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제 받은책이지만,  펩파엔 그냥 오늘 받은책으로 올렸슴당...

'하울의 움직이는성'  1편을 읽고 너무 재미있어 2편도 구입했는데,  1편과는

아무런 연관성을 찾진 못했습니다. 아직까지는...

마법의 양탄자가 등장하는데, 그 양탄자의 주인은 절대 하울이 아니라는 사실.

굳이 '하울의 움직이는성' 이라고 제목을 붙일 필요가 없었을것 같았느데, 그건 작가 맘이겠죠.

어쨌든 오늘 열심히 읽고 1편과의  연관성을 찾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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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11-22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2편도 있군요

해리포터7 2006-11-22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도서관에 있는책을 오며가며 표지만 열심히 보고 있어요.영화가 너무 좋아서리..책은 읽지 못하겠더군요..

sooninara 2006-11-22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마지막에 하울의 가족(?)이 나타나서 도움을 주기는 해요.
2편은 하울하고는 상관 없어도 재미가 있던걸요?
그 수다스러운 주인공이라니..
(2편은 하울1편과 관계가 적다고 리뷰에도 나오기에 말씀 안드렸는데..ㅠ.ㅠ)

전호인 2006-11-22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화(에니메이션)으로도 한번 보시길 권합니다. 다운받아서 아이들과 아주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답니다. 책으로 보는 것도 새로운 맛일 것 같습니다.

2006-11-22 16: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똘이맘, 또또맘 2006-11-22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예 2편도 있어요. 지금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는데, 재미있네요.
포터님/영화 좋아하는분들이 참 많더라구요. 너무 잘 만들어져서 책에 뒤지지 않는 재미가 있는것 같아요. 시간 나시면 책도 한번 읽어보세요 ^^
수니나라님/ 지금 막 그부분을 읽고 있는 중이랍니다. 전 하울이 좀더 많이 나오길 바랬는데, 그래도 재미는 있네요.
전호인님/ 2편도 곧 영화로 만들어질 예정이라는군요. 꼭 봐야지~ ^^
속삭이신님/ 예~ 요즘 날씨가 너무 변덕이 심한것 같아요. 저희 아이들도 지금 둘다 감기때문에 매일밤 잠을 설친답니다. 님도 건강 하시고 행복하셔요. 우울은 여행좀 보내시고요... 아주멀리~

2006-11-23 00: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1'   

오늘은 이 책을 눈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으로 잘알려진 '하울의 움직이는성'이 일본 만화이기에 이 책 또한 일본 작가가 지은 책이라고 생각했었지요.

근데, 영국 작가더군요.   다이애나 윈 존스라는  런던출생작가의 원작소설을 일본에서 애니로 제작한 거였더라구요. 

다들 알고 계시는 내용을 저만 여태 몰랐나요? ^^

어제 주문해 놓고 벌써 부터 눈이 빠져 나올라 합니다.   이 책 재미있으면 '하울의 움직이는 성' 2편도 구입할려고 맘먹고 있답니다.- 1편과는 다른내용이라 하더군요.   

택배차 오나... 안오나... 자꾸 창밖만 내다 보고 있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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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6-11-17 1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화로 본 것인데.....
책으로 읽는 것도 재미있을 듯

똘이맘, 또또맘 2006-11-20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인님/ 예~ 넘 재미있네요. 애니매이션이랑은 내용이 많이 다르지만, 맥락은 같은것 같습니다. 2편도 사볼려구요.

sooninara 2006-11-20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책이 더 좋았어요. 2편도 재미있어요

똘이맘, 또또맘 2006-11-20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그렇죠^^ 근데, 애니의 하울이 워낙 잘 생겨서 책 읽는 동안 자꾸 그 얼굴이 아른거리더라구요... (에구 주책 ^^&) 2편은 오늘 주문할려구요.
 

                                                          

                                                            

 

 

 

알라딘 지기님께 받은 책 두권...  선물중에 책 선물은 가족모두를 행복하게 하더군요.

'우리는 할수 있어요' 책은 또또가 너무 좋아하는 동물친구들이 노란색을 배경으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엮어가고 있고, '줄줄이 꿴 호랑이'는 배꼽잡는 옛이야기 책입니다.

이 두책은 오늘중으로 리뷰올리려구요. 이번주말에 실컷 읽은 책이니 오늘쯤 리뷰를 올려야 생생한 이야기를 옮길수 있을것 같네요.

아~ 행복해라... 

?????님,(ㅋㅋㅋ)  책만으로도 감사한데,  어린이 불소치약과 또또를 위한 꽃반지와 앙징맞은팔지까지 보내주셔서 아이들은 더 방방 뛰고 좋아라 했답니다.   이 모습을 담은 사진은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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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11-15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똘이맘, 또또맘 2006-11-15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감사합니다. 춤추는 만두님... 추운데 건강은 어떠세요? 오늘 바람소리가 장난이 아닙니다. 감기조심 하셔요 ^^
 

출근을 해야 비로소 컴퓨터를 만져볼수 있는 똘이맘... 집에서는 아이들땜에 엄두도 못 낸답니다. ( 잠이 많아 아이들이 잠들면 책 몇줄 읽다가 곧바로 잠들어 버린당께요)

근데, 사무실에 있는 제 컴이 말썽이랍니다.  원인불명의 바이러스 침투(이것도 나름의 짐작이지만...) 로 컴퓨터가 자꾸만 다운되는 바람에 아예 컴퓨터를 켤수조차 없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사무실 동료 컴퓨터를 잠깐 빌려 쓰고 있는중( 상당히 눈치 보임...ㅜ.ㅜ)

제 컴이 그래도 상태가 제일 좋은편이었는데, 왜이리 되었는지 모르겠군요.

혹시 제가 음악 파일 자꾸만 펌 받다가 바이러스까지 함께 퍼온건 아닌지 심히 걱정이 됩니다.

알라딘만 들어오면 자꾸 다운 되다가 결국엔 아예 멍통이 되어버렸거든요.

무서워서 이제 리뷰만 얌전히 올려야 겠다고 다짐하고 있답니다.

소식 듣고싶은 님들이 넘 많은데, 이렇게 되고보니 넘 답답하네요.

지금 사무실 동료 잠깐 볼일 보러 나갔는데, 오기전에 얼른 동화책 리뷰 2편 올리고 나가야 할것 같습니다.

똘이맘 컴퓨터 회복 되기를 빌어주시와요.

알라딘 지기님들....너무 보고 싶사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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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11-10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똘이맘님 저도 님이 보고팠어요..컴터가 얼른 정상으로 돌아오기를...

똘이맘, 또또맘 2006-11-10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너무 감사해요.... 저를 보고파하는 님이 계시니 얼른 들어와야죠. 일단 오늘은 님댓글까지만 보고 얼른 나가야 겠네요. 남의 컴퓨터를 너무 오래쓰면 거시기하다죠 ^^. 님 컴퓨터 고치면 뵈요. 안뇽 ~

꽃임이네 2006-11-11 0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맘님 아직도 먹통이구요 ,,
빨리 고치셔서 우리 만나요 .
야유회는 잘 다녀오셨구요 .

똘이맘, 또또맘 2006-11-13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님/ㅋㅋㅋ 이제야 살것 같네요. 드뎌 컴을 고쳤답니다. 걱정해 주셔서 너무 감사한거 알죠 ^^

치유 2006-11-15 0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지내시지요?/
며칠 만에 이 마을 서성거리면서 발자국 남김니다..살아있노라고요..

똘이맘, 또또맘 2006-11-15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저도 요즘 알라딘을 서성이고만 있답니다. 근데, 안방마님 같으신 배꽃님께서 이렇게 서재에 안보이시니 기분이 이상하군요.
 

알라딘에 가방도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요즘(사실은 언제나, 주로...)  크로스백이 너무나 편한 똘이맘이

크로스를 찾다가 알라딘까지 뒤지게 되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너무 저렴^^) 일단 길다란 줄이 달려있어 내가 원하던

바로 그 크로스백이기에 얼른 구입을 했슴당.

일단 받아보니 생각보다 가방이 작아 조금은 실망...근데, 오히려 주위에서(사무실 동료들)이 예쁘다고

하니... 교환은 하지 않기로 했답니다.

손에 들고 다니면 더 예쁘 보일것 같은 '일레븐가방'  - 잘 두었다가 여름에 네이비색 원피스입을때 들어볼

까  생각중이랍니다.

알라딘에서 화장품은 몇번 구입해 본적이 있는데, 이젠 가방까지.... 인터넷 서점에서 별걸 다 사는 아줌마가

되었답니다.   하기야 알라딘에 있는 상품을 구입했으니... 그리 별난 일도 아닌가요?

알라딘에게 묻고 싶구요... ?!  혹시 조만간 의류는 취급하지 않으실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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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11-07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모나^^

똘이맘, 또또맘 2006-11-07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음악에 맞춰 춤추고 계시는 만두님 ~ 정말 오모나죠^^

하늘바람 2006-11-07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예뻐요

Mephistopheles 2006-11-07 1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넷서점" 알라딘은 이제 옛말이 되버릴 듯 합니다.
"인터넷잡화점" 알라딘이 되버릴 듯....백은 이쁘네요..^^

똘이맘, 또또맘 2006-11-07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예뻐죠 ^^ 화면보다 크기가 좀 작아서 아쉽지만, 디자인은 괜잖은것 같아요.
메피스토님/ 맞아요... 이젠 알라딘이 잡화점수준이죠... 근데 메피스토님한테 백 이쁘다는 소릴 들으니 이상하군요. ㅋㅋㅋ 맘에 드세요 ^^&

2006-11-09 22:04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