 깨지지 않는 - 어린이처럼 모든 순간을 사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jem7402/17265463</link><pubDate>Fri, 08 May 2026 22: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jem7402/1726546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7550&TPaperId=1726546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9/32/coveroff/k97213755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7550&TPaperId=1726546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투명하지만 깨지지 않는 - 어린이처럼 모든 순간을 사는 법</a><br/>박상아 지음 / 부키 / 2026년 04월<br/></td></tr></table><br/>아이들의 맑고 순수한 마음이 담긴 이야기는 <br/>언제나 깊은 울림을 줍니다.<br/>선생님의 따뜻한 시선으로 포착한 아이들의 모습들이 <br/>책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 마음이 훈훈합니다.<br/>투명하지만 단단한 아이들의 마음처럼, <br/>이 책은 우리에게 잃어버린 동심과 소중한 가치를 <br/>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br/>읽는 동안 마음이 맑아지고, 주변을 돌아보게 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br/>이 책을 통해 아이들의 순수함이 가진 힘과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습니다.<br/><br/>청소년센터에서 초등 아이를 가르치는 나도 선생님이<br/>쓰신 글에 많은 부분 공감하며 읽었습니다.<br/>하루 몇 시간 밖에 안되지만 아이들과 살을 부대끼며<br/>지나는 순간 순간 많이 웃고 깜짝 놀라며 가슴을 쓸어내리는 아찔함도 있습니다. 그러나 힘듦보다는 즐거움이 더 많고 함께 배우는 즐거움이 오늘을 살아가는 힘이 된다는 것을 이책을 통해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br/>초등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과 선생님들에게 추천합니다.<br/><br/>인상깊은 문장<br/>아이들의 동심은 내가 잃어버린 초심이다.<br/>나는 그 순간을 수집하기 시작했다.<br/>내가 그어 놓은 선은 나를 가둔다.<br/>하고 싶은 마음이 들면 제지 않고 일단 해본다.<br/>친구를 계산없이 배려하는 마음...<br/>친구들의 불편함을 헤아리는 마음...<br/>온기를 남기는 다정함이 있다.<br/>선의는 꼭 거창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이 든다.<br/><br/><br/>출판사에서 제공해준 책으로 쓴 서평입니다.<br/>#힐링에세이 #생생한어린이세계 #함께성장하는어린이와어른 #동심의세계]]></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9/32/cover150/k97213755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293231</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