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상의 해바라기
유즈키 유코 지음, 서혜영 옮김 / 황금시간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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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망에 사로잡힌지가 언제인지, 일생하고싶은 일을 발견하고 그일을 잘한다는건 얼마나 큰 축복인지. 그럼에도 삶은 공평하여 모든걸 가질수는 없는가. 나는 어떤 눈을 하고있을까. 빛을 잃었겠지싶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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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의 베이커리 2 - 새벽 1시의 사랑 도둑 한밤중의 베이커리 2
오누마 노리코 지음, 김윤수 옮김 / 은행나무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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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중고서점에 차한잔하다 이책이 2권이 나왔네 하며 읽어보았다. 내가 내민 손은 그저 사소하고 아무것도 변화지 않을지 모르지만 가끔 한 삶을 구하는 크고 귀한 일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너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위한 노력을 절대 멈추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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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묘한 책이다.
이야기 자체는 1권이 더 재미있었고,
1권도 그저 읽을만하네 정도였는데
뭔가 등장인물들에게 기대가 생긴다.
이 친구들이 어떻게 자기 틀을 깨고 성장해갈지 궁금해진다.

대단한 상처들을 담담하되 무심하지 않게 받아들여주는 자세 탓일까? 
3권 나오면 또읽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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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18-10-10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쿠는 언제나 현재 시제라 한다. 오늘을 산다.
 

시노부가 어느덧 대학을 가려하니
둘의 다정하기만한 관계에 알콩달콩이 더해지려나.

시노부랑 타키야 말로 아키를 지키는 파워 오브 파워 스톤, 보석은 그저 거들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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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18-09-11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영국가고 싶다.... 펍에가서 감자랑 맥주마시고 싶다....
 
권교정 단편집
권교정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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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권교정 작가를 검색해 봅니다. 작가님이 모은 작화자료들이 몽땅 필요할 슈트를 입은 근육맨들이 알콩달콩 사랑에 빠져 키스를 하다가 옷을 벗고 엉덩이를 드러내는 그런 스토리를 작가님 작화로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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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2020-07-06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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