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도대체 왜 경찰서로 협박장을 보낸걸까?

작가가 친구 가족과 휴가를 즐기기위해 마감에 쫓기며 9일동안 매일 20쪽씩 써서 완성한 작품.
과연 인간의 집중력은 놀랍다.

12시간 후에 살인을 하겠다는 협박장을 받고 찌는듯한 더위에 살인을 막기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형사들의 고생담이 볼거리다. 여름 휴가지에 가져가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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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을 죽이는 자는, 세상을 죽이는 것이다 - 코넬 울리치

히무라 선생의 분량이 적어 아쉬웠다.
히무라와 아리스가와의 관계성이 이 시리즈의 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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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걸고 국경을 넘어도
운명은 바꿀수 없다라...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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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21
아베 야로 지음 / 미우(대원씨아이)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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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울고 잠수타는 나의 곁에 늘 있어주던

소꼽친구와 굴구이에 레몬사와 한잔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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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포인트 2005 잭 리처 컬렉션
리 차일드 지음, 정경호 옮김 / 오픈하우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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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고 빅풋인 리처는 여전히 놀랍도록 똑똑하고 정의롭다. 누군가 말하기를 모든 인간사회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예절이 협동이라 한다. 아무곳에도 속하지 않은 사내가, 생면부지의 같은 군사학교 출신일 뿐인 그녀를 염려하는 마음에서 오래전 사라진 어떤 미덕을 본다. 무적 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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