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알라딘뷰티팀 > [닥터팜 비비크림] 총 40분 당첨자발표

안녕하세요. 알라딘 화장품팀입니다.

[닥터팜 토탈솔루션 비비크림]체험단에 응모해주신 모든 고객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당첨되신 고객님들께서는 6월 12일까지 다음 항목을..
본 당첨자 발표란 하단에 "서재 주인에게만 보이기" 로 설정하여 코멘트 남겨주세요~
6월 15일
이내 제품 받아보실 수 있도록 발송해드리겠습니다.

댓글에 적어주실 항목 : 알라딘 이메일 계정 / 수취인 이름 / 주소 / 연락처


당첨되신 고객님들 축하드립니다. ^^
그리고 주의해 주실 점!!

1. 체험단 상품 수령하신 후에는 꼭 사용해보시고 6월 30일까지 마이리뷰를 올려주세요!
추후 이벤트 당첨자 선정시 제외되실 수 있습니다~

2. 꼭 정해진 날짜를 지켜주세요~

기간이 지나면 체험단 상품을 보내드리지 않습니다.

닥터팜 비비크림(라이트 베이지) 100g 닥터팜 비비크림(미디엄 베이지) 100g
내사랑싯포짱 가을
도로시 냥 격격격자
똘이맘, 또또맘 난알아요ㅋ
아로마 우하이오
아르카디아 울보
앵다록 행복희망꿈
츠쿠시 현경
칼리스토 현경이
토탐정 baby-999
iprayforu logos678
 
닥터팜 비비크림(라이트 베이지) 50g 닥터팜 비비크림(미디엄 베이지) 50g
공쥬 attractive2625
나비잠 alive111
당근 sunmeen9698
루이 YouMiRi
바구니 abcmom528
심경보 8789sun
초인 알마
ailis17 띵동~~
cuttyimage 로바
kungkung5 뽀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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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올해부터 유치원으로 옮긴후  똘이의 가장 친한 단짝이 된 민성이.   

민성이의 엄마또한 나의 고등학교 동창이기에 난 조카가 한명 더 생긴 기분이든다.

화통한 성격의 동창친구는 인터넷에서 옷 고르다가 예뻐서 하나 더 샀다며 똘이, 또또의 옷까지 함께 구입해서 선물로 주는데.... 난 아무리 생각해도 책 밖에 떠오르는게 없다.

똘이책 고르면서 몇권 골라 봤는데, 개구쟁이 민성이 맘에 들지 모르겠다.

 

<우리엄마>는 내가 너무 좋아하는 책이라 골라 봤고

                                                          

<마법천자문>은 울 똘이가 좋아하는 책이라 골랐다.

 

 

 

집에 그림책이 별로 없다던데, 이 책으로 우선 그림책에 흥미를 가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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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6-02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고 받는 맘이 참 부러워요. ^ ^.

똘이맘, 또또맘 2007-06-02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수맘님/ 님처럼 먼저 나눠주는 맘이 더 귀하겠지요 ^^
 
까치와 호랑이와 토끼 두껍아 두껍아 옛날 옛적에 1
권문희 글.그림, 김중철 엮음 / 웅진주니어 / 1998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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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이야기책에 나오는 호랑이들은 왜 이렇게 다들 어리숙한지 모르겠다.  힘만 세면 뭐하나... 이렇게 어리숙하니, 매번 당하기만 하는데. 

무섭고 힘센 호랑이를 한낱 초식동물인 토끼가 혼쭐을 내주고 죽음으로 응징하니 이것이 바로 옛이야기의 힘이기도 할것이다.

요즘들어 창작그림책보다는 옛이야기책의 재미에 푹 빠져 있는 똘이는 무조건 호랑이가 나오는 책이라면 대 환영이다.  호랑이의 모습이라는게 체면서지않게 늘상 당하기만 하지만, 그러한 요소가  이런류의 책에 재미와 교훈을 다 거머쥐고 있으니 내 보기엔 비슷 비슷한 내용인것만 같은데, 아이들은 마냥 꺌꺌거리며 재밌어 한다.

 무섭과 위엄있는 호랑이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지만, 대신 힘보다는 지혜를 앞세워 약한동물을 괴롭히는 호랑이를 물리치는 작은 토끼의 꾀가 여러모로 빛을 발휘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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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 좋아해 길벗어린이 과학그림책 5
차정인 그림, 신순재 글 / 길벗어린이(천둥거인) / 2001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을 직접 보기 전에는 자연과학책으로 생각을 하고 구입을 했는데, 과학보다는 성교육쪽에 더 가까운것 같다.

개구리가 첫눈에 반한 암컷 개구리에게 구애를 하기 위해 다른 동물들을 찾아 다니며 어떻게 사랑구백을 할수 있을까? 자문을 구하는 모습이 사랑의 열병을 앓고 있는 젊은 청춘남녀의 모습과 흡사하다.

구애를 할때 피라미는 몸빛깔을 바꾸고,  공작은 꼬리날개를 활짝 펼치고, 말은 잇몸을 드러내는등 동물마다 저마다의 독특한 구애 행동이 있지만,  결국 개구리가 선택한 방법은 자신이 가장 잘 할수 있는 턱주머니 볼록 부풀리기와 개루 개루 개루루... 노래하기.   물론 구애작전은 대 성공.   

이렇게 맺어진 환상의 개구리 커플의 올망졸망 귀여운 자식들이 바라 올챙이들이다.  처음엔 6살 똘이를 위해 구입한 책이지만, 개구리의 귀여운 모습과  재미난 그림들이 4살 또또에게 더 알맞은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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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팥쥐 옛이야기 그림책 까치호랑이 13
정차준 글, 정대영 그림 / 보림 / 1997년 6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보면 독서평론가로 활동하고 계신 정**선생님의 아들이 초등학교때 '콩쥐팥쥐'를 읽고   ' 콩쥐는 착하고 팥쥐는 나쁘다.'라고 써낸 한줄 독후감을 보고 담임선생님이 " 너네 아버지, 정말로 독서평론가 맞냐"라는 소리를 듣고 왔더라는 일화가 생각난다.

그때 정선생님께서는 그 일화를 말씀하시며 " 초등학생 2학년이  콩쥐팥쥐읽고 콩쥐는 착하고 팥쥐는 나쁘다는거 알면 되는거 아닙니까?" 라고 하셨는데,  그 말씀이 뇌리에 박혀 나도 우리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고 무리한 감상평을 말하도록 유도하지 말아야 겠다고 다짐했었다.

심술을 부리는 새엄마부터 서양의 신데렐라 이야기와 너무나 비슷하지만, 우리의 정서에 맞게 쓰여진 '콩쥐팥쥐'를 먼저 읽히고 서양동화책을 읽히는게 순서일것 같다.   

정대영 선생님의 꼼꼼한 손길이 돗보이는 종이작업으로 만들어낸 그림이 우리 전통가옥과 소박한 인물들을 적절히 잘 표현한것 같다.    이야기 구조는 모두다 알고 있는데로 선과악의 구조를 단순하게 표현하고 있지만,  선행 과 악행의 구분을 명확히 일러줄 필요가있는 좋아하는 유치부들이 읽기엔 딱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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